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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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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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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그 게임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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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그 게임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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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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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1.23 23:00:15 조회: 4,974 추천: 0 |
샤이아는 어른들을 위한 pVp라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하지만 샤이아 이 게임은 제가 생각하기에 흘러가는 강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샤이아를 하고서 제가 느꼈던 생각은 바로 리니지2였습니다.
화려한 그래픽에 혈을 목표로 뭉치는 그들...그리고 대립 전체적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안 그런 분들도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시스템들은 다 빼놓고서 가장 중대한 결점이 샤이아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퀘스트에 대한 문제점입니다.
샤이아 같은 경우 퀘스트가 제대로 완비되어있지 않습니다.
시나리오를 위한 퀘스트가 아니라 퀘스트를 위한 시나리오 입니다.
큰 물줄기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띄엄띄엄 있는 퀘스트는 빛의 동맹 쪽에서도 그렇고 어둠의 동맹 쪽에서도 그렇고 우리가 왜 싸워야 하는 의문점이 듭니다.
시나리오에서 우리가 왜 싸우는지를 충분히 받혀주는 그 무언가가 샤이아에선 전혀 없습니다.
에버 퀘스트2에서는 우리가 왜 싸워야 하는지의 목적성을 심어주면서 정당성을 심어 줍니다.
만약에 이 사람들에게 이 왜 게임을 해야 되는 것을 심어주지 못하면 사람들은 떠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성인이든지 어린 사람들인지 마찬가지죠 우리가 게임을 하는 이유는 바로 '재미'이 단어를 충족시키기 위함이 입니다.
마우스를 까닥 거리며 손가락운동할려고 하는 게 아니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그 목적의 정당성 입니다.
그럼 샤이아에서 만약의 경우를 설정해서 한번 해볼까요? 저는
빛의 동맹의 일원입니다.
그리고 엘프입니다. 회사쪽에서는 엘프의 설정을 자연과 평화를 사랑하고 뭐 어쩌구 저쩌구 합니다.
그리고 게임 초기로 가봅니다. 게임 초기의 퀘스트에 사슴을 죽이는 것이 퀘스트로 나옵니다. 뭐 방해가 되니 없애 버리라는 퀘스트죠 .
그럼 한 가지 물음을 던져 봅시다. 그럼 엘프가 이 사슴을 죽이는 퀘스트가 과연 엘프로서 맞는 퀘스트인가? 라고 말입니다.
엘프의 설정에서는 자연과 평화를 사랑하고 라는 설정이 뒤따릅니다.
그럼 엘프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죽이지 말아야 합니다. 아니 오히려 엘프는 인간을 죽여야 됩니다. 왜냐? 그들은 자연과 평화를 사랑하기 때문이죠
인간은 자연과 평화를 해치기 때문이죠
또 하나의 예를 들자면 곰을 잡아야 합니다. 아까 전 처럼 마찬가지의 상황이죠
이번엔 곰의 입장에서 봅시다. 곰은 괜히 열심히 고기 먹고 있는데 인간이나 엘프라는 녀석이 와서는 자꾸 자기 동족들을 죽입니다. 그래서 짜증이나 죽였는데 더 많이 죽입니다.
이렇게 해서 평화가 깨집니다.
그럼 엘프의 입장에서 평화를 지켰다고 말을 할 수있을 까요?
딜레마에 빠집니다.
아마도 회사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설정을 취해놓았을 때이지만요..예를 들어 엘프는 악에 따라한 동물들에 대해 처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하지만 지금 샤이아는 왠지 모르게 큰 강줄기 하나가 빠져 버리고 잔물결만 흐르는 느낌입니다.
이대로는 리니지2의 아류작..아니 아류작도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리니지2는 스토리는 많이 없었지만 상황을 아주 잘 맞쳐 놓은 게임이니깐 말이죠
그럼이만 비판은 환영이지만 비난은 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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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게임 자체와 이 내용이 뭐가 중요하단건지
물론 게임 설정도 중요하지만 ㅡ.ㅡ |
2005-11-23
23: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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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젠장 에버퀘스트2 라는 단어보고 열받았다, 조낸 재밌어서, 유료계정넣었는데 사람없어서 ㅅㅄㅂ... |
2005-11-24
0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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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전 전투 시스템이 맘에 안드는...-_- 점프와 앙옆으루 움직이는거 왜있는지.. 참;;ㅡㅡ;; 점프 해봤자 피하지두 못하구..뒤로 가면서 공격을 해볼려구 해봐도 맞고... 공격 타겟은 없어지구;.;; 내가 와우를 너무 오래 했나..ㅡ,.ㅡ; |
2005-11-24
0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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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되지도 않은 게임가지고 한계 어쩌고 하는 것은 조낸 이르다고 보삼.
그리고 설정, 설정 하면서 걸고 넘어지는데,
'엘프의 설정에서는 자연과 평화를 사랑하고 라는 설정이 뒤따릅니다.'
'그럼 엘프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죽이지 말아야 합니다.'
난 왜 저기서 엘프의 입장에서 당연히 죽이지 말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삼.
자연과 평화를 사랑하는 것과 죽이는 것과 죽이지 않는 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인거삼.
아, 참고로 난 이 게임을 하지 않삼. ㄱ- |
2005-11-24
0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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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의설정이 평화를 사랑하고 뭘하든말든간에 게임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텐데요..이런거 하나하나 맞춰서 만든다고 재미없던 게임이
더 재밌게되는것도아니고..
이런거 신경 쓰지말고 게임은 그냥 즐기세요.. |
2005-11-24
08: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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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국내게임중에 시나리오니 퀘스트니 정당성이니 제대로 갖춘게임 없다고 봅니다만...? 리니지??? 내가보기엔 폼생폼사일뿐 시라니오도 뭣도 아닌걸로 보입니다만... |
2005-11-24
08: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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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같은 경우 리니지1의 성공 덕에 확실하게 성공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니지2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아이템을 사고 파는 것 덕분이죠 |
2005-11-24
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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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시나리오는 좋은데요 -_-....해보셨나 ?-_-스카이건님 ? |
2005-11-24
14: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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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 |
2005-11-24
14: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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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하나하나가 모여서 완성된 게임을 만드는거 아닌가요 ; 설정하나하나 마추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엘프가 방해된다고 사슴을 잡다니 참 ㅋㅋㅋ |
2005-11-24
19: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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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설정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다고 보입니다
현재 게임계에서 일부 기업을 빼고는 투자자의 돈이 생명인데
설정 까지 할려면 일단 작가를 들여야 하고 이것저것 신경쓰고 돈들어
갈떄가 많겠죠 그럼 당연히 투자자들의 압박이 들어오고 그러다보니
가장 뒤로 밀려 있는게 퀘스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2005-11-24
19: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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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만들고자 할 때는 당연해야 할 수순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실제로 이렇게 만들기 때문에 게임강국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게이머에겐 단지 게임이 단지 게임이겠지만 게임기획자나 프로그래밍 그래픽을 담당하는 분들은 세상창조라고 생각할만큼의 기분이라 느끼고 작업들어가는게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정은 게임기획자가 맡는 당연한 작업중 하나입니다. 시나리오는 시나리오라이터라고 시나리오를 맡는 분들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게임기획 분들이 하시죠.^^*
그리고 시간은..언제나 모자랍니다. |
2005-11-24
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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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영화나 소설이 아니고서야...
게임인데 완벽하게 재현이 됩니까...
재미난 소설을 정신없이 읽다보면 푹빠지는 것처럼
익숙하게 다가오는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예전의 게임들이 그런 분위기가 많이 났었죠...
오밀조밀해서 아기자기하게 엮어진 그맛이란....
단순히 옛날게임 이라는 틀을 넘어
당시 즐길 게임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뭐..그러나 요즘은 자고일어나면 게임이 늘어나 있는
시대죠...그만큼 엄청나게 늘어가는 게임 이라서...
시선이 분산되기 때문은 아닐런지 합니다. |
2005-11-24
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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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일본이나 미국의 투자자 처럼 우리나라의 투자자가 느긋하지 않
다는거죠 당장의 결과를 원하죠 그러나 일부 기업들은 여유 자본이
되지만 퀘스트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냥 지나가 버리죠 왜냐면 퀘스트
의 필요 없이 성공한 게임이 많기 떄문입니다(리니지,뮤 등 등) 그래서
와우처럼 제대로된 시나리오,퀘스트의 조합이 안나오죠 실제로 시나리오
나,퀘스트를 제대로 만든다고 꼭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으니깐요(에버퀘
스트,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 물론 이런것들은 우리나라 또는 아시아
에 한정되는것이지만요 |
2005-11-24
20: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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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시나리오가 있어야-_-..
할맛이 나죠..
적어도 말입니다. |
2005-11-24
22: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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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는 시나리오가 있지않나요?
나만 그런가? |
2005-11-25
09: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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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토리? 게임목적? 흠...
소설책 이야기를 하는거같군요.
게임하나가 만들어질때는...
소설이 원화 이거나
게임을 만들기위해 스토리를 만들엇거나..
뭐이런 설정이죠...
스토리가 잇기에 게임이 만들어지는거고...
스토리를 지정하고 게임을 만들엇다 칩시다...
게임의 최종목적을 설정한다는건 참 힘든일입니다.
대작이란는 게임들 와우/리니지 등 게임의 목적? 스토리?뭘까요?
리니지1/리니지2 게임의 스토리? 목적? 음...스토리는 당연히 잇고
목적? 없습니다 ㅡㅡ
굳이 따지자면 오성통일?
-_-;;;
릴 온라인 해보신분들은 잘아실것입니다...
기본적인 스토리 잇고 양국간의 대립관계
릴온라인 타이틀 처럼 "공존할수 없다면 맏서 싸워라?"
샤이야 뭐 스토리가 자세히 공개된건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샤이야 기본적인 설정은 2국가간의 대립관계입니다.
릴온라인처럼 다른국가사람이 상대국가 진영 넘어가서 전쟁하는 구도는아니죠
릴온라인+릴온라인 베틀로한을 합쳐노앗다고 보시면되겟군요
정확히 따저보자면
재미를 위해 퀘스트가잇고 퀘스트별로 스토리가잇고...
그것만 하자면 재미없죠 그래서 국가간의 전쟁이 잇죠
전쟁을 따지면 특정 지역에서만 가능하다는것일뿐...
스토리? 목적?을 따지자면 오락실게임을 하는게낫죠...
오락실게임들 최종목적이 마지막 보스잡는것이니...
음...
스토리니 게임성이니 따지기보단 우선 적으로 봐야할것은
그게임의 운영진들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죠
요즘 게임성? 스토리? 좋은게임들만습니다...
단지 자금난?으로 세상빛을 보지도못하고 문닫는게임이 허다하죠
어느 게임 전문 잡지 조사결과가 생각나는군요
1달동안 국내에서 제작중이거나 제작준비 하다가 버려지는 게임이 200가지랍니다...
예전이야 게임성이/스토리등등런거 따졋죠.
제가볼뗀 요즘은 얼마나 유저들을 위해서 노력하느냐를 더따지죠
운영 개판으로하는데 게임성좋코 스토리 좋으면 뭐하나요?
유저들에게 좀더 노력하는 그런운영진이 잇는게임하면서
만족하는게 낫죠 적어도 운영 개판으로해서 기분드럽진안코 자기만족?
할테니 |
2005-11-25
23: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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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봤는데 .. 상당히 유저에게 어필하기 힘든 게임이라고 봅니다. |
2005-11-26
14: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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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글쓰신분은 너무 생각하신거 같으나 살짝 해봤는데
지나치게 생각하고 말것도없이 무언가가 좀 이상하죠...
서양게임에는 퀘스트하면 뭔가 당연성있고 퀘스트가 재미있어서
끌려서 하는데.. |
2005-11-26
20: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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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가 목표인데 공속이 그 따위인지
시나리오 있어봤자 시나리오는 전혀 눈에 띄지도 않는 국산 온라인 알피지 |
2005-11-26
2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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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나 스토리같은거 전솔직히 귀찮고 짜증나던데요 . .
글씨도 안읽고 그냥넘기는게 태반입니다...
퀘스트 깨고싶지도 않은데 깨라고 느낌표 같은게 저절로뜨고...
굉장이 짜증납니다 . .
정말 중요한 퀘스트 몇개만 깨고 나머지는 패스...
퀘스트깨느니 노가다가 차라리편합니다 - -;;
혹시 저만그런겁니까 - -? |
2005-11-30
10: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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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고 적을려고했었찌!! 아 ㅠㅠ |
2005-12-07
20: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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