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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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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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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과 몹 사냥이 즐거움의 전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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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과 몹 사냥이 즐거움의 전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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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敬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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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30 18:38:59 조회: 3,152 추천: 10 |
도전과 보상의 문제일것이다.
미지에 대한 도전과 배워감의 즐거움도 클것이다.
허나 꼭 레벨업과 몹 사냥이 필요한가?
우리는 이제 자문할때가 되었다.
도전과 보상이 게임을 하는 주 원인인가?
우리는 흥미를 느껴서 게임을 하지 그 게임안의 도전이 얼마 만큼의 보상을 주느냐를 먼저보고 게임을 시작하지 않는다. 영화나 소설책. 연극과 같이 우리는 흥미를 느끼어 시작하고 그 안의 무언가(주로 주인공)와 자신을 대입하여 일체화 시키고 빠져들어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것이다.
다시 말해 레벨업과 몹 사냥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기 위한 도구이지 주 된것이 될순없다.
지금도 게임계는 반문없이 레벨업과 몹 사냥을 집어 넣으며 그것이 게임 내용의 주 된것이거나 혹은 전부이다. 도전과 보상을 거세할순 없으나 맹목적인 도전과 보상만을 강조한다면 그것은 3류 소설이자 b급 영화이다.
뜻 모를 사냥과 레벨업만이 존재하기에 모두가 "왜 게임들은 비슷한가?"라고 묻고 있다.
게임의 재미란 유저가 게임에 몰입 되느냐에 달린것이지 무한루프의 사냥과 뜻 모를 레벨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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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은 게임에서 주는 보상을 위해 게임을 하시는 분이
더 많지 싶네요... 게임이란 의미가 많이 퇴색된 현재.. |
2007-07-30
20: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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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는 몹을 잡거나 그로인해 특별한 보상을 받는 것으로 재미를 얻는 것을 즐겁게 여기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 그러한 형태의 게임들이 많이 개발되어 왔다.
허나 현시점에서 게임 이용자들은 그러한 형태의 온라인 게임을 지루하게 여기고 개발자들은 색다른 게임 체계를 만들기 시작했다.
~ _ ~ |
2007-07-30
21: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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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도 반복되고 반복 연습이 진짜 실력을 만들듯 굳이 레벨업이 필요하지 않은 게임이라도 많이 연습한 사람들은 실력가가 되죠..
FPS게임이나 스포츠, 레이싱게임들등 레벨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게임들도 격차가 나듯이 말이죠.
아직 RPG같은 장르에 그런 실력으로 격차가 나오는 시스템이 없으니..
결국 레벨업, 아이템차이 등으로 실력이 갈리죠..
그렇다고 게임을 오래했던 사람하고 처음시작한 사람하고 격차가 나지 않는다면 게임을 오래하려는 골수유저들이 떠날테니 게임회사들도 결국 그렇게 선택하는거겠죠~ |
2007-07-30
22: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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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온라인게임하면서 줄거리를 느끼며 감동 받은 적은 없지만..
pc게임을 하면서 줄거리에 감동받은적은 많은것 같네요. |
2007-07-30
23: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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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신//그건.. pc게임은 솔로잉이니깐 가능한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온라인으로 스토리모드로 만든다면... 그건 온라인게임이 아니죠.. 스토리모드는 보통 혼자서 깨는게 기본이니깐요.. 뭐 테일즈위버같은 게임은 스토리모드가 혼자도 깨고 여러명이서 깨기도 하지만.. 보통 온라인이라는 특성을 나타내려면 스토리모드는 만들기 힘들죠...
온라인게임은 그대신 커뮤니티가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런 커뮤니티보다는.. 레벨과 장비로 사람들에게 존경받고싶어하는 그런것이 있죠.- -ㅋㅋ 모든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그런 성취감을 맛보기위해 하는거지요.. 저는 커뮤니티를 좋아하지만.ㅋㅋ 여튼 pc게임에서 받는 감동과 온라인게임에서 받는 느낌은 다르다는 말이에요~ㅎㅎ |
2007-07-31
01: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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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거래만 없으면 될것같습니다 |
2007-07-31
03: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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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과 레벨업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것도 중요한 요소중하나일텐데..뭐 우리나라사람들은 하도 많이해서 그렇겟지만 이두가지 요소를 무시하고는 게임못만들정도.. |
2007-07-31
14: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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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마비노기의 RP나 메인스트림, 테일즈위버의 메인스트림, DDO의 인던 등을 보면 충분히 온라인에서도 스토리를 그려낼 수 있습니다. 단지 사냥하고 레벨업 하다가 끝나는 쓰레기들이 너무 양산된 탓에 사고가 그 쪽으로 굳어버렸다는 게 문제죠.
그리고 스토리 있는 온라인게임을 만드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 지금 개발사들이 게임을 너무 쉽게 만드는겁니다 -_-;;; |
2007-07-31
17: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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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나 DDO는 안해봤는데...음 테일즈위버 예로 들면 스토리모드는 온라인을 중점으로 둔게 아니지 않습니까?; 마비노기나 DDO는 어떻게돼있는지는 모르지만 테일즈위버는 파티로 깨는것도 몇가지있지만 혼자서 하는게 대부분 아닙니까? 제가 말한건... 스토리모드를 넣어서 게임을 만들거라면 온라인게임이 아니라 pc게임으로 만들어야한다는거지요... 온라인이라는 특성을 부여해서 게임을 만든것이 온라인게임인데.. 혼자서 스토리를 깨서 몰하겠다는거지요? 그러면 온라인게임으로서의 가치가 없죠. 차라리 pc게임으로 만들면돼지. 온라인게임으로 만든이유는 위에 말했듯이 커뮤니티와 사람들간의 경쟁.. 뭐 그런것을 바탕으로 두고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토리모드가 있다면 그 스토리는 언젠가는 끝이 있는법입니다 끝이 없는 스토리가 어디있나요.. 그래서 pc게임을 스토리를 다깨면 게임이 끝나는것이죠.. 온라인게임은 스토리를 만들면 스토리를 다깨면 몰해야돼죠?? 온라인게임은 영구적인것입니다.. 스토리만 다깨고 끝인 그런게임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깐 온라인게임에 스토리모드같은것은 적용하기 힘들다는것이죠.. |
2007-07-31
20: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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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요세 갬하면 왜사냥하고 잇지라는 의문이 들때가 잇다는;; |
2007-08-01
18: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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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에는 한계가 있겠죠.. PC게임은 다른데 말이죠..ㅎㅎ |
2007-08-03
15: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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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난 대전 게임이나 FPS 만 한다 .. |
2007-08-03
19: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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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의 최대 장점은 커뮤니티이죠.
커뮤니티가 없다면 pc게임을 하고말죠.
그리고 현실과 같은 힘이 주어지는 방식으로는 게임이 성공할 수 없다고 봅니다.
왜냐면 현실은 평소엔 노력해도 계속 일정하다가 어느 순간 급성장 하죠.
특히 헬스나 공부가 그래서 어렵다는 거죠.
눈에 성과가 띄질 않죠.
만약 게임에서 그런식이라면 다들 조금하다가 포기할듯해요.
온라인게임으로서 정비례의 보상방식이 사라질 수는 없다지만,
게임을 함으로써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노가다라도 "지루하다"라는 생각이 아니라 "재밌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게임이 좋은 게임이겠죠. |
2007-08-04
02: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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