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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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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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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 애코의 카르페디엠 성공기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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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 애코의 카르페디엠 성공기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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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코™』
(Homepage) |
날짜: 2004.03.07 17:11:25 조회: 1,500 추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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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 애코의 카르페디엠 성공기 -④
날 죽인 PK범들! 다 쓸어버릴꺼야!
오늘역시 갈곳을 못찾아 달의호수 이곳저곳을 떠돌아 다니며 "합체구해요" 라는 단어를 밥먹듯이
둘러대었다. 하지만 정작 합체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없으니...혼자사냥은 더더욱 못하니 이런...
하지만 뭐 어쩌겠는가?! 요정은 선택한 것이 바로 난데! 합체구해요를 외치자 합체하겠다는 사람이
말을 걸어왔다
행인(상대의 편의를 사서 행인으로):다야님 합체 할래요?
애코:저야 좋죠! (마음속으로 한숨을)
행인:달의호수에서 행인님이 pk모드로 전환하셨습니다.
애코:-_-?
행인:ㅋㅋ 갑자기 pk모드로 변환 하더니 푸지직! 칼을 휘둘러댓다.
애코:앗! 이란 말도 쓰기전에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이건 엄연한 현실에서 일어난 일이였다.-_-; pk당한다고 아이템이 없어지는것도 경험치가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기분이 나쁠까! 가만히 있을수 없지! 하고 귓을 쳤건만 3분간 무응답 -_-;
내가 꼭 복수하고 말테다!
요정 학살장면 순간포착!
불운을 디딛고 그냥 차라리 마을에서 구하자는 생각으로 좋게 생각하자! 이러게 넘어 짚고 가기로
했다. 하지만 마을에서도 마찬가지 거의다 레벨이 30대라서 같은 레벨대의 티안종족분은 만나지
못했다. 달의호수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본것은 또다른 PK범들 -_-; 근처의 몇몇분들이
PK를 벌이고 게셔따. 그러다가 요정분이 죽길래 그냥 무심코 찰칵 찍어버리고. 또다신 PK당하지 않기
위해 PK를 하고 있는 사람들 곁에서 멀리 물러서 있었다. (PK중후군?! 아냐 -_-?)사냥 가실분?!을
외치고 있는데 달그락 소리와 함께 PK모드신 분이 다가오셨다. 다행히 PK는 아니고 합체해서 사냥을
가자는것! 즉 퍼제션 하자는것! 후다닥 합체신청하고 곧바로 사냥터로 돌진했다. 우흐흐
퍼제션? 퍼제션은 힘들어.=_=;
PK범 아니 애코와 퍼제션을한 분! 기사분과 같이 달려간 곳은 죄수의 안식처! 간혹 와보긴 했지만.
뮤린만 잡던 나에게 이곳은 색다른 곳이었다.+_+;여기저기 널려있는 무덤 이곳저곳에 방치된 사형대
흥미를 자극할만하지! 거의 대부분이 묘지로 되어있는데 아마 죄수들의 무덤인듯보인다. 왜냐고?
맵이 름이 죄수의 안식처니깐! 아무튼간 이곳저곳에서 사냥감을 찾다가 주위에서 키온이 포착되었다.
키린을 본후 그 기사분과의 상의 끝에 사냥감은 키온을 잡기로 결정했다.키린은 양쪽에 칼을 장착한
몬스터로(질럿이 장착하는 칼처럼 장착) 오크형태를 가지고 있다.저번의 보았던 모트와 비슷 비슷하게
생긴 몬스터로 그럭저럭 잡을만 했다. 경험치도 꽤 주는것 같고...
애코의 아이스 필러!
호시탐탐 떨어지는 HP때문에 열심히 힐을 구사하며 일명 마나물약생쇼를 펼치고 있던 애코,....
만약 캐릭터가 죽으면 그건 힐을 안쓴 내책임이고 아이템을 달라그러면 요정이니깐 참으라 그러고.
정말 눈치보이는 요정직.. 이건 언제 개선하느뇨?! 무분별한 밸런스에다가 그냥 옆에 날라다니는
물약이라 불리우는 요정인데! 운영진은 각성하라! -_-; 아무쪼록 패치가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
잠시도 쉬지않고 적에게 에너지볼트와/아이스 필러를 구사하며 죽지않도록 힐을 구사하여 힐의
딜레이가 미칠때는 물약을 사용하며 간간히 사냥해 나아 갔다.경험치를 약 40000올리고 10000정도
남기 시작하고 차츰 지겨워 지기 시작하자 그 퍼제션을 하던 기사분이 일이 있어서 서로 또다시!
나가게 되어 퍼제션도 해체가 되고 말았다. 렙업은 힘들어 ㅠㅠ; 과연 애코를 중촉 시켜줄 사람은
누구란 말인가?! 마을에 다시 돌아와서 다시 합체를 구합니다! 를 외치면서 방황하고 다니는 애코
방황하던 차에 또! pk를 벌이고 있는 사람들을 목격...!! 한번 죽여볼까?! 라고 생각했는데.이는
큰 오산이었다. 옆에있던 기사분을 살짝 쳤더니 갑자기 칼을 휘둘르더니 바닥에 철푸덕.-_-;
어쩔수 없지하던 차에 달의호수 마을에서 다시부활 부활하자 또 철푸덕 -_-; 또부활하자 철푸덕,..
아아 미칠것 같은 지경이 되자 그냥 카르페디엠이 접속을 끊어 버렸다..언젠가 악질pk범이 되어서
모두 쓸어버릴꺼야! (아직도 그의 공포는 가시지 않았다..)
경축 온라이프 기사단 창설!
어느때도 다름없이 온라이프 자유게시판에서 떠돌던 애코..그냥 이사람 저사람들과 수다를 떨면서
시간을 때우던 차에 세이브in 님과의 대화가 이루어졌다. 카르페디엠을 논하면서 기사단을 창설하기로
한것! 카르페디엠에는 지난 주 기사단이 업데이트 되었다. 기사단이란 다른 게임에서 길드/클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애코:기사단 이름은 Onlife21 어때요?
세이브in:영어는 쓰지마요! 좋은 한글 냅두고..
애코:그럼 온라이프21!
세이브in:ㅇㅇ
애코:마크는?
세이브in:온라이프 마크 잇잔아요 그거해요
애코:유령회원용 자기소개 사진?!
세이브in:ㅇㅇ
위의 대화는 대화방에서 발췌 이름과 마크도 다 결정났고.! 이제 만들기만 하면된다.홈페이지에
당장 달려 가서 기사단 양식에 맞게 기사단 이름쓰고 고유색갈 고른후 서버 정하니 금방 만들어 졌다.
만들어 지고 나서 온라이프 전용마크를 수정한뒤 곧바로 게임접속을 시도 했다.기사단 명칭이 N을
눌러야 잘보이는 것을 알고 들어가자마자 N을 눌렀다. 음음! 여기까진 좋아! 이젠 마크를 달아야겠지
마크는 /길드마크 그림경로 라고 햇겠다. 본 양식대로 쓰공 엔터치니 드디어 기사단이 창설되었다.
기사단을 만들고 나서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고 난후 여러 다른 기사단들과 비교해 보았다.약간 부족한
느낌이 있는듯 보였다.그렇다 사람이 없다는것! 기사단 인원이라고 하면 달랑 기사단장인 이 애코
기사단 창설후 한컷!
혼자뿐이니 언능 기사단원을 구해서 기사단채팅으로 오손도손 얘기도 하고 정모해서 스크린샷도
찍고 아이템 공유도 해야 될것 아니겠는가?! 기사단을 만들고 나서 다시 온라이프 자유게시판으로
달려 갔다. 자유게시판에서 카르페디엠을 하자고 이사람이든 저사람이든 모두에게 재촉을 시도했다.
하지만 정작 들려온 목소리는 외면뿐...게다가 기사단 가입후 접속시 튕김현상이 있어서 몇일간
접속이 안되서 게임을 못했었다면 믿겠는가?! -_-;
하지만 여기서 물러설 애코가 아니지 우선은 먼저 말을 꺼낸 세이브in님을 강제 가입 시켜 놓았다.
^^ 2명이 되자 조금이라도 흡족햇지만 아직은 이르다! 여기에서 주저 앉을 애코가 아니지! 차츰
차츰 계속 홍보를 하고 재미있는 스크린샷도 보여주니깐 차츰 사람들이 몇몇 말을 꺼내기 시작하였다.
여기는 시작단계! 무엇을 해서라도 사람을 모으기로 한 애코는 다른 방책을 쓰기로 하고 무언가 수가
없을까 하다가 초반에 게임을 즐겁게 해줄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자유게시판에 홍보하니깐
사람들이 무시를 하는 경향이 많아서 게임상에서 말을 논하며 모으기로 하였다. 그 해결 열쇠는
겟엠프드! 온라이프인들과 겟엠프드를 하면서 지원금을 준다고 하니 몇몇 사람들이 하겠다고 발벗고
나서기 시작했다.! 오오 +_+! 감격 또 감격....
우선 게임에 접속하여 만나기로 한 우리들(?) 게임에 접속해서 모두 첫번째 마을이자 수도인 안벨리성
분수대로 모였다. 분수대로 모였다. 하지만 이게 왠일인가?! 애코는 다른 사람들이 길드마크를 단것이
보이는데 다른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는것.! -_-; (가입은 홈페이지에서 아디만알면 강제가입가능)
게다가 길드 채팅도 되지 않았다 -_-; 문제점을 찾아나선 애코...홈페이내의 게시판을 둘러보고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길드 해체하고 다시 가입시키라는게 아니던가.. 결국 기사단을 한번 해체하고
나서 다시 생성하고 나서 길드원들도 추가시키고 접속하니깐. 그제서야 제대로 마크가 보이기 시작했다.
지원금으로 유혹한 사람들.(!)
이로써 기사단원도 8명에 이르기 시작하였다. 본 사진은 기사단을 가입시켜주기위해 분수대로 모이
라고 찍은 사진이다.이제 좀 활발히 운영되어가기 시작하는 온라이프21 기사단! 이제 기사단 채팅에도
오소도손한 얘기가 드나들었다. 점점 기사단 창설을 알고 이분 저분 가입시킨 끝에 지금 현재 17명이라는
인원을 확보중에 있다. 이것은 비밀이지만 모두에게 지원금을 준건 아니다. 지원금을 주느라 20만원을
홀짝 흘려버린 T^T; 하지만 후회는 하지않는다. 기사단만 활발히 움직여 준다기만 한다면야...바랄게
없지.! 이젠 제법 기사단 채팅도 시끌벅적하기 시작하였다. 드디어 애코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것!
온라이프 기사단 1기 맴버들이랍니다^^;
>다이아,루키페르z,맥키,소페루테로,천상기사,디르샤,나탁,토오노시키,월하무영,조로도,탤리스만,
패트리어트,가면라이더,On기사응징,사후,별바람,모네♡ < 이상 1기 맴버입니다^^
니들이 합체의 맛을알아?
몇일간 접속 불가현상으로 인해 아직도 레벨업이 더딘 애코.... 이제는 다른것은 문제없다.
기사단또한.기사단인원 17명에 아주 활발히 잘 돌아가고 있으니 못다한 렙입이나 해야되겠지.
이것을 아는 사람이 있는가? 기사단 창설후 접속이 되지 않던 오류를 이때문에 3일간 접속못했었기에
아직도 레벨은 20에 지나지 않았다.. 그렇기에 퍼제션을 구한뒤 사냥을 가는 수밖에! 기사단장이
다른 단원보다 레벨이 낮으면 안되잔어! 달의호수마을로 날라가서(다시말하지만 요정은 난다고!)
"합체구해요!" 를 외쳤다. 다행히 요 몇일간의 패치덕에 이제 두번다시는 마을에서 pk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오오 좋아라 +_+; 합체구해요를 외치고 있는 통에....
기사1:앗 온라이프 ㅋㅋ
애코:-_-?
기사1:온라이프 아는데 유령회원 ㅋ
애코:아아...ㅎ 근데 기사단 있으시네요 ㅎ_ㅎ;
기사1:ㅡㅡㅋ
확실히 온라이프의 효과는 대단했다. 그것도 기사1분이 떠나고 난 잠시후
기사2:온라이프! 온라이프도 기사단잇네..
애코:-ㅁ-;;
기사2:진작알았으면 드는건데
애코:-_-ㅎ 온라이프 아시나봐요 -_-ㅎ
기사2:잘알죠! ㅋ 요즘은 잘 안들어갔는데.
애코:온프 자주 들어오세요! -_-ㅋ
약 5분간 온라이프를 아니 온라이프 기사단을 알아보는 사람이 두명이나 지나갔었다.게임상에서
느낀것이지만 역시 온라이프의 힘은 대단해 +_+; 이렇게 넊이 나간사이에 애코에게 합체를 요하는 기사분
등장!이럴때가 아니지 란 문구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자 곧바로 퍼제션! 완료! +_+
새로 보는 몬스터인 빅키온!
황금님과 달려간 곳은 또다시 무덤 즉 공동묘지인 죄수의 안식처! 죄수의 안식처에 도착하자 곧바로
달리기 시작하였다.황금님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몬스터를 탐색하다가 잠시 주춤하시더니
근처에 있던 빅키온 시리즈를 잡기 시작하셨다. 빅키온이라면은 아까 잡던 몬스터의 발전형이다.
예전 고모리/다곤위에 빅고모리/빅다곤이 있었던 것처럼 키온/모트 에게도 빅키온/빅모트가 잇다.
황금님과 렙차가 나다보니 경험치는 거의 못받았지만 얼마 안있어 레벨업! 을 달성하였다. 레벨업을
하자마자 곧바로 날개를 갈았다. 보라빛 날개에서 드디어 주황빛 날개로! 이참에 2업을 달성하자!
라는 결심을 맺은 애코.. 빅키온에게 에너지볼트를 더욱더 강력히 발사하였다.
간혹 죽을뻔 햇지만 애코의 슬러프신공덕에 죽지는 않았다. 면목없이 죽을순 없잔아?! 반지의 제왕의
오크를 떠올리며 간간히 학살하던 차에 황금님이 볼일 있으시다면서 결국엔 합체도 무산되고 말았다.
애코는 일명 앵벌中
뭐 어차피 레벨업도 하고 경험치 30000도 벌었으니.... 하지만 문제는 돈에 있었다. 기사단원들에게
돈을 뿌리다시피 줘버럿으니 다음 방어구살돈이 급급했기에 애코는 앵벌에 나섰다. 그 앵벌전용몬스터는
최고 70000원을 주는 바로 궁극의 대박 고모리! 하지만 사람들이 많았기에 순서를 기다리느라 두번의
기회밖에 못잡았다. 그러다가 모은것은 꼴랑 2000원 -_-; 으으 오늘은 운이 뒷받치지 않는 모양이다.
다른 사람들은 몇만원 나왓건만 내차례에만 꼭 이러는게 아니던가?! 으으 뭐 어쩔수 없지.
탐험기에 출현을 요하는 사람들을 찰칵!
위 사진은 기사단원들과 찍은 사진... 탐험기에 나오고 싶다더군요.. -_-; 그리고! 또한애코가 기사단
을 창설하였습니다! 지금은 사람을 받지 않고 있사오니 양해 바랍니다.그리고 다음 5부! 더욱 기대해
주세요 +_+;
루비 이벤트 및 당첨자 발표
 이제 루비 이벤트를 그만 중단할까 합니다. 활동률이 너무나 적기 때문에... 한분도 쪽찌를 보내지 않더군요. 거기에 1번쨰 당첨자인 하늘님이는 도대체 받겠다는건지 말겠다는 건지 알수도없고....아무쪼록 루비이벤트는 활동률저하 와 애코의 사정상 종료되구요 후에 더욱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리피서버-다이아(공격형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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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갑해야겠네....................................................-_-만날수이쓸까?? |
2004-03-07
17: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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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내가 나왔다 +_+
한자가안먹혀서 그냥 도로 ㅠ_ㅠ~ |
2004-03-07
20: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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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난 딴겜으로 넘어갔으니 그 루비는 알아서혀 ㅋ |
2004-03-08
0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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킼;;
..우하하 |
2004-03-08
16: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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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 캬캬 |
2004-03-08
16: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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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애코님께서 어떤분과 이야기 나누시는모습 봤었는데...=_=;;
제가 애코님 맞으신가요?=_=;;했었는데...말이 ...먹혔었어요..-_ㅠ |
2004-03-09
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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