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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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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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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스]스페셜의 첫『탐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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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스]스페셜의 첫『탐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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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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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4.05 23:46:49 조회: 984 추천: 0 |
안녕하시렵니까~?
이제 처음으로 탐험기를 쓰게된 스페셜 입니다^^
게임기를 타기위해 했던 플라스틱스+_+ㅋ
하지만 예상외로 꾀~재미있는 겜이어서 이렇게 탐험기 까지 쑵니다.^^
나의 직업은 전사!
렙은 이제 막 20이 된 조금은 형편이 괜찮은 유저다;;
오늘 막 식목일 이벤트 소식을 접하고
퀘스트 몹이 나오는 유적의 숲을 향해 날라갔다.
여기 저기에 자리잡은 벌들을 피하여(전사는 공중에 나는 몹을 칠수 없다)
간신히 간 곳에는 이미 여럿의 사람들이 진을 치고 눈에 불을 키며
이벤트 몹을 잡고 있었다.
(플라스틱스는 알다시피 몹 리젠이 제한된 구역에서 됩니다.)
몹을 잡으러 달려가면 이미 죽어있는 이벤트몹(유령나무);;전사를 제외한 다른 직업은 모두
장거리 공격을 하기에....;;
이벤트 아템을 하나도 구하지 못한 나는 할 수 없이 비굴 모드로 들어갔다.
"님드라~불우한 이 청년을 위해 저주의씨앗하나(퀘스트를 깨기위해 필요한 아템)를 기부해주신다면~ 감샤~하겟습다!"
하지만 다들 나를 외면 ㅡㅡ;
이미 씨앗은 개당 2만에 팔리고있는 귀중한 아템이었다.
할 수 없이 나는 몇시간을 돌아다녔다.
모은 것은 모두 8개. 할 수 없이 마을에가서 돈 4만을 주고 씨앗2개를 구해 퀘스트를 깨러 갔다.
두근 두근. 이벤트 아템은 무엇일까??
하는 기대감을 앉고 퀘스트를 깨자
바로 나의 인벤에는 !자연의답례! 라는 이벤트아템중에 으뜸인 아템이 들어와있었다,
그순간 나의 눈에는 살짝 눈물이 고였다..;;;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마을을 싸돌아 다니는 나에게 보인것은 바로
ISIC님이였다.
역시 온라이프 회원이신 유저이셨다.
그 님 역시 이벤트 아템으로 자연의답례를 받았다고 한다.
서로에게 ㅊㅋ라는 메세지와 ㄳ 라는 메세지를 주고 받은뒤
나는 자연의답례를 팔기 시작했다.
그 결과 나는 돈 60만~80만인 이 아템을 나는 전사의 무기중에 최고중에 최고로 불리는
게으르니카의 망치와 바꾸었다.
지금도 나의 아템창에 들어와있는 게으르니카의 망치를 보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이벤트가 끝나는 날까지 죽어라고
퀘스트만 깰 것이다.^^일확천금을 노리기 위하여~
온라이프 회원님들을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기 위하여~
이만 나의 첫 탐험기를 마침다!!
p.s 저는 전사를 키우고 아듸는 모래성 입니다.
온라이프의 모래성이 아니라는.....;;;
온라이프의 모래성님으로 착각하시고 저를 반겨주시는 분들에겐 머라고 해드릴말이 엄떠군요^^;
황야의건맨님 접속이 너무 뜸하시더군요!
마늬좀 들어오세요~
그리고 오늘 보신 마그네슘님 남는 씨앗있으시면 기부좀 ㅡㅡ;;
첨 플라스틱스를 접하는 분들께서는 절 보시면 아는 척하시고 아템좀 달라하세요~
온라이프 이름걸구염;; 건맨님처럼 갑부가 아니기에 마늬는 못드립니다^^;
그럼 담에 뵈요~읽어주셔서 감사하구 모자란 점 있으시면 호된 욕설은 하지마시구
따끔한 충고 한마디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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