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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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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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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대단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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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대단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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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
(Homepage) |
날짜: 2004.11.26 00:02:26 조회: 2,647 추천: 0 |
와우에서 참신함을 보신 분 계십니까?
제가 보기엔 거의 없습니다... 수많은 분들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기존에 이미 존재하던 컨텐츠들을 잘 버무려 놓은 게임이 와우입니다...
아 물론 각종 컨텐츠들을 잘 버무리는 능력도 엄청난 겁니다 -_-;;; 이나마도 잘 해내는 개발사... 별로 없지요 -ㅅ-
하지만 '참신함'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와우... 별로 내세울거 없습니다... 국내 게임은 잘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와우의 선행 작품이라 할만한 외산 게임들... UO나 EQ나 DAOC, SB, AC2... 이런 것들을 겪어본 분들이라면 다들 '참신한거 하나도 없잖아?'라고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우가 왜이리 주목을 받는가?
와우가 타겟으로 삼고 있는 유저층은 UO, EQ, DAOC, SB, AC2를 경험해본 유저들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말 그대로 'MMORPG...? 그거 걍 사냥이나 하고 아이템이나 맞추면 되는거 아냐?'라는 정도의 장르 이해도를 갖춘... 소위 '라이트 유저'가 타겟입니다...
그리고 지금 와우가 일으키고 있는 반향은 그 라이트 유저들이 '처음으로' 그런 시스템을 접해봤다는 데에서 기인하는 문화적 충격에 어느 정도 기반을 두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다른 게임 겪어보신 분들께는 와우 그리 대단할거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DAOC보다 PvP, 파티 플레이 재미 없습니다 -_-;;;
하지만 이런 온라인 커뮤니티에 와서 '별로 신기할거 없잖아?'라고 말이나 한마디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전체 MMORPG 유저들 중에서 몇%나 차지할까요? 극히 소수일거라 생각합니다... 즉 어느 정도 하드 유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나 이런 곳에서 모이는 거지요...
이런 곳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라이트 유저들에게 와우가 어필하는 '충격'이 지금의 동접 30만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아닐까 싶군요...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말을 해줄만하다 여겨집니다... 이런 곳에서 모이는 유저들에게는 어느정도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것이 사실이면서도 말이지요...
여전히 안타까운 점은 남는군요... 왜 -_- 어째서 블리자드가 이걸 해낸 것인지... 국내에선 이런걸 해낼만한 개발사가 과연 없었다는 것인지... 자본력과 기술력을 충분히 갖춘 회사가 분명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외국 기업의 개발작이 이런 바람을 불러오게 만든 국내 개발사들이 아무쪼록 자성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길 절실히 바랄 뿐입니다...
2005년이 참으로 국내 개발사들에게는 힘들어질 것만 같군요... 와우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DAOC이 완전히 새로운 껍질로 거듭나는 TOA&NF패치를 12월에 예정하고 있고... EQ2가 내년에 상륙합니다 -_-;;; 거기에 복병이라 할만한 D&D온라인, 미들어스 온라인(반지의 제왕 온라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임퍼레이터(DAOC 개발사의 차기작이지요), 매트릭스 온라인(이건 내년에 런칭할는지 잘...), 대항해시대 온라인 등등등... 한도 끝도 없이 몰려듭니다 =_=;;;
부디 국내 개발사들이... 인고의 시간을 거쳐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도 '킹덤 언더파이어:크루세이더'같은 작품으로 대박 터뜨려주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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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지적잘하셨습니다. 저도 님처럼 느꼈기에 -_ -; |
2004-11-26
0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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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옥이나 에버를 해왔기 때문에 와우에서 느낀점은 '참신함'이 아닙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와우에서 가장 좋게 봐줄점은 '세밀함' 입니다. 지나가는 npc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든점이 몸에 와닫는거지요.. 마을을 돌아다닐때 npc들이 하는 행동이 전례에는 볼수 없었던 그런 정교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부분이 자신이 그 세상에 발을 붙였다는 하나하나의 느낌을 주는데 큰 도움이 되는것이지요..
그 이후의 장점은 밸런스라고 생각됩니다.. 외국산 게임에도 문제는 있었으니 직업간의 밸런스가 문제였습니다. 직업 비율이 특정 직업은 눈에 안보이는 직업이 많았지요.. 하지만 와우에서는 아직도 조율중이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평등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숫적인 밸런스 뿐만 아니라 직업간의 자체 밸런스도 매우 좋습니다. 장비나 스킬에 의존하는 밸런스가 아닌 유저자신의 컨트롤 실력이 70% 이상 차지 하기 때문에 약점을 컨트롤로 극복하고 장점을 이끌어 낼수 있는것이지요.. 와우의 매력은 바로 이런점이라 생각합니다. |
2004-11-26
00: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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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인재가 많지만 그걸 이끌어가는 인재는 별로 없다고 봐야겠죠 기획이란 말그대로 틀을 이루어주는 건데 여기서 문제가 생김니다
무슨문제냐 바로돈
돈=자금력 한해의 나오는 게임이 약20-30개라면 이중 1-2%만 성공을 거두는데 여기서 스폰서를 구해야 하는데 이스폰서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한국스폰서의 단점이라면 위험부담을 안으러 하지않습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훌륭한 게임성을 가추고도 나오지 못하는 게임이 상당수입니다 반면에 한국유저에게 맞추었던 시스템 현재론 린시리즈 결국은 유저가 훌륭한 게임을 져버린셈이죠 첨새로운겜을 접한다 몇시간후 자게에 또는 온라이프게시판에 XXX게임 하지마세요 XX구려요 이런식의 글이 올라온다 분명한것은 앞으로도 많은 게임이 나올것이지만 한국유저는 입맛을 넒힐필요는 있다 그예가 현재논점중인 와우일것이다 이것이 성공을 겨둔다면 제2 제3의 와우는 존재할것이다 분명한것은 한국유저들은 다양한 입맛을 느겨으면 한다 |
2004-11-26
14: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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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가 성공하고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블리자드'라는 브랜드 때문이죠.
일단 블리자드가 만들었으니까 한번씩 해보다
빠져드는 겁니다. |
2004-11-26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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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주소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한국게이머라면 안해볼리없는 국민게임인
스타나 디아2를 블리자드가 만들었으니..
한번 해보다가 빠지는거죠; |
2004-11-26
1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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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설치하고 렙 5도 안만들고 언인스톨했음.....
나에겐 별로 와닿지 않은... |
2004-11-26
18: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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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온라인 업계는 망하기 직전에야 정신 차릴듯 ㅋㅋㅋ.
아직도 그 개같은 습성 못고치고 있음 ㅋㅋㅋ.
소비자 우롱하는 그짓거리 언제까지 가능할거 같니?
쯧쯧쯧~ |
2004-11-26
18: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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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신의 객관적인 판단에 따라 게임을 비평한다는게 웃깁니다. |
2004-11-26
19: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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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님 말씀에 한표.... |
2004-11-26
21: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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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잼있으면 게임하고
재미없으면 안하면되는거지
뭐라 말 무지 많네요
자기들이 뭐 비평가.게임분석가라도 되듯이 말이죠 |
2004-11-26
23: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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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비방 하시는 분들.. 와우에 대해 얼마나 잘 아시길래 그러시는지
랩 30넘게 키워 보셨나요? 30넘게 키우고 비방 하시면 도대체 어떤
게임이 잘 만들어졌는지.. 말해 보세요..
그리고 디아나 스타 때문에 블리자드 게임이라 한다..
물론 그것도 있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와우 블리자드 답게
만들었습니다.. |
2004-11-27
01: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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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님 말에 동의합니다..
와우처럼 세밀하게 신경쓴 게임은 보질못했습니다..
지역이동 로딩으로 끈어도 되는건데..
배경의 자태에..감동..ㅜㅡㅜ
참신하다는 거는 저도 DAOC을 즐겨본 유저로서 별루없습니다..
파티나 PVP는 아직까지는 DAOC이 최고다 라고 생각하기에.. |
2004-11-27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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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대단한 외국대작들이 몰려온다니...
기대만빵입니다-_-ㅋㅋ
제가 한국놈이지만....태어나서 와우만큼 빠져든 게임이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리니지2스타일의 게임만 나온다면...
외국게임만 하겠죠.
전 솔직히 한국게임에 돈내고 게임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유료게임이라도 조금씩 해본 저로서는..
이걸 왜 돈내고 하나. 이해못했지만-_-
와우를 해보고 나서야, 아 이래서 게임을 돈내고 하는구나
라는걸 꺠달았죠.
참 많은 외국게임이 한국을 노리고 있다는걸 알았고,
그것에 행복할 뿐인 저입니다-_-ㅋㅋㅋ |
2004-11-27
13: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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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온라인 상에서 예의를 잘 지킵니다. 초딩보단 중딩이, 중딩보단 고딩이, 고딩보단 대딩이, 대딩보단 직딩이 좀 더 참을 줄 알고, 화가나도 예의를 더 잘 지키는 편입니다. 그러니 거꾸로 생각해보면... 뭐,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왜냐면, 나이를 먹을수록 자신이 남을 인정해줘야 남도 자기를 인정해준다는 걸 알고, 또, 그런데서라도 말 잘못하면 자신한테 불이익이 돌아올 수도 있다는 것도 더 잘 알고... 어릴수록 그런 개념이 없고, 또 개중에 "얼굴 안보이니 이 기회에 어른들한테 야자까고 막 말하자"라고 맘먹고 있는 초딩들도 보이더군요...
2. 당한 쪽에서 볼 때, 상대방이 그저 "철없는 초딩" 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 수가 있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저런 넘과 말쌈해서 뭐하냐, 보나마나 초딩일텐데." 라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내 또래라면, 내가 그런 말쌈에서 밀리고 이런게 분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너무 어려 철없는 아이"로 치부해 버리면 오히려 맘 편할 수 있으니까요.
3. 티납니다. 초딩티... 말하는 거 보면, 대충 나이가 얼마나 되겠구나... 짐작할 수 있습니다. 중학생만 되도 초딩하고는 말하는게 차이가 꽤 있습니다. (뭐 이것도 다 그런건 아니죠. 나이 많이 먹어도 꼭 초딩처럼 쓰는 사람도 간혹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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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해봤지만, 보통 아무생각없이 남에게 상처주는 말 잘 하는 건 초딩들이었습니다.
제 나이가 서른인데, 한번은 크아 들어갔다가 초딩들한테 무자게 놀림받아 열받은 적이 있죠. 제 프로필에 이름을 그대로 써놨는데 이름 가지고 놀리더군요. 나이도 써있었는데... 이런식이더군요.
"나이도 많은 인간이 뭐하러 이런데 와서 노냐"
"이름 봐라, 저게 뭐냐, 놀림마니 받았겠구만 ㅎㅎ"
....
눈 앞에 있었으면 아마 가만히 안두었겠죠 ㅡㅡ; |
2004-11-27
2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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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느끼는데에 있어 레벨은 아무짞에도 쓸모없다.
솔직히 와우는 절대 잘 만든게임 축에 못듭니다. |
2004-11-28
0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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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게임도 잘만드는 축에 못낀다면 도대체 얼마나 더
정교하고 정밀하고 실제 같이 게임만들수있다면 나와보라고 하세요
그렇게 높은 사양도 아니고 블리자드 게임들은 그리 높은 사양으로
만들어 지는게 아닌듯싶은데 온라인게임치고는 괜잖은 그래픽에
정밀묘사등 여러가지 괜잖게 만들었는데 도대체 머 가 부족해서
이러는지 모르겠네.. 정 그런게임을 원한다면 직접 만들어보세요
이정도 게임만드는게 쉬운일인지.. 알지도 못하면 디게 떠들어 데
네.. |
2004-11-28
02: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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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슨 취향에 맞춘 유저만 생각하고 계시나본데..
워크 3에서 따온 세계관이라는 것도 유념하셔야 할 것이죠.
저는 호드밖에 안해봤습니다만.. 실버리아 (언데드)나 쓰랄 (오크) 등 워크 3에서 봤던 영웅들이 NPC로 나와 어느정도 세계관의 흐름을 맥짚어볼수있죠. |
2004-11-28
02: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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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의견을 내 주셨는데요
와우의 대단한점!
저는 "퀘스트" 라고 예기하고싶습니다.
많은 온라인게임을해보았습니다.
mmorpg 의 대부분 게임들을보면
일명 노가다를 해서 랩업을 하는식입니다
그러다 가끔 랩 5, 10, 15... 드문드문 퀘스트가 한두게 있거나 하였죠
마비노기가 나오면서 퀘스트는 일명 알바퀘스트로 바뀌어 돈을 버는 퀘스트 노가다로 생기기도했구요 ^^;
씰 온라인같은경우 주 메인 퀘스트 왜에 노가다용 퀘스트가 따로있구요 ㅎㅎ
와우는 퀘스트로 시작해서 퀘스트로 끝나는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만큼 퀘스트 밸런싱을 잘 설계해 놓은듯 합니다.
자기 랩보다 어렵거나 쉽거나 보통등의 색깔로도 퀘스트 래벨을 알수있구요
물론 처음 접할때 퀘스트도 복잡하고 지형도 잘 모를경우 어려워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랬었거든요^^;
그러다가 광고글 <채팅>을 통해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파티를 맺어 같이 퀘스트를 깨러가고
하면서 사람들과 친해지고
다른마을에도 가보고 다른마을에서도 역시나
수많은 퀘스트가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ㅡ.ㅡ;;
(언제 다 깰지.,..)
무언의 압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놀라운점은 로딩을 볼수 없다는 점이죠
동굴을 들어간다거나
집 안으로 들어갈때
다른 마을로 이동할때 등
특히 다른 마을로 이동할때 이동수단인 그리폰이나 배를 타면서 이동하면서 몬스터나 캐릭터 등이 그대로 볼수있다는점도 상당한 기술인것 같아요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캐릭터의 선은 두껍지만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좀 멀게느껴지지만> 배경표현같은경우
기존의 워크래프트와 판타지 세계관등이 잘 나와 아름답습니다.
저는 나이트 엘프 종족인데
나무 로 된 집들이 정말 이것이 엘프구나 라는 느낌이 듭니다 ^^
집에 컴퓨터만 좋다면 ㅠㅠ <집에서 3d게임이 안되므로인해..> |
2004-11-28
08: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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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asdasdasdwadadw |
2004-11-28
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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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주소님.. 그건아닐듯싶은데요...... |
2004-12-05
0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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