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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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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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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텟을 마구 찍어도 좋은케릭=성공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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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텟을 마구 찍어도 좋은케릭=성공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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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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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6.25 10:54:42 조회: 2,463 추천: 0 |
제목에서 보시는 것처럼 잠깐 게임에서 스텟에 대해 얘기 하려구 합니다.
아마 온프분 대게는 온라인rpg를 즐기실꺼라 생각이 되네요..
그렇다면 케릭을 적어도 한번쯤은 키워보셨을 테구요..
케릭 가장 처음에 만들때 걱정되는게 뭔가요?아마도 스텟일 겁니다.
스텟 참 짜증나죠,이렇게 안키우면 거지 같고 저렇게 꼭 키워야만 하고...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 점을 발견할수 있습니다...왜 꼭 정해진 툴에 의해 스텟을 찍어야 할까요?그럴바에는 그냥 자동으로 스텟이 올라가게 하던가요...이건 괜한 시간낭비이고 짜증나는 일입니다.
대체 스텟은 뭐하러 있는건가요?분명이 이건 케릭터를'개성있게'키우라고 있는것 같네요.
그런데 게임을 만드는 회사에 개성있게 키우라고 스텟이라는 개념을 집어넣고 거기에 이렇게 안키우면 망하게 된 게임시스템은 또 뭡니까?
만약에 전사가 있다고 칩시다
스텟은 힘,민첩,지능,생명력(참 이것만 봐도...항상 꼭 이 네가지는 있더군요...-_-그나마 바꼈다고 해도 이름정도?-_-?)이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당신은 스텟을 어떻게 찍고 싶으세요?
물론 힘,생명력 위주로 찍으시겠죠..
그러나 전사라고 해서 활 못사용합니까?전사라고해서 지팡이 들고 다니면 안되나요?물론 스텟이라는게 케릭의 전문화 문제점을 보완해주기 위해 있기도 하지만 본질적 의미는 개성인데 이점을 완전히 무시해 버리고 두번째 케릭의 전문화만 시키려고 하죠...
하긴 저도 케릭을 키울때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그렇게 키웁니다..
하지만 이제는 쫌 바뀌었으면 하네요...
전사라고 해서 지팡이 들지 말라는법 없고 궁수라고해서 칼들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피가 적지만 마법력으로 승부하는 전사도 있을수 있구요.
하루빨리 개성있는 케릭터들이 나왔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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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이면 전사니 뭐니 하는 직업 이름 자체가 필요없어진다는..
활이나 석궁을 들기에 궁수고
마법을 쓰기에 마법사니깐... |
2005-06-25
10: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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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가 지팡이 들면 그 어중간함....그냥 한 우물만 팝시다.그리고 마력으로 승부하는
검사라면서 스킬 막 써대는 검사(마법검사려나) 있고...할 사람은 알아서 잘 합니다. |
2005-06-25
11: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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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하면서 스텟 막찍엇더니..
지혜전사라고 놀림 받은적이..
ㅠㅠㅠ
그땐 그래도 재미 있엇죠..ㅎㅎ |
2005-06-25
15: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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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가 지팡이 들고 활들고 댕길라면 차라리 궁수마법사하지 뭐할라고
전사해서 고런거 들고댕긴데 ?ㅋㅋ 어이네 |
2005-06-25
15: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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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카인/피많고 몸빵좋은 마법사 . 좋지않습니까? -_- |
2005-06-25
17: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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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우리 게임 밸런스를 생각합시당-ㅅ- |
2005-06-25
17: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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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에서 보면
사냥법에 따라 스킬을 고려해서
능력치를 지능 쪽에다 주어 사냥을 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그리고 들 수 있는 무기나
전사가 석궁을 든다 하였을때 정확성이 떨어지는 대신 힘이 좋다,
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가 아닌데 특성이 아주 잘 살려진다는건 별로.
발이 빠르다고 해서 전문수영선수 보다 수영을 잘 한다는것도 아니고,
체력이 좋다 해서 검도, 태권도, 합기도 뭐 이런걸 전부 다 잘한다 이런건 아니잖습니까?
각자 전문별도로 그 직업의 특색과 능력과 적성이 맞는게 있으니까 직업을 택하고, 현실에서도 그런건데.
님이 말하는건 게임에서 '꼭 직업 그 자체는 필요 없다'고 말하는듯 해 보이던데. 마검사나 마궁수, 뭐 이런게 나오긴 해도 결국엔
마검사는 마법과 검을 사용하기에 마검사라 불리는거고
마검사는 마법과 활을 사용하기에 마궁수라 불리는거 아닙니까. |
2005-06-25
18: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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