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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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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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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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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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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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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2.25 02:51:03 조회: 2,843 추천: 8 |
재미있는 게임을 하기위해 게임을 찾아 돌아 댕기다가 몇자 끄적여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심한 테클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게임 도대체 왜 하는건지 몰르겠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성격이 달르고 관심이 다르기는 하지만
정말 재미 없는 게임을 재밌게들 하시더군요...
요즘 잘나가는 던파라던가 서든어택.. 솔직히 던파는 결장을 즐기는 유저가 아니라면 별 재미를 못느기지 싶은데요.. 저도 그래서 신나게 몇달 하다가 접었고요...
그런데 결장을 즐기는 분도 아닌데 열심히 노가다성 사냥을 하는분들이 있더군요...(제 주위에도..)
또 FPS 게임같은 경우는 무슨 재미를 느끼는건지 몰르겠네요..(제가 못해서 그렇겠지만..)
남을 죽이는게 재미있나요??(비록 겜상이긴 하지만..)
그런 게임들 덕분에 몇몇 개념없는 어린분들은 다른게임에서도 그러한 행동을 하더군요...
남을 죽이는게 재미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재미를 위해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다른 게임의 영향이 아니라 본래 성격이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이야기가 삼청포로 빠졌군요..
다시 본론으로..
게임들이 다 똑같은것 같다는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물론 슈팅게임이나 FPS MMORPG 레이싱게임등과 같이 장르가 다르긴 하지만 다 똑같다고 봐요..
남보다 우월하고 싶은 욕망.. 슈팅 게임도 남보다 잘하고 싶고 총질도 더 잘하고 싶고.. 랩과 장비가 더 좋아 지고 싶고.. 등등 남의 위에 서고 싶게끔 만드는 게임들 밖에 없는것 같아요..
물론 자기 케릭이 남보다 더 좋고 자기 실력이 남보다 뛰어나면 그것도 좋겠죠...
하지만 그와는 상반되게 조화 라는 측면에서 보면 영 엉터리 게임들뿐인것 같네요..
예를들어.. 던파 신컨(컨트롤고수 -_-)은 발컨(컨트롤 하수)과 팀안먹으려 하고 레이싱게임도 그렇고.. 다른 모든 게임도 다 그렇고... 왜 그렇게 집착 하게끔 만드는 게임들 뿐인지..
필자는 MMORPG를 무쟈게 좋아하는데요..
저도 또한 남보다 레벨이 높은 케릭터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겠죠...
그런데 게임들이 다 이 모양이네요...
남보다 높은 경지를 위해서는 남보다 배로 고생해야 하나요???
더 높은 랩을 위해!!!
우리는 나가서 몹을 잡아야한다~! !!
잡고 잡고 또 잡고... 또 잡고 잡고 잡다보면... 음마.. 하루종일 잡았네??
이런이런.. 게임이 정녕 재밌어서 하나요?? `ㅡ`? 아니면 남보다 높은 랩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요?? `ㅡ`??
헉.. 남보다 높은 랩을 만들면 재밌어 지는거였나요?? `ㅡ`?:;;
음... 이건 아니라고 봐요...
좀 참신한 소재가 없을까요?? `ㅡ`??
랩 올리기가 노가다를 하지않고 특정 요소를 통해 이뤄지는데 그 특정 요소가만나기 힘든 몬스터 라든지...만나기 힘든 엔피시 라던지...
아니면 연속되는 퀘스트로 스토리를 전게 헤 나가며 업을 한다던지...
득하기 힘든 아템 이라면 또 노가다의 연속일테니 이렇게 다른 요소들을 가미 시키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러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ㅡ`?
게임속의 주인공이 되는 느낌...
저만의 상상의 나래를 너무 펼친건가요 -_-?;;
친구에게 그런말을 했더니 와우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와우 해보도 안했는데 막 시작할 게임에 돈을 넣는다는게 왠지 끌리지 않아서...
제발 재미있는 게임이 나왓으면 좋겠어요!!!
재미있는 게임을 신나게 웃으면서 즐기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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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은 단순히 자기가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는 것이죠. 그리고 여행이 추억으로 남겨졌을떄, 우리들이 기억하는 건 여러종류인데 그중 몇가지만 나열해보죠. 여행목적지가 정말 멋진곳이였거나, 여행을 함께간 이들과 재밋게 보냈거나, 이 둘다 거나 등등..
재미 없는 게임을 재미있게들 한다고 하셨군요. 그들이 혼자서 하니까 재미있던 걸까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저 지겹다고 느끼는 게임들도 함께 했을때 보지못했던 즐거움이 "뿅"하고 나타나는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글쓴이의 현 태도는 게임이라는걸 하고는 싶은데, 무엇을 할지 망설이고, 또 그만둘까봐 두려워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같으면 친구의 권유를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그만한 권유를 할정도면 자신이 어느부분은 책임져 주겠다는 뜻이니까요.
그럼 재밌는 겜 찾으시길~~ :) |
2007-02-25
03: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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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님 제가 글을 조금 잘못쓴것 같네요 ㅎㅎ
저도 공감해요 게임은 다른사람과 어울렸을때 더욱더 재밌어지죠..
그래서 알피지를 즐기는 것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질리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ㅡ,.ㅜ |
2007-02-25
0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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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지막 하셧던 말씀은 와우가 정답인것 같습니다 =ㅅ=;
와우도 신규유저는 14일간 무료로 즐길수 있는 신규유저용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온라인 게임이건 오랫동안 재미를 느끼시려면 게임속의 지인들을 만드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게임의 가장큰 장점이지요 ^^ |
2007-02-25
06: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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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노가다 게임들 말고.. 외국의 온라인 게임을 해보세요...
방대한 스토리 연궤 퀘스트등등 더 뿌듯함이 더 느껴질 겁니다. |
2007-02-25
12: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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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노가다로 레벨만올려서 아이템을맞추고 스킬을 새로배우는 재미로하는게임이
바로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특징이죠 뭐 당연히 rpg일경우에 그렇지만 다른게임도
레이싱같은게임은 튜닝, fps같은경우는 총을 새로사서 하기에 격차가 많이나는건 어쩔수
없다고봐요 뭐 서로죽이고죽이는 생존만을 위해 하는 게임이 싫으시다면 캐릭쳇이나
마비노기, 울티마온라인같은 커뮤니티중심게임이나 자유도가 활성화되있는게임을
한번해보시는게 나을듯싶네요..~ 아무래도 그런종류의게임은 죽이는게 목적이아닌
친목다지기와 생활의 일부 즉 낚시나 채집 사냥을 경험할수있기때문에 지루하지도않고
나름대로 즐거움을 느낄꺼같네요 |
2007-02-25
17: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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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V 님 저같은경우에선 그냥 온라인 게임 자체를 끊었습니다.
차라리 싱글게임을 합니다 =_=
매일 똑같은 사냥에 싱글게임보다 좋은거라곤 커뮤니티밖에 없는 게임들인데
맨날 닥치고 사냥인데 할맛이 나겠습니까
역시 싱글게임이 최고 |
2007-02-25
19: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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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와우 다운받아서 설치 시키고 있는중이에요 ㅎㅎ
근데 와우 용량이 정말 캡짱 크네요 ㅎㅎ;;
인터넷 상태가 안좋은건지.. 아침에 이 글 남기고 다운 받기 시작했는데 5시 넘어서 완료 되드라는.. ㅎㅎ;;
압박이 장난 아니네요..;; |
2007-02-25
19: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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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 이브온라인하세요.
우주 MMORPG를 가장한 채팅게임-
어찌되었든 판타지RPG에서 괴물잡는거에
질리셨다면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음. |
2007-02-25
20: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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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원래 인간은 파괴적인 동물입니다만...
그래서 육식을 선호하고 폭력성 있는 영화,게임,스포츠를 즐기는 겁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것이죠.
직장,학교등에서 쌓은 스트레스를 무언가를 죽인다라는 행위를 통해 해소한다는것이죠.
물론 저는 전문가가 아니지만.
그정도는 생각할수 있으니까요... |
2007-02-25
23: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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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벨룽겐//
그럼 님은 온라인게임은 진짜 형실이 아니니까 남에게 피해를 줘도 된다는 뜻인가요??
아니라면 제글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신거겠네요 |
2007-02-26
00: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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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V//게임관 현실은 다릅니다. 사람들이 왜 소설을 읽으며, 영화를 보며,게임을 즐기겟습니까??? 내가 현실에서 하지 못하는것을 소설의 주인공과,영화의 주인공과,게임내의 케릭터와 일치감을 느껴 내가 해보지 못한 일에 대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위해 하는겁니다.
FPS 게임에 열광하는것은 나 자신의 스트레스를 서로의 경쟁에서 이겨 해소하는겁니다.
FPS 게임을 즐긴다고 현실에서 남에게 피해를 준다고 할수 없겠죠. 현실또한 경쟁구도에선
한사람을 밣고 올라갑니다 나보다 떨어지는 사람들을 밣고 올라서는게 사회 생활인거죠. 학교의 학생들또한 성적이란 굴래에서 경쟁을 합니다. FPS,레이싱,TRPG 등의 게임또한 자신과 상대의 경쟁속에서 승리해가기에 사람들에게 인기있다는거죠.
RPG가 재밋는 이유가 바로 내가 육성하는 케릭터에 대해 스스로 만족감을 가질수 있고 성취감을 얻을수 있을때 가장 재밋게 느끼게 됩니다. MMORPG라는 게임의 특성상 이런 성향의 유저와 저런 성향의 유저 매너 유저와 비메너 유저는 갈릴수박에 없습니다.
비메너가 없으면 좋겟지만 서로 게임을 즐기는 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니깐
된다 안된다 같은 흑백논리는 어울리지 않다고 보내요. |
2007-02-26
0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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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랜서드//
FPS,레이싱,TRPG 등의 경쟁을 하며 이기는 게임에서는 당연한것이죠.
제 글의 의도를 덩확히 파악하지 못하신듯 하네요..
글쓴이의 능력이 미흡하여 독자로 하여금 이해를 하지 못하게 하여 죄송합니다.
저도 그건 인정 합니다.
게임은 현실관 다른 가상 현실인 것이죠.
그리고 사회가 경쟁사회인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비교를 할수있겠군요..
사회에서 자기가 성공 하려면 남을 찍어 눌러야 된다고 하셨는데요..
남을 찍어 눌르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다고 볼수있겠죠..
학교로 따지면 자기가 공부 열심히 해서 남보다 우월해지는게 남을 찍어 누르는 것일 테고
회사에서는 남보다 월등한 실력으로 인정을 받는게 남을 찍어 눌르는 것이겠지요..
제 의도 대로 남을 찍어 눌르는것을 현실세계에 반영을 하자면 자기가 남보다 위에 서기 위해 남을 비방하고 누명을 씌우는등 좋지 못한 모습일듯 하네요..
게임도 즐기기 나름입니다..
하지만 RPG게임등에선(뿐만 아니라 다른게임들도..) 비매너가 있죠..
남과 경쟁하는 게임인 레이싱 등에선 같은편 막자 라든가 FPS에선 팀킬 이라던가..
있지 않나요??
이런것들도 나쁘다고 말하는게 흑백논리에 해당 되나요??
또한 RPG 같은경우는 더심합니다.
여러 사람이 즐기자고 하는게임인데 스스로 악인을 자처하듯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기분이 나쁘게 만들면 이것도 나쁘다고 말할수 없는건가요??
저는 가끔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그런 사람이 없겠지만은..
RPG 하다가 어떤사람이 매우 열받게 해서 혈압으로 죽어버렸다고 합시다..
만약 그랬다면.. 이유야 어찌 됐던 상대방은 잘못이 없는건가요??
게임도 문화 입니다.
올바르게 즐겨야 한다고 생각 하네요.
... 와우 하다가... 5시간동안 하다가...
못하겠어요 ㅡ,.ㅜ
흑마 했는데... 아 길 찾아 돌아댕기기도 영 빡시고... ㅡ,.ㅜ
몹잡는 시간보다 어찌 돌아 댕기는 시간이 더 많은지 ㅡ,.ㅜ
퀘하기 귀찮아 질때쯤 접종료 ㅡ,.ㅜ |
2007-02-26
04: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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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V//물론 게임은 문화 입니다. 하지만 문화가 일방통행적으로 어느 한쪽이 옳다고 할수 있을까요?? RPG의 경우 여러 사람이 즐기고자 만들었다곤 하지만 그 역활까지 그 수행의 방식까지 결정된게 아닌거죠. 어느 게임에서 PK를 하면 심하게 제제를 한다고 해봅시다.법이 있기 떄문에 범죄가 사라진건 아니잔습니까?????? 하물며 그 제한조차 드문 게임에서조차 매너와 비메너라고 갈렸을 뿐입니다. 비메너 적으로 즐기는 사람도 유저니깐요 단지 즐기는 방식의 차이만 있을뿐입니다. 재밋기 위해 하는게 게임입니다. 즐거울수 없다면 게임을 할 이유가 없죠.비메너를 보면 화가 나는건 사실이고 억울할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즐기는 방식이다 라고 생각하고 요즘은 그냥 넘어가는 편입니다.
비메너를 해도 가령 스타나 워크의 맵핵같은것을 해도 실력으로 이기면 즐겁구요
즐기는 방식의 차이를 옭고 그름으로 따진다는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축구를 즐기는 방식과 룰이 있지만 실제적으로 즐기는 수준의 축구는 그저 어느 누구나
수비수 공격수 를 맞습니다. 내가 공격수이고 넌 수비수인데 왜 여기까지 나오느냐 하면서
뭐라는사람 없죠. 즐기기 윈한 놀이에선 큰 틀을 유지한체 나머지는 즐기기 위함으로 채우는겁니다. 그리고 누가 열받게 해서 혈압상승으로 죽어버릴 정도의 고혈압은 불가능합니다. |
2007-02-27
04: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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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게임을 렙업만 할라고하진않죠.
그져 여러사람들이랑 어울려서 길드나. 당(제가 그라나도 에스파다 를 하니)
한 무리에 들어서 마음이 맞는 친구나 형.동생.누내 등. 을만나서 서로 대화를 하거나.
같이 보스탐도 가고 클로니전도 가고 서로 그러다 동맹들도 생기고 그런재미나..
아니면 학교친구들과 학교에서 못다한 이야기나 집에 갈때있었던일. 등을 같이
게임상에서 만나서 귓말.혹은 쪽지 로 이야기 하는 목적으로 하죠..
그러면 렙업도 지겹지가 않고 암튼.. |
2007-02-27
05: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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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게임이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걸 기다리기보다는 그게임에서 나만의 즐거움
을 찾는게 제대로 게임을 즐기는법 아닐까요?? 사람마다 다들 다르니 누구는 노
가다가 재밌을수 있습니다.(-_-제가..) 또 누구는 PvP가 재밌을수도 있구요. 또
누구는 퀘스트가 재밌을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채팅이 재밌을수도있구요. 게임
상에서 고렙이되서 저렙을 도와주는게 재밌을수도 있습니다. 고렙이되서 보스
잡아서 아이템구하는게 재밌을수도 있구요. 물론 글쓴이님 생각이 저렇다는거
겠지만 세상엔 렙업을 많이해서~ 이게임이 재밌는 분들도 있지만 렙업을 남들
보다 못해도 다른이유에서 그게임을 재밌게하는분들도 계실테구요. 글쓴이님
께서 원하시는 게임이 어떤게임인지 저로서는 감이 안잡히네요. 남들보다 위에
만 스려는 게임밖에 없다고 하시는데 그건 어찌보면 당연한것 아닐까요? 남들
보다 위에스려고 노력해서 위에섰다면 그건 어디로보나 노력한 결과입니다.
그렇지않고 남들보다 노력을 더했지만 발전이없는게임이라면 저는 더 싫어질
것 같네요. 글쓴이님께서 게임은 현실과 다른 가상현실이라고 말하셨지만 게임
은 현실과 다른건 배경같은것 뿐이 없습니다. 어찌됬든 게임상의 캐릭터를 움직
이는 분들이 외계인은 아닐테니까요. 현실에서도 선한사람과 악한사람이 있듯이
게임에서도 선한사람과 악한사람이 있다고 보네요. 현실에서 악한사람이 처벌을
받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것 처럼 게임상에서도 악한사람은 어떠한 패널티
와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요. 그것을 게임의 한부분으로 인정못하
신다면 온라인게임처럼 사람들과 부딪혀가며 하는게임은 안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아무리 잘만들어진 게임이라도 비매너 유저가 없다는건 상상이 안가네요. |
2007-02-27
11: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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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전 그런게임은 안합니다. 요즘 노가다게임 이란는건 사냥말고는 할거이 없는것을 노가다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게임으 만들면 돈이되는지 계발사에서는 전부 그런게임만 만들고 있죠. |
2007-02-27
18: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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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다르니 제 생각이 맞다고 할순없겠죠..
하지만 게임도 현실세계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봅니다.
윗분말씀처럼 게임을 즐기는 우리가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또한 비매너 유저가 없어진다는건 상상도 못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그것을 나쁘다고 말할수는있죠..
사회에 법이 있으나 범죄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범죄를 나쁘다고 할수는 없는것입니까?
나쁜건 나쁘다고 할수있습니다.
또 윗분이 비매너 적인 행위를 하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패널티와 남의 손가락질을 받을것이라고 하셨는데요..
패널티가 없는게임도 많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질 받을거 뻔히 아는데도 그런짓 하는데 손가락질해도 미췬듯이 "ㅋㅋㅋ" 만하는데 어찌합니까?
윗분글중에 게임에서 재미를 느끼는 요소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물론 그렇게 생각하고요..
게임속에서 지인과 노는것은 정말 재밌습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다면 지인과 노는것이 지루한사냥을 재껴두고 하는 행위로 밖에 생각 되지 않네요..
윗분중에또 한분은 그런 비매너 적인 행위가 보기 싫으시다면 온라인 게임을 하지 말고 혼자 하는게임을 하라고 하셨는데요..
매너 좋으신분들도 많거든요..
그런분들과 즐거운 게임을 재밌게 즐기기 위해서 이런글도 올리는것입니다.
분명 여기에 글남겨주신 분들 중에도 게임속에서 남 사냥하는거 방해하고 즐거워 하는분도 있을것이며 총질 게임에선 팀킬하고 ㅋㅋ 대는분 레이싱 게임에서 팀킬하고 즐거워 하는분도 있을거라 압니다.
누군진 몰라도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웃으면서 게임합시다. 라고 자기 즐겁자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옳은 일입니까?
옳지 못하다고 말하는 제가 잘못인가요??
누구나 옳지 못한건 옳지 못하다고 말할수 있는겁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에도요.. |
2007-02-28
00: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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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가 쓴것은 위에있는 죽이는게 재밌냐는 물음에만 답한것 뿐입니다만.
그리고 FPS 게임에서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이라는게 어느정도의 범위에 해당하나요?
저는 그저 '게임상에서 죽인다'라는 행위를 보고 답한거지만, 님께서 말씀하시는걸 보면 매너 비매너를 떠나서 '게임에서 죽으면 기분나쁘니까 피해입었다.' 이정도 수준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뭐 팀킬이라고 써주셨는데요. 게임상에선 그런걸 방지하려고 팀킬하면 오히려 손해를 입힙니다. 일부러 사람 기분 잡치게 하는거 아니면 고의로 팀킬 안하죠. |
2007-03-01
17: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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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부러 사람 기분 잡치게 하는 그런 사람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거였답니다 =ㅅ=;; |
2007-03-03
15: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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