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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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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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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강점_게임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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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강점_게임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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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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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20 17:55:12 조회: 2,730 추천: 7 |
우리의 게임 산업…….에 대한 고찰
온라이프에도 다시금 글을 올리네요…일단 뭐 제가 좋아 하는 주제라 부족한 지식이고 언변이지만 리플로는 모자를 것 같아서 이렇게 무례하게 글을 남깁니다.
계속 이어지네요….우리의 강점이 무엇일까……..게임 산업????
저도 연장선에서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우리의 강점_게임 산업으로 좀 집약을 해볼께요. 그렇지 않으면 삭제 될 것 같아서리 ㅋ
게임 산업 우리 나라의 역사는 그리 길지는 않죠. 일본이나 북미 쪽은 훨씬 전부터
비디오 게임과 pc 게임으로 개발을 해 왔으니 아마 게임과 관련한 거의 모든 원천 기술이 그쪽으로 다 가있을 겁니다. 엔진 개발이나, 유저의 인식도 분명 선진국 입니다.
저희는 뒤늦게 출발한 막둥이죠. 하지만 이 막둥이가 어느덧 훌쩍 커서 온라인 게임=한국
(태클 사양입니다. 저의 생각이니….) 이라는 브랜드를 걸었다고 생각 합니다.
98년 도 인가요???고2때 pc방이라는 것을 첨 가봤습니다…흐 담배 냄새 ㅋㅋ 그당시는
저희 집에 pc가 없어서 애들이 떠들던 스타크레프트를 하러 갔었죠. 잼나긴 한데 어려워서
접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후 또래 친구들과 스타를 하러갔습니다. 그 때가 2000년 정도로 기억을 하네요. 4시간 앉아 있다가 오바이트 했습니다 ㅋㅋ. 그런데 그 때 기억으로는 pc에서 할만한 게임이 스타가 유일하다 할 정도로 겜방=스타방으로 기억 합니다. 그러다가 2003년 인가요??디아블로를 했습니다. 기억이 정확 하지는 않지만 디아 원본을 하다가 확장팩으로 넘어 간 것 같습니다. 재미 있었습니다. 밖에서 놀기 좋아 했던 저라 겜방은 솔직히 자주 안 갔었거든요. 첨 게임에 빠져들게 했던 것이 디아 같네요. 그러다가 디아2를 하게 되었습니다.(기억이 정확치는 않으니 년도는 대충 무시바람^^;) 2004년부터 게임에 빠져 들기 시작 했죠. (아!첨 접한 pc게임은 랑그릿사라는 게임입니다. 죽입니다 ^^)
다들 외국 게임이죠. 그때 문득 들었던 생각이 ‘우리 나라 게임은 고스톱 뿐인가??’
그러면서 보드 게임들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고 리니지라는 게임이 나오데요. 그러자 얼마 후에 리니지2가 나왔죠. 이때부턴 겜방 pc가 좀 좋아 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뮤 도 나오고 뭐 여러가지 게임이 나오더라고요. 요즘은 한 달에 6개 이상은 오픈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온라인 강국이다 뭐다라는 말들이 참 많이 따라 다녔죠. 저는 이 말에 공감 합니다. 어느 부분에서 공감을 하냐면 일본은 오타쿠적이 성향이 매우 강하죠??그들은 매우 전문적이라 취업도 된다네요. 즉 비디오 게임처럼 혼자 즐깁니다. 엔딩에 대한 열망이 상당히 강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고 서양은 pc게임이 대세죠. 우리나라처럼 땅덩어리가 좁지 않아서 네트워 연결이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일본과 유사한 게임 형태를 즐깁니다. 이제 우리 나라로 와보죠. 우리 나라는 땅덩어리가 좁은 것을 기회로 바꾸어 전국이 네트웍화 되어 있습니다. 이러면서 온라인 게임이 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하여 인프라를 구성했구요. 제가 공감하는 부분은 바로 이겁니다. 그래픽??게임성??뭐 여타의 게임을 평가할 때 기준으로 잡는 것들은 타 국가랑 비교하면 좀 떨어 질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네트웍 운영 기술을 가졌고, 서버 운영 기술이나, 여타 온라인 게임을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을 보유 하였습니다. 콘솔게임.pc게임.온라인 게임
저는 다 각기 장점을 지닌 고유의 플렛폼이라고 생각 합니다.
Pc, 콘솔에서는 뒤질지 모르나 온라인 만큼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라 생각 합니다.
뭐 이렇게 느긋하게 있다가는 따라 잡히든지 못 따라 가겠죠. 애기가 좀 길어 졌네요.
요는 대한 민국은 분명 세계 게임사에서 한 획을 그었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라 생각 합니다. 리니지는 국내에서 수 많은 수익을 올렸고 다른 나라에서도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라비티는 전 세게를 하나로 묶은 서버 운영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서비스 국가가 23갠가요?? 이 개념에서 말씀 드립나다) 또한 국내 여느 게임들도 외국에서 선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 지금 우리에겐 강점은 아닐지 모르나 조금 더 노력하고 발전한다면 우리의 강점으로 충분히 자리매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니 그래야만 합니다.
여느 분들은 그러더군요. 국내 게임이라고 옳다 옳다 해주면 발전이 없다고 그러면서 욕만 합디다. 물론 맞습니다. 채찍을 들어야하고 당근도 줘야합니다. 하지만 10년도 채 되지 않은 산업에 그렇게 매몰차게만 굴 수는 없습니다. 이제 막 크기 시작 했고 앞으로는 더욱 휘황찬란하게 그 날개를 펼쳐야하는데 ‘넌 안돼 외국 게임좀 봐 조낸 잘 만들었잖어 왜 우리 게임은 다 그렇고 그래??? 특징이 뭐야??? 왜 이렇게 만들어…쓰레기 게임’
여러분 공감 하시나요?? 위의 말들에 공감 하십니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분이시라면 저는 간곡히 조언 합니다. 개발자가 되십시요. 기획자가 되셔서 그 어떠한 영향 아래도 놓이지 않고 개발 하십시요. 쓰레기라고 말한 사람이 쓰레기를 만들리는 없겠죠?? 참여하셔서 아이디어도 내어 보고 할 수 있다면 업계 취업 하셔서 그 열정을 태우세요 그 아까운 열정을 자기 비하 하는데만 쓰지 말구요.
단점을 지적하는 것 참 좋습니다. 그러면 대안도 내놓으시거나 적어도 대안에 상응할 정도의 글도 같이 쓰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저도 외국의 게임들 많지는 않지만 플레이를 해 봤습니다. 와우와 리니지를 비교했을 때 저는 리니지를 할겁니다. 왜요?? 국내 게임이라서요. 이 것이 싫으시면 외국에 돈퍼다 주십시요. 그러면서 미국 욕하고 일본 욕하십시요.
결국은 그들 배만 불릴 것이며 국내 게임은 몰락 할 것 입니다(극단적 자국주의라 하지는 마십시요. 아예 외국산 게임을 배척하자는 의미로 드린 말씀은 아닙니다) 그러면 우리는 강점으로 키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의 자리 마저 또 뺏길지도 모릅니다.
국내 게임을 사랑합시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채찍도 들고 혼낼때는 매몰차게 혼냅시다 단. 스승이 제자를 나무라시듯 그런 마음으로요. 게임을 사랑하지 않는자 게임을 논하지 말라!
이상입니다
p.s 글이 길었습니다. 저의 생각이 이처럼 논리 정연치가 못하네요^^
조금 더 고민해 보고 다시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좀 예의치 못한 글이 있다면 지적해 주십시요 바로바로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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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은 최강이죠 ㅎㅎ |
2006-11-20
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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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 한국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대만,중국의 온라인게임 만들었습니다.
한달에 1~2만원씩 내고 하라고 합니다 . 그럼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게임을 할까요?
외국도 마찬가지죠.
한국게임이다. 한달에 1~2만원씩 내고 해봐라..
아직까지는 국가적인 이미지로는 ..
다른 분야면 모를까, 게임 시장에서는 한국게임이란 이미지는 외국인들에게 선뜻 다가가기 힘들어 할겁니다.
게다가 온라인게임이라는 시장 자체가 전체 게임 시장에 5%도 안됩니다.
문제는 그 5%도 한국이 다 쥐고 있는게 아니란거죠.
해외에서 한국게임보 10개 보다 블리자드의 와우 하나가 더 인기 많지 않을까요?
라그나로크가 예전에 1위였다 뭐 그런건 예전일 뿐입니다. 현재는 다릅니다.
중국에서도 뭐 한국 온라인게임이 판치는줄 아세요?
중국에서 개발한 온라인게임이 전체 중국 시장에 40%나 차지한다는데
불과 몇년전 까지만해도 한국이 절반 이상을 쥐고 있었지만 현재는 무섭게 중국 자국 온라인게임이 들어서고 있는 실정입니다.
서버 기술능력이 다른나라보다 앞서 있다고 말하셨는데..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외국 게임회사에서 능력좋은 한국 서버 기술자 고용하면 끝입니다. |
2006-11-20
2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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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띄어쓰기가 안되 불편한..ㅠ |
2006-11-21
0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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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들이 너무 온라인게임에 치중되어 있는 것 같군요.. |
2006-11-21
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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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면 외로워 -ㅅ-;; |
2006-11-21
18: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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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
2006-11-22
06: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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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
2006-11-22
10: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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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나온지 8년이 다되 간다는사실..;
리니지와 와우.. 저도 리니지 할겁니다.. 지금도 리니지 하고 있구요.. 퀘스트 게임은 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그딴 지겹고 렙업 밖에 할게 없는 게임 왜 하냐구요? 와우나 여타 외국 게임.. 자유도 웃기지도 않습니다. 자유라는 말이 뭔지 아십니까?
퀘스트 받아서 퀘스트 깨고 경험치 받고 제한된 렙까지 올라가서 장비 앵벌 뛰는.. 그 똑똑한 와우 유저들이 말 하는 자유도 입니까?
리니지.. 아직 리니지에서 자유롭지 못한건 못느껴 봤습니다.. 물론 집짓고 그런거 되냐? 안되죠.. 하지만.. 유저가 50%이상 만들어 간다는거.. 99%는 만들어 놓고 1%만 유저한테 권한을 주는게 아니라.. 유저가 리니지라는 게임안의 역사(?) 를 만들어 간다는거..
그게 자유 아닐까요? 리니지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에서 자유도 찾으시면 해보십시오.. 퀘스트 만들어 달라고 엔피시 한테 말하고 렙당 퀘 몇개~ 렙몇때 1렙짤 몹 잡아서 열렙!! 할수 있게 해달라고 해보십시오. 리니지는 그게 되냐구요? 네 됩니다. 퀘스트 스스로 만들어서 친구 아이템을 팔아 주고 수수료를 챙긴다던지.. 혈맹에 가입해서 싸움을 한다던지.. 그게 퀘스트라고 생각 합니다.
몇렙때 어딜가서 뭘 잡아서 퀘를 깨고.. 맵 을 돌아 다니면서 경험치 채우고.. 어떤 팻이 강하니 그것만 키우고.. 그게 자유도 입니까? 외국게임 유저 분들이 말 하는 자유도가 퀘스트나 깨고 경험치나 받는게.. 자유 입니까?
제가 생각 하는 자유는 땅을 만들어 주고 그 안에서 즐기도록 해주는게 자유 입니다.. 퀘스트 만들어서 자기네들끼리 퀘나 클리어 하면서 돌아 다니는게 자유입니까? 다 만들어진 세상을 다른사람과 똑같게 키우고 있지 않은가요? 그게 자유롭게 겜 한겁니까?
리니지/바람의나라/아스가르드/어둠의전설/라그나로크/이런 나이든 게임이.. 왜 아직도
살아 가고 있는지 아시나요?
바로 유저 하나 하나가 만드는 퀘스트 때문에 사람이 있는겁니다. 친구 한명 만들고 동생 하나 만들고.. 그게 퀘스트고.. 공성 같은거 하면서 유저끼리 싸움도 하는거구요.
아스가르드 처럼 강한몹을 혼자 못잡으니 8명이서 잡기도하는거구요.. 정해진 길로 케릭을 키우는게 아니라 각자의 개성과 특징에 맞게 키우는게 자유 입니다.
" 나는 오크 잡아서 렙 50 만들래! " " 나는 포링 100마리 잡고 다른거 잡으러 간다! "
" 야 오늘 공성 있으니까 8시 까지 와라 " " 파티 하실분 모십니다 ( 지하도 ) "
" 쫄이 갑니다 ( 시간당 50만 ) " 이게 미션이고 퀘스트 라고 생각 합니다.
당신들이 세상에 태어나.. 퀘스트 하면서 살았나요?
어머니 머리위에 느낌표 뜨면서 " 퀘스트 발생!! " 뜨던가요?
어머니의 심부름 하나 하나가 퀘스트고 미션이라는 생각은 안해 보셧나요?
게임속의 케릭이 하게 되는 행동.. 목표.. 주위의 변화.. 모두다 퀘스트 인겁니다.
게임에 미쳤다고 하실분이 있으실거 같아서 헛소리 조금만 더 지껄일게요..
미션/퀘스트가 아니라고 하신다면 맞습니다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부탁을 들어 주는건 똑같습니다. 게임 상의 부탁을 들어 주는건
퀘스트고 현실에서 부탁을 들어 주는건 씨다바리 라고 하진 않으시겠죠?
어머니가 심부름 시키면 " 내가 니 씨다바리가? " 이러진 않으실테니까요.
아버지가 심부름 시키면 " X까라 니말을 내가 왜듣노? " 이러진 않으실테니까요.
쓰잘대기 없는말만 나불거렸네요 ^^ |
2006-11-22
17: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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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낳은게임을 개발 ㅎㅎ? |
2006-11-22
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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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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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은 그냥 만들어 놓고 붙이는 시나라오, 퀘스트 ;동영상하나 제대로 만드는 게임사없고 픽사나, 일본업체에 맡기는 실정이니원 ,.. .. 외국에서 온라인게임을 안만드는 시장성이 없기때문입니다 .온라인시장은 전세계 고작 2%입니다. 서버기술이야 유명 서버프로프레머 영입하면 되는것이고 ,
우리나라의 시장은 현거래 시작이 5조원 전체 게임 산업이 2조원인데 .. 초월햇죠 . 현거래 시작은 내년쯤 하락세일겁니다. 왜 금지조항 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이 있기 때문이죠 .
온니 온라인에서 탈피해야 우리나라 게임산업이 사는 길이라 봅니다. 빨리 현거래를 막아야 다른쪽으로 발전해 가겟죠 .... |
2006-11-22
22: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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