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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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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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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큰 변화는 없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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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큰 변화는 없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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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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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2.07 19:52:42 조회: 2,564 추천: 7 |
지금 우리나라의 온라인게임은 무수히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게임들은 큰차이를 느낄수 없었습니다.
특히 기대작이라고 느껴진 썬,제라,그라나도등등 저에게는
그래픽이 다른 게임이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픈베타한 게임을 하면 시스템은 거의 변화가 없고
그래픽이 다른 게임이라는 생각만 났고
그 게임만의 시스템이라고 하여 나온 것들은 저를 흥분하게 만드는 시스템이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매번 마우스 클릭.... 숫자버튼클릭(스킬사용)... 솔직히 이제는 짜증이 납니다.
그리고 아무리 보스몹이라고 하지만 렙이랑 장비들이 강하기만 하면
때리고 힐받고 스킬쓰면 간단하게 잡는 그런것은 짜증 난다고 해야 하나요?
이제는 이러한것들에서 벗어나 또 다른 방식을 만들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방식은 잡으면서 물약먹거나 힐받고 그리고 광역... 무한사냥... 이제는
실증납니다. 새롭게 잡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마법쓰는 방식도
이제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버튼만 눌러주면 바가 차
쏘는 방식이 아닌 캐스팅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잡아주거나
다른방식이 필요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보스몹도 그냥 가서 때리면 되는 방식이 아닌 공략이 필요한 것으로 변화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실행한 게임이 있습니다.
그게임은 와우입니다.
와우는 인던이라는 던전안에 보스몹이 있으면
그 보스몹은 다른 패턴으로 유저들의 공략이 필요로 하여 잡아야 합니다
무조건 가서 전사는 몸빵하면서 때리고 힐러는 힐주고 하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는거죠
하지만 이 부분만 빼면 다른 온라인게임과 거의 흡사합니다.
하지만 지금 저에게는 저부분이 아주 신선하고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은 아직 저런것들이 구현된 게임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큰 변화를 주어서 매번 똑같은 시스템이 있는 게임이
아닌 다른 게임과 다른 시스템들이 넘친 게임이 나왔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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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공감이 된 글입니다. 이런 글도 참 오랜만이군요..
엠비씨게임에서 게임통신인가..라는 프로그램에 SUN 온라인에 대해 소개 같은 걸 하던데
(최근임) 음.. 이 글에서도 나왔지만 2006기대작이 맞나? 할 정도로 그래픽만 업그레이드 되고 나머지 부분은 ... 글쎄요..
그냥 그래픽만 바뀌고 온 새로운 게임 같았습니다.
언젠가는 개념부터가 틀린 게임이 나오겠지만.. |
2006-12-07
22: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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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언급하신 일부게임들은 전부 장르가 RPG군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적어도 롤플레잉아니면 빛을발하기 어렵죠
예외라는 것도 존재하지만(BnB,카드라이더......등)
지금방식에서 변화한다면 굉장히 어렵게될것같고(게임사가..) 관심도 없을것 같습니다만...
역시 오랜관습은 한순간에 변하는게 아니더군요 |
2006-12-07
23: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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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이 예전의 게임방식을 선호하는 게 없어지지 않는다면
계속 앞으로도 이럴겁니다
뭐 시장점유율이 높게 형성된다는 소리죠;; |
2006-12-08
04: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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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는 궁극적인 한계가 스토리의 연관성 부족.
MMORPG로써의 편협된 유저들의 인식 등등....
모든것들이 MMORPG를 장족의 발전에 머무르게한 원동력 같은.
창천이나 워로드 같은 게임의 등장으로 하여금 조금 이나마
장르편협에서 완화 되지 않을까....
아, 또한 스포츠 게임의 경우에도 요번에 하키를 소재로
한 게임들도 많이 등장 할 예정이라고 하니, 게임계가
단순히 손가락만 쪽쪽빨고 있지는 않는다는것.
그만큼 유저들의 시각이 다각화 되어야지 좀더 많은 장르의
게임을 여러모로 즐길수 있게 된다는점도 균등화된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것이라는것. |
2006-12-08
13: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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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우스클릭질의 시대는 곧 갈겁니다.
이젠 키보드 컨트롤 게임의 시대..
던전 앤 파이터를 예로 들 수 있죠. ^^ |
2006-12-09
11: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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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게임은 요즘 많이 등장하고 있죠..
그나마 기존의 틀을 깨는..
뭐 07년이면 더욱 많이 쏟아질테고..
본래 pc게임 rpg의 목적은 스토리의 연계와 엔딩이죠.;;
온라인rpg의 목표는..?
전 솔직히 MMORPG의 목표를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론 그래픽보단 게임을 따집니다..
아무리 이뻐도 뭐 플레이하는 의욕과 목표가 있어야하죠;;
그러다보니 쟁게임이나 새로운 장르에 손을 대보죠...
뭐 내년이면 또 여러장르가 마구잡이로 나와서
오히러 역효과가 날지도.. |
2006-12-09
12: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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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근데 돈많이 들여서 생각없겠나요.. 아무리해도 그렇게 밖에 안되니까
.. 안습인거죠 그만큼 유저들 취향이 다양하고 맞추기가 어려운거 아닌가요 |
2006-12-09
19: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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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로도 우리나라 알피지겜 특성이 없습니다. 단순히 그래픽차이 그래픽은 보조적인 수단이라고 봅니다.주수단은 아마 게임의 시스템,세계관이런 것들 아닐까요?
제 생각엔 이런 알피지온라인 겜 나왓으면 합니다.
우선 게임의 시스템인데 전투모드랑 걍 모드가 잇는데
전투모드는 거상처럼 필드에 몬스터가 잇다가
그걸 클릭하면 전투필드가 되어서 싸우는거죠
그런데 전투필드에서 일반 고전피씨겜처럼 턴방식에다가 칸형식의 전투필드상태엿으면 조켓어요 독특한 느낌이랄까? 확실히 구현이 불가능한건 아니니깐요.
그리고 전투는 솔로전투위주가 아닌 파티위주로요
그러니까 전략적인 전투로 하는건데 파티위주로 하는거죠
사냥할때 몬스터를 잡기위해 파티로 전략적으로 사냥하는거죠.
구체적으로 예를들면 도적이 함정 즉 트랩을 설치해서 데미지를 입히는 그런 것말이죠
트랩을 하면 일정범위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그런 것이요 그러니 적의 이동경로를 파악해서사냥하는 것이죠 음 직업정도론 전사,법사,힐러,도적,소환사,아처등? 전사는 파티원의 방어력을 일정하게 올려주고
법사는 자신의 마나를 소비해서 다른 파티원의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올려주는 것이고
도적은 트랩을 설치,소환사는 몸빵소환수를 소환,뒤에서 보조공격을 하는 소환수를 소환등
아처는 파티원의 이동범위 올려주고 힐러는 다른직업의 보조적인것들을 강화?이런것들을 하는 역할정도요. 그러니까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솔로중심의 사냥이 아닌 파티중심의 사냥말이죠 글구 전략적인사냥은 시간소모가 크니 한번 사냥할때의 경험치를 높이하여서 노가다를 방지하는것이죠. 그리고 전략적인 요소를 크게하여서 렙이나 아이템 중심만이 아닌 전략적으로도 하는것이죠. 그리고 커뮤니티성도 높이는듯 ㅎㅎ 제 생각의 게임은 어떨까요?
단점이나 고쳐야하는 점등도 써주세요 이렇게 길게 쓰는게 첨인데 ㅎㅎ |
2006-12-09
22: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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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 덕분에 로그인 하는군요.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전략게임에서 가장 중요한건 [히든카드] 라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선 전혀 쓸모가 없으면서도 어떤때에는 그 무엇보다도 효과있는 [어떠한것].
행인님 설명만으로는 [상황을 뒤집을 어떠한것] 이 부족하군요.
"같은 방식 같은 진형 같은 행동" 으로 클리어될 게임이라면 있으나 마나 겠지요. |
2006-12-10
0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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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가 예전같지않다는생각은 오래전부터했지만 요즘은 유저들도 생각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평가 하기전에 자기가 평가할가치가 있나 생각해보십시요 |
2006-12-10
09: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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