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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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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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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 이대로도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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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 이대로도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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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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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5.09 20:58:27 조회: 2,633 추천: 0 |
- SiteLink #1 : 본인
몇년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국 게임산업은 그동안 정부의 지원과
세계적으로 불었던 IT열풍으로 인해 비약적으로 발전해왔다.
그결과 아시아 지역에 온라인게임산업은 한국업체들이 거의 독점하다 시피
해왔으며 아시아에서 한류열풍을 부르는데도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을 것 이다.
하지만 그 속을 살펴보자.
전통적 게임 강국인 미국과 일본을 보면 이 양 게임대국들은 주로 콘솔과 PC용
싱글플레이 게임들을 제작해왔고 현재도 재작되는 온라인게임과 싱글플레이 게임을
비교하자면 싱글플레이 쪽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에비해 한국은 싱글플레이용으로 나오는 게임은 거의 전무 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오직 온라인게임으로만 발달했다.
그렇다고해서 온라인게임들이 정말 창의적으로 발달해서 온라인 게임분야를
전세계적으로 석권을 한것도 아니다.
거의 모든게임들이 케릭터만 바뀌었고 내용은 다 똑같은것 같다.
물론 몇몇게임들은 획기적이고 신선하기도 한 게임들이 존재한다.
혹시 CAPCOM에서 만든 바이오해저드 아웃 브레이크 라는 게임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정말 새로운 온라인 게임의 장르를 만들어 냈다.
세계게임을 석권하려면 우선 콘솔게임에 투자를 해야 한다.
게임시장을 비교하면 콘솔분야가 PC보다 더욱 발전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로 콘솔시장에 참여한것만 봐도 알수 있다.
21세기 굴뚝없는 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시장에서 한국이 발전하려면
현재의 온라인시장에만 집중하고 있는 게임 개발사들이 콘솔과 싱글플레이 게임에
더욱 열중해야 뒤처지지 않고 선도할 수 있는 한국이 될 것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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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하지만 콘솔과 패키지 게임에 주력 하지 않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온라인게임=> 팬을 단시간에 대규모 확보
콘솔과 패키지게임에는 비교도 못할 매출
NC소프트 게임 회사 들 중 가장 늦게 시작해 가장 급속 도로 성장한
게임 회사 세계 게임회사 순위 4위 그 밑으로 있는 게임 회사
capcom ,닌텐도.... 이 정도면 되겠는지요??
좋은 글이지만, 현실이 이렇습니다. |
2004-05-09
21: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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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우리가 희생해야 하는 거겠네요
게임계의 발전으로는 솔직히 이대로가 좋습니다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 같은 게임을 만날 수 없다는 희생을 해야 하기는
하죠.. |
2004-05-09
21: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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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NC소프트여?? 일본이나 미국에 가보세여 모릅니다.
캡콤이나 닌텐도는 다 알아도 외국사람들 엔씨소프트는 거의다 몰라여
엔씨가 세계4위라고요?? 순위로 치면 우리나라 게임사에서 순위에 들어가는건 거의 없고 뭐 소프트맥스나 엔씨소프트가 한 50위나 60위에는 들겠져 지명도는 더 없고요
그러니까 소프트맥스가 더 용기를 얻고 콘솔과 싱글게임을 더욱 개발해야 하져 저는 소프트맥스를 지지합니다 |
2004-05-09
21: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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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요즘 같아서는 SQUAERE & Anix 보다 NC 소프트의 저 로고가
더 믿음직 스러운것은 사실이고 블리자드 보다 넥슨의 로고가 믿음직해
보이는게 현실 이것은 한국에서만 이러나고 있는 현상이 아니죠
아시아 권에서는 완전 대박이더군요 "아시아 가지고 되겠어?"
됩니다..아시아만 갖고 요리해도 됩니다.그리고 더 일본도 점차 움직이고
있습니다..한국 게임에 대한 편견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뭐 한국이
만든것? 편견이 있었지요 한국을 "본가"라고 부르며 대단히 뛰어 주고 있고 한국 일러스트가 세계 최강이라는 것, 일본은 아직 멀었다고 자책 하고 있습니다..겸손이 아닙니다 정말 우리나라가 얼마나 겸손을 떨었나
알게 된거 같습니다 |
2004-05-09
21: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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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즈카는 지식도 없으시군요..
일본 미국 가봤습니다..YOU나 가보세요..
그리고 확실히 일본과 미국에서 인지도가 떨어집니다..
그게 뭐 어쨌다는 것? 일본에 가면 삼성 모르는 사람이 천지 입니다
백색가전 1위 먹고 있지요..이쯤 되면 모르는 놈이 바보가 아니겠습니까?
게임 순이익으로는 요번 일사 분기에서 NC소프트가 세계 최고액을 올렸습니다 ..게임 순위는 2003년 세계적으로 4위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매출의 순이익, 성장 속도로 따진것이고요
이쯤 되면 미국과 일본이 알아주지 않아도 상관 없고..
또 모르는 미국과 일본이 손해겠지요? |
2004-05-09
21: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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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이 아닙니다.
국내 게임잡지기자들도 현재의 한국게임산업은 콘솔쪽은 발달하지 않는 매우 비정상적인 형태로 이대로 가다가는 후발 온라인 게임개발국가들에게 역전당할 것은 당연하다고 합니다.
콘솔의 노하우가 밑바탕이 되주어야 발달이 되는것인데 우리나라의 게임산업은 현재 모래위에 성이라고들 합니다.
뭐 NC가 유명하기는 하져 하지만 그외에는여?? 손에 꼽을수 있겠군여 판타그램이나 소프트맥스 넥슨 그정도외에는 몇는후에는 생존할수 있을까요??
단기적으로 수입이 얼마고 이런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과연 이렇게 기형적인 한국게임산업이 세계에서 우뚝설수 있다고는 말할수 없다는게 추론입니다. |
2004-05-09
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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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라그나로크(그라비티)
미국-다크에덴(매트로 엔터테이먼트)
리니지2(NC소프트)
라그나로크(그라비티)(남미)
중국-리니지(NC소프트)
미르의전설 시리즈(위메이드 엔터테이먼트)
트라비아(재미 인터렉티브)
뮤(웹 젠)
등등
일본에 가면 그라비티를 알아봅니다
중국에 가면 NC와 위메이드를 알아보죠
한국에 있으면 NC와 넥슨을 알아봅니다
미국에 가면 NC를 알아봅니다
우리나라 온라인업체는 세계 최강입니다
그리고 콘솔과 패키지는 돈이 안됍니다
하프라이프
하프라이프모드(CS)
CZ,팀 포트리스 클레식
데스매치 클레식
DoD
어포징 포스
벨브에서 나눠준 스팀과 씨에라에서 나눠준 하프라이프 모드 시리즈들은 돈이 엄청나게 됀다는것만 알아 두세요 |
2004-05-10
01: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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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과연 콘솔게임의 최강인 일본과 , 미국 그외 여러나라의 틈에 섞여..
콘솔게임만 고집하여 개발한다고 우리나라가 세계 게임계를 석권할수 있을까요?
차라리 , 세계 게임계석권 이라는 말에 가까워 지려면 , 콘솔게임 개발쪽보단
온라인게임에 있어선 세계최고 라는 장점을 살려 그쪽으로 더욱 많은 개발을 하는게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요..(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뭐 그외 생각은 아사달님과 같구요.. |
2004-05-10
03: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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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 말씀이군요. 저도 생각이 같습니다.
현재 저희나라가 잘하는 방면을 공략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온라인 게임 저희나라가 세계 최고 인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NC의 인지도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리니지2때문이 아닙니다(리니지2도 까라안고 잇는중). 현재 NC가 개발하고 있거나 퍼블리싱하는 게임들 "타블라..,길드워,씨티오브히어로"등의 세계적인 기대작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5월초에 출시되는 킹덤언더 파이어 더 쿠르세이더(판타그램)의 경우는 세계 콘솔게임 기대작 2위입니다.
그래픽과 게임성이 세계적이라고 합니다.(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여하튼 우리나라 게임이 모두 쓰레기는 아니라는것입니다.
앞으로 한국 게임이 발전할수 있는 방향은 온라인 게임이라는점에서는 모두 공감하는 이야기 입니다.
참 일본은 한국온라인 게임에 대하여 상당히 충격적으로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 온라인 게임시장을 많이 빼앗기게 될것이라는 내용입니다.
특히나 가정에 기본적으로 PC한대씩은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콘솔게임기와 PC를 두대다 갔추는 집보다는 PC쪽을 매우 선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넷 보급율이 높아지면서 온라인 게임 시장이 콘솔게임 시장을 잡아 먹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PC는 그야말로 인터넷과 기타 모든 작업과 게임을 할수있어 꼭 필요한 장비지만 콘솔은 이제 2위로 밀려나고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게임을 할사람만 필요한 장비 일뿐입니다.
이런 문제로 현제 일본이 인터넷보급율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콘솔게임 시장을 온라인 게임들이 잡아먹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
2004-05-10
15: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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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명 콘솔게임제작사들이 자신들의 게임을 네트워크 혹은 온라인 화 시키고 있는 추세죠...-_-ㅋ
이런 상황에서 콘솔게임 부분을 건들인다는것은 어리석은 짓이 아닐까요? |
2004-05-10
19: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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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온라인이 대세인 것을 모르시오?
블리자드도 온라인으로 나갈려고 하고 있소 |
2004-05-10
22: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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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품 게임부터 써보지?
나불나불거리면서 복사품 씨디로 게임하고 있겠지...
우리나라 게임 유저들중에 게임 시장이 왜 이모양이냐고...왜 pc패키지나 콘솔게임을 안만드냐고 당당하게 따질 사람 몇이나 될까?
일단 정품게임부터 사서 정상적인 시장을 만들어 놓고 게임이 왜 발전을 안하냐를 논하는게 정석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
2004-05-11
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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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 정서상 혼자하는 콘솔게임은 인기를 못끔
한국사람은 경쟁심리가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남보다 자기를 과시할수 있
는 겜임에 열광하죠... 스타나 디아블로 리니지... 등등 그래서 한국에서
는 콘솔게임 성공못합니다... PC페키지 겜만봐도 알수있죠.. 혼자서 플레
이 하고 마는겜이 성공한거 보셨나요? |
2004-05-11
12: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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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게임사업가지고 머라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는 인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중에 패키지겜시장 왜 발전 안하냐고 콘솔쪽 은 왜 발전을 안하쟈고
떠들놈 한놈도 없는것 같습니다.
당신들이 게임산업에 머라하기전에 당신의 주변을 보시지요.
불법복제 씨디가 난무하고.. 친구에게 구워달란 스타크래프트씨디
컴퓨터에는 버츄어 드라이브로 깔린 게임이 득시글하고..
그것마저 질렸다며.. 온라인게임을 하지만.. 정작 실태는
오픈베타서비스인 온라인게임만 3~4개인 바탕화면.....
이것들이 당신들의 실태입니다..
당신들이 머라 할자격이 있을까요?
과연 그럴까요?
패키지게임시장 황폐화시킨 뿌리부터 썩은 당신들이.
당당히 난 불법복제 안했다 라고 자부 할 인간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창세기전? 리니지? 당신들이 이런겜가지고 머라 할수 있는지?
한달계정비 내는 것조차 아까워 하고.
게임씨디 한장 살 돈조차 아끼는 그런 부류들인 우리들이
과연 게임발전에 대한 비평을 할수 있을까요?
성숙치 못한 우리들의 문화의식.....
nc소프트나 넥슨(이놈들은 텔즈위버를 지들게임이라 하는 놈들이니..)
등 이런 개발사 들에게 비판할 자격 없습니다.
그만 하시지요.
온라이프에 와서 패키지게임 시장 온라인겜시장 논하거들랑.
먼저 반성하고 들어오시고 이런 글 올리시길...
제발... 자신이 한 짓 도 모른채 이런글 올리면...
내 속은 부글부글 끓습니다.....
울트라홍님의 말에 깊이 동감하며.. 이만
글 올립니다. |
2004-05-12
0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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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품 cd 사고 엄청후회 했음..
[그당시 3만원주고 샀는데 하루 일당이 1만5천언이던시절!]
겜같지도 않은 겜을 3만원 주고 샀다는것에 분해서..
다시는 정품 cd 안사고 겜했다는 ...
아마 저처럼 한국 정품 cd 사신분중 열에 아홉은 엄청실망했을듯 |
2004-05-12
13: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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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속 콘솔 게임으로 밀고나가는 발생이 이상다고 봅니다
어짭히 정보화 되면서 이제 온라인게임 위주로 될꺼라고봅니다
그냥 이대로 가느게 좋다고 봅니다 |
2004-05-12
13: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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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게임 하나 사보고?
잘난 게임 하나 사보고?
한국 게임 사고 후회하면 외국게임도 복사cd써야된다는 이상한 논리를 가지고 계신듯 하구랴.....
그대들이 말하는 그 잘난 외국 게임 10개사면 7는 실패이더이다.....
고작 하나 사보고 다시는 정품 안산다는 말을 자랑스럽게 올려놓으시다니..
'팔콤 강간사건'이 새록새록 생각나는구랴....
이런 유저들이 있으니까 '팔콤 강간사건' 같은 나라 망신스러운 사건이 일어나지......
안타까울뿐... |
2004-05-12
1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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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제가 전에도 여러번 다뤄졌던 내용인것 같군요. 또 다시 왈가왈부 할 필요 없이 전 자료를 한번 살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2004-05-12
14: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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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CD 사본것 : 워크래프트2 , 스타크래프 / 부르드워
디아블로 2 / 확장팩 , 임진록2/조선의반격
피파2000 / 녹스 더있는데 기억이안나네요. 일랜시아부터 온라인게임
에 손댄후 별로 팩키지게임에 관심이 가질않았다는.. |
2004-05-12
15: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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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상업적이 강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됩니다. 경제상태도 않좋고 불경기인데... ㅡ,.ㅡ;;;
다 상업적 즉 성공하는 케이스를 모방해서 만드는게 우리나라 현실이죠..
그래고 가끔? 다른 장르나 최초?가 나와서 좋긴 좋지만.. 외국에 비하면.....
돈이 머길래 ㅡ,.ㅡ;; |
2004-05-12
15: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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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키지 게임을 사주는 사람이 적고, 수입이 되지 않는 이상 한국시장은 온라인으로 갈 수 밖에 없죠. 재미가 없는 게임 돈주고 사란 소리는 안합니다. 재미 없는 게임을 왜 돈주고 삽니까? 하지만 그렇다면 재밌다고 생각 하는 게임이라도 사줘야 하지 않을까요?
와레즈 정신은 소프트웨어 및 그 소스를 공유해서 더 나은 소프트웨어를 만들어가자는데 있는 것이지 소프트웨어 제작자의 권리를 침해해서 공짜로 쓰자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복사를 통해 게임을 접해보고 재미 없으면 지우면 그만이지만 재밌다고 생각하셨다면 아깝더라도 사줍시다.
그렇게해야 더 재밌는게임이 나올 수 있는 발판이라도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
2004-05-12
15: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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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품산거 시디통 다 꽉채우는데 ㅡㅡ(다 주얼로 나온거... 만원짜리.)
4만원 넘은 게임씨디 사본건 워크3 딱 하나.. |
2004-05-12
16: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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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콘솔이나 비디오 게임에 투자 하지 않거나..
창의적인 온라인 게임이 나오지 않는 다면 게임 산업의 미래는 어둡다고 봅니다..
일단 와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강국이다.. 앞으로도 온라인 게임이
석점 할것이다..<<--라고만 보면 오산 입니다..
전체 게임 산업에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비율이 몇퍼센테이지 이신지
아십니까..2%....과연 큰숫자라고 할수있을까요...
2%라...나머지 대부분은 미국과 일본 양대 게임강국이 석점 하고 있죠.
지금 온라인게임이 콘솔과 다른 창의적인것은..
온라인화와..커뮤니티화....그것 말고는.
그래픽이나 싸운드 창의성 게임성 완성도.등..거의 모든게
뒤진다고 봐야 겠죠..
그렇다면..과연 온라인화와 커뮤니티화...가
콘솔에서도 이루어 진다면 어떻할까요...?
벌써 온라인화는 콘솔에서 이루어 지고 있으며..
엄청난 속도로 성장 중이죠..
게다가 커뮤니티화도 이루어진다면....??
결국 우리니라의 게임 현실은 어두워 질수 밖에업죠..
일단 콘솔에 커뮤니티화가 이루어 진다고 해도
순식간에 우리나라 게임들이 뭍히진 않을껍니다..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죠..(리니지만 봐도..)
하지만 그것조차 장담할수 없고 확실한것은..
세계시장 으로써의 진출이 너무나도 힘들어 진다는것이죠..
그렇다면 온라인화는 당연지사고 우리나라 게임이
게임성과 완성도 역시 차별화를 둔다면..?
그것이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러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에서의 지원이 뒷받침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게임업체의 경우 타국의 게임업체와 비교했을때..
너무나 영세 하기 때문 입니다..
결국 영세 하기 때문에 게임의 완성도 보다는..
제1의 목적은 상업성에 둘수 밖에 업는겁니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에는 게임의 완성도를 제1의 목적에 두고 하지요..
혹시 여기서..
온라인 게임인데..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게임이 완성되는 것을 보는것도
재밌지 않느냐..?<<--좋습니다..
아직까지 정부차원의 지원이 안되니 상업성에 목적을두고..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계속 패치가 되는것 좋습니다..
하지만..외국 유저의 경우에는 게임의 완성도를 주로 본다는 겁니다..
멀해도 예를들어 렙업을 하더라도 rpg의 경우
퀘스트를 하면서 절로 렙업을 하고 렙업을 강요 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렙업이 먼저 목적이고..즉..
렙을 올리기 위해서 퀘스트를 하는거지..
자연스레 퀘스트랑 연계해서 퀘스트를 하면서 렙업이 제2목적이 되지 못하는 겁니다..<머 이건 예입니다..
음..말이 길어 졌군요...
머 요약은 콘솔게임이 온라인화가 되면 될수록 우리나라의
세계게임시장 진출은 어려워 진다는것이고..
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지원이 뒷받침 되야 한다는 것이고..
또한 게임 의식의 변화도 중요하다는 겁니다.. |
2004-05-12
16: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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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책없는 낙관론이 대세를 이루는군요.
아마도 많은분들이 현 개발사의 하위구조를 구성하는 수준의 언론의 정보에만 길들여져서인지 모르겠지만. 과연 그렇게 대책없는 낙관론만 들이밀기에는 글세요~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아마도 본문을 작성하신 분또한 이러한 생각이신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콘솔이든 온라인이든 하나의 문화상품, 개개의 게임마다 가진 컨텐츠를 바탕으로 구성되어지는 즐거움을 주는 게임입니다.
그것이 온라인으로 구축되어져 있느냐 아니면 싱글 혹은 네트웍으로 연결되어지느냐의 차이정도뿐이겠죠. 근본적인 게임의 구성력이 문제일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일본이나, 미국의 경우 다양한 컨텐츠를 바탕으로한 참신한 구성을 갖추어 제작하는 면에서는 국내게임들이 매우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특히나 일본의 경우 게임제작능력(기술)의 경우 미국에 비해 밀리지만 그들만의 다양한 컨텐츠와 아이디어로 그것을 커버하여 명실상부한 게임제작강국으로 발돋음 했지요.
현실적으로 국내 게임기반을 들여다 본다면 매우 부족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다는것은 부인할 수 없을것입니다. 과거 패키지게임의 몰락과 동시에 현 온라인게임의 주종을 이루는 모습은 아류에 아류로 악순환을 맴돌뿐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게임은 게임을 제작해내는 기술력으로 먹고 사는것이 아닌 컨텐츠로 먹고 사는 문화상품이라는것을 명심하시길)
최근에 와서야 이러한 문제점에 자각을 느낀 개발사에서 다양하고도 참신한 실험적 모습이 보이기는 하지만 글세요.. 이제부터 와우를 시점으로 외국의 다양한 게임제작기반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게임의 시도는 계속 이루어 지고 있고 과거 3~4년전과는 다른 이제는 오히려 잠식당하지 않을까하는 우려의 소리까지 나올정도가 되었습니다.
3~4년전 온라인게임종주국으로 위치적인 기반을 갖춘 이후 현재까지 국내게임들이 변화한것은 사실 그래픽 이외에는 없다는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이 소비자가 그런것을 원해서든,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회사의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었던 그런 변명거리로 가리기에는 과거와는 다른 현상이 나타난다는것은 분명 사실이니까요.
상업성이든 이윤의 추구이던 문제가 아니죠. 하지만 이것만을 붙잡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해내지 못한다면?
과거 홍콩의 영화산업이 어떻게 몰락하였는지를 보신다면 지금의 대책없는 낙관론이 얼마나 허무한지 아실것입니다. |
2004-05-12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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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콘솔중심이 될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pc온라인 같은대요,
단번에 미래는 콘솔과 싱글중심의 게임이라고 단정짓는건
이상하지 않나 |
2004-05-12
18: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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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나 콘솔 중심이 될것이 분명합니다.
온라인(일반적인 패키지나 콘솔의 네크웍을 제외한)게임의 경우
이미 가시적인 한계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온라인 게임의 포화상태가 된거죠.
일반 중소기업이 끼어들수가 없어집니다. 그러면
끝내는 부익부 빈익빈이 되는 겁니다. 온라인의 경우
세계적으로 돈을 거두어 들일수있는 게임이 몇개나 될까요?
대표적으로 울온이 있긴하지만 그것도 전세계라고 하기는 뭐합니다.
거기다가 울온이 주수입원도 아닌바에야 말 다한겁니다.
때문에 패키지게임이 일반 중소기업이 한방 버는데 크게 작용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문제가 '우리나라'를 경향해서 만든다면 역시...
물론 요즘엔 우리나라 게임은 사서하자 라는 의식이 서고 있지만
극히 미미합니다. 이렇게 된바에야 패키지를 외국쪽으로 경향시켜서
팔아먹는게 좋죠. 온라인과는 다르게 그닥 오랫동안 잡을 필요도 없으니
팔고 패치 몇개 내놓고(아.. 물론 기본적으로 버그가 없으면 좋겠지만 이것도 사실 불가능에 가깝죠.)
바로 다음 기획을 잡아서 이렇게 나가야 대기업이 아닌바에야
살길이 보입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또한 문제가 생기는게 우리나라 게임은 거기서 거기다.
너무 한 장르에만 치우쳐있다 입니다.
전혀 새롭지도, 또한 뛰어난 엔진을 만든것도 아니고(대부분 사버리죠.. 돈이 없으니)
이러니 저러니해도 역시 대기업에서 여러장르를 찌르던가 몇몇 중소기업이 뭉쳐서 엔진을 개발하는것도 좋겠죠.
이런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6개월에 게임하나 만들고
외국은 1년을 기획하고 3년을 만든다
이게 뭔소리냐. 한마디로 대충대충 내놓는다 이거죠.
기다림이 부족합니다. 돈 대주는 쪽에서는 그냥 빨리 내라고하고
그렇다고 대기업에서도 열심히 기획하고 잘말아 먹느냐.
이미 대기업은 다들 온라인으로 돌아섰고.. 말 다했죠..
하여튼 정리하자면
온라인은 현재로선 대기업의 전유물이라는 겁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끼어들 여지가 없을뿐더러 끼어들어도 끝내는
관리를 못해서 먹혀버리고 맙니다.(상당수가 이렇게 당했죠. 은근히 압박을 가하는것도 같고. 아 물론 이유는 돈입니다.)
이렇게 되면 패키지로 돌려야 하는데 이것도 중소기업에서는 힘듭니다.
그러니 지원이 필요한거죠. |
2004-05-12
19: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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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9개 샀는데
사서 후회한건..
타이베리안선,포스21
특히 타이베리안선 -_-;
미쳤지 ㅜ.ㅡ |
2004-05-12
19: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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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온라인게임의 최강이라는 말은 맞습니다.하지만 외국 대개발사나 기업들이 온라인게임에 중점을 두고 투자를 한다고 하면 우리나라 온라인게임들 아마도 밀릴꺼에여...한국에서는 안대도 외국에서는 밀릴수도 잇습니다.우리나라 방식이 잇듯이 외국도 외국에 맞는 게임방식이 잇습니다...흠 대표적인게 리니지와 에버겟죠...리니지 노가다방식이죠...렙올리고...린지2는 글픽만 업글시킨거고...에버는 팀플이 많죠.울티마는 안해봐서 모르겟내여...흠...그리고 코멘트에서 콘솔가지구는 돈이안대다구 그랫는데...돈이 안대는데...일본 개발사들은 어케 게임을 계속만들고 시리즈게임들을 계속 만들까여...암튼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우리나라가 온라인게임최강이라는 위치를 점하고는 잇지만 위험합니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이글을 쓰신분과 같은 생각이죠... |
2004-05-12
2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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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렇네여.. 현재 온라인게임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되고있는데... 다른 길로 가자구욥? 그건 좀 억지네여... 아니 좀 유치하게말해봐서
각 나라마다 게임방식이 독특하다거나 틀린점도 있겠죠. 예를들어 일본같은경우는 콘솔게임성장이 비약적으로 커지고있지만.. 우리나라 같은경우를 보세요.. 온라인게임 최강국이라고 불리어도 손색없잖습니까.. 유치하게 정리해보면 콘솔은 이미 일본을 따라잡을수없습니다.그정도로 일본은 콘솔게임이 엄청나게 발전되어있는 상태이고 국내에서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등 콘솔게임 개발 허가증이 있는 업체들도 몇몇 안됩니다. 하지만 온라인게임으로 성장할 기회는 무궁무진 합니다.
이상 제 생각이였구요..
글쓰신분은 마치 자기가 게임업계 주주라도 된듯.. 게임시장을 훤히 다꿰뚫어본듯... 말하시는것같네여...
중요한건 예전에 온라이프에 어떤님이 이런글을 올리셧는데요.아무리 이런곳에서 게임시장이니 뭐니.. 게임개발에 대해서 논하고 토론해봤자 게임시장에 눈꼽만큼 변하는건 없다고.. 말씀하셧어요. 이말이 100% 맞는것같습니다...ㅡㅡ |
2004-05-12
2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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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은 지속됩니다만
pc는 아닐꺼 같네요..
물론 pc가 게임 제작부분에서 상당한 차지를 하지 만요 |
2004-05-12
22: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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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게임의 터미널들이 일원화가 아닌한 pc중심의 온라인이 당연한거 같은댐? |
2004-05-13
20: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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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은 지속 되지만;;;;;;; 방식이 달라지겠죠 지금까지는
"pc"지만 언젠간 "다른" 무엇인가로 게임 방식이 바뀌지 않을까요? |
2004-05-14
09: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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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앞서가는건 게임제작기술이 아니라는걸 염두해두는게 좋을겁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그정도는 1년도 안되서 따라잡습니다.
아니 지금이라도 당장 마음먹고 만든다면 가능하겠죠.
그들은 언제든 따라잡을 자신이 있기때문에 아직까지 묵묵히 있는겁니다 |
2004-05-20
23: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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