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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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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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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2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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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2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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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라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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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1.31 11:41:05 조회: 1,089 추천: 2 |
현재 필제의 레벨은 5 착용중인 무기는 핸드엑스(렙제: 5) 착용중 방어구 스킨셋
어느덧 이렇게 훌쩍(?) 성장해버린 우리의 주인공 달빛.
그의 2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비가 날아다니는 평화스럽지 못한 평화스러운 남쪽필드 무식하게 새벽부터 늑대들을
살인하는 자가 있었으니, 그의이름은 달빛. pc방 아저씨에게 당한 치욕스러움과
고렙들의 비웃음 덕택에 그는 게임을 중단하고 카르페디엠 홈페이지에 들어가
무려 30분동안(?) 게임내용들을 살펴보고 정독했다고 한다 -_-.
아무튼 늑대들을 잡다보니, 지루해질만도 한 달빛이였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좀더 나아가 보는것; 허나 이것은 -_-... 바보같은짓의 일부였다.
 <- 요놈이 다곤
여기저기 둘러보다 다곤 즉 고블린같이 생긴 옥동자 몹을 포착했다.
기억을 더듬더듬해서 알아본결과 레벨은 11.. 흠.. 쉽지많은 않겠군.
한번 잡아보았다. 2방에 내피가 10정도 남았다 황당했다 -ㅅ-; 바로 피를 빨아버렸다.
이렇게 달빛이 칼을 쥐었다면 병아리 라도 베어랐다!. 나는 물약빨과함께 점점 달아가는
저놈의 HP게이지를 보며 연신 흐뭇하고있었다. 마지막 순간의 일격을 가하고...
경험치.. 대박이었다 +_+ 허나 한마리잡는데 시간이 너무 걸렸으므로 다시 늑대존으로
가 무궁무진한 열렙을 하기시작했는데.................
늑대한마리가 요리조리 튀어다니는 아주 눈에 띄는 늑대가 포착되었다.
왠지 잡고싶은 기분이 들어 몇방 갈기었더니 "루비" 라는 아이템을 떤져주었다.
* 루비는, 아이템(유니크포함) 의 능력을 올려주는 보석입니다. *
난 처음에 그게먼지도 몰랐고 그냥 소지품에 고히 넣어버렸는데, 갑자기 왠 나보다
조금 위인듯한 유저가 나보고 " 어 루비네.. 그거 300원짜린데 저한테 1000원에 파세요 "
흠... 연신 1000원 이란 말에 거래창을 띄웠으나, 이미 당할대로 당해버린 그였다.
그리고 루비시세도 모르는 초보인 달빛 즉 내가 아무 근거도 없이 이렇게 말했다.
" XXXX님.... 클로즈인데 그것도 꼭 초보한테 사기쳐야합니까..... "
난 댈대로 대란 심정으로 내뱉은 말이었지만 오히려 좋은 효과를 가져왔다.
언뜻 바로 10만원을 거래창에 띄워놓고 죄송하단말을 한뒤 사라져버리는 그...
1....0 만원 + _ +!! 난 마을에서 외치기를 해대는 고렙들을 한명잡아 물어보았다.
* 외치기는 레벨50이상부터 가능합니다 *
(귓말) 님 루비 이거 시세가 얼마정도...
(귓말) 전에는 5만원 했는데 갑자기 시세가 폭등해서 한 8만원? 많이쳐주면 10만원요.
헙... 그렇다... 일자무식 무대포 달빛이... 성공한것이다 푸하하하하하
자고있던 pc방 아저씨를 깨워 " 어 루비네 10만원에 팔아야지 "
갑자기 눈을 비비며, 일어나 하는 말이 -_- " 야.. 그거 300원짜리야 아음.. 나한테 팔아 "
어찌 그래 그놈이랑 똑같냐 -_- 난 아저씨에게 여차저차 설명해주었고 아저씨는 다시
잠들어버렸다. -_-;; 이렇게 늑대학교에서 어느덧 레벨9...........
이번기행기는 왠지 짧았던 느낌이드네요^^ 열심히 쓸테니 많이 읽어주시고
코멘트도 많이 달아주세요 ^^ 요우....
* 이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사실그대로 쓴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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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랩동상이몽 이욤 이거 젬난긴 한데욤 아직 바로 잡아야 할 부분 만네욤 |
2004-01-31
23: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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