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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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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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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온라인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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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온라인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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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록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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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1.01 17:34:08 조회: 3,598 추천: 0 |
처음 티저사이트를 대하며 엄청난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처음부터 성인 게임의 타이틀을 걸고 나와 엄청난 기대를 모았던 샤이아온라인…..
그 시작은 이러하다……
처음 게임을 다운 받아 실행을 하자 연합 선택 문구가 나왔다……
빛의 동맹과 어둠의 동맹이 존재 하는 샤이아 온라인……
처음은 정말 웅장 하였으나 조금 아쉬운 점은 빛의동맹 케릭과 어둠의동맹 케릭을 함께
키울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물론 연합간의 전쟁을 모토로 하고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지금의 시스템이 맞는다고
할 수도 있지만 필자는 조금 아쉬움이 남았다….
어느 연합이 좋을지 모르기 때문에 두 연합 모두 키워보기로 다짐을 하고 접속을
감행 하였다……
빛의연합 :
빛의 연합은 휴먼과 엘프의 연합으로 어둠의 연합의 반하는 세력이다……
케릭 선택 화면으로 들어가자 휴먼과 엘프를 선택 할 수 있었으나..
휴먼족은 기사와 힐러 엘프족은 장거리 케릭의 클레스 만이 존재 하였다..
이는 어둠의 연합과 같은 성격을 띠고 있었다..
한 종족당 모든 클레스가 존재하던 지금까지의 게임들과는 달리
장거리 케릭과 근접 케릭을 각 종족의 특성에 맞게 나눈 것은 조금 색다르다 할 수도
있겠지만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는 생각을 하면 조금 아쉽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필자는 빛의동맹 파이터, 궁수, 메이지를 키워 보기로 하고 케릭 선택에 나섰다..
기사..기사의 현재 아이템은 너무나 능력 치 차이가 컸다..
검과 도끼 그리고 창이 존재하지만 많은 사람들(정보를 입수한 사람들)은 모두 창케릭
을 키운다…… 이유는 창의 대미지는 타무기보다 큰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동급의 검이 10정도의 데미지를 낸다면 창케릭은 40까지 데미지가 뜨는 엄청난 파괴력
을 가지고 있다…
현재 클로즈 베타 테스터 기간이고 1차이기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창의 데미지를 높게
설정해 놓은 면을 본다면 현재까지의 모든 게임에서 멸시 되어 오면 외면 당했던 창의
부활을 꾀하기 위한 개발자 들의 바람이 묻어 있는 듯 하다……
차후 조정 되어 질 거라 생각 하지만 창의 데미지가 너무 큰 것은 사실이다.
메이지..
메이지의 경우 마법과 런닝을 번갈아 가며 몹에게 직접 타격을 받지 않는 사냥을 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다..
또 마법의 데미지는 엄청나게 세기 때문에 보통 높은 랩의 기사나 궁수들의 데미지와
거의 흡사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단 단점이 있다면 현재의 마법 마나 필요량이 너무 크고 또 공격마법을 여러 개 배우더라도
두 개의 마법만을 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4개의 속성 마법을 다 배웠다 하더라도 그 중 2개의 스킬 만을 사용 한다는 것이다.
또 물약 삼점의 버그… 차후 추가해 준다고는 하지만 현재의 상점에선 물약을 팔지 않고 있기 때문에 사냥과 휴식을 번갈아 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게 한다…
필자의 생각으로 차후 상점에서 물약을 판다면…또 그 물약을 사서 랩업을 한다면
메이지 보다 세고 좋은 케릭은 없을 듯 하다.
메이지는 데미지만 박히고 마나약만 충분 하다면 못 잡을 몹이 없을 정도의 전투력을 보인다.
아차차 또 메이지가 이동속도가 제일 빠르다.(궁금하신 분들은 달리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궁수…
궁수의 경우 지금까지 접해오던 타 게임의 궁수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장거리 케릭이며 공격력이 조금 높다는 것…..
메이지 7랩 케릭과 궁수 13랩 케릭의 평균 공격이 같거나 메이지가 높다는 수치가 나오는
것을 보면 메이지의 공격력이 한참 세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궁수 케릭터에 큰 메리트가 없어 보인다고 생각 한다…
같은 장거리 케릭이고 공격력으로 따진다면 또 달리기 속도를 따져 본다면 메이지를
키울 것이다……
장거리 케릭의 장점이 공격력과 이동 속도 이기 때문이다. ^^
마을…
현재의 마을은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위한 임시 마을인지는 몰라도 너무 성의가 없어 보인다.
초보 마을의 경우 단순한 벽만이 존재하며 그 울타리 안에 여러 명의 엔피씨 만이 존재 한다.
물약 상점의 경우 아직 물약을 팔지 않고 있지만 차후 패치 된다고 한다.
에니메이션
각 케릭터의 에니메이션은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며 부드럽다.
케릭터가 땅에 앉아 쉴 경우와 다시 일어설 경우 또는 칼질과 마법 시전등의 에니메이션은
정말 부드럽고 재치 있다고 할 수 있다..에니메이션 만큼은 정말 잘 표현 된 듯 하며
어느 게임과 비교해도 딸리지 않을 정도의 구현을 해 내고 있는 것이다….
맵
푸른 초원과 이곳 저곳에 무너 저 있는 많은 집과 조형물들…그리고 울창한 나무와
빼곡히 펼쳐있는 몹들은 정말 잘 표현 했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조금 아쉬움이 남는 점은 빛의 연합과 어둠의연합의 맵을 본다면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만 빛의연합 안에서는 어디를 가던 별 차이를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
각 지역적 특색을 좀더 신경 써 준다면 정말 아름다운 지도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한다.
인터페이스
현재의 인터페이스는 너무 조잡하고 정신 없다.
피와 마나 스테미터와 경험치 바는 중간 중간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위한 선 때문에 구분이 잘 안 갈 정도이며 어지럼증까지 유발할 정도이다.
또 장비착용 창을 보면 아무런 정리도 없으며 또 특별한 배열도 없지 4각형으로 쭉 배열해
놓은 점이 좀 아쉬울 따름이다.
장비는 장비끼리….액세서리는 액세서리끼리 묶어 놓았다면 더 알아 보기 편할 듯 하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
차후 더 분석을 해보고 더 많은 정보에 대해서 글을 올려야 겠다…
아차차 제가 말을 너무 편히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글을 계속 써나가기에 편하게 한다는 것이 말투가 전부 반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정도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라면 큰 완성도를 자랑한다 할 수 있습니다.
샤이아~~ 지금의 모습에 머무르지 말고 더 큰 내일을 위해 노력한다면
대 박을 노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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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게임이라 보기엔 ㅜ뭣했다.
실질적으로 성인요소는 아무것도 없었으며, 그냥 팬티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던가, 가슴의 유두를 보여주는 그 정도 수준이 전부
줄여말해 선정성으로만 성인게임이였을뿐, 성인대게임으로써 뚜렷히 제시되는게 없었다.
넓은 맵에 비해 몬스터의 분포도도 엉망이였으며
육성방식에있어 스킬이라는 것에 공격속도 증가와 데미지증가가 있다보니, 고정된 무기로의 육성을 할 수 밖에 없었으며, 전체적인 진행에 있어서도 속도감이 매우 부족했다.
그래픽수준에 비해 사양은 크게 높지 않았으나,
풀잎이 흔들리고 그런 수준의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이 아니였던지라, 그냥 일반적인 128램에서도 돌릴 라테이노스온라인이 그래픽수준이였다. |
2004-11-01
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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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을 어느정도 렙에 도달하면 국가를 선택할수 있게 해야지
처음부터 고르라고하면 뭐가 어떤지도 모르고 골라야 하니.....
처음할때 홈페이지에서 직업만보지 국가간의 그런것은 누가 자세히 볼지 모르겠네요 |
2004-11-01
1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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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이 아닌, 시스템으로써의 성인게임은 과연 어떤 것일까... |
2004-11-01
18: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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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이노스+나이트온라인 ! |
2004-11-02
0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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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무늬만 성인게임이넹 -_-;;; |
2004-11-08
15: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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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게임이라 함은 시각적인 선정성보다는 게임의 스토리가 성인들이 공감하고 느낄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각적인 선정성은 잠시뿐이지요.
이제 1차 클베를 마친 게임으로써, 아직 게임의 시스템이라든지 종족의 특성 등이 미구현상태인걸로 보입니다. gentle 님은 상용화중인 게임을 생각하시고 말씀하신듯 하네요.
제가 보기엔 샤이야 1차 클베는.. 기타 다른 온라인게임들에 비해서 매우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서버도 매우 안정적이였구요. 물론 위에 분들이 지적하신 여러 문제점들도 있었지만, 오픈베타 전까지 수정하고 보완한다면 상당히 괜찮은 수준의 게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여러 온라인 게임이 ... 기본적인 게임의 시스템이 만들어지지도 않은 채 오픈베타와 상용화를 시작하여 유저들로부터 외국겜에 비해서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샤이야는 게임의 시스템이 모두 만들어진 후에 상용화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2004-11-09
11: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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