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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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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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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에 프로에대해서~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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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에 프로에대해서~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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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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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2.12 14:11:57 조회: 2,712 추천: 6 |
전 글에 프로게이머의 프로가 올바를까 란 글을 쓰고 나서 ~~
많은 분들이 반발을 해주셧네요 감사해요~
이번에 그성원에 입어 또 한번 글을 써볼려고합니다.
많은 분들이 프로게이머가 맞다고 하십니다 . 전단지 왜 할필 프로를 칭하는지 그걸 말하고싶습니다 . 스타나 워크 카스 카트 스포 피파 등등 많이 리그를 펼치고있습니다.
아직도 하는지 모르겠으나 제가 본거만해도
하지만 왜 구지 스타게이머,워크게이머,카트게이머,피파게이머 이렇게 써도되는데 왜구지
스타프로게이머 워크프로게이머 (쓰기 귀찮으므로 생략)
아니면 게임선수라고 하면되지 왜 프로선수나 프로 게이머 라고 칭하는지???
프로가 그렇게 만만한게 아닐텐데 말이죠 ?? 한 예로 아래분이 난 프로라는 칭호를 얻기위해서 맨날 풀칠만 한다고 그랬는데요 맞습니다. 현실에서의 프로는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해야하죠 풀칠도 잘못하면 집 인테리어가 이상해지거든요 게임선수들은 .....
밥먹구 의자에 안자서 게임만합니다 . 저 풀칠하시는분은 추운날이나 더우날이나 ...
돈을 벌기위해 프로란칭호를 얻기위해 '' 일합니다 . 더우날 .. 풀칠하는데 시원하게 풀칠합니까?? 추운날 따듯하게 풀칠 할수있습니까??? 게임선수들 보시죠 ..
더운날 에어컨 풀로 틀어놓고 게임하고 추우면 히터틀면서 게임 하고있습니다 .
축구선수들 더운날 체력운동 하고 추운날 그 영하 몇도에서 체력운동하고있습니다 .
단지 이것만 가지고도 확연히 같은 프로라고해도 프로의 의미가 확연히 차이가 남니다.
또 한가지 피파게임선수 피파가 얼마나 영원할질모르겠는데 .... 게임감독 한다고 칩시다 .
진짜 나이들어서 피파게임감독 합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피파감독 ...
진짜 ... 두 감독이 똑같은 감독일까요??? 게임상에서의 피파감독이랑 ....
현실에서의 피파감독이랑 .... 게임은 게임아닐까요??? 그럼 게임 피파감독 아무나 되냐고 말씀하시는분들... 그럼 두 차의점을 알려주시죠 ....
어차피 게임은 게임일뿐 프로게이머가 나쁘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같은 프로를 놓고 말할때 과연 두프로가 같은 등급의 프로인지 말하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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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축구선수들 추워서 전지훈련갑니다.
어째 꼭 환경이 열악해야 프로같네요.
바둑기사들 더우면 에어콘틀어놓고 바둑둡니다.
최고의 환경에 최고의 멋진 바둑이 나온다고 생각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해주기도합니다.
바둑기사들이 여름에 난로키고 바둑연습하지않으며 수영선수들이 겨울에 얼음물에서 수영연습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좋은 환경에서 훈련을 할려고합니다.
막말로 축구경기장 돔으로 만들어 놓고 정말 에어콘 빵빵하게 해서 할 수 있는 여유있다면 경기를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놓고 겜하겠죠.
프로게이머들 바둑기사들보다 훨씬더 땀 많이 나면서 게임합니다^^
결승전같은데서 임요환등 화면잡힐때보세요 장난아니에요^^
그리고 같은 프로맞습니다.
축구 감독과 선수비교해볼까요?
축구 감독이 축구선수들 처럼 더우다 추우나 열심히뛰나요?
그럼 감독은 아마추어고 선수만 프로인건가요?
프로란 직업적으로 돈을 버는 사람을 뜻하기도합니다.
육체적 노동이 프로와 아마추어를 차이짓게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동량이 엄청난 레슬링 선수가 보기엔 양궁선수나 볼링선수는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로 보이겠네요^^
다 레슬링과 양궁 볼링의 특성에 맞게끔 몸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레슬링 선수가 양궁선수만큼의 집중도를 필요로하진 않습니다.
양궁선수가 레슬링 선수처럼 근력을 요하는 것도 아니구요.
100m달리기 선수가 마라톤 선수처럼 지구력이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마라톤 선수가 100m선수처럼 고탄력의 근육질을 가질 필요도없고요~
마라톤 선수들 최소 2시간을 숨차면서 뜁니다.
100m 선수들 꼴랑 10초정도 뜁니다.
그럼 마라톤선수들 한경기하고나면 2키로가량 빠진다고합니다.
100m선수들 200g 빠질까요?ㅎ
세상에는 다 종목에 따라 노력하는 분야가 다른겁니다.
땀한방울 안나도 프로는 프로입니다.
무슨 땀의 양과 프로가 비례시되는 듯한데요.
잘 못 생각하고 있는듯합니다^^ |
2006-12-12
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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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달려// 바둑 예기 나올꺼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 님 티비 보시나요?? 요즘 티비에서 바둑두는거 전 한번도 못번골로아는데요??? 요즘 바둑 하고있는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래선지 몰라도 바둑예기는 안햇습니다. 그리고 수영선수들 겨울에 차가운 물에서 수영하는걸로 아는데요?? 꼭 수영장에서만 수영합니까?? 또 100m터 마라톤선수들이 근육 필요없죠 왜 필요합니까 당지 근력 .. 지구력 모더라 아는게없네?? 근데 님도 그럼 보이는것만말하시네요~ 100m터 선수들이 10초면 한경기 뛴다고 칩시다. 근데 꼴랑 10초만 하는거아닌거같은데요 훈력해도 여러번 재빠르게 천천이 오래뛰는것보다 빨리 뛰는게 더힘들텐데요~
어차피 훈련하기 따름입니다. 어차피 게임선수들은 컴퓨터안에 있는 게임(장난감) 가지고노는걸로 보입니다만 물론 요즘 누가 장난감가지고놉니까 ?? 어린애들도 게임하고있는데 ... |
2006-12-12
15: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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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바둑채널에서 보여줍니다. 그리고 세계대회는 낮 2시부터 5시~6시까지 쌩방으로 공중파에서 보여줍니다.
바둑 채널은 더군다나 유료채널이에요~~~
그리고 100m와 마라톤은 동등비교한것입니다.
달라보이지만 다같은 프로라는 것을 쓴것이구요. 어떤 한 쪽을 낮게 평가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프로게이머들도 프로라는 의미에서 다른 프로와 다를 것이 없다는것이죠^^
바둑기사들은 아마추어 스타게이머들보다도 운동량이 더 적다니까요~ㅎㅎ
바둑 300수까지 둔다고해봤자 서로 150수입니다.
손 150번만 왔다갔다하면되는 일입니다.
프로게이머들 분당 300회의 콘트롤도 나옵니다.
단순히 육체노동만이 프로의 잣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
2006-12-12
15: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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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님 의견은 좋은데 글 읽기가 참 힘들다. '100m터' 참... |
2006-12-12
23: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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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 없는 말이긴 합니다만.. 저도 국어란 걸 참 못해요.
요놈의 맞춤법 정말 자주 틀립니다.
그래서 이런 말하면 안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글 작성 하신 분은.. 참.. 심각하네요..
읽다가.. 머리에 물음표 뜹니다. 그리곤 추리를 시작하죠.. 곧 느낌표가 뜹니다만..
한글을 읽다가 해석이 필요한 건 좀 문제가....
( 그전에 와우를 접어야하지 않겠냐? 따쌰!! __a )
여하간.. 띄어쓰기랑 맞춤법.. 참.. 하아.......
아..
저도 잘 못해요..
죄송합니다.. __a 꾸벅.. ㅌㅌㅌ ( 티티티? ) |
2006-12-13
04: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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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프로란것은 꼭 힘든 일을 해야하고 그런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프로~ 란 의미가 그렇게 꼭 각별해야할 이유도 없구요.
프로 축구 선수들은 축구로 먹고 삽니다. 바둑 기사들은 바둑을 두며 생활을 이어갑니다.
그들은 대중적이지 않은 특별한 일을 하고있습니다.
프로게이머 역시 마찬가지구요.
님이 만약 그들은 앉아서 게임만 깨작깨작하니까 프로란 단어를 달 수가 없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들이 하는게 쉬워보인다면, 그건 아니라고 말해드리고싶네요 ㅇㅅㅇ;;
축구선수들도 경기에서 이기기위해 열심히 훈련을 하듯 그들도 결코 쉬운 게임을 하는게
아니니까요.
아니, 애시당초 저에게는 성공여부가 불투명한, 전망이 확실하지도 않은 게이머의 세계에
몸을 담고 싶은 생각조차 들지 않는군요.
남들과 다른 일을 하면서 남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때문에 그들은 '프로'인것입니다 |
2006-12-13
12: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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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글(심하면 악플)을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 분이십니까? 정말이지 이전에 썼던 글의 댓글들을 보면서 얼마나 이해하신건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같은 등급의 프로라뇨^^? 도대체 무엇으로 그들간의 등급을 정하는겁니까? 규모? 연봉? 그런것들로 그들이 가진 마인드를 비교 할 수 있습니까? |
2006-12-13
16: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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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의견을 굽히실 줄 모르시네요..
그렇게 프로게이머의 프로가 마음에 안 드시면..
직접 게임 해설위원 찾아가서, 스타게이머, 피파게이머.. 등으로 불러달라고 하십시오.
그럼 해결되겠네요. ^^ |
2006-12-13
2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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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모르시면서 말하시네요
프로게이머는 쉬운줄아나?
될려는사람이 몇십만? 몇만 도더될텐데
거기서 100명도안되고
요즘 온겜넷기준으로 24명뽑으니까
거기서 24명안에 들어보세요
그리고 프로게이머는 처음부터 에어컨틀고했답니까?
옛날에 막프로게이머가 정착되려할땐 더어려웠는데
지금은 많이 그들의노력으로 정착된건데
그걸뭐라할권리는없는거같네요
휴가도 반납하고 20대 청춘인 20대를
친구같은것도안만나고
오로지 자기의열정을위해서
불확실한미래에도 불구하고
하시는분사람들한테 프로가 아깝다뇨
물론 돈도 법니다만 자기가 열심히하면 억대연봉이고 하는거죠
얼마나 독하냐의차이 |
2006-12-14
22: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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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리 부정적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자신의 글에 달린 댓글을 다 읽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프로라는 말 별다른거 없습니다
프로선수?? 뭔가 특별해 보입니까??
프로선수?? 남들과는 달라야합니까??
운동이라서 뭔가 달라보입니까??
노가다일을 하시는 분들도 그 분야에 대해 전문적이라면 프로라는 말 써도 됩니다
동물에 대한 연구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프로라는 말 써도 됩니다
그런데 운동선수만 프로를 써야하는 이유라도 있는지요
프로라는 단어는 운동만을 위한 전유물이 아닙니다
솔직히 스포츠도 관객들을 위한 즐길거리일 뿐 별 특별한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축구선수가 감독이 되는 경우는 또 얼마나 됩니까
피파게임 선수가 피파게임 감독이 되는 경우와 비슷할거라 봅니다
유명한 선수들 빼고 평범한 운동선수들도 은퇴후 살기 힘듭니다. |
2006-12-15
01: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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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거 다 필요 없고, 그럼 하루 종일 게임 연습만 하는건 쉬운가요? 안 되면 짜증도 엄청 날 테고, 같은 것만 계속 하면 질리기도 할 텐데 말이죠. |
2006-12-15
13: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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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시간넘게 스타만해보슈 |
2006-12-18
19: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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