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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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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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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전설3ei] 냉면이의 기행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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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전설3ei] 냉면이의 기행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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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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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07.29 22:43:08 조회: 1,064 추천: 1 |
냉면사랑: 휴... 내가 광산에는 왜 들어왔을까...
오랜세월 해볓을 못받아 이미 삭아버릴대로 삭은 얼굴... 얼마전에는 옆에지나가는 좀비가 형님으로 오해한적도 있었다. 나의 미소녀 틱한(?) 얼굴이 왜 이렇게 됐을까.
사건의 발단은 이렇게 된다.
쉬리리리릭~(시간 꺼꾸로 가는소리 -ㅁ-)
냉면사랑: 와아~ 여기가 미르3ei구나~ ㄱㄱㅑ~ 신기하네. 호옷 호옷 두리번 두리번
3일전... 냉면사랑이 미르3ei의 세계에 처음 얼굴을 비췄다. 그져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총각의 얼굴. 오랜 온라인게임 베터랑답게 인터페이스와 단축키는 이미 마스터 한 상황, 이미 냉면이는 자기가 뭘할지 알고 사냥터로 걸어나가고 있었다.
냉면사랑: 흐음... 멀잡아야 하는거지? 글쿠나 우선 마을 주변의 동물들을
역시 베터랑이다. 단 한번에 마을 주변의 동물들이 초보용 사냥터인줄 아는 냉면(--;; 누구나 다 아는건가?) 닭과 돼지를 잡다보니 어느새 레벨 업(효과음)빰빠밤~
냉면사랑: 레벨 2도 됐으니까 밖으로 나가봐야지
마을밖으로 나오자 처음 보는녀석이 있었으니... 그이름하여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허수아비(효과음 두둥~) 겁도없이 툭툭 건드리자 냉면 이에질세라 칼질을 해댄다. 허수아비 힘도 못쓰고 피시시식 아이템 와르르
허수아비: 세상을 다가져라~
냉면사랑: 호오 이게 머여? @_@ 원래 미르3에는 돈이 많은건가? 어디보자 1000언 2000언 물약 하나 둘...
미르3에는 터지는 몬스터가 존재하는줄 냉면이는 아직 몰랐던 것이었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미친 몬스터역시... 미친개한테 물리면 뼈도 못추린다던데 과연 냉면이가 무사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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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했다. 무사히 레벨 10까지 올린 냉면 이제 거의 미르3ei에 익숙해져 갔다. 그리고 퀘스트를 깨다가 왕대인 퀘스트를 만난것이다. 왕대인 퀘스트... 그 어렵다던 왕대인 퀘스트 어차저차하고 이차저차해서 겨우겨우 비천성에 도착한 냉면... 그런 여기서 못볼걸 봐버렸으니 바로바로 말을 타고있는 사람들인것이다.
냉면사랑: 오홋 멋지닷 +_+ 저거 머지? 갖고시포 갖고시포~
그렇다... 초절정 미소년 냉면이(-_-^ 그냥 글케 믿어요 따지지 말자구욤 ㅋㄷ)는 멋진것만 보면 사죽을 못쓰는 성격이였다. 이미 왕대인 퀘스트는 잊은지 오래.. 말에대해 여기저기 정보를 모았다.
냉면사랑: 음음... 말은 비천성 왼쪽위 문으로 나가면 파는넘이 있구.. 음음 말 내린상태에서 말이 죽어야만 말이 사라지구... 음음... 돈은 20마넌이... 허걱 20마넌 (~@_@)~
그당시 냉면이의 레벨은 10... 아직 5000언도 못만져본 레벨이다. 또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도착한곳... 바로바로바로! 광산! (효과음 두둥~)
냉면사랑: 우아~ 여기가 광산이구나... 헉! 큰일났다. 이건 진짜 큰일인데 이런 젠장... 내가 이걸 몰랐다니...
--a 간단히 곡괭이를 안들고 왔다. 곡괭이 가지로 다시 비천성 왔다리 갔다리.. 에거에거 다리야... 자! 이제부터 말이다! 말 살때까지 절대로 안나가 >_<
쉬리리리릭 (시간 [▶▶]빨리돌림)
바로 이렇게 된 사건이였다.
지나가는 좀비: 어이 형씨 아까 지나가던 빡빡이 좀비 못봤어? 이제 출동 시작인데 형씨도 준비좀 하구려...
냉면사랑: 우어어어어!! 줴에에엔자아아아앙!!! 여기서 나가고 말거야아아아아아아아!!!
(다음편에는 말을산 냉면이에욤 >_< 기대해 주세요)
지나가던 좀비: -_- 소리는 왜질러 놀랬자나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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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핫 잼네여^^ |
2002-07-29
2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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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2002-07-30
10: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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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잼따 |
2002-07-31
12: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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