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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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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족과 게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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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족과 게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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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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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1.07 02:12:15 조회: 3,575 추천: 5 |
<이글은 편의상 반말을 사용하였습니다. 양해바라며, 여러분의 자유로운 의견 부탁드립니다>
*니트족이란?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줄임말이다.
보통 15~34세 사이의 취업인구 가운데 미혼으로 학교에 다니지 않으면서 가사일도 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키며 무업자 라고도 한다.
취업에 대한 의욕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일할 의지는 있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실업자나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프리터족과 다르다.
사실 니트족은 초기에 유럽인 영국에서 발생하였고, 점차 퍼져 일본으로 확대가 되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선 한국경제주평을 통하여 2004년 한국의 니트족 수는 약 18만7000명이며, 2015년에는 전체 인구의 1.71％인 85만39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하였다.
과연 니트족과 게임이 관련이 있을까? 난 있다라고 본다. 사실 니트족의 발생이 게임뿐만이라고 말하긴 좀 곤란하다. 그리고 나도 물론 그렇게 단순히 게임만으로 니트족이 발생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외국의 니트족 발생에대해서는 자세한 이유또한 나는 알수 없다. 그나라 경제사정에 의해 니트족이 발생했을수도 있고, 뭔가 다른 부수적인 상황으로 니트족이 발생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의 니트족발생은 분명 게임이 어느정도 작용을 하고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게임을 접하는 연령대는 어떻게 될까?
정말 엄하고 학구열이 높은집안이나 국제적인 마인드를 같고있고 또 자식교육또한 그런 식으로 어릴때부터 교육한 집안에서는 게임과 니트족의 발생은 전혀관계없다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요즘은 정말 어린 초등학생들도 게임을 시작하고 종종 경제에 대한 개념부족으로 인해서 부모님몰래 유료를 결제해서 사용하는 아이들도 정말 많이볼수있으며, 거의 매일 PC방에 들락날락거리는 초등학생들과 청소년들 그리고 심지어는 대학생들까지 찾아볼수가 있다.
내 생각에는 게임으로 인한 우선순위에 대한 변화가 온것이라 생각한다. 정말 공부를 잘하는 엘리트들은 말한다. "하루 한시간 TV를 시청하는것이 그것으로 끝이아닙니다." 라고 사실 생각을 해보면 이말속에 숨은 뜻을 알수있다.
하루 한시간 쇼프로그램을 보고나면 우린 하루에 누굴 만나도 그 주제하나만으로 대화를 할수도 있다. 즉 한시간 TV를 시청한것이 24시간중 23시간을 생각나게 한다는것이다.
그런데 게임의 경우는 어떤가?
한번 시작하고나면 1시간으로는 부족하다. "누군가 단 한시간만 게임하십시오." 라고 말하면 우린 뭐라고 할까?
게임의 특성상 내가 가상의 캐릭터를 조종하다보면 한시간이란 시간은 정말 눈깜짝할세에 지나간다. 누구나 경험했을것이라고 믿는다.
이렇듯 하루 단몇시간의 게임플레이가 하루종일 생각이 난다는것이다. 위에서 말했듯 우선순위의 변동이 생길수 있다.
학창시절에는 우선순위가 되어야 할 공부가 뒤바껴 게임이 우선순위가 되고 부가적으로 게임에 필요한 준비품목들이 2,3위를 차지하고 점점 공부는 우선순위밖으로 밀려나가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위에서 말한 준비품목으로 컴퓨터를 예를들어보자. 컴퓨터는 초기에 게임용이 아니었다. 컴퓨터는 문서를 작성하고 편집하는용도로써 초기에 컴퓨터를 만든것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컴퓨터=게임기 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종종 볼수있다.)
사실 우리생활에서 게임은 말그대로 게임이어야 한다. 다른 공부나 일등의 것들이 우선순위로 선정된후, 게임은 여가를 즐길수있는등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데 뒤바껴 버린것이다.
니트족의 본뜻이 무엇인가? 교육, 경제활동, 훈련을 하지않는 사람이란 뜻이 본뜻이다.
교육(공부), 경제활동(돈을 사용하는 방법이나 버는 방법), 훈련(직장에 들어가기위한 화법이나 인간관계등) 등 의 가치관이 요즘 청소년이나 대학생들에게 얼마나 우선순위에 우위에 있을까?
대학생들이라면 성인들이므로 어느정도 책임감때문에 뒤늣게서 우선순위가 뒤바껴 이제서야 중요성을 깨닫고 사회로 나온 학생들도 많을것이다.
하지만 성인들도 종종 게임으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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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이 된다면 게임말고도 다른 요소에 인한 니트족 발생에 대해서 더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그렇다면 길이 너무나 길어지고 제목과도 너무 멀어지므로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글은 제목처럼 니트족의 발생과 게임의 관계라는 것이지 게임때문에 니트족이 발생했다는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밝히며 오해를 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짧지않을글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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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게임은 너무 발전해 버렸다.
ㅇ _ㅇ |
2008-01-08
23: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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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1-09
13: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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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현실.... |
2008-01-09
16: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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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방향으로 발전한 게임..;;
이젠 국가가 게임을 살리고 단속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2008-01-09
16: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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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씃ㅕㅆ네여
결국 개인의 가치관문제기때문에, 국가라고해도
쉽게 간섭하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하빈다.
지금은 게임산업도 많이 발달되있고, 말그대로 미친듯이 게임만해도 되면서도
어느정도 생활과 수입이 보장되는 직업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프로게이머라던가.
하다못해 리니진가 그거만해서 집사고 차산다는 사람들 이야길 들었는데,
잘은 모르지만 얼마든지 가능할것같군요.
제생각엔 이미 너무 깊숙이 박힌것같아요
게임중에서도 가정용콘솔게임이라던가, 그것보단 온라인게임이 문제같삼 |
2008-01-09
20: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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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있는 사람은 게임을 즐기면서 자기할일 다 하고 개념 없는 놈들은 결국 마지막까지 가봐야 정신차리지만 이미 늦었고... 100명중 50명이 니트라고 해도 부모가 속썩지 다른사람들은 신경쓰지도 않을거에요.. 전쟁시작하자마자 총 맞고 죽는 사람의 인생을 생각하세요 사람 목슴 별거 아닙니다. |
2008-01-11
03: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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