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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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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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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기획중이었던(?) 게임 살짝 공개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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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기획중이었던(?) 게임 살짝 공개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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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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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6.19 04:16:48 조회: 2,790 추천: 11 |
동서대학교 06학번 알렌사마~인사드립니다 ( __)
학교는 1년전에 휴학했구요. 휴학하면서 아주~아주 틈틈히 기획을 독학하며 일을 하는
알렌 입니다.
현재 제가 기획중인 게임은 호러 FPS 가 장르입니다.
아마 짧게는 10년뒤를 봐야되기에 시스템에 대해서도 나름 구상을 해봤구요.
약간 공개하는거지만 온프가족분들 보시고 지적할 점이나 이런거 좀 리플 달아주시면
성은이 망극하옵나니다~
가제 : 체르노빌
장르 : 호러 FPS
사용 시스템 : 미정.(그래픽 등등 미정)
시나리오
2086년 4월 26일 독일의 체르노빌 원전에서 다시 한번 더 사건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1986년 4월 26일 날 있었던 그 끔찍한 체느로빌 원전의 악몽을 다시 되새기게끔 합니다.
- 독일 캔푸르트 신문사 -
100년만의 재앙이라는 기사로 일면을 다짐한 이 기사가 나간 이후로 독일의 체르노빌은
다시금 황폐화 되어 갔다.
아직 인간에게 필요한 자원 중 하나인 이 원자력발전소는 노후화된 원전의 교체 공사 도중에
시스템이 오작동 하였고, 체르노빌이라는 지역을 지도상에서 지워버리는데 일조하고야 말았다.
그 이후로 10년뒤
체르노빌은 다시금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을 갖추기 위하여 무수한 노력을 하였고,
유령마을로 거듭날뻔한 체르노빌은 원전폭발 사고 이후로 제 모스을 찾아가고 있었다.
2096년 4월 26일 체르노빌에서 괴생물체 발견. 한 아이 시신이 찢긴체 발견 10년전의 원전이 원인인가?
- 독일 캔푸르트 신문사 -
이 사건의 해결을 위해 과학 수사팀과 경찰들이 투입되었고, 체르노빌 지역에는 다른 지역에서는
함부로 사람들이 출입할수 없게끔 높디 높은 장벽과 철장이 세워졌다.
모든것은 중앙 관리 시스템을 통해 장벽과 철장은 컴퓨터의 제어로 움직일수 있었고, 이를 관리
하는 이는 독일 정부 소속의 '세틀러 과학 반장' 이 맡게 되었다.
괴생물체의 출현을 목격했다는 사람들과 한두명씩 죽어가는 시민들에
체르노빌은 저녁 8시만 되어도 통금이 제한되었고, 거리에는 방독면을 쓴 경찰과 군인들이 즐비 했다.
2096 12월 23일 체르노빌에서 가장 큰 병원에 의식을 잃은 남자가 실려왔다.
이 남자는 몸의 일부가 뜯긴체 피를 흘리며 겨우 숨만 유지한체로 온 것이다.
이 남자는
"체르노빌을 떠나야돼..."
라며 고통스러워 하다가 병원에 후송된지 30여분만에 숨졌다.
죽은 남자의 시신을 부검하던 수사팀은 수사 도중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시신의 장기에서 나온 괴기 바이러스는 현대의 의학에서도 처음보는 바이러스 종류였고,
심지어 5분에 100개씩 분리가 되며 다시 3분 뒤에는 완성된 바이러스 성체가 된다는 것이었다.
쎄틀러 반장은 이 괴 현상이 원전 폭발과 연관이 있을거라 추측하고 더 많은 수사팀과 병력을
지원해 줄것을 요청하였다.
그리고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앞둔 체르노빌에 큰 괴사건이 발생하였다.
부검중이던 시신이 사라졌다는 것과 중앙시스템 관리소로 들어오는 무전들
그것은 바로 괴생물들의 습격이라는 보고였다.
쎄틀러 반장은 사태의 심각성에 정부에 급한 지원을 재차 요청하였고, 타 지방으로 통하는 장벽을
모조리 닫아버렸다.
남은 군부대와 시민들을 체르보닐에서 가장 큰 '슈비츠 스타디움' 으로 배치 마지막 항전을 준비했다.
그리고 세틀러는 경악 한다.
그 괴생물체들은 온몸이 뒤틀린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들이고, 이 바이러스는 다른 체내에 파고들어
기생하여 숙주를 삼아 또 다른 형채의 괴생물체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가?
마지막 단서를 얻기 위해 쎄틀러는 괴물들의 포위망을 가까스로 뚫고 중앙 통제 시스템으로 향한다.
여기저기서 자료를 뽑고 바이러스를 다시 검사해본 결과
이 모든 바이러스의 원인은 체르노빌 원전의 노후화된 방사능 폐기물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이 괴생물체들이 다른 도시로 나갈경우 번식과 감염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았다.
쎄틀러는 체르노빌의 심각성을 다시금 알렸다. 그 누구도 체르노빌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중앙 시스템 처리장치를 파괴하였다.
이로서 체르노빌은 함부로 나갈수 없는 지옥의 도시가 되어버린 것이다.
배경 : 샘플 없음.
주인공 : 미정 - 총을 다루는 사수, 군인 출신으로 체르노빌에서 살아 나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몬스터 : 좀비 외에 끔찍한 괴생물체들.
1. 좀비 : 감염된 시민들로 한때 시민이었다는 기억은 있으나 몸 속의 바이러스가 그들을 조종.
더 강력한 숙주를 찾아 헤맨다. (감염 1상태이며, 머리를 파괴할시 죽어버린다.)
2. 헌터 : 어두운 건물의 천장이나 구석에 숨어사는 괴물. 네개의 다리로 여기저기 기어다닌다.
팔과 다리에는 강력한 체액이 분비되며 이 체액 덕분에 어디든 붙어서 다닐수가 있다.
하등한 좀비를 사냥해서 먹거나 인간을 노린다.
3. 도베르만 : 독일군의 수색견이었던 도베르만도 예의는 아니었다. 감염이 된 도베르만은
몸집이 더 비대해졌고, 더 사나워졌다. 강력한 이빨은 철근도 박살낸다.
4. 감염된 군인 : 감염이 되었으나 여전히 총을 다룬다. 총알이 떨이지면 허리춤에 차고있는
군용 나이프를 빼내어 돌격해온다. 그 들의 돌진 능력은 일반 좀비보다 더 빠르며 능숙하다.
5. 암살자 : 몸이 파열되었을때 바이러스가 주변에 붙어닜는 물건을 파열난 숙주의 부위에 갖다
붙여버렸다. 이로 인해 한쪽팔에 날이 들어있는 파이프가 붙어있는 좀비도 있다. 그러나 대체로
이들은 부작용을 일으켜 일찍 죽어버리지만 그 들 중 살아남은 개체이다.
그외 다수
*1인칭 FPS 시스템을 사용.
주인공이 도시를 탈출하기 위해서 중앙 통제 시스템으로 접근 하는 내용이다.
*유저를 위한 아이템
샘플 미정.
회복약 : 다친 유저를 소량 회복시킨다.
탄창 : 각 무기에 맞게 탄창들이 맵에 흩어져있다.
무기 - 1. 군용 나이프(M9) : 가까이 붙었을시 소형 나이프로 교전을 할때 유용하다.
강력한 제질이라 플라스틱 정도는 거뜬히 반토막 내 버린다.
2. Eagle 4.29s - 살상력을 한단계 상승시킨 권총. 반동이 적고 가벼우나 화력은 그리 쎄지 못하다.
2-1 . Laser f.1R - 어두운 곳에서 목표를 찾기위한 적외선 센서가 부착된 권총.
그외 다수
3. MP5 - 대테러용 소음기가 부탁된 서브머신건. 소음기 사용으로 인해 효과적인 전투 가능.
3-1. Ak47 - 반동과 무게는 있으나 화력에서는 확실한 살상용 무기.
그외 다수
4. Nerve Gas - 신경게스. 바이러스의 번식을 일시적으로 줄이는데 사용되는 가스폭탄.
그외 계획중
일단 이렇게 계획을 했고 다른 시스템도 있으나 일단 여기까지만 공개하겠습니다.
지적이나 칭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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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장난하세요? 이게 무슨 기획인가요? 아무리 살짝만 공개한다고 쳐도
이건... 그냥 ㅡㅡ 현재 있는 자료에 상상력과 창조력을 약간 더해서 나온거잔아요
거기다 탄창과 회복약은 도대체 뭐죠?
회복약 이라기 보다는 혈액엠플, 치료함 이런게 현실적이잔아요... 거기다 좀더 정확하게
치료도구 : 치료 도구는 소,중,대 로 나누어져 있으며 캐릭터의 HP100%중 30%,50%,70% 순으로 에너지를 회복시키며 전투를 한 후 HP소모가 클시 사용하면 좋다. 라던가..
탄창 : 탄창의 종류는 0.00미리 철갑탄과 0.00미리 보통탄이 있으며 특수탄으로는 은을 녹여 만든 0.00미리 은적탄 이 있다. 라던가 ㅡㅡ
시나리오는 좋긴 한데... 게임기획으로 쓰기에는 부적합함... 분명 시나리오는 다르지만 느낌은 바이오하자드 시나리오에 시대적 배경, 사나리오만 바꾼듯 한 내용으로 느껴지네요..
제가 이상할수도 있지만... 사실 아직 이건 게임기획이 아니라... 1~2시간이면 쓸수 있는 내용이네요... |
2007-06-19
12: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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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만들든 뭔상관이래 현실좋아하네 100년만에 같은날 원전 또 터진건 지극히도 현실적이겠다 그리고 이게 뭔 기획 |
2007-06-19
16: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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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치고는 내용이 너무 적음 |
2007-06-19
18: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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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만 공개한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쓰신듯 하신대요 솔직히 이거가지고 무슨지적을 하겠습니까
그리고 칭찬은 더더욱 쓸수가 없군요 |
2007-06-19
18: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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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n ㅄ아 그럼 회복약이 머냐고 머리 있으면 당연히 회복약이 아니라 치료도구, 구급함, 치료엠플 이런걸 넣어야 할꺼 아녀! 회복약이라면 듣는 사람에 따라 틀릴수도 있고 그냥 알아듣기만 하면 되지 이럴수도 있겠지만 회복약이 먼데? 그냥 피 채워주는거? 무슨 약초냐? 아님 컨셉으로 회복약 만들게? 생각만 하면 뭐해 적어놔야지 ㅄ아 그리고 100년 같은날 원전이 터진게 설마 현실적이겠니? 넌 스토리 짜을때 현실적인걸 적어넣냐? 기획 좇도 모르면 조용히 있어라 |
2007-06-19
18: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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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 말투가 기분나쁘네여.... 신고했어요. |
2007-06-19
19: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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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진짜 열받는다 게임기획이라고 올리는것들보면 전부 줄거리나 시나리오 밖에 없다 ㅡㅡ
도대체
난이도 설정,뷰 형태,스크롤방식,이미지 연출,기능 키 설정,서버 알고리즘 순서도 등과 같은
것들은 어디있냐고 이러니깐 우리나라 게임이 항상 이모양 이꼴이지 ㅡㅡ
무슨 기획자가 쉬운줄아나 그거아나? 게임회사에 게임기획자로 취직하기 힘들다는거
전부 프로그램이나 그래픽 하던사람이 한다 |
2007-06-19
20: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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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개태클질이시네.
필자분이 전문가가 아닌 이상 뭐 서버 알고리즘(나도 뭔지 몰라), 기능 키 설정, 이미지 연출 다 전무하실 텐데 자신이 알고 있다고 해서 까대는거 왜 까대시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온라이프가 게임 기획 사이트도 아니고 온라인 게임을 통한 커뮤니티 사이트인데 그런 부분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런식으로 기획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아는 게 많아지면 기본에 첨가하는 식일 뿐이죠.
게임 기획이라고 올라오는 것들이 실제로 게임을 제작할 때 쓰이는 것도 아닌데 일반 유저가 기획한 걸 가지고 참 속 좁으시네요. |
2007-06-19
21: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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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계를 다했다간 당연히 돈많은회사 아이디어 부록속으로 들어가겠죠
공계를한다고 제목에 적은거니까 -_-;;
멋지네요 오락실에서 하우스오브더데드2가 나왔을때의 인기보다 높길 |
2007-06-19
2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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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획서는 누구나 봐도 한번에 알아 볼수 있게 표현하시는게 좋습니다.
글보다는 그림이 좋고요.
아무리 글로 잘표현을 했다고해도. 아무도 끝까지 보지 않고 내려 버립니다.
살짝만 공개를 하시려면 이런 방법도 한가지 방법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게임의 특징과 재미요소 그리고 그림에 재능이 없으셔도 게임의 진행이나 흐름을 게임을 표현하시면 좀더 다른분이 봤을때 이해가 쉽지 않나하고 생각이 듭니다.
게임 기획은 아이디어 승부입니다.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모여서 게임의 완성된다고 봐요.
메모장하나 장만하셔서 아이디어가 생각 나실때마다 쓰세요..^^
창의성이 있는 기획자가 되시길..^^ |
2007-06-19
2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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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거 읽다가 스토커 + 하프라이프 느낌이 나네요.
뭐 체르노빌에서 원자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유전자 변인들을 소재로한 게임이 많긴하죠
일단 콘솔게임인지 PC인지 온라인인지 밝히지도 않으셨구요.
게임 설명을 보니까.. PC나 콘솔같은데 우리나라에선 아주 힘든 종목이죠.
그리고 게임을 소개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무기종류, 몬스터종류 이런게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옵션일 뿐이구요.
뭔가 그 게임만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그런걸 적어주셨으면 하네요.
우리나라에선 색다른 게임일지 몰라도
외국에선 이미 깔리고 깔린 배경일뿐입니다.
근데.. 100년후에 AK는 쫌 심하지 않나요 -_-;;
그리고 그때 원자력을 계속 쓸까요?
배경을 읽어보니 100년 후보단 100년 전이 더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
2007-06-19
23: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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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뭐 어쩨든 기분나쁘라고 한 말투니깐 신고해서 삭제 당해도 상관은 안합니다.
그것보다 동서대학좀 다니다 휴학 했다는 분이 저정도면 사실 전 말이 안나옵니다.
전 어려운 환경속에서 어떻게든 기획자의 길을 밟아 가려고 하는데 저런 기획을 보면
한국 게임기획에 대해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잘 모르는분이 기획 한 걸 갖고 뭐라고 하는게 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앞으로도 그렇게 편하게 생각하십시오... 과연 욕을 먹고 실력을 키울 것인지
자화지찬하면서 속편하게 생각할 것인지... 어차피 이쪽 계열은 모든것이 실력으로
판가름 날겁니다...
그리고 더더욱... 이길을 걷다가 죽는 각오로 공부하며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글을 읽고 화나신분들과 기분 나쁘셨던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필자님께서는 기획이란 것이 무엇인지를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
2007-06-20
0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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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주 살짝만 나온거고, 대략의 시나리오는 더 있습니다.
아직 시스템 체계나 이런 그래픽 제외하고는 더 짜놓은 상태이구요.
이 줄거리 시나리오도 제가 그동안 메모하고 적은 노트 7권(800여장에서 간추리고 간추린 내용입니다 )
여러분의 쓴소리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지적은 정말 ㄳ합니다.
아 그리고 아이템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분류한 기준이 아직 거의 없었는데 좋은 의견 ㄳ드리구요.
총기류는 저두 참 그게 고민거리 입니다 ㅡㅡ
sf식으로 넣자니 또 뭐하고, 암튼 시나리오를 최대한 줄인거구요.
지금은 파트 1의 내용을 살짝 압축하여 적은 것이지. 저 내용이 그대로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제가 심심할때마다 노트 첨부터 읽으면서 오타 수정하고 시스템 정리해보고 하는데 도무지 감이 안잡힐때도 있구요 ㅜㅜ
맵에 대한 구상을 지금 하는중이랍니다~
참 그리고 제가 빠뜨린게 하나 있는데
온라인용은 절대 아닙니다!!
패키지 랍니다^^;; |
2007-06-20
02: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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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데미지 조절도 민감해서 이 부분은 프로그래밍 더 배우고 해야될듯 하더군요.
게임이 그래픽만 가지고 하는게 아니며 시나리오만 가지고 하는것도 아니죠!
벨런스도 잇어야되니까요^^;; |
2007-06-20
02: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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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패키지.. ㅈㅈ.. 우리나라 패키지 산업을 쫌 발전시켜주셨으면 하네요. |
2007-06-20
04: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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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사마님께서 의견이 그렇다면 제가 불필요한 소리를 했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사실 기획자끼리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많은 것을 배우는데요 같은 기획자라도
스토리에 신경을 잘 쓰는 반면 말그대로 아이템에 세밀한 면에 대해서는 잊는 경우가
있고 캐릭터 스텟 적용 밸런스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면 오히려 스킬에 대한 부과적인것들을
빼먹는 경우가 많죠 이런 세밀한 부분과 작은부분을 기획하기 위해서는 정말
기획자끼리 한번 많은 시간을 갖는게 좋겠죠
그리고 알렌사마님은 필요하다면 네이트온으로 기획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 봤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 이외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다보면 오호...! 과연! 이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어쩨든 생각있으시면 쪽지주세요
현업 기획자 선배님들과 기획공부 하시는 분들 모집중인데 몇명 없어요...
패키지 게임이라.. 게임도 문제지만 과연 복사문제는 어떻게 해결 할 것인지 관건.. |
2007-06-20
0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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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님 저두 그게 걱정이지만! 일단 제가 생각을 해온 것이기에 쉽게 물러나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암튼 진님 ㄳ합니다^^* |
2007-06-20
12: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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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획은 손을 때고 엑박삼돌이나 플투에 알피지, 에프피에스 게임을 여러가지 클리어 해 보실 차례입니다.
흥미로운 시스템이 결여된 듯 합니다.......... |
2007-06-20
17: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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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더러운거 봐라 ㅡㅡ 자기들 글에 이런 리플 달면 미친듯이 타자 쳐대면서 자기 글 아니라고 막다는 거봐 한번 생각하고 달아라 이 머저리들아. 너희들이 괜히 욕먹는게 아니잖아! 처음보는 사람한테 반말을 찍찍 내뱉는건 기본이고 아직 기초 단계를 살짝 공개한 것뿐인데 이걸 모두 전부라고 생각하고 찍찍 내뱉는거봐라 ㅡㅡ 나도 게임 기획쪽 공부하고 있는 입장이다. 이런거 전부 생각해봤다. 같이 스쿨에 다니는 아이와도 토론도 열심히 해보았지. 자기들은 얼마나 잘났다고 그렇게 주절거리는거지? 단순한 지식 한두개 더 있을뿐인데? 주제를 알자. 인간이여. 아무리 사회가 이렇다 해도 그렇지 자신조차 보지않고 남이나 보는 그런 정신 상태는 뭐지? 정말 더러워졌구나. 예전의 맑은 호수가 아니야. 썩어버린 시궁창이 되버렸어. 온라이프는.. |
2007-06-20
22: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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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시니 더 발전하실테고..
역시 이정도만 봐선 지적이라고 해봐야 욕설만 달릴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하실듯.. 힘내세요. 아이디어 짜내기도 힘들죠. |
2007-06-22
0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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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노시티 랑 비슷한듯..
시나리오 참재밋엇어요.. |
2007-06-22
1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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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혼자 만드는지 아나..글쓴이가 어떻게 키조작,화면뷰 이런걸 다 꾀뚫고 있어 |
2007-06-23
06: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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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몇일전 도서관에서 '체르노빌의 아이들' 이라는 책이 흥미롭게보여서 읽어보았는데... 체르노빌 예기가 나오니 왠지 반갑군요, 반갑지 않은 주제임에 불구하고. 아마 체르노빌을 주제로 한 FPS게임 하나가 나온걸로 압니다. 하지만 남이 쓴 주재 쓰지말라는법 없죠.. 하지만 지금 써놓으신 글로만 보면.. 炳泰님 말씀처럼 재미있는 부분이 결여된듯합니다. 뭐 이미 흥미로운 게임 시스템을 짜놓으셨을수도.. |
2007-06-23
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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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체르노빌이 러시아 아닌감요;; 독일은 아니거 같은데... |
2007-06-24
00: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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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 그런데 뭐랄까 현대적 사건을 배경으로 한건 좋지만서도 독창성이랄까 뭐 그런게 안보이네요. 읽으면서도 바이오하자드나 하우스오브 데드, 하프라이프 같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었음. |
2007-06-24
20: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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