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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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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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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계 이제 바뀌어야 할 때도 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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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계 이제 바뀌어야 할 때도 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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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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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5.01 22:39:17 조회: 2,805 추천: 3 |
지금의 현재 있는 게임들이나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온라인게임들을 보면..
다 똑같다..그게 그거다.. 포장만 바뀌었다.. 등등을 느낄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요즘 게이머들의 눈높이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높아진다고들 한다.
어디를 봐서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걸까?
그냥 요즘 게이머들이 게임을 너무 쉽게 접어버리기 때문에?
이 것은 확실히 아니라고 생각한다. 게이머들이 쉽게 접어버리는 것은
확실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무엇이냐면, 예전 온라인게임 초창기때.. 리니지같은 게임이 성공하던 그 때.. 리니지와 다른 성공한 게임들을 시작으로 해서 계속 해서 그 때 성공한 게임들을 참고로 하면서 성공요인등을 분석해 게임을 계발하기 시작한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다.
성공한 게임을 참고로 게임을 만들어 나갔다. 참고를 해서 게임을 좀더 질 좋게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긴 하나 참고 이상으로 사용해 그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다.
최근 게임들 (그라나도..제라..썬..라제스카..R2..앞으로 나올 신작들)을 개인적으로 볼 때에는 걷만 바뀌었지 진정 속은 바뀌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말하는 걷과 속은.
걷은 대표적으로 각 게임들의 시스템을 말한다. 그리고 속은 현제 온라인게임의 본질..그러니까 무엇을 잡고 렙업을 하는 그런 개념이다.. 몇 년 동안은 대부분 온라인게임은 이처럼 속은 아주 단순한 것이다.. 그러니 걷을 보고 기대작이라고 한다..그러나 속을 내다보면 결국 다른 것과 다를 바 없다는..것이다.
그래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쉽게 접는 것이다..
물론 한 게임에 대해 질리는 것은 당연하겠으나 그 질리는 시간이 대폭적으로 짧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몇몇 게임들을 제외하고는 반짝 했다가 어느순간 잠겨버리는..상황이..마치 세습되는 것처럼 되어가고 있다.
이러는 상황에서 아주 극소수의 게임들은 현재와 미래를 잘 즉시해 크게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이런 극소수의 게임만 성공해서는 안된다.
적어도 표시가 날 정도로의 게임이 개념부터가 바뀔 때 비로소 한국온라인게임,크게 봐서 세계온라인게임이 좀더 질적으로 향상되고 발전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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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학을 좋아하시나? 혹시 가우스에 대해 아시는지 -- |
2006-05-03
0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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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게임들은 어떻게보면 거기서 다 거기인듯...
그렇다고 새로운 기획으로 만들어진게임 나와도 성공하기 힘드니..
우리나라의 게임을 하는사람들은 죄다 몸에 "노가다"라는 생각이 밖혀있으니..
지금 우리나라에서 나오는게임들 모두 "노가다"가 없으면 거이 성공은 힘드니.;; |
2006-05-03
13: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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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 지금 나오는 온라인게임들에서 온라인이라는점을뺴면 뭐가남는지.. 게임이라고 하기도 좀..
이러니 아케이드게임쪽으로 사람들이 몰릴수밖에요 |
2006-05-03
14: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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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들이 내세우는 시스템이 기껏해야 이름만 다를 뿐 속은 다를게 하나도 없죠.
노가다라 하더라도 사람들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것들은 많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어지간한 아이디어가 아닌 이상 새로운 느낌을 주기 힘드니 차라리 여러 게임들을 짬뽕(?)시켜서 만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거상의 마을간 거래방식 + 군주의 물품 판매방식 + 군주의 정치시스템 + 전쟁시스템 + 사람들의 수집욕구를 채워줄만한 수백가지의 유니크아이템 + 울티마수준의 직업군 + 다옥or나이트 수준의 파티플 + 마비노기방식의 광물체집.....
뭐 이런 것들 말고도 밤과 낮에 따른 몹들의 능력치 변화라든가.. 보름달 뜨면 늑대인간은 촐기를 빤다던가.. 세력이 넷정도 된다면 유저들의 투표로 선출된 대표들의 정치활동으로 동맹을 맺고 연합전선을 만든다던가.. 전쟁포인트로 인한 일정 순위 이상의 랭커에게 특정 호칭을 달아주면서 유닉 아이템 + 유닉 스킬(사기 상승? 해당 유저가 있는 쟁지역의 해당 유저의 세력의 공격력 소폭상승?) 뭐 이런것들 달아준다던가..
단순 레벨이 높은 걸로 대우받는게 아니라.. 각각의 직업이 서로서로 대우받을 수 있는 게임이라면 쉽사리 질릴까요?
쓰고 다시보니 이건 뭐 꿈속 얘기군요. |
2006-05-03
18: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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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써 인정받는 것이 어쩌면 알피지에 맞을지도...
현존하는 온라인게임은.. 이미 질려서.. |
2006-05-04
17: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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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하기에 자금이 딸리고 기술력도 후달려서 그다지 좋은게임은 못만들어요 |
2006-05-06
11: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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