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영화이야기 |
|
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1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5냥 / 코멘트: 3냥
|
|
|
[신]SC의 영화 추천~*
|
[신]SC의 영화 추천~*
|
 [신]SC
|
날짜: 2006.01.04 17:02:09 조회: 552 추천: 0 |
※태어나서부터.. 현재까지 보았던 수백의 영화들을..
1. 타이타닉
감 독 : 제임스 카메론
주 연 : 케이트 윈슬렛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작년도 : 1997년
개 봉 : 19980220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95분
1912년 영국을 출발해 뉴욕으로 향하던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가 빙산과 충돌하는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2천2백여명 가운데 1천5백명이 사망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제임스 카메론은 이 역사적인 사건에 가공의 재료들과 SF적 상상력을 혼합해 '타이타닉'호를 빚어냈다.
이야기의 흐름을 지탱하는 줄기는 잭과 로즈의 애절한 사랑.
원치 않는 결혼을 하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던 필라델피아 출신의 귀족처녀 로즈 데윗은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바다에 몸을 던진다.
로즈를 남몰래 연모하던 잭이 로즈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 잭이 승선한 3등석에 초대받은 로즈는 새로운 삶의 기쁨을 맛보지만 신분 차이가 이들의 사랑을 허락하지 않는다...
-흑흑흑... 이 세마디로 모든 것을 말해준당..
역사상 가장 높은 흥행 기록을 가지고 있는 영화.
특히... OST의 My heart will go on 은... 이 영화를 몇십배나 돋보이게 하는 역활을 하였다.
남자이지만... 처음 보았을 때 많이 울었고, 지금 OCN으로 보아도.. 꽤나 슬프다.
난 무엇보다도 마지막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2. 편지
감 독 : 이정국
주 연 : 최진실 박신양
제작년도 : 1997년
개 봉 : 19971122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00분
"우리는 왜 이제서야 만났을까?"
환유, 숲과 나무를 사랑하는 임업연구소 연구원.
정인, 국문과 대학원생이자 장차 강단에 서는 꿈을 갖고 있다.
국문과 대학원생 정인은 기차시간에 서두르다 그만 지갑을 떨어뜨린다. 환유는 택시를 타고 기차를 쫓는 추격전 끝에 지갑의 주인을 만나게되고 이들의 첫만남은 이렇게 시작된다.
무엇인가 양자택일의 기로에 설때면 늘 동전을 던져 결정하는 환유는 정인에게 한가지 제안을 한다. 동전이 앞면이 나오면 정인과 결혼하는 것이고 뒷면이 나오면 예정대로 유학을 떠나겠다고 정인이 뭔라 대답할 틈도 없이 던쳐지는 동정. 펼쳐보면 앞면이다.
자신의 사랑을 최고의 걸작으로 만들고 싶어했던 환유와 그 사랑을 잘 받아 안을줄 알았던 정인은 사막을 건너는 낙타와 상인처럼 언제나 함께 할 것을 약속하지만.
그런 행복이 환유에게는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었을까 ?
어쩌면 그 남자의 사랑이 너무 완벽하고 행복해보이는데서 불행이 시작된걸까?환유는 떠나가고 정인은 혼자 남겨진다.
온통 기대왔던 어깨를 잃어버린 정인은 더 이상 살아갈 아무런 이유를 찾지 못하고 떠나버린 그 사람처럼 떠날 채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앞에 한통의 편지가 도착하는데........
-이 영화의 슬픔을 말로 표현할 수가 있을까..
못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봐주시길......
편지를 읽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네영, 보신 분들이라면 모두 그럴까나. 나만 그런가?
3. 트위스터
감 독 : 얀 드봉
주 연 : 캐리 엘위스 , 제이미 게츠 , 로이스 스미스 , 헬렌 헌트 ,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장 르 : 스릴러,액션
개 봉 : 년 월 일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21 분
거대한 위력을 가지고 있는 회오리 바람 "트위스터"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 <스피드>의 얀 드봉 감독 작품으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헬렌 헌트가 강인한 의지를 가진 조 역을 맡았다.
소녀 조의 어린 시절, 폭풍 토네이도가 마을을 휩쓸고 조의 아빠마저 순식간에 삼켜버리고 만다. 그후 조는 폭풍의 움직임을 예상하고 분석하는 과학자로 성장한다. 그리고 폭풍의 눈 속으로 들어가면 자료수집 센서가 작동하는 기계 "도로시"를 발명하여, 편집증적으로 토네이도만을 쫓는다. 그때 남편 빌이 새애인 멜리사와 함께 이혼 수속을 밟기 위해 조를 찾아온다. 하지만 그들 앞에 토네이도가 나타나고, 조에게 동화되어 버린 빌은 조의 연구팀을 따라다니게 된다. 몇 번의 실패와 위험을 거친 후 조와 빌은 폭풍의 눈 속에 도로시를 올려보내는데 성공하고, 두 사람의 사랑도 회복한다.
-제목 그대로 '트위스터'를 주제로한 재난 영화로서 그 이후의 '볼케이노'와 함께 꽤 재밌게 본 재난영화.
이 영화를 왜 좋아할 수 없냐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이보다 좋을 순 없다'의 헬렌 헌트 때문이다 !!
최근의 '굿 우먼'에서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주연을 맡은 그녀를 보며.. 다시금 트위스터가 떠올랐다.
(그 곳에서... 스칼렛의 어무니로 나오는 것을 보고...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다.. 흑흑)
아무튼 헬렌 헌트 외엔 거의 무명 배우라고 봐야할 이 영화는 나름대로의 스릴?을 만끽하게 해주었다.
물론 지금 보면...
아 아무튼 헬렌헌트.. ㅜㅜ
4. 더 록
감 독 : 마이클 베이
주 연 : 숀 코너리 니콜라스 케이지 에드 해리스 마이클 빈 데이비드 모스 윌리엄 포사이스 제임스 카비젤
제작년도 : 1996년
개 봉 : 19960713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30분
지금은 관광지가 되어버린 악명높은 감옥 알카트라즈. 그곳에서 하나의 메시지가 정부로 날아든다. 내용은 인질들을 잡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를 강력한 화학무기로 날려버리겠다는 위협이다. 화학무기의 위력을 아는 정부는 대책의 하나로 전설적인 탈옥수 메이슨과 화학류 전문가 굳스피드를 동원시키기로 하는데...
- 젊은 오빠?(나에게는 횽이다 0_0;)... 숀코네리와 "이제는 나도 지단이다!!"의 니콜라스 케이지의
주연에다가!!! 진주만! 아마겟돈!! 아일랜드의 마이클 베이가 메가폰을 잡았던 영화이다.
사실 숀코네리 보다는 니콜라스 케이지를 더 좋아하는 입장이기에 그의 액션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는... OCN에서 많이 틀어준다는.. 그 전에도 많이 틀어줬지만-_-;;
무엇보다도... 초록색의 똥글래미가 너무 무서웠당...┐-
5. 미이라
감 독 : 스티븐 소머즈
주 연 : 브랜든 프레이저 레이첼 와이즈 존 한나 케빈 J. 오커너
제작년도 : 1999년
개 봉 : 19990710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24분
'태양의 신' 파라오 가운데서도 이집트를 가장 번성케 했던 세티 1세의 시대. 그러나 그곳에도 비극이 있다. 파라오의 여인 앙크수나문과 승정관 이모텝이 금지된 사랑에 빠진 것이다. 두 연인은 자신들의 사랑을 위해 세티 1세를 살해하지만 앙크수나문은 근위병들의 손에 죽는다.
이모텝은 흑마서의 주문을 외어 그녀를 살려내려 하지만 주술 도중 나타난 근위병들에 생포돼 한번도 시행된 적이 없는 극형 '홈다이'에 처한다. 홈다이는 산채로 식인풍뎅이와 함께 석관에 갇혀 영원히 썩지 않는 생시체 상태로 남아있는 것이다. 왕을 잃은 제국은 죽음의 도시가 되어 이집트 사막에 파묻힌다.
3천년이 지난 1923년. 이집트 보물을 노린 탐험가들이 전설의 도시 하무납트라를 찾아오지만 그들 가운데 오커넬 만이 살아남아 하무납트라에 대한 의혹을 품은 채 사막을 빠져나간다. 이집트 박물관 사서 이비는 이집트 유물에 대한 관심이 유별나다. 이집트 고대어에도 능통한 그녀는 건달이나 다름없는 오빠 조나단이 가져온 열쇠가 심상치 않은 물건임을 한눈에 알아본다.
열쇠를 갖고 있었던 사람은 사막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오커넬이고 그는 대역죄인으로 몰려 교수형을 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 하무납트라를 다녀왔다는 오커넬의 말에 혹한 이비는 그의 목숨을 구해주고 그렇게 그들은 의기투합해 죽음의 도시 하무납트라로 떠나며, 미이라의 저주와 맞서야 할 운명에 처하는데....
-ㅎㅎㅎ 사실 개봉 하기 전까지 미이라를 몰랐었는데,
개봉하기 한.. 삼일 전인가.. 우연히 TV에서 흘러나오는 미이라의 홍보영상...
순간 반해버린 난... 동생과 함께 극장으로 GOGO-
원시틴에이져에서 처음 보았던 '브랜든 프레이저'를 이 곳에서 다시 보았고,,
특히 '레이첼 와이즈'-!! 의 털털하고도 귀여운 모습이 볼만했고
무엇보다도 미이라의 감초! '레이첼 와이즈' 이비의 오빠인 조나단을 연기했던 '존 한나' 때문에
긴 시간 동안 재밌게 보지 않았었나 생각함..
미이라2도 나름대로 재밌게 보았고 ㅎㅎ(WWE의 더락이 스콜피온킹으로 나온 ㅋ-ㅋ)
이후로 미이라의 배우들과는 전혀 상관은 없다만.. '더락' 주연의 스콜피온킹도 그럭저럭 보았음)
아무튼 한번 봐보시라~~
|
|
|
|
|
|
|
트위스터,타이타닉,편지 재밌었죠 ㅎㅎ |
2006-01-04
17:24:54
|
| [신]SC |
|
|
넹, 그렇죠 ㅎㅎ |
2006-01-04
19:21:54
|
|
|
|
이중에선 더록이 젤조아요 |
2006-01-07
01:58:4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