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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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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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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강국...??헛헛헛-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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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강국...??헛헛헛-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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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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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14 17:22:30 조회: 2,744 추천: 6 |
흠....지나가다가 오랜만에 들와보니...메인에 내글이 떠있길래 당황해서 댓글들을 자세히
살펴보았다....대략 당황했다...
내가 글쓴의도는 그런게 아니였다.
내가 외국게임을 찬미했던가?아니다, 외국게임도 핵&슬래쉬방식을 기본으로 잡고있다.
우리나라게임과 거기서 거기일뿐이다.
내가 우리나라개발자들을 욕했던가?
아니, 나는 오히려 이 악조건속에서도 훌륭한게임을 만드는 그분들을 존경한다.
나는 다만 그분들의 심정도 모르고, 유명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비싼 돈을 주어가며
외국개발자들을 끌어오는 것을 비판했을 뿐이다.
일본 야동겜에 미쳤다느니 이런건.....그냥 넘어가자...
내가 하고자할말은, 이제 우리나라온라인게임계가 기울어지는 상황에서, 유저들을 개혁해야한다고 주장한것이다.
내가 말을 두서없이 써놓아서 오해한것으로 이해하겠다.
댓글 달린것만으로도 충분한 예가 될수있다고본다. 글내용을 자세히 파악안하고 내가안한말들까지 어떻게 다 유추해서 진실인 것처럼 써놓고 욕하는가?
버로 이런자세를 고쳐야하는 것이다.
한분은 지금은 우리나라가 온라인게임강국이 맞고, 2007년에 중국이 앞지른다는것은 전문가들의 의견일 뿐이라고 쪽지로 항의해왔다.
이말은 맞다. 지금은 온라인게임강국이다만, 내가한말은 그것이 아니다.
또한 2007년 중국의 압박, 물론 전문가들의 의견일 뿐이다.
필자는 더빠른 2006년쯤에 중국의 대반격이 시작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외국온라인 게임이 거론되었으니, 나도 외국게임에 대해 거론해보자.
외국게임은 기존방식에서 탈피하려고 많은 애를쓰고있다. 우리나라게임들과같이
대부분 핵&슬래쉬를 기본모태로 잡고있지만, 좀더 개방적이고 자유롭다.
하지만 이건 예찬론이 아니다. 할수없는것이다.
이좁은 땅에서, 자본도 부족한데, 애쉬2같은 큰스케일의 게임을 만드는것은
정말 엄청난 도박이며 시도할 지지기반도 부족하다.
결국 최대한 돈적게들고 사람들입맛에 맞는 게임을 만들려다보니 같은 게임들이 복사되어 나오는것이다.
여기서도 할말은 같다. 유저가 개혁되야 한다는 점이다.
새로운게임을 찾아돌아다닌답시고 돌아다녀 새로운개념 비스므리한 게임을 찾아해보면
식상해하고 어려워하며 금방 접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유저들이 길들여진것이다. 사람들은 게임을 실행하면 그냥 나가서 곧바로사냥하고 스킬배우고...이런것을 원하지 뭔가 다양하고 복잡한것을 만나면 어려워한다.게임에 길들여진것이다.
유저가 게임을 길들여야지, 게임에 길들여짐을 당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입맛을 바꿔야 똑같은게임의 복제를 막을 수 있다.
내가 할말은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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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온라인 게임 강국인데 무슨 소리인지..?
왠 뚱딴지 같은 글이 써있네.. |
2004-07-14
18: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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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성숙해져가고 있습니다.
물론 부작용도 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판도가 변하고 몇년후에는 망하는게임이
되어버리는 이상황을 어떻게 하는가..
무조건 새로운것만 바라는 유저들이 고쳐져야 한다."
저또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판.. 비평이 가능한것도 "우리나라" 이기 때문입니다.
이정도의 비평과 옹호.. 신생개발사들의 새로운것에 대한시도
새로운것만을 찾는 유저들에 대한 비평..
이 모든것이 "우리나라"이기에 가능한것입니다.
전 이사실 자체만으로도 무한한 자부심을 느낌니다.
베트남이 이렇게 발전할가요? 유럽이 이렇게 자유로운 비평이 가능할가요? 이렇게 개발사와 유저간 긴밀한 이야기가 될가요?
아니요.. 아닙니다.
그리고 전기선을 통한 인터넷기술또한 우리나라의 과학자분이
그중점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중동의 한국가가 그분에게 이런제안을 했습니다.
"우리가 석유매장된곳 하나줄테니까.. 그기술을 알려달라"
거기한개면 평생먹고놀고 아들까지 먹고놀수있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거절하셨습니다.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우리나라 온라인에는 희망이있고
이런 아주좋은여건이 있는것은 우리게임계에는 축복인겁니다.
그 리니지를 다룬 추적60분이나 그것이알고싶다.. 처럼 됬습니까?
당연히 부작용도 있습니다.
어느문화나 새로운문화는 부작용을 동반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기우일뿐입니다.
우리는 많은 길을 왔고.. 이길을 따라잡으려면 다른나라도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해야 할겁니다. 공부처럼 산업과 문화도 누가많이 시간을 투자하느냐
에 달렸습니다. 우리가 투자한 5~6년이란 시간은 우리에게 교훈이되엇고
그것이 우리를 게임산업이자 문화를 선도해갈 힘입니다.
비평만하다가 그자리에서 주저앉는것보다
무모한 만용을 부려서라도 승부수를 던져야 할때는 있습니다. |
2004-07-14
22: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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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중국돼지놈들은 온게임 지들이 만들어서 합니다.
지금이야 그렇게 할 온게임들이 많지 않아서 여기서 넘어간 고전온라인게임이나 하고 자빠져있지만 그네들은 우리와 틀립니다.
대다수의 한국인들과 마찬가지로 중국돼지들도 온라인게임을 폭넓게 접해보지 못해서 우리와 수준이 비슷한거죠.
온라인게임의 수명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길어봐야 3년이라고 봅니다만 우리나라를 보면...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물론 울온이나 에퀘같은 명작게임은 오래가긴 했지만...그런 대작이 쏟아지기는 힘들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우리나라가 온라인게임강국인건 맞지만 게임제작수준까지 높다는건 조금 오버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인정받을만한 대작이 나온적은 없습니다.
'무조건 우리것이 제일이다!'라는 건 한족돼지놈들이나 쓰는말입니다. |
2004-07-18
17: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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