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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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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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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빌어먹을 셧다운제도가 아니라 딴방향으로 생각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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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빌어먹을 셧다운제도가 아니라 딴방향으로 생각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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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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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0.24 01:09:28 조회: 2,634 추천: 0 |
빌어먹을 셧다운제도같은 거 다 필요없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모르고 지랄해대는 겁니다.
젠장...지금 문제가 뭡니까?게임 무쟈게 많이씁니다. 학생들이..
그 이유가 뭐죠?스트레스 풀려고..?
왜 스트레스가 쌓이죠?공부해서..
그럼 왜 공부하죠? 일류대학들어가려고...
말이 됩니까? 요즘에 서울대 나와서도 취직못하는 사람이 발에 채일정도인데... 요즘 대통령은 뉴스안보나보져?
젠장 이건 윗대가리 운운같은 거 필요없습니다.
대학 서열화부터 없애야 합니다.
왜냐구요?
일류대학이 목적이니 그 목적을 없애는 겁니다.
학교가 똑같애지면 일단은 일류대학의 목적이 사라지고 아마도 시간이 남을테니 처음에는 모든 학생들이 게임에만 미칠겁니다.
그렇지만 사람에겐 자제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물론 자제력만 믿어서도 안되지만...
어쨋든 지금 상황에서의 유일한 오락거리를 지우지 말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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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약간 동의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러기는 불가능할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최고라고는 하는 서울대가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일단은 무식하게 수능 1~100드 까지는 서울대, 101~300등까지는 연고대 이런식의 틀을 깨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인품을 잘고려하여 선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만 잘하고 운동못하고 사교성없고 그런 사람이 서울대 나와서 뭐합니까...(그리고 운동하면서 공부하는것과 공부만 하는것중에 운동과 공부를 겸해서 하는게 훨신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아닐것 같지만 그렇다고 하고 운동잘하는 사람이 공부도 잘한다라는 소리도 있지 않습니까?) 미국의 예일대나 하버드대도 서울대처럼은 안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뭐 하나 특기생이나 인품 , 그 사람의 성장 가능성등을 보고 뽑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같이 점수만보고 대학가는 그런방식을 빨리 고쳐나가야 합니다. 또또!! 사립고등학교를 육성시켜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학교들은 너무 정부의 규제가 심합니다. 전문적 사립고등학교를 육성시켜서 유학도 가고 세계화에 따라나가 아울러 더욱 앞서나갈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 합니다. 쓸거는 많지만 이만쓰겠습니다. |
2004-10-24
01: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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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위주로 사회는 절대 바람직한 사회가 아니다. 내가 학교 선생을 하지만도 그건 내가봐도 정말 아니다. 하지만 그거보다 더 안좋은게 있다면 그건 무학력을 주창하는 사회다. 노력 여하의 상관과 크게 관계없이 동등한 입장이 된다고 생각하면 누가 공부하긋노?외국에서도 유명 명문대 들어가려 하는 아이들은 공부 우리나라 아들 저리 가라 할 정도로 한다. 물론 인생은 성적순이 아닌건 확실하다. 하지만 인생은 가능성을 염두로 둔 도박이고 공부는 많은 가능성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대박은 안되지만 크게 쪽박차지도 않을 패지. 자기 손에 패를 하나 더 든다 생각하고 공부해라. 우쩃든 대한민국서 태어난거 아니겠나....." 라고 1학년떄 저희 담임선생님이 저에게 말씀하셨죠...저 역시 상당부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
2004-10-24
01: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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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합니다.
대학서열화는 필요합니다. 대학은 중,고등학교같이 기초지식을 습득하는 곳이 아닙니다. 치열한 경쟁사회의 시작인 곳이지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학 서열화를 폐지하는 것보다 대학외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 시급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한글님 말씀대로 무식한 잣대로 평가하는 것도 옳지 않지만 고등학교 다음은 대학이다라는 이상한 인식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회는 가장 필요한 전문기술인력보다 평범한 회사원을 만들어 내고 있으니까요. 대학외의 길을 열어주면 개인의 적성도 맞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여기서..;(밤이 늦었네~) |
2004-10-24
04: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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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해결이라....
지금의 청소년 분들이 높은 자리에가서 교육을 바꾸십시요.
지금의 어른들에게는 불가한 일입니다... |
2004-10-24
1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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