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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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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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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는 야외 시설을 짓지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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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는 야외 시설을 짓지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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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_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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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30 07:33:12 조회: 2,673 추천: 10 |
필자는 엄청난 게임 기피증이랄까.......
솔직히 질립니다 거의 모든게임이 .......
지금은 게임에 손을 안대고있으며 이런소리 하는것조차가 웃길정도이니.. 뭐. .가볍게
씹고 가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지금까지 해본게임들은 음.. 솔직히 사양에 맞는 게임들은 거의 해봤다고 자부합니다
어디까지나 '자부' 입니다 ㅎㅎ
사양이 몇이길래 그런 소리를 짓거리느냐 그렇습니다 똥컴입니다
팬티엄4 3.1 램 1기가 그래픽 5700ve 입니다
상당히 낮죠 지금으로 봐선. ...
아무튼 저는 붉은보석을 참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물론 이게임은 비매너 플레이어가 가끔와서 시비를 걸어주시죠.
각설하고.
게임을 하면서 고렙이 되면 재미있다 어느정도 되면 재미있다 하시는데
근성으로 어느 게임을 고렙 소리 들을때까지 키워 보았습니다
정말.. 재미없더군요
물론 사람마다 다를수있네요
화려한 스킬 이펙트나 우리나라 유저 특유의 거만..?? 뭐 그런것도 그끼실수 있겠지만
저는 솔직히 스킬이 아무리 쌔져도 아이템이 아무리 좋아져도 몬스터가 아무리 쌔져도
별로 달라질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초반에 1마리 잡으면서 렙업하는것과
고렙때 10 마리 씩 잡으면서 렙업 하는것과
과연 무엇이 틀릴까요.
저의 결론은 같다입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결론 입니다
이런무의미한 짓을 왜 하느냐. [이유없다] 라는 것 입니다.
생계형 플레이어 들도 있지만 저의 결론은 그냥 이유 없다입니다.
이유 없이 왜 게임을 하고있느냐 현실에서의 마땅히 놀게 없다는거죠
솔직히 우리나라에 뭐가 있습니까
미국처럼 농구골대등이 많은것도 아니고
축구장은뭐 범위가 크니까 그렇다 치고 마땅히 몸을 움직일 곳이 없다 이겁니다
물론! 우리나라 땅덩이가 좁다는것도 한이유 하겠죠..
그리고 친구들과 만나서 피시방을 갔다가 노래방을 가고 술을 마시며 노시는분 상당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문제도 여기서 나오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방금 글에서 본것들이 지치고 재미없기 시작하면 유흥등등에 손을 댄다는 것입니다.
[술?? 고등학생 그냥 받는데 많습니다 이것 가지고 딴지는 자제 해주시고요.]
아무튼 저의 결론은 청소년이 자유로이 놀고 쓸수있는 야외 장소가 필요하다 이겁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 은 쓸데없는것과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것 같아 가슴이 아플지경이네요 특히.. 여성부 참... 쓰잘데기 없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하는게 뭡니까
에구.. 이야기가 새도 너무 새버렸네요..
아무튼 청소년이 자유로이 쓸수있는 장소가 필요하다 뭐 그런예기지요..
글 로서 많이 부족하지만 뭐.. 대충 생각은 전달됬다 싶어서 이만 적습니다.
궤변을 늘어놓아서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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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유흥문화... 게임말고 우리나라도 많습니다 .
정말 이상하게 보일지 몰라도 저같은 경우에는 책을 읽습니다 .
만화책,NT노벨,판타지,소설책 등등 .. 그냥 책하나만 읽어도 하루는 빨리 지나갑니다.
또한 야외시설에도 심하게 놀곳이 없다고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는 ;
근처에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거의 대부분 주민들에게 개방되있습니다.
또한 요즘에 학생들 책많이 읽어라고 도서관도 막 짓고 있지요 .
도서관이라고 뭐 고전소설,동화책 이런거만 있는것도 아니고 .. 판타지소설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소설이 많이 있는곳을 봐왓습니다.
또한 청소년= 학생으로 보자면 유흥을 즐길시간이 어디있습니까 =_=;
그러니 잠깐 잠깐 아무런 부담없이 나가지도 않고 하는 컴퓨터가 제일 사랑받는것이지요. |
2007-07-30
10: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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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장소는 무척많습니다 노래방,당구장, 뭐..등등 많아요
지금 님이 잘못생각하고계시는건 고랩이나 저랩이나 10마리잡아서 업하나 1마리잡아서 업하나 같다고하는게 잘못입니다..
사람들이 같다고생각할까요?
저랩보면 사람들이 우러러봅니까? 고랩 돼면 사람들이 많이따르고 부러워도하지요 그런겁니다..
장비도 좋은 장비를 낀다면 사람들이 부러워 하지요.
그런게 같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상합니다. 전혀 고랩과 저랩은 같지않습니다.
뭐.. 그런 성취감을 맛보고싶어서 게임하는사람들도있고 아니면 게임을하면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것이 즐거워서 하는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청소년이 야외장소가 없어서 게임을 한다는건 말도안돼는말입니다. |
2007-07-30
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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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을 봤을땐 저의 생각으론 님은 집에서 안나가고 맨날 컴퓨터만 하는 사람 같습니다...
밖에 나가보세요 농구,축구 이런거 할곳 무지하게 많습니다.. 정 공찰때 없으면 근처학교 가서 해도 되는거고요 이런거 말고도 다른 놀거리 참 많습니다..
그리고 윗분 말해도 야외장소 이용할 곳이 없어서 게임을 한다는 말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
2007-07-30
1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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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고딩때인 15년전만 해도 지금보다 더 심하게 놀곳이 없었으면 없었죠.
그땐 노래방 출입도 좀 어려운 시기 였고.
당구장도 지금처럼 청소년이 들어갈수 있는 공간이 아니었습니다.
뭐 물론 동네나 단골 같으면 몰래 주인이 살짝 들여보내 주기도 하지만 합법적으론 아니었습니다.
도서관도 별로 없어서 도서관 가도 자리가 없어서 1-2시간 줄서서 들어가고 책방도 별로 없고.
그렇다고 지금처럼 한가구당 1PC 시대도 아니고...
설사 PC가 있다 하더라도 인터넷이란게 거의 전무후무 할정도 였으니 말이죠.
각설하면.
제가 중고딩때인 15년전보다 15년이상 흐른 지금은 놀곳이 훨씬 많습니다.
문제는 본문쓰신분께서 착각하고 계신것이 PC 방이나 뭐 이런 게임이나 인터넷 매체에 너무빠져서 다른 놀이공간이나 여가시설 등이 부족하다고 망각하고 있지 않나 싶군요.
좀 기분 나쁘게 들리실진 모르지만.
한마디로 배가 부른겁니다.
요즘 애들 스스로 PC 게임이나 뭐 이런 폐쇄적 공간에 사로 잡혀있으면서 휴식공간이 없다라...
말도 안돼는 소리죠.
15년전과 비교해서 죄송합니다만... |
2007-07-30
18: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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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진짜이글은뭐ㅄ도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
제눈엔 이렇게밖에안보이네여
이제 내가 모든게임에 질렸으니 정부는 야외오락시설을 만들어라...
뭘? 어떻게? 대체? |
2007-07-30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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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를 빌어서 글쓰는 작문방법이나 요령같은것 배우는게 좋으시겠네요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세요 |
2007-07-30
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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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똘마니가 오셨네요.
환영합니다~ |
2007-07-30
21: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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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쓴이님처럼.. 그런생각 가끔하네요..
예를들어 기타를 너무 배우고싶은데..
너무 비싸죠.. 기타자체도 비싸지만.. 배울때 드는 비용도...
값싸게 이런것들을 배울수있는곳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부기관으로라도..
그리고 사실상 연주같은걸 할수있는곳도 제한되있구요..
운동시설같은경우도 너무 부족하죠.. |
2007-07-30
21: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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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하네요..
저도 게임하다가 다른것좀 즐길까 해서 베이스를 삿는데..
역시.. 비싸네요.. 끌끌.. 더군다나 학원비 생각하면..후우.... |
2007-07-30
23: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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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생각입니다.
뭐 다른취미를 즐기라 하지만, 즐길만한 장소가 별로 없으니..
밖에 나가면 장소가 많다 하지만 나와 같은생각을 가진 사람이 한두명도 아니고..
농구,축구 할곳 많다 해도 한 골대마다 한팀밖에 못쓰는데 뭐 30~40개 있는것도 아니고.. |
2007-07-31
01: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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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곳 없다고 하는분들 진심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길... 진정 놀곳이 없어서 밖에서 안노는지 컴퓨터가 더 좋기 때문에 밖에서 안노는지..
저도 중딩때만해도 밖에서 놀거 없다는 핑계로 집에서 컴터만 했습니다만.. 고딩때 운동을 시작하면서 부터 바겼지만요... |
2007-07-31
08: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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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학생은 놀게 없습니다
정말로 필자가 학생아니면 성인인지는 모르지만
중딩 고딩 때는 놀꼐 없습니다
막땅히 대라고 하면 체육시간때 축구나 농구? 아니면 수업끝나고 축구나 농구?
체육시간때는 솔직히 애들이 잘놀지만 막상 수업끝나면 애들은 잘모지 안죠
옛날에만 해도 피방 이런게 없어서 끝나면 무족건 모여서 축구를 즐겼는데..
요즘은 끝나면 먼저 애들 모아서 피방을 가죠 이게 학생들 현실입니다..
수업끝나면 오후 5시 그다음 뭐하죠? 저녁까지 가면서 밖에서 축구 농구?
아니면 비싼 돈주고 취미 생활?
성인이 되면 달라지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요즘 학생들은 진짜 놀 공간이 없습니다..
스쿨럼브에 나오는것처럼 좀 그러면 좋겠지만 뭐 일본과 저희 교육은 다르죠.. |
2007-07-31
22: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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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덩어리 작고 자원없는 나라의 비애지 뭐..
그래도 축구농구라도 할수있는게 어디요. 하다못해 저는 초등학교운동장에 가서
축구하는 사람 모아서 축구하고 그랬는데..그렇게 주말에 모이다보니 자동으로
축구하던 사람들이 계속 주말에 오더라구요. 그래서 한 8:8정도로 축구하고...
그것도 어디요.. 일본 미국하고 비교하면 한도끝도 없소.. 그렇게 따지면
아프카니스탄애들은 총탄이 남발하는곳에서 뭐하고 놀겠소. 총가지고 미군하고 총질하리오?
지금 이 환경에 그냥 만족하시길, 취미생활은 만들면 많아요. 하다못해 뒷산 등반이라던가?
아니면 책이라도 보시던가, |
2007-08-01
18: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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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근처에 운동장이 많지만.. 잔디구장은 바라지도 않고....
제발 11:11로 제대로 축구할수있는 큰! 운동장이 있었으면....
지방이라그런지 축구를 하고싶어도 운동장이 너무좁아 한번차면 끝에서끝까지...
어쩌란말인가 ㅠ_ㅠ
11:11하려면 저~~~~~~~~멀리 가야하고..
축구 재밌어 하고싶어 근데 운동장이 샒. 6:6? 5:5? 하면 딱좋은. |
2007-08-01
23: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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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랜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저는 농구를 좋아해서 (그 당시에는 이런 시설들이
더더욱 없었답니다) 한 번 농구를 하기 위해 1시간 혹은 2시간이 넘게 버스를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농구를 즐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찾아낸 장소도 한 골대에 수 십 명이 달려들어 공을 던져대고는 했었더라죠..;
예전에는 이랬는데 요즘 학생들은 - 식의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은 분명 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까운 예로 제 입장에서 요즘 학생들을
보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더 나은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와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제가 좋아하던 그런 문화 시설들도 예전보다는
훨씬 많아지고 더 좋아진 상태이니까요.
아마 여러분의 다음 세대도 똑같은 의견을 피력할 것이고 여러분 또한 지금의
저와 같은 느낌을 받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것에 100% 만족
하며 살아갈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점점 변해가고 더 좋아지고 있다는 사실이겠죠.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라면 얼마의 시간이 들던, 얼마의 수고가 들어가던 그것을
이뤄내는 것이 젊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2007-08-02
00: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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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보니 내 댓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네.
필자님에게 한 말은 아닙니다. |
2007-08-02
10: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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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글쓰신분의 말에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농구 , 축구 아니면 게임방 노래방 (결국 더 세분하게 따져봐야 보드방 , 찜질방) 우리나라가 타국에 비해 꼭 야외시설이 아니라 청소년시설이 부족한건 사실이고 , 인정해야합니다. |
2007-08-10
17: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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