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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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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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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게임 개발진들 -_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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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게임 개발진들 -_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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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벽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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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7.20 23:27:45 조회: 2,530 추천: 0 |
게임..
어렸을 때부터 많이 즐겨온 게임은
우리들의 뇌속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하나의 매개체 즉 오락수단이다.
이러한 게임들을 만드는 직업을 게임 제작자 라고 하며 이들의 그룹을 개발진들이라 한다.
몇 년 동안 게임은 수많은 변신이 시도해졌고.
머드게임 - 그래픽온라인게임 - 3D MMORPG - 3D 다양한 장르
이렇게 바뀌어졌다.
바뀜과 동시에 우리들이 할 게임들은 넘쳐나고있으며..
정작 이로인해 게임으로 돈을 벌어먹으려는 악덕 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태다.
그러나 문제는 그렇게 돈을 벌고 싶어 시작한 게임개발에 뛰어든 이들은 울고 있다.
왜 울고있나 살펴보자.
외국의 경운 온라인게임이라 한들 패키지로 게임 CD를 구입하여 즐기다가.. 게임 계정비를 조금 내고 게임을 즐기는 방식임과 동시에 한국의 경운 다운로드 형식으로 유료화를 해야만 이윤이 남는 그런 서비스다.
최초의 그래픽게임 바람의 나라 또한 애초에 웹을 이용한 다운로드방식을 채택했으며..무엇보다도 패키지로 일일이 다운받아야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그것 까진 좋다.
그러나.. 게임 개발진들이 정작 울고 있는 것은
온갖 프리미엄 서비스와 , 평생무료 서비스, 아이템 캐쉬화 이다.
자신의 게임들이 가망이 없게 되어버렸다는 것을 알자..
지금 나오는 게임들 대부분 평생무료서비스를 하고 있다.
그 회사들은 다른 외국에서 상용화를 하여 돈을 벌어들이고 있으며.. 정작 한국에서 만들어진 게임이 한국에서 외면받고 외국에서 뜨는 현실이 되어버린것이다.
PC게임을 말할 것 없이 망해버린지 오래고..
온라인게임이나마 한국이 강대국 소리를 듣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 관련에선.. 영 안좋은 평을 듣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게임을 만들 시에 투자한 돈을 거둬들이기 위해서 유료화를 해야만 이윤이 남는데... 아이템캐쉬화, 프리미엄 서비스..
이러한 신 서비스제도로 인하여 게임에 대한 제대로 값도 못받고 서버를 닫아 버리는 어처구니가 없는 게임이 되어버린다.
차라리 유료화를 하지.. 하는 유저들의 말들이 있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오픈베타때 잘 되었다 한들 유료화만 되면 80%의 유저들은 빠져나간다. 그리고 차츰차츰 다시 계정비를 내며 시작하는 유저들이 눈에 보이긴 한다.
이러한 현상은 게임을 즐기는 연령층때문이다.
외국의 경운 20~30대 가 가장 많이 즐기는 연령층이며.
한국과 다른 아시아의 경운 10대가 가장 많이 즐기는 연령층으로 밝혀졌다. 이로인해 한국의 10대는 돈이 그다지 많이 있지 않다는 점으로 보아.. 그 게임에서 빠져나간 사람들의 95%는 학생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결국 그렇게 극소수 유저들의 계정비를 받아먹다가..결국엔 프리미엄 서비스로 눈을 돌리게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유저들이 많이 돌아오는 건 아니다.
프리미엄이나 아이템캐쉬화를 하여.. 그것이라도 이윤을 남겨보려는 제작자들의 애원이담겨 있다.
그러나 그것을 해주는 유저들이 반절을 넘겼다고 보여진다.
그것도 프리미엄을 싼값에 해야 사람들이 잘하지.. 이터널처럼 혜택은 많으나 비싸게 가격을 채택한다면 하는 사람들은 그다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프리미엄으로 나가는 게임 들도 보인다.
캐쥬얼틱 한 온라인게임들은 유료화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아이템 캐쉬화를 목표로 게임을 개발한 것도 있다.
새로운 요금제를 만들어 달라는 말보단....
개발자들의 애환이 담긴 정액요금을 보고.. 욕하지 말고...
유료게임들도 많이 좀 즐겨줬으면 하는 필자의 작은 바램이다.
PS. 무료게임을 즐기고 있는 입장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글을 올립니다. 저도 지금 와우 해보려고 계정 끊을라고 준비중..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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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의 빠른 대처는 게임의 생명 |
2005-07-23
13: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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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들이 많이
힘들다는건..
다들 알고 계신 사실이겠죠... |
2005-08-03
16: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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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들이 많이 힘든건 사실이지만
그건 어쩔수 없는거라고 생각하네요
다들 그렇게 살아가잖아요 회사 취직하기위해
전쟁을 방불케 하죠 제작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저들이 원하는 새로운 게임 독창성과 창의성들을 갖추고 흥행성까지 갖춘 게임이 아닌이상은 죽어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이 사회에서 살아남는자와 죽는자 둘이 있는건 어쩌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 |
2005-08-08
03: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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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욕 나올 뻔 했다 --; |
2005-08-29
15: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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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치님 왜요 - .-? |
2005-09-10
21: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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