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디엠] 애코의 카르페디엠 성공기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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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 애코의 카르페디엠 성공기 -②

애코 (Homepage)

날짜: 2004.02.27 09:04:52 조회: 1,621 추천: 2

[카르페디엠] 애코의 카르페디엠 성공기 -②

즐겁게 신나게 모두 함께 즐기자!
요즘 서버추가와 서버안정화로 유저들에게 재미를 중촉 시켜주고 있는 카르페디엠~!서버 2000명 제한
도 풀렸고 3,4 서버도 추가되어 클로즈 베타 테스트때보다도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카르페디엠! 하지만 아직도 많은 버그가 있고 사냥터 부족에 스틸을 일삼는 스틸범에 먹자까지..
아직까지는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카르페디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함께 즐겨요~
카르페디엠~ 그럼 이제 카르페디엠의 재미에 푹! 빠져봅시다!^^

애코 퍼제션(합체)에 눈을 뜨다 +_+
아직 합체와 파티에 눈을 뜨지 못한 애코 아직 레벨도 고작 레벨 10! 지난 탐험기를 본자들은 알것
이다. 지난 시간 전직을 하고 아직 사냥터로 향하지 않은 애코 린잡으로 가볼까나?~ 제일 구석진
곳에서 몬스터 넘치고 사람도 별로 없는 장소에서 자리를 잡고 (어딘지는 비밀 (!)) 린몬을 열심히
구타 하고 다녔다. 늑대고기에 목마른 애코! 지겨울 정도로 늑대고기를 잡아 가니깐 레벨도 12에
이르렀다. 레벨이 12에 이르르자 이곳 저곳 방황하며 힐을 구사하기 시작하는 애코 요정인 만큼
힐을 구사하며 늑대고기를 구하러 다녔다.

합체후 찰칵!

좀 시간이 지나자 옷도 어느정도 갈아입자 여기저기서 "합체 하실래요?" 라고 여러가지 주문이 들어
왔다.. 그럼 내가 요정이니 이것은 감당할수 있지~ 이 애코의 인기는. 으흐흐....(?)
적당한 기사분을 찾아서 합체를 하며 사냥하고 다녔다.. 린몬과 바이바이~ 하면서 드디어 오크시리즈(?)
를 잡기 시작한 애코와 기사분..애코는 거의 힐만 쓰고 기사분이 사냥을 하며 경험치를 오손도손
나누어 받았다.합체할시에 콘트롤 및 공격은 티안종족이 스킬공격이나 일반 타격공격은 페어리 종족이
담당한다. 또한 아이템 습득은 오로지 티안종족만이 담당함으로 어쩌면은 페어리 종족이 약간 불리
하지만서도 이동은 티안이 해주기때문에 요정은 놀고 먹을수 있다는 점에서 편하긴 하다 -_-;
뒤에서 힐만 쓰는 것도 그렇고... 아무튼간 합체후 오크시리즈(고모리,다곤)를 잡아가면서 열렙을
달렸다. 오크 시리즈를 한마리 두마리 잡을때마다의 들어오는 경험치를 보면서 그떄의 쾌감!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아는 사람은 다 안다 +_+ 하지만 경험치만 받아 먹으면 뭐하겠는가? 돈이
안벌리는데. 그때 그 기사분이 "대박고모리" 라는 몬스터를 잡자고 제안을 했다. 무었에 쓰는 몬스터
인지 알턱이 없는 애코.. 대박 고모리는 추후 알아보니까 이름 그대로 대박을 전해주는 몬스터로
많은 수의 돈과 대박 아이템을 제공해준다..

검풍님과 멋진 사냥~ 아으~(?)

단 문제점이 대박고모리는 3~4분마다 리젠되는데 대박을 노릴려고 여러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것...
애써 기다려 보았지만 아쉽게도 대박고모리가 주는것은 쪽박;; 간혹 대박대신 쪽박을 줄때가
있는데 그것이 문제.....으으 시간낭비.. 좀 시간이 지나자 기사분이 가시고 다시 외로이 린몬을
때려 잡는 애코..린몬을 잡다가 잠시 마우스를 헛클릭 하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다. 그냥 합체해서
오크나 잡자고 -_-; "합체하실분 구합니다~"를 한번만! 외치자 모여드는 늑대들...(같은놈주제에.)
그중에 제일 먼저 저요~ 라고 외치신 "검풍"님과 함께 합체를 아니 퍼제션을 하였다. 검풍님은
애코가 지난 전직하기전에 잠시나마 퍼제션 했던 기억이 있는분.. 다시보니 반가워요~ *^^*
검풍님과 처음 만났을땐 늑대의숲의 보스! 파이몬을 사냥하며 대박을 노렸지만 번번히 실패. 게다가
둘다 잠수 타느라 렙업도 못하고 이힝. 시간만 때우고만 있었는데....=_=

이러고 시간만 때울 애코가 아니지! 애코는 그때 한 제안을 했다 그것은 2존을 가자는것! (무리인가?)
그러나 검풍님은 흔쾌히 승낙을 내주셨다.검풍님과 향한곳은 말그대로 2존으로 늑대의 숲 밑에있는
필드로 달의호수라고 불리운다. 달의 호수의 입구 부근에는 빅시리즈(?)가 출현하는데 빅시리즈는
그간 오크들 즉 고모리와 다곤이 한단계 진화한 빅 고모리와 빅 다곤인것! 우리(?)는 적당한곳에
자리를 잡고 열렙에 다시 집중했다. 넉나간듯이 사냥을.. 과언 2존의 위력은 대단했다.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슴에도 14까지 렙업한것! 으흐흐 기분 좋아~ 하지만 여기서 끝나느냐? 아니다
더욱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하는 "뮤린" 한테까지 간것~!

================Tip & Tip=======================

카르페디엠에는 차지포인트와 엑스터시 포인트가 주어져 있다. 이 엑스터시 포인트(사진의 ①번)는
자신의 캐릭터의 피로도를 나타내며 휴식(e키)을 오랫동안 하지 않을경우 엑스터시 포인트가 쌓이는데
이 엑스터시 포인트가 많이 쌓일경우 데미지 저하의 불이익을 볼수 있음으로 틈이 날때 휴식을 취해주는
것은 자신의 캐릭터를 위한 기본 매너! 이와 다른 차지포인트(사진의 ②번)는 적에게 공격할때 마다
습득되는 포인트로 이 포인트가 최고치에 다다를때 공격력 향상이라는 일명 헐크모드로 전환 할수
있으며 이 차지 포인트가 발동 되는 시간은 약 2분이란 시간이 든다. 차지 포인트와 엑스터시 포인트
를 알면 일석이조! 이것은 게임의 기본이니 꼭 알아두자!

=================================================

자자 엑스 터시 포인트와 차지 포인트를 잘알겠는가? 게임속에서 중요한 역활을 하니 꼭 알아두자.
다시 돌아와서 검풍님과 함께 뮤린 싹쓰리에 돌입한 애코 뮤린은 아직까지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기에
그리 많이 찾고 있지 않음으로 늑대의 숲같이 사람이 넘치는 일이 없기에 조용하고 한적하다.
그덕에 좋은 사냥감을 손에 지워 쥐는 꼴! 뮤린을 사냥하면서 애코는 힐을! +_+ 검풍님은 공격을
하면서 오손도손 누이좋고 매부 좋고 일석이조의 경험치 탈환 끝에 겨우나마 15에 돌입하였다.
15에 들어서서 새로운 가발을 장착할수 있었다. 하지만 16이란 고지를 아직 탈환하지 못한채 합체는

해체가 되어 버렸다...하 뭐 어때? 애코의 레벨은 요정 15! 힐도 꽤 채워주는 것 같고 합체
할 사람이나 구해야 겠군.~ 하지만 이 애코가 합체를 여러번 해보았으나 한분은 시간때문에 나가고
한분은 대박고모리로 돈을 모으시고 한분은 툭하면 잠수니까 렙업은 더딜수 밖에 그러다가 결국
결정한것은 애코 혼자 사냥하기~

오크시리즈(?) 제거中.....

게임에서의 레벨업은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점점 힘들어 지는법 이 애코도 현재 레벨업이 더디어
갈등이 이루어 지고 있엇다. 퍼제션으로 레벨업을 하느나 아니면은 파티플레이로 레벨업을 하느냐?
아니면은 나혼자 솔로잉을 통해 레벨업을 하느냐이다 결국 결정한 것은 솔로잉 플레이! 사냥터
적당한 자리를 찾기 위해 두리번 거리다가 혼자 노는 고모리 발견! 고모리를 시범 삼아 잡아보았다.
애코가 한방 두방 때리고 나면 고모리가 애코에게 많은 수의 데미지를 입혔다. 번번히 도망치다가
다시 slup~(힐) 그러다가 아이스 피어스 날려주고 다시 일반타격후 slup~ 아 정신없어 -_-;
슬러프후 강력한 아이스 피어스 한방에 나가 떨어진 고모리 경험치는 줄만큼 준다.이정도면 딱좋아!
방황하지 않고 적당한 자리에서 자리를 잡고 다른 고모리들을 잡아 보았다~가며 갈수록 껌이라는
불명예의 생각이 들어 갔다..

이 생각도 잠시 갑자기 궁극의 아이템(?) 루비가 드랍되었다. 여기저기서 서로 먹을려고 몰려든
사람들 정작 죽인 당사자는 필자이기에 루비를 집어들수 있었다! 루비~ oh! 씰에서 보고서는
카르페디엠에서는 처음! 루비란 아이템을 재련하는데 쓰이는 보석종류이다. 이 보석인 루비를 주운것!
카르페디엠에서 루비를 줍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비싸게 팔아야지~ 하고 인벤에 감사히 모셔두고
렙업을 향해 달려갔다. 하지만 레벨업 까지 하는동안 루비는 3개나 나왔다.. 이거 헐값아냐?

ONLIFE21 고독한곰과의 스샷 찰칵!

어딜가나 식을줄 모르는 요정의 인기!
이 애코가 지난 탐험기 1부를 쓰면서 많은 유명세를 탔다. 카루츠님을 비롯 프렌치카페/고독한곰 같은
분들도 귓을 여러번 쳐주셨다. 그만큼 애코가 쪼금! 유명해졌다는것 하지만 정작 사냥터에서는
나를 알아주는 이가 없었으나~ 애코의 직업이 무었이던가? 기사도 아닌 궁수도 아닌 바로 slup의 강자!
요정이 아니던가? 사냥터에서는 번번히 합체요구메세지가 전달된다!ㅎㅎ; 요즘 요정이 궁한건 사실
티안이 말타기에 거의 대부분이 티안을 키울려하고 요정의 인원이 적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인기가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좋은 것만도 아니다.. 티안들과 합체해서 비유(?)도 맞추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문제조 있지만 힐의 강자! 요정! 카르페디엠을 처음 키워보시는 분이라면 요정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멋진 옷으로 갈아입은 애코! 아니 다이아!
앞으로 1업만 향한다면 새로운 보라빛 옷을 착용할수 있다~ 그러면 이제부터 블루빛 옷과 빠이빠이~
하지만 아직까진 레벨업이 문제다. 레벨업 하자 화이또! (?) 레벨 16이니깐 본격으로 달의호수 로
진출을 해보자! +_+ 혼자서는 처음이다.. 달의 호수에 처음 도착하자 옆에서 "다이아님 합체하실래요?"
라는게 아닌가? 이게 왠 떡이냐? 렙업을 위해선 후딱 합체를 구하는것! 이것이 최대 관건!
내게 말을건 분과 합체를 통하여 빅오크 시리즈를 찾아 나섰다. 빅오크 발견! 그분이 공격을 하시고
필자가 뒤에서 힐을 구사하는데 그분의 한마디! "다야님도 공격하세요" -_-; 라는게 아니던가...?!
지금까진 쭉 그랬다. 합체만 하면 내가 공격은 안하고 SLUP만 구사한것.. 하지만 그분께선 정작
서로 공격해야 빨리 사냥하고 빨리 렙업한다고 하시며 위급할때만 SLUP를 구사하시라는것.
처음 들었을때 왠지 뻘쭘했다. 눈치도 사삭 보이고 게다가 합체시에 공격은 거의 안해보았기에.
익숙치도 않았고. 하지만 그런것은 차츰 시간이 갈수록 극도로 익숙해져 갔다.

새로운 입고 뭣지게 한컷!

거의 1시간을 맴돌때 감격의 렙업! 레벨 업하자마자 당장 달려간 곳은 다름아닌 마을내의 창고.
지난간 모아왓던 WIZ 가 붙은 보라빛색 세트를 입기 위한것! 당장에 달려가서 아니 자살해서..-_-;
보라색 옷으로 갈아 입었다. 오오 감격 약간 파격적인 옷이긴하나 요정을 키우는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순간.! 어쩌면은 모든 직업이 그럴지도 모르지 기사가 처음 미스릴을 입었을때의 쾌감!
그것과 같은 쾌감을 맛보고 있엇다. 마을에서 멋지게 한컷 안찍을수 없지 최대한 폼잡고 찰칵~
김취~~~!

푹빠진 재미~ 카르페디엠~
요즘 애코는 카르페디엠의 푹 빠져 버렸답니다~ 흐흐 이 카르페디엠 탐험기가 어쩌다 보니 카르페디엠
애코의 사냥 일지 즉 레벨업 일지가 되어 버렸군요 -_-; 다음에는 보다 획기적인 내용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런 내용을 보여줄라면은 아직 요정으로서는 무리에요 ㅠㅠ; 하지만 기대마세요!
다른 유저분의 재미를 중촉시키고 말터이니~ 게임에서 궁금한 사항이나 HELP가 필요하신분이 있으시면
"다이아" 에게 귓을 주세요~ 친절하게 귓해드리거나 제가 합체가 아닐시에 합체해서 힐을 드리는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애코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루비를 손에 넣기" 이벤트
문제:차지포인트가 FULL상태에 다다르면 차지 포인트가 발동된다.
그렇다면은 이 차지포인트의 발동시간은? 몇분인가?
본 문제의 답을 애코에게 쪽찌로 보내주신분을 추첨 한분에게 카르페디엠 내의 루비를 드립니다.
정답은 다음 탐험기에서 발표가 날 예정이구요.본 문제는 카르페디엠을 몇번 즐겨보신분이나.
본 탐험기를 잘 보신분이시라면 손쉽게 맞추실수 있으실 겁니다^^ 보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현재를 즐겨라! 2서버 요정 "다이아"]

WANTED

2분이요2분~~~~~~~~~~~~2썹에 WANTEDㅋㅋ전아릭스랜드하는데
카르페이뎀하다가 요즘엔 난 아릭스랜드에빠저서-_-ㅋ

2004-02-27
19:41:55

온라인짱

2분임돠~
위에분 따라한거 아님 절대로 저도 카엠하고 있음
현재 렙이....10.....그리고 썹은 1썹임돠~아뒤는 로히림이구요

2004-02-28
09: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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