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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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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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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나라 게임엔 제대로된 게임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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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나라 게임엔 제대로된 게임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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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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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3.02 14:06:59 조회: 2,715 추천: 0 |
ㅎㅎ 안녕들하세요~
흑천마룡님이쓰신 글을 우연히 읽게되어 이런 글을 쓰게됩니다
잘 읽어주시고 리플달아주세요 태클은 환영하지만 시비는 ^^;
그럼 과연 우리나라의 게임엔 제대로된 게임이 없는가??
그건 우리나라의 사상과 판타지라는 계념이 서로 합쳐지면서 나오는
국내 스탈의 판타지라는 개념이 잡혀져서 지금 현재 흑천마룡님의 글이 나온것 같습니다.
우선 판타지와 우리나라의 어떤한 사상이 합쳐저서 그런 국내만의 판타지를 가지게 데었는지 말씀 드리자면
국내는 판타지라는 계념이 들어오기 전에 무협이라는 장르가 지배를 하고 있었습니다. 무협과 판타지 둘다 말이 안되긴 하지만 차이점이 있죠
예를 들자면 영웅문중 의천도룡기라는 소설을 보면 장무기라는 절대지존이 등장하여 여러 갈등들을 풀어 갑니다 하지만 외국 판타지를 보자면 예로 반지의 제왕을 보죠 그게 프로도만의 단독적인 이야기입니까?아니죠 반지원정대라는 하나의 파티의 이야기가 바로 반지의 제왕이죠
위 두소설처럼 국내는 절대지존적인 정서가 자리 잡혀있는 반면 외국의은 한 영웅 절대적인 지존보다는 파티 신화를 만드는게 바로 외국의 판타지자 우리나라와의 차이점이죠 그리고 우리나라의 지존에다 외국의 드워프니 엘프니 전사니 마법사니 하는 계념과 서로 합쳐지면서 우리나라만의 독창적인 판타지이 스타일을 가지게 된거라고 보구요 그거 우리나라의 아주 밑바탕에 깔리면서 판타지게임이라는 장르로 온라인 게임이 나오면서 지배적으로 깔려버린거죠 그러니 제대로된 그런 판타지게임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해도 되겠죠 게임으로 예를 들자면 외국게임들 보십시오 와우,에버퀘스트등등 판타지라는 이름하에 파티지향적인 게임스타일을 지향하지만 우리나라 게임 리니지.뮤등 은 판타지라는 이름하에 솔로플레이 즉 지존으로 군림하기위한 그런 게임스타일을 유지 하고 있죠 판타지 게임에서는 사상이 이러하니 외국게임과 비교되고 그러한 차이를 이겨내지 못하고 노가다니 어쩌니 하면서 국내 유저들한테 외국게임을 봐라~ 얼마나 스토리 짱짱하고 잘만들었냐 나는 소릴 ㅣ듣지만 무협게임을 보십시오 솔직히 여지껏 나온 무협중 무협게임이라구 불러야 하지 않을 게임이 몇 있습니다만 구룡쟁패의 예를 들어보죠 구룡쟁패 과연 여지껏 해온 수많은 판타지및 무협게임과는 무언가 다른점을 느낄겁니다 왜냐 하면 정말 정통무협을 지향했고 정말 정통무협의 게임이 나오게 된거죠 왜? 우리나라의 게임중 정통판타지라고 울부짖는 게임은 정통판타지가 아닌것 같은데 정통무협게임은 나오느냐? 그건바로 사상의 차이 무협이라는 개념은 절대지존을 꿈꾼느 그런집단의 그런 사상은 우리나라 아주 깊숙히 자리 잡았던 사상이고 그런사상을 밑바탕으로 만들었으니 정통무협이라고 불러도 아깝지 않을 그런 게임이 나왔지만 판타지의 경우엔 외국과 차이가 나면서 외국게임에 비교되면서 엄청난 비평과 욕을 먹습니다 하지만 외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도 인기가 있는지? 다들 알수 없겠지만 그게 바로 우리나라 사람입니다. 절대지존을 한번쯤 꿈꿔밨을 그런 사상에 레벨과 장비만 좋으면 지존이 될수 있는 국산게임은 우리나라 사람의 정서에 딱 드러맞는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게 된거고 거기에 우리나라에서 보기힘든 파티라는 개념에 외국적 판타지를 가미한 외국게임이 나오는데 당연히 비교되는거죠 하지만 중요한건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 즉 어렷을쩍 무협영화를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할수 있을려나?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라고 생각해봤을 지존&영웅 이란 존재 를 게임에서 실현시킬수 있으니 얼마나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잘 파악했는지 알수있을듯... 그러니 아직도 리니지라는 게임이 인기를 누릴수 있는 거고 저도 리니지를 좋아하는 이유.. 지존이 되기가 어렵고 힘들면 그때부터 노가다라고 불리면서 게임의 질까지 낮춰버리는 이유는 어쩌면 우리나라의 사상때문이지 않을까 .. 하고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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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심하시네요 오타 골라내는 재미에 글을 읽긴 했는데
제목은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게임이 없는가?
라고 되있는데 글의 내용으로 보면 도무지
제대로 된 게임이 있다는건지 없다는건지 원..-_- |
2005-03-02
16: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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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잉 파티 를 떠나서 과연 게임성으로 외국게임 능가할만한
우리나라 게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2005-03-03
01: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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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면돼지 ~_~ 잇힝........ |
2005-03-03
04: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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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흠..일단 외국의 판타지 개념을 생각하기 이전에 판타지라는 정확한 뜻은 알고 가야지요?
'판타지'는 영어의 Fantasy라는 단어를 한국말로 옮긴 단어입니다. 그 Fantasy가 무슨 뜻이냐하면...
1) 상상, 공상, 환상, 변덕
2) 공상의 산물, 환상적인 생각, 백일몽
3) 환상적인 문학작품
4) 환상곡
5) 수집가용으로 나오는 주화
- 판타지의 시초
현실·정상·상식을 초월하는 것, 리얼리티와 허구의 경계를 모호하 게 처리한 문학작
품을 일단 ‘판타지’라고 할 수 있다. 판타지의 기 원을 로 잡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
단 영국의 윌리엄 모리스(William Morris)의 작품에서 시작된다고 봐야 한다.
......................중략...............
한국의 판타지는 환상계를 다룬 이나 까지 거슬 러 올라간다. 또한 주술적인 세계를
펼쳐보이는 모험류 판타지다.
즉 이글에서 보면 서로 가치관이 달라 조금 다른류의 판타지가 탄생 하는것이고 게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되지요..
외국은 외국만의 판타지 한국은 한국만의 판타지 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외국의 판타지만이 정석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또 외국의 게임만이 정석이라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보세요 ..시초는 있어도 정석은 없는겁니다.
어떤것이든 시초에서 출발해서 세계로 뻗어 나가면 각나라에선 시초에서 응용된 다른 문화가 탄생하는 법이니깐요. |
2005-03-03
09: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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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할만한 게임들이 속속 출현하는데..
님이 말씀하시는 제대로 된 게임은 RPG만 따진다면 그렇게 잘만들어진 게임은 없지만..
여기서 태클하나 겁니다.. FPS 요즘 한국 게임도 뜨고있습니다.
스페셜포스, 파병 , 더스트 캠프(FPS+RPG) 이밖에두 많이있지만
이 게임들이 사실성이 떨어지는건 확실하지만 솔로잉으로 플레이
하는게 아니라 파티원 구성처럼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나쁜 게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쨋든 제대로 된게임 만들면 그만이구
우리는 그런 게임을 즐길 권리가 있으니 이런 비판도 좋네요 ㅎ |
2005-03-04
12: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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