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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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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4.25 15:27:00 조회: 1,173 추천: 2 |
아, 지루한 하루하루,, 매일반복되는 하루하루가 지겨운날..
심심한 마음을 달래기위해, 인근지역 Pc방을 들렸다.
그때 한눈에 들어오는 저화면, 깔끔한 화면에 멋있는케릭,
인공지능 몬스터와의 전투,,,
한번에 이것은 '마비노기' 라는것을 알게되었다.
전에도 했었지만, 필자에겐 재미를 별로 주지않았다.
하지만 할일이없었던필자는 후다닥 집에들어와서 인터넷을접속해서,
마비노기를 다운받았다.
98.. 99. 100% 복사중......................
다운을 다 받은후, 설치를하였다.
'오옷 설치화면에선 나오도나오잖아, 엇,11 치마가,~ 헤헤,~ 'ㅇ';;'
설치를 마치고, 접속에들어갔다.
'아, 이 로그인할때 음악, 너무좋아,~'
이생각을하면서, 접속을했다.
헉,11 경악을 감출수가없었다. 10살짜리 귀엽던 아이가 갑자기
나보다 나이가 많은것이 아닌가,11 (참고로 필자는 올해 中3 이다.;;;;)
그 귀엽던 웃음,, 초롱초롱한 눈망울,, 모든것이 사라져버렸다. ㅠ_ ㅠ
나는 친구의도움을받아 아이템을 옮긴후, 처음부터 다시키우리라 마음먹었다.
겨우겨우, 케릭을 만들었다. 케릭명은 다시 '카이트' ㅋㅋㅋ;
'역시나는 카이트가 좋단말이야. 하하,;;;;' (닷핵에나오는 카이트이다.)
접속을한뒤, 친구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사실은 욕부터 나왔다. _ -_;;)
친구가 아이템을주었다. 아이템은, '브로드소드' , '돈 3천원' ;;;
그래도 나는, 그나마 다행이라고생각하였다..
이제 사냥을 시작해볼까.. 했는데, 친구가 무술수업을 하라고하지않는가?
헉, 무술수업은또뭐야,?? (업뎃되기전에 필자는 마비노기를 접었었다.)
어렵게 무술수업을 하고 방과후시간.
친구가 타이틀을 따러가자고했다. (아싸,~ 횡재했다. ºДº乃)
곰을 잡으러갔다, ㅋㅋㅋ; 나는, 옆에서 구경하다가 피니쉬를 날렸다.
그렇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다.
친구가 말하길 "자신이 반이상때리지않으면 타이틀 못따."
헉,111 이말을들은나는 절망했다. ㅠ_ ㅠ
난 이제 어떻게 하란말인가.111
그때, 선뜻 친구가 교환창을 여는게아닌가,11
오옷,11 이것은 말로만듣던, '바스타드 소드' , '가디언 헬름' 이
아닌가,111 그외 등등,,
그런데, 친구가하는말, "빌려주는거다," _ -_; 치사한놈,,
나는 친구와 아까 조금은 곰을잡아서 레벨은 10이되었었다.
디펜스를 쓰면서 어렵게잡고있었을때,11 친구가 필살기를 알려주었다.
일명 '나무뒤에숨기,11'
하하하,11 미련 곰팅이, ㅋㅋㅋㅋ;
마지막 맨손으로 피뉘쉬,~~~
아사,11 드디어 타이틀 획득,11
난 그날 정말 기분이좋았다..
하지만.. 내일 모래면 시험이야, ㅠ_ ㅠ 내가지금 무슨짓을 하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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