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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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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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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타쿠를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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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타쿠를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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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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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6.26 23:30:24 조회: 2,679 추천: 2 |
글쓰기에 앞서 오타쿠든 오덕후든 그 단어의 옳고그름에 의미를 두진 않겠습니다
단어라는 껍데기가 뭐든 제가 말하고자 하는 본질은 같으니까요
그리고 제 생각이니 억지로 여러분의 생각을 관철시키려 하지 마세요
그냥 보시고 짜증나면 욕하시던가 뒤로를 눌러주시고
동감하시면 옹호해주시면 됩니다
뭐 그렇다고 욕하는데 가만히 있진 않겠지만요
당신들은 고이즈미나 부시 하는 짓거리보고 욕하지 않았습니까?
안했다면 거짓말이겠죠
그럼 왜 욕했습니까
하는짓거리가 짜증나서?
누가 님보고 욕할권리를 줬습니까? 님이 그사람들보다 잘나셨나요? (여기서 꼭 잘나야만 욕할수있냐 같은 내용의 태클은 무시하겠습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바는 그게 아니니까요)
고이즈미나 부시도 다 지 좋으라고 하고싶은대로 하는건데 그걸 욕하면 인권무시겠네요 여러분 말대로
오타쿠가 왜 욕먹는지 아십니까?
남에게 혐오감을 주니까요(여기서 남이라함은 오타쿠를 싫어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저처럼요)
뭐 취향차이에 따른 취미생활이라구요?
어쩌라구요?
그런걸 보면 역겨운 사람들도 자기 생각이 그러니 욕하는거죠
그사람들이 오타쿠보고 하지마라고 하덥니까(뭐 물론 하지마라는 사람도 있긴 하겠지만..)
그냥 욕하는거지요
고이즈미를 욕하듯, 부시를 욕하듯 그냥 하는짓이 짜증나서 욕하는겁니다
왜요? 안돼나요?
법적으로 구속하지도 않고
하지마라고 하지도 않고
그냥 욕하는겁니다.
왜요? 욕들으면 기분나쁘나요?
저도 그런짓 보면 기분나빠요 아시겠나요?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욕하는건 쓰레기 짓이라구요?
그럼 님부터 고이즈미, 부시 같은 인간들 욕하는거 그만두셔요
그사람들도 다 자기나라를 위해서 하는거고
자기 나름대로의 소신을 가지고 하는겁니다
단지 우리가 보기엔 쓰레기 짓일 뿐이죠
아시겠나요?
자기 생각이든 취향이든 다른사람이 그거 보기 싫어서 욕한다는데 그걸가지고 꼬투리를 잡나요
그럼 지나가다가 뚱뚱한 사람보고 '아 돼지다 킥킥'
이건 욕하는거 아닌가요?
자기가 먹고싶어서 뚱뚱해진거고
자기 취향이라 뚱뚱해진사람도 있을텐데(뭐 이건 드물지만 어쨋거나 '예'니까..)
왜 그걸 욕하시나요
욕듣기 싫으면 오타쿠가 어쩌니 오타쿠는 좋은거니 오타쿠가 뭔지는 알고 지껄이니 어쩌구 저쩌구 남한테 설교하려 들지말고
그냥 욕하세요
서로 욕하면 되는겁니다
추신 -말과 행동이 다른사람을 가리켜 우리는 '위선자'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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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의견:오타쿠도 보기 짜증나고 부시도 보기짜증난다
지금이게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걍 오타쿠는 니가 보기싫은거고
부시 원숭이샑기는 생긴것만 짜증나는게아니고
하는짓이 "직접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이잖아
기름 얻을라고 가만히있는나라 공격해대고 이런거말이야
오타쿠가 지보고싶은 만화보고 게임한다고 니한테 피해줬나요?? 네??
개념좀 챙겨먹으세요 |
2007-06-26
23: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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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니말대로 세상돌아가면
무슨 세계134차 대전까지 일어나겟네???
서로 이해할줄을 알아야지 욕만하면 된다고???
나참 |
2007-06-26
23: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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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 남한테 피해주는건 물론 욕먹을 짓입니다.
그러나 그 남이라는 기준이 뭔가요?
부시도 그를 옹호하는 사람이 보면 애국지사입니다.
우리는 우리나라 관점에서 봤을때 부시는 천하의 둘도없는 쓰레기지요
그리고 제글의 의미를 파악 못하고 일부 내용으로 꼬투리 잡으려는짓
한심합니다
태클을 걸려거든 글의 전체 내용을 파악하고 거기에대한 태클을 좀 거시죠
꼭 글올리면 사소한 내용 꼬투리 잡아서 그걸로 비하하는 사람 있던데
그런사람을보고 人쓰레기 라고 합니다 |
2007-06-26
23: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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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분명히 당신의 생각을 나한테 관철시키려 하지말고 욕만 하고 꺼지던지 아니면 그냥 무시하던지 하라고 했을텐데.. 딱보니 글도 안읽었구만
하긴,, 뭐 책을 읽어봤어야 장문 읽는 인내심이 생기지(사실 별 장문도 아니지만) |
2007-06-26
23: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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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M1님 얼마전부터 봐왔지만 정말 말하는거 버릇 없더군요.
반말을 하시려면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고 반말하시죠.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도 글쓴이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별로 아니 정말 싫어하죠.
제 주위에 친구가 만약 제가 생각하는 오타쿠의 행동을 하고 있다면 친한 친구라면 자제하라고 권유하고 별로 친하지 않다면 조금 거리를 두며 생활합니다.
그리고 잠시 M1님의 말에 반론을 달아보죠.
" 부시는 원숭이 같이 생긴것만 짜증나는게 아니고 직접 남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
뒤에 의견은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므로 뭐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원숭이 같이 생겨서 짜증난다는 것은 M1님의 의견과는 모순이 있네요?
저와 글쓴이 같은 분들은 오타쿠들이 애니를 즐겨보며 피규어를 보고 흐흐거리고 각종 미연시들을 즐겨 플레이하며 애니의 캐릭터에 광적인 집착, 괴이한 행동을 벌이는걸 매우 싫어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우리에게 피해준게 없죠? 실질적으로는? 그게 M1님의 의견이고요.
자, 그럼 생각해봅시다. 부시 얼굴이 원숭이 같아서 짜증나신다고요?
그래서 욕을 막무가내로 퍼붇는거죠? 부시에게?
분명 오타쿠의 그런 모습이 너무 싫어서 물론 넷상에선 아니지만 모니터를 바라보며 한숨 푹푹 내쉬며 육두문자 남발하는 저희에겐 피해 안준 애를 왜 욕하냐고 질타하셨죠?
근데 왜 당신은 부시를 욕하는겁니까? 모순 아닙니까?
원숭이 같이 생겼다고 욕하는 기본적인 당신의 태도부터 뭔가 이상한 것 같지 않나요?
괜히 더 길게 쓰면 읽지도 않을 뿐더러 첫 글보고 내 리플에 반박하는 자식이구나!
하고 육두문자와 반말이 왔다갔다 할거 같으니 그만 쓰겠습니다.
결론은 이겁니다. " M1님은 모순쟁이라고요^^ " |
2007-06-26
23: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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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니말대로 세상돌아가면
무슨 세계134차 대전까지 일어나겟네???
서로 이해할줄을 알아야지 욕만하면 된다고???
나참
-> 당신이 한짓처럼 저도 사소한걸로 꼬투리 잡아볼까요? ^^
오타쿠 어쩌구 저쩌구 하는건 단순한 취미 취향차이고
남북한, 세계전쟁 같은건 이념의 차이입니다
설마 취향과 이념이 다른지 정도를 모르는건 아니겠지요
이념이 다른건 물론 서로 설득을 할수 있습니다만..
취향까지 남을 설득해가면서 해야하나요?
당신은 당신 취향을 남이랑 서로 이해해가며 공존합니까? 그런 사소한걸요? |
2007-06-27
0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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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어딜봐서..비평토론이야?? 맨날 싸우는게시판이구만 -_-; |
2007-06-27
00: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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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용~// 뭐 원래 비평토론이라는게 다 그렇잖습니까 [..
말로만 토론이지 국회가면 주먹질하는게 다반사고
100분토론하면 서로 삿대질하는게 다반사인데..
뭐 사람이라는게 다 그렇죠 |
2007-06-27
0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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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은 무슨 얼어죽을
부시는 생긴게짜증나는것 가지고 싫어하는게아니고
남에게피해를 주기때문에 싫어한다고
제대로 읽어좀 |
2007-06-27
0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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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리플 다읽지도 않았네요 (이제 말투 똑바로함)
님이 혐오스럽다는 오타쿠는 그냥 몇몇사람이보기에 혐오스럽다뿐이지
다른사람(모든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는 않습니다
뭐 공격을 하는것도아니고 모르는 오타쿠가 님한테 말을거는것도아니고말이죠
하지만 부시는 직접적으로 피해를주죠 "죄없는 국가를 공격한다든지"
그나라 국민에게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이정도면 오타쿠를 혐오하는것과 부시를 혐오하는것에대한 차이를 아시겠지요??
그리고 옛뱀 옛날부터 나보고 뭐라해 |
2007-06-27
00: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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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건뭐 토론이고 뭐고 논점을 떠나서
이분의 말대로 한다면
"너 재수없다 보기싫으니깐 꺼져라"라고 말해도 허용되는군요 ㄳ |
2007-06-27
01: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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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카 // 허용 되는게 아니라 이미 그러고 있잖습니까..?
뚱뚱한사람보고 돼지라고는 잘만 말하면서
오타쿠보고 욕하는건 안돼나요?
너 재수없다 보기싫으니깐 꺼져라
현실상에선 그렇게 말할 용기가 없어서 그런거지
인터넷에서 익명만 보장되면 잘만 말하던뎁쇼? |
2007-06-27
0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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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돼지'가 욕이 됐지요?
또한 현실에서는 이런 하찮은 주장을 듣는경우가 0.00000001%도 없습니다
살아오면서 아직까지 현실에서 오타쿠 관련 이야기를 접해보지 못했군요 |
2007-06-27
01: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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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에 손을 얹고 당신은 누군가를 단지 자신개인적인 생각으로 비웃거나 헐뜯은적이 없습니까?
단 한번두요?
저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타쿠' 라는 존재를 헐뜯을 뿐입니다
우리가 못생긴 사람을 욕하거나, 건강에 좋다고 오줌 먹는 사람들을 안좋게 보듯
제 기준에서 오타쿠는 그런 존재입니다. |
2007-06-27
01: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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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돼지가 욕이 됐지요 라니요?
뚱뚱한사람을 보고 돼지라고 말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아 그럼 오타쿠보고 오타쿠라고 하는것도 상관없겠군요
오타쿠니까 오타쿠라고 한다
그럼 끝 아닌가요?
근데 왜 오타쿠라고 하면 다들 흥분해서 이것 저것 변명할까요?
욕이라는건 따로 정해진게 아니라
듣는사람이 기분나쁘면 그게 욕입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이런 하찮은 주장을 들어본적이야 당연히 없으시겠죠
저도 현실에서 자신이 오타쿠임을 변호하는 쓰레기들을 한번도 본적이 없으니까요
마찬가지 아닌가요? |
2007-06-27
01: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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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사람한테 대놓고 욕한적 없습니다
싫으면 그냥 머릿속에서 "저인간 왜저래"라고 생각만 할뿐입니다
일반적으로 내가 싫다고 그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양심에 손을 얹고 없다고 봅니다 |
2007-06-27
01: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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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을 가리켜 "위선자" 라 합니다.
특정 상황에서 자신의 독단의 행동과 말을 하기 위해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사람은 사회에서 매장됩니다.
그 건 당당한게 아니라 혼자만의 독불장군일 뿐이죠.
토론을 하는 게 남을 공감시키기 위해서 남을 설득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애초에 토론을 하고자 했다면, 너 하고 싶은대로 할테니까 나는 놓아둬라. 이것이 바람직한 태도는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오타쿠란 단어의 사용이 잘 못 되었기에 바로 잡자는 의미지요. |
2007-06-27
01: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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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카//
우리 사회는 참으로 희한하지요
말로는 당당하게 소신껏 행동하라고 지껄이면서
실제로 자기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상한 사람이라고 욕하죠
그리고 자신은 뒤에서 수근덕 거리면서 뭐 저런 인간이 있어 예의도 모르나 같은 생각을 하죠
머리속에서 생각을 하든 직접 입으로 말하든 어쨋든 당신이 그런부류를 욕하고 있다는건 사실이잖습니까
왜 욕을 하는데 거기에 이런 저런 이유가 필요하고 근거를 대야하며 합리화해야하죠?
싫어하면 당당하게 욕하세요
실제로 만나면 고개돌려 인상찌푸리고 친구들과 뒤에서 수근덕 대면서
이런 익명성이 보장된(즉 자기 주장을 제대로 말할수 있는)곳에 오면
마치 성인군자라도 된듯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말하죠
그게 위선 아닙니까? |
2007-06-27
01: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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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무네// 예 분명히 제글의 취지가 잘못된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자기가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도
남들 눈치봐가면서 이리저리 휘둘리는걸 보면 비겁하다는 생각이 안드십니까?
상황봐가면서 소신껏 행동해야된다는건 맞지만
그게 도가 지나치면 기회주의자가 되는거 아닙니까
토론 게시판에 난 이렇게 할테니 멋대로하게 놔둬라 라는 식의 글을 올린건 제 잘못임을 인정합니다. |
2007-06-27
01: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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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슨말씀인지요?
실제로 만나면 고개돌려 인상찌푸리고 친구들과 뒤에서 수근덕 대면서
이런 익명성이 보장된(즉 자기 주장을 제대로 말할수 있는)곳에 오면
마치 성인군자라도 된듯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말하죠
그게 위선 아닙니까
전 욕을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든 인터넷에서든 특정인보고 일방적으로 욕한적은 없습니다 상대방쪽에서 먼저 말도안되는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욕을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만
머리속으로 생각하는거랑 입으로 하는건 차원이 틀리죠
나혼자 생각하는거랑 상대방에게 직접 얘기하는거랑 어떻게 비슷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나혼자 생각하면 그것으로 끝이지만 내가 그욕을 상대방에게 하면 그 상대방은 어떨까요?
여기서 나온 오타쿠라 칭하는 분들은? 뭔 대단한 잘못을 했길래 대놓고 욕을 먹어야하죠? |
2007-06-27
0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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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했듯이 대체로의 위선은 나쁘지만 상황을 봐가면서 하는 위선은 필요합니다.
남들과 공존하기 위해서는요.
보통의 어른들이 말씀하시듯이
대체로의 경우에 적당한 것이 좋은 것입니다.
적당한 기회주의도 적당한 당당함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자면
학교에서 당당한 아이들.
소위 힘으로 억누르려는 짱들을 보면 그들이 부럽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은 그들을 동경합니까??
그 아이가 없는 곳에서 좋지 않는 말은 하지 않는가요?? |
2007-06-27
01: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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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신이 싫어하는 부류를 욕해선 안됍니까
왜 내 생각을 말하는데 남의 판단을 들어야 하는겁니까
전 오타쿠가 싫습니다.
이 한마디 말을 하는데 수천 수만가지의 이유가 필요합니까? 수천 수만가지의 조건이 있어야 합니까?
그냥 내가 싫어서 욕한다 이런 이유 하나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이것이 잘못됐다면 절 욕하세요
그러나 저는 그들을 계속 욕할겁니다. 그들이 싫으니까요.
적어도 저는 뭔가를 싫어하는 감정까지 누군가의 간섭을 받고싶진 않습니다.
애초에 이글도 그런형식의 글이었구요(물론 비평토론게시판에 쓴건 잘못이지만요)
내가 싫어하니 당신들도 싫어해라 라는 식의 글도 아니었고
그냥 단순히 제가 오타쿠를 싫어한다는 것을 말하고싶었습니다.
독불장군이라고 욕해도 상관없습니다.
저의 잘못된점을 욕하는것도 제가 막을 권리는 없으니까요 |
2007-06-27
0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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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이크//당연하죠
자신의 생각을 누구도 막을 권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남들의 시선이 필요없진 않지만 정작 자신이 신경쓰지 않으시면 됩니다.
그걸로만 단지 끝난다면 하등 문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을 가지고 남을 설득하시려들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것이죠.
글을 쓰신 목적부터나 게시판을 선택하신 것이 잘 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유게시판에 글 써 놓으시고 "제 생각이었어요."라고 하신다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토론게시판에 쓰셔서 그걸 가지고 내 생각은 이러니 동조해줘라 하기에 문제되는겁니다.
생각은 누구에게나 자유입니다. |
2007-06-27
03: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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