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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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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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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그렇게 살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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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그렇게 살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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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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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2.09 23:35:12 조회: 2,852 추천: 5 |
최근들어서 (사실 꽤나 오래 전부터 진행되왔죠..서서히) 온라인게임계 .. 특히 RPG 쪽..
사람들이 질린다,새로운 게임좀 만들어라 등등.. 점점 나오는 게임들이 새롭지는 않고
식상하다고 합니다. 그냥 그래픽만 업그레이드 되고..나머지는..틀은 그대로고 겉만 바뀌는다는 등등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그 말이 맞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슷하죠. 이벤트 또한 다른게임에서 했던거.. 2배경험치..기념일 관련 이벤트..
이런 일이 표면적으로 떠오른건 이번년도 .. 그러니까 2006년 기대작이라고 불렸고 상당수의 사람들이 기대했던 게임들 (그라나도나..썬이나..제라나..뭐 이런것들..)이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정말 예전 게임과 그게그거인 게임이라고 느끼고 나서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죠.
사실 그 전부터 그런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저도 실망했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강력3반' 이라는 영화를 보다가 김민준(극중 김홍주)씨가 하는 말을 듣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김민준(극중 김홍주)씨가 말하는 부분..-------------------
우리가 뭐 죄 지었어요?
놈들은 좋은 가죽침대 같은데서 다리 뻗고,
잘때 우리는 다 낡아 빠진 차에서 쪼그리고 자고....
범인은 외제차에 쿠션좋은 침대에서 자지만.. 우리는 쫍아터진차에
쭈그려서 자서.. 그래서 범인은 잘뛰어갑니다.. 그런 범인을 수백명
잡은 문형사는 정말 대단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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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만드는데에 관련일을 하시는 분들이 생각났습니다.
우리나라 게임개발 하는 환경.. 전 자세히 모르지만 환경..많이 않좋다고 들었습니다.
밤샐때도 있고.. 라면으로 식사를 때우고.. 어려운 환경에서 게임만드는 회사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게임산업이 시작된지 오래되지 않아서 몇몇사람들에게는 편견이 있어 않좋게 보고 정말 만족할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말이 틀린건가요?
물론 유명한 회사는 그렇지 않죠. 소위 게임계의 대기업들은 .. 그나마 환경이 낳겠죠.
한번,두번,세번 생각하지 않고 겉만 보고 말하고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말하는 일부 유저들
언제까지 그렇게 살껀가요 ?
+추가...
마지막으로 게임계에서 정직하고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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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 |
2006-12-09
23: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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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2006-12-10
09: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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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_- |
2006-12-11
12: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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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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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디선가 한번 주워들은 말이 있었는데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3일밤을 거뜬히 샐수있는 체력을 가져야한다'(?)
였었나.. 음.. 그만큼 프로그래머가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들다는 뜻이겠죠 |
2006-12-11
12: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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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한 프로그래머 분께서는..
항상 눈 밑에 다크서클이...--;; |
2006-12-11
17: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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