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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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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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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온라인게임 강국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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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온라인게임 강국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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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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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03 12:02:21 조회: 2,804 추천: 7 |
아직도 이게 왜 논란이 되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
울티마 ? 에버퀘스트?가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터무니가 없다
정말 재미를 느끼며 게임했던 최초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가 아직도 서비스 되고
있는것 보면 놀랍지 않은지.
그후 난 또 뮤라는 게임에 또한번 놀랐지만 외국 온라인게임에 대해 대단하다거나
흥미를 느낀적은 거의 없다
게이머들의 이해가 빨랐고 적응이 빨라서 온라인게임이 어느 나라 보다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었는데
아직도 게이머들이 자국 온라인게임에 대한 평가가 이리도 소극적인지 모르겠다
한류한류 하면서 팔아 먹은 영화 , 드라마 보다 온라인게임의 수출로 인해 발생된
이익이 몇배는 더 크다는거 인지해줬으면 한다.
외국인들이 코리아 코리아 외치게 해준것이 온라인게임이라거
잠시 주춤하고 있고 더이상 온라인게임에 대해 흥미를 못느낀다고 해서
온라인게임 강국 까지 부정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콘솔 게임 자체에 흥미를 못느끼는 사람이 태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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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온라인게임 분야에서는 강국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10년이상 버틸지 장담을 못 합니다. 온라인게임은 많습니다. 가끔은 현재 우리 게임시장이 질보다 양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기도 합니다.
와우가 나타나기 전까지만해도 특별히 경쟁될만한 나라는 없었지만, 와우가 나타나고 현 시점에서 유럽이나 미국, 중국등에서는 와우가 한국의 다른 온라인게임보다 더 상승세에 있습니다 .
또 온라인게임 분야는 기술자를 돈만 주면 얼마든지 고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이 기술력이 앞서있다 하더라도 일본이나 미국등에서 돈 이만큼 줄테니깐 이리오라고 하면 안갈일 있습니까? 시장성이 크고 장래성이 큰 미국이나 일본,중국등으로 개발자들도 갈것입니다. |
2006-09-03
17: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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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라나가 온라인 게임 강국이 된거라고 구지 따진다면 게임에서 앞선 기술력보다는
인터넷에 의한 발달이 가장 큰몫을 했다고 말하고 싶군요. 한 서버 몇천명씩 들어와서
게임을 즐길수있게 만든 게임은 우리나라가 쵝오 수준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하지만 이와
같은 기술력이 외국으로 넘어가거나 있다? 라면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이 강국이란말은
섣불리 내뱉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순수 게임으로만 따지면 게이머의 의식이나 자세 기술력을 봐서는 외국보다 동등하다거나
앞선다고 전 볼수가 없다고 생각 드는군요. 지금은 온라인게임 강국이다 라는 표면적이게
들어 날지 모른나 내면적으로 보면 이게 과연 얼마나 갈까? 라는 생각이 들죠.
이미 온라인게임 시장이 포화상태가 지난것은 예전의 말이 됬으니까요.
우리나라 온라인게임 시장은 이미 "래드오션"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온라인게임 시장이 "블루오션"의 길을 찾지 않는 한 외국게임 업체들에게
결국 밀릴것입니다. 향후 몇년안에 말이죠! |
2006-09-04
2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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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좋은말이죠. 확실히 개척해나가는 정신이 부족하네요 우리나라는.. 리니지류의 게임이 너무많이나오니 말이죠.
확실히 지금 현재 온라인게임 강국이라고 할수는있지만.. 그 타이틀을 지킬만한 대표적인게임하나를 내세우기 힘든게 우리나라네요. |
2006-09-05
17: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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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너무 많은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 |
2006-09-06
07: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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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인 "강국"과 질적인 "강국"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이유로, 한국이 "인터넷 강국" 이라는 기사를 볼 때마다 웃음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획일적으로 윈도우즈 OS만을 위해, 획일적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만을 위해, 획일적으로 한가지 화면 해상도만을 위해, 획일적으로 한국어 가능자만을 위해 모든 컨텐츠가 개발되는 곳에서 무슨 인터넷 강국입니까. -_- 당장 브라우저만 딴걸로 바꿔도 전체 사이트의 70% 이상이 정상적인 작동을 안 하게 되어 버리는 상황인데. |
2006-09-08
11: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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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 님 그것은 반대로도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요..
한국에서 한국어 가능자를 위한 컨덴츠가 개발되는것은 나쁜일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세계로 진출하기 위해 한국사이트를 영어로 도배한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 아닐까요.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의 사이트에서 미국정보를 보려면 영어를 배워야 하듯이 외국사람도 한국사이트의 한국정보를 보려면 한국어를 배워야 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한국이 인터넷강국임이 웃긴 이유는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이미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의 문화가 이상하게 엉켜 있는것이 더 크다고 봅니다.
당장 재미를 위해서는 이상한 문화임을 의심하지도 않고 물들어 가며, 나중엔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도 판단 못하죠.
단지 한국에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선진국이 되지 못하고 선진국만을 따라하려는 속에 그릇된 문화들만 생겨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2006-09-08
20: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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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보급률이 높아서 온라인게임 강국이지..
솔직히 게임성으로 따지고 보면 외국게임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Raven 님 말씀에 공감 . |
2006-09-09
0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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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에 몇몇분들이 제가 하고싶은 말을 모두 하셨군요...
한국내에서만 보면..외국온라인게임 하는분 별로없죠..
그건 못만들어서가 아니라 외국게임과 한국인이 잘 맞지 않기때문이죠..
게임..확실히 외국이 더 잘만듭니다..온라인게임 강국이란 말은 무엇을 기준으로 나온 말인지 알고싶군요.. |
2006-09-09
17: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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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북미에게 1순위 빼앗긴 걸루 아는댑.. =_=;; |
2006-09-13
1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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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은 강국이죠.유저수 강국.
서버관리나 운영면에선 수준급이지만,
게임제작면에서는 아직 일본이나 북미에 비해선 뒤떨어집니다.
세계 상위권에는 들죠. |
2006-09-23
0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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