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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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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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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일검] 최고의 무협게임이라 자부하는 파천일검[탐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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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일검] 최고의 무협게임이라 자부하는 파천일검[탐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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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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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08.21 05:14:49 조회: 1,841 추천: 9 |
파천일검이라는 게임을 접한지 이제 3일이다
예전부터 무협게임을 좋아하던 나는 파천일검에게 푹 빠지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진정함 무림의 세계 파천으로 접속을 했다
우선 서버는 임시 서버를 들어갔다
기본서버는 유저들의 폭주로 접속이 불가능 하였기 때문이었다
파천이라는 게임에는 케릭터가 현재 4개를 지원하고 있었다
아직 지원이 안되는 케릭터도 몇몇 있었다
나는 일검이라는 케릭을 선택을 하고 스탯을 찍었다
일검케릭터는 파천일검의 중심 인물 케릭이였다
스탯주는 방법을 몰랐던 나는 지력과 민첩을 올렸다
내가 게임을 하면서 알았지만 올민이나 올지력이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슴에 안고 파천의 무림으로 들어갔다
처음 시작화면..
엥 이게 아닌데 --
실망 허탈 그런것이 느껴졌다 맨처음 시작했을때는 너무도 시시한 느낌이 들었다
아...그래도 사냥은 한번 해봐야지.. 아이템창은 TAB키를 클릭하면 나왔다
맨 처음 시작을 할때에는 한라검이라는 검을 주었다
나는 그것을 착용을 하고 초보필드.
마을에서 밑으로 몇십초 내려가다보면 초보필드가 있었다
그곳에는 알방이라는 매우 얍삽한 녀석이 있었다
공격은 않하지만 엄청나게 빠른녀석... 그녀석을 잡으러 다닌다고 이리저리 마우스를 클릭한다고 요리조리 도망다니는 알방이 얄미워졌다
알방 잡는것은 포기를 했다
그리고 내눈에 보이는 몹은 반디
아주 만만하게 보였다
그렇지만 랩이 1인 나는 쑥쑥 피가 깎이는 그런 분함을 이겨내야 했다
초보필드의 몹은 알방.반디,공탄,화충,멍충,솔유충 등이 있었다
일일이 하나하나 잡아보니까 멍충이가 가장 힘이 좋았다
파천의 하나의 좋은점이라 생각한다면 돈이던지 아이템이던지 하나는 무조건 나왔다는 것이다
초보인 나는 그점에 매우 흡족 하였다
그렇게 한 몇분을 사냥을 하였다
앗. 뭐가 떨어졌다...
도끼라는것이었다
공격력 +6 ...
파천에는 아직 그다지 무기들이 많지 않았다
현재 유저들의 대부분이 강창 과 구룡도끼를 사용하고 있다
도끼를 장착 하니까 한라검 착용때보다는 훨씬 멋있었다
아 기뽀라.. 저랩때도 이렇게 이뿌다니^^ 이런 마음으로 이제는 마음을 가다듬도 초보필드의 지존 멍충!을 잡으러 갔다
멍충은 양손에 방망이를 들고있었다
나를 때리는것이 어찌나 아프던지 ..
그렇지만 계속 맞으면서 계속 때렸다.
그런데.아! 염색약? 염색약이란 아이템이 나왔다..
여기서 나는 또 파천의 좋은 점을 발견하였다.
다른게임들은 아이템을 착용할때마다 케릭터의 모습이 바뀐다
그렇지만 파천은 몹을 잡아서 나오는 염색약으로 머리,옷,신발 등을 자기 입맛대로 염색을 할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도 염색등 자기 케릭터를 가꾸는것이 가능했다
왜냐하면 염색약을 주는 몹들은 초보도 잡기가 충분한 몹이였기 때문이다
초보필드에서 신발 염색약과 머리 염색약을 몇개 주웠다
이리저리 색깔을 바꾸면서 케릭터를 멋을 내어보았다
아..그렇게 행복한 시간이...벌써 밤 11시다.이런..
운영자님의 카운트는 시작되고 그날의 파천은 끝이났다..
나는 가슴속에 벅찬 감동을 안고 다음날을 기약했다
그다음날! 1시쯤에 접속을 하였다
우선은 들어가자마자 공탄과 화충을 잡으며 랩을 올렸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초보떄는 아이템을 사는것보다 약을 사서 직접 사냥을 하는게 아주 좋을듯 하다
그렇게 사냥을 해서 랩 15를 만들었다
아주 금방인듯 했다
그렇기 때문에 지루한거를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또하나의 파천에 내가 감동받은점
바로 아이템 조건이 없다는것이었다
다른게임들은 좋은 아이템을 착용하려면 그에 맞는 능력치를 요구하였다
그렇지만 파천일검은 아니었다
파천일검은 랩1도 최고의 아이템과 최고의 무기를 장착할수 있었다
아주 좋았다
초보필드에서 수련을 하던중 다리가 보였다
아 다리를 건너보자..
부랴부랴 뛰어갔다
그런데 다리가 끊어져있었다.
아..이런 여기를 어떻게 건널까? 훗날 알게 되었지만..
그곳은 점프를 해서 갈수있는 곳이었다
나는 초보필드를 빠져 마을로 다시갔다
이때까지 모은돈으로 아이템을 몇개 사였다
방어 1~2 정도의 아이템으로 장비를 맞추니
나는 아주 뿌듯했다
기분이 좋아진 나는 새로운 필드를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간곳이 언덕필드!
그곳은 초보필드의 한단계 수준 높은 몹들이 나오는 곳이었다
그곳에 가니 장난이 아니었다
피가 몇십씩 쑥쑥 깎였다
아... 내가 이 파천 무림에서 살아날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다
그렇지만 언덕에도 조금 약한 몹들이 있었다
솔충이라는 몹이었다
초보필드에도 조금 분포하고 있는 솔충은 그다지 쎄지는 않았따 솔충을 잡으면서 랩을 올리고 있었다.
아 염색옷이다!
와..
드디어 옷도 이뿌게 하는구나..
나는 기뻤다
그리고 뿌듯했다 나자신이 너무나..
솔충을 잡으면서 돈을 벌었다 내가 솔충한테 돈벌이가 된 랩이 20이었다
언덕필드랑 마을을 오가며 랩을 올렸다
파천일검은 전체 채팅이라는것이 있었는데
랩 30이상 들의 고수만이 누리는 특권이었다
게임 전체에 공지사항 처럼 뜨는 유저들의 전체 채팅이 부러웠다
나는 속으로 말했다 ..
아 저것들 말 엄청 많네...
나도 30만든다! 아자!속으로 다짐을 하고
돈벌이를 했다
아직은 언덕은 적자였다
약값이 떨어지면은 초보로 가서 공탄이랑 멍충이를 잡으며 돈벌어서 언덕 필드가서 또 잡고 ^^
아!
그런데
언덕필드에서 엄청난 아이템을 내가 가졌다.
구리반지...
아... 처음으로 얻는 고급 아이템 .
나는 기뻤다...
구리반지라 구리반지를 끼었다. 와 방어가 높아졌다 아 좋타...
너무나 기뻤다
그렇게 아이템을 하나둘 주워가며 나는 랩을 올리고 있었다
어느덧 랩 25..음 이제는 나도 힘쌘 몹들을 잡자!
마음을 잡고 이때까지 있던 돈 으로 점부다 약을 샀다
약200개를 들고 통뿔이라는 몹을 잡으로 갔다
통뿔.. 등치가 큰 뿔달린 몹이라고 해야할까? 동글동글 웃기게 생긴 몹이었다
한마리 잡는데 약이 20개가 들어갔다..
그런데!
나는 약 200개를 가지고 사냥을 하며 강창 2개 비단옷 1개라는 엄청난 수확을 거두었다
기분이 좋았다
곧바로 마을로 갔다 강창을 이천이백원에 팔았다
비단옷도 천칠백원에 팔았다
나도 부자다.
이런 기분에 입이 찢어지려고 했다
흠.. 근데 강창보다
좋은 아이템.
구룡도끼..
사람들이 구룡도끼를 사려고 난리였다.
가격도 상당히 나갔다
만오천에서 만칠천까지 나갔다
나는 그것을 보고.
아! 구룡을 구해서 팔아먹자!
있는돈 으로 약을 다 사가지고 출발했다..
그런데..
구룡도끼는 누가 주지 ?
그것도 모르고 나는 출발을 했던것이다.
전체 채팅에서 대충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 아이디 하나 정해서 귓말을 보냈다..
님? 구룡은 누가 줘요?
그분이 돌귀와 넬름이가 준다고 하였다.
흠. 돌귀라 ... 어디에있어요?
성산봉 옆에 동그란 갈색 모양의 땅이 있는데 그곳에 있어요.
이러는것이었다
희망을 가지고 나는 돌귀를 잡으러 갔다!
막 뛰어서 이리저리 길을 꼬불꼬불 지나서 드디어 도착.
와. 크다. 돌귀한때 때리니까 돌귀가 나를 공격하는것이 꼭 권투선수 같았다
주먹으로 날 내려치는게 정말 무서웠다
돌귀를 10마리나 잡았다..
그렇지만 아템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나는 싸워야만 했다..
돌귀랑..
그리고 먹자랑...
먹자는 상당했다
꾀 유명한 먹자들이 수두룩 했다...
나는 먹자들한테 당하면서 사냥을 계속 했다..
남은 약은 100개..
아. 이제는 아무것도 없다 ... 이런느낌으로 돌귀를 잡는데 뭐가 툭 떨어졌다..
와!!! 구룡!!!!!!!! 꿈에그리던 구룡이었다.
팔기는 아까워서
내가 장착을 했다
강창보다도 훨씬 멋있었다.
데미지는 1차이인데 정말로 멋있었다
구룡을 시작으로 아이템이 줄기차게 나왔다
옥노리개. 도포.구룡
등이
계속 나왔다.
사냥을 마치고 마을로 돌아가서
옥노리개랑 도포랑 구룡을 다 팔았다 물론 유저들한테^^
다팔고 나니 삼만원..
이걸로 아이템을 살까? 아니면 약을 사서 사냥을 갈까?
이렇게 고민을 하던 나는 약을 사서 사냥을 하기로 했다...
그렇게 나는 약을 사서 아이템을 구해서 끼고 그러면서 랩을 30을 만들었다..
지금 나는 행복하다.. 파천이라는 게임을 알게 되어서 너무나 좋다...
여러분도 파천을 그냥 들어가서 보기만 하고 나오시지 마시고 한번 사냥을 가보세요^^
정말로 괜찮은 게임입니다..
임시서버 - 풍운천랑 의 탐험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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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적는 거라서 오타가 많아요.. 이해를 해주세요 |
2002-08-21
05: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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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가 렙제가 능제가 없다는 소리는 그만큼 무기에 의존도가 적다는 소리 아닐까염?
캐릭터는 오픈때 좀더 쎄근(?)하게 수정 들간답니다. |
2002-08-21
12: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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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의 무기 데미지 차이는 아주 조금의 차이인듯 강창과 구룡의 데미지 차이는 단 1밖에 나지 않으니까요 가격차이는 엄청나지만^^ |
2002-08-21
17: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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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 기존 무협게임보다 별루 안좋다는..;; |
2002-08-21
17: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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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안좋아도 해볼만한 겜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천상비보다는 좋은거 같던데여...ㅋㅋ |
2002-08-22
23: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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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요? 허참. 해보세요 저가 보가에는 무협 게임중의 지존 그래픽이라 생각이 듭니다 |
2002-08-23
01: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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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져는 파천하느니...신영웅문을..
신영웅문 잼찌않나요?유료가 단점이지만 |
2002-08-24
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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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문 정말 노가다 엄청난 겜이져 ㅡ.ㅡ
거기다 유료.(제가알기론 3만원이 넘는다고 알고있는데ㅡ.ㅡ)그리고 파천일검
아직 오픈도 안한겜. 나중에 언제일지는모르지만 음성서비스까지 지원한다는거 알고계시는지.그리고 영웅문은 3d 파천일검은 2.5d..
파천일검유료화 될시점엔 영웅문보단 훨씬 좋은모습일듯싶은데요 |
2002-09-02
07: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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