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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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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1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5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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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SC의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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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SC의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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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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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03 10:33:13 조회: 595 추천: 0 |
※태어나서부터.. 현재까지 보았던 수백의 영화들을..
1. 쉰들러 리스트
쉰들러 리스트(Schindlers List) 감 독 : 스티븐 스필버그
주 연 : 랄프 파인즈 캐롤린 굿올 조나단 사갈 리암 니슨
제작년도 : 1993년
개 봉 : 19940305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97분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점령한 폴란드의 어느 마을. 시류에 맞춰 자신의 성공을 추구하는 기회주의자 쉰들러는 유태인이 경영하는 그릇 공장을 인수한다. 그는 공장을 인수하기 위해 나찌 당원이 되고 독일군에게 뇌물을 바치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한다. 그러나 냉혹한 기회주의자였던 쉰들러는유태인 회계사인 스턴과 친분을 맺으면서 냉혹한 유태인 학살에 대한 양심의 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 죽음을 맞게될 유태인들을 구해내기로 결심한다.
그는 독일군 장교에게 빼내는 사람 숫자대로 뇌물을 주는 방법으로 유태인들을 구해내려는 계획을 세우고 스턴과 함께 구해낼 유태인들의 명단, 이른바 쉰들러 리스트를 만든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1100명의 유태인을 구해낸다.
-1100명을 살린 한 남자의 실화!!
이 것이야 말로 최고의 영화입니다!!
왜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직접 봐야해요-
개인적으로 최고로 여기는 영화.(제가 좋아하는 스티븐 스필버그씨의.. 영화.)
2. 반지의제왕
반지의 제왕(Lord of the Rings) 감 독 : 피터 잭슨
주 연 : 데이빗 웬헴 숀 애스틴 일라이저 우드 이안 맥켈렌 올랜도 블룸 비고 모텐슨 케이트 블란쳇 리브 타일러 휴고 어빙 존 라이스 데이비스
제작년도 : 2001~ 2003년
개 봉 : 2001~ 2003년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70~ 199분
21세기 가장 위대한 걸작 마지막 전쟁의 막이 오른다
곤도르의 진정한 왕이 돌아왔다!
악의 군주 `사우론`이 인간들의 마지막 요새인 `곤도르 왕국`을 향해 그의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한편, `아라곤`은 쇠락해가고 있는 `곤도르 왕국`의 재건을 위해 왕위 계승을 신중하게 결정지어야만 하는 상황. 이제 중간대륙의 미래는 그의 어깨에 달려있는 것.
`사우론`이 이끄는 어둠의 군대와의 마지막 전투를 위해 `간달프`는 `곤도르 왕국`에 흩어져 있던 병사들을 모으고, `로한 왕국`의 왕 `세오덴`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사우론`의 군대에 비하면 숫적 열세를 면치 못한다.
그러나 그들은 중간대륙을 `사우론`의 야욕으로부터 지키려는 사명감과, 마지막 반지 운반자에게 그 임무를 끝낼 기회를 주기 위해 어둠의 군대를 향해 맹렬히 돌진하게 되는데..... 과연 절대반지의 최후는?
희생없는 승리는 없다!
고통없는 승리는 없다!
희생없는 자유는 없다!
-가장 재밌게 보았던 판타지 영화!!
웅장함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피터잭슨의 위대함을 알 수 있었다-!!
푹빠진 팬이라면 원작도 읽어봐주는 센스 가동~~
반지제왕 때문에 3년이라는 시간은... 고통과 행복의 연속..
판타지 계열에서는 여지없이 최고로 꼽는 영화-!
앞으로도 영원히~ (해리포터가 뒤엎을래나? ㅋㅋ)
3. 라이언 일병 구하기
라이언 일병 구하기(Saving Private Ryan) 감 독 : 스티븐 스필버그
주 연 : 에드워드 번즈 톰 행크스
제작년도 : 1998년
개 봉 : 19980912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70분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전개되는 '오마하'해변. 작전에 임하는 병사들은 극도의 긴장과 두려움으로 가득차있다. 이들은 독일군의 완강한 저항에 수많은 희생을 치르기도 하지만 마침내 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끈다. 이들 가운데 미 육군 존 밀러 대위(톰 행크스 분)역시 부하들과 함께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맡은바 임무를 완수한다.
같은 시각, 2차 대전이 종전으로 치닫는 치열한 전황속에서 미 행정부는 전사자 통보업무를 진행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네형제 모두 이 전쟁에 참전한 라이언 가에서 며칠간의 시차를 두고 세명이 이미 전사하고 막내 제임스 라이언(맷 데이먼 분)만이 프랑스 전선에 생존해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네명의 아들 가운데 이미 셋을 잃은 라이언 부인을 위해 미 행정부는 막내 제임스를 구하기 위한 매우 특별한 작전을 계획한다.
한편, 사령부에서 밀러는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는데...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한 여럿의 희생이란...!
ET와 쥬라기공원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톰 행크스의 만남-! 이 것 하나로도 흥분되는 것이다-!
드라마에서 밴드오브브라더스라면, 영화에서는 라이언일병구하기~
전쟁은 인간사에 있어서 최악의 부분...
4. 유주얼 서스펙트
유주얼 서스펙트(The Usual Suspects) 감 독 : 브라이언 싱어
주 연 : 케빈 스페이시 스테판 볼드윈 가브리엘 번 베니치오 델 토로
제작년도 : 1995년
개 봉 :
등 급 : 18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06분
산페드로 부두, 27명이 사망하고 9,100만달러가 증발하는 유혈극이 벌어진다. 수사관 데이브 쿠얀(채즈 팰민터리 분)은 유일한 생존자인 범죄자 버벌로부터 사건에 대한 진술을 듣는다.
-영화의 시작은 마지막 부터라는...
*초강추*
5. 아마겟돈
아마겟돈(Armageddon) 감 독 : 마이클 베이
주 연 : 브루스 윌리스 벤 에플렉 빌리 밥 손튼 리브 타일러 윌 패튼 스티브 부세미
제작년도 : 1998년
개 봉 : 19980703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44분
Global Killer"라고 불리우는 텍사스 크기의 행성이 시속 22,000마일의 속도로 지구를 향해 돌진해온다. 6천 5백만년전 소행성이 떨어져 생명체의 40%가 사라진 이후에 지구는 최대의 위기를 맞은 것이다. 그때, NASA의 댄 트루만 국장이 유일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사람을 직접 소행성에 보내어 소행성을 폭파시키는 것.
소행성의 중심부까지 구멍을 뚫어 핵폭탄을 직접 장착 하기 위해 선택된 사람은 세계 최고의 유정 굴착 전문가인 해리 스탬퍼. 그리고, 해리의 동료들. 그들은 보기에는 형편없지만 굴착작업에는 귀신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리와 그의 동료들은 NASA에서 우주비행을 위한 기초 훈련을 받고, 두대의 우주 왕복선으로 소행성을 향한 위험한 항해를 시작한다.
천산만고 끝에 두대의 우주 왕복선, 프리덤호와 인디펜던스호가 소행성에 접근하다가, 인디펜던스호는 유성의 파편에 맞아 추락하게 된다. 해리는 어쩔 수 없이 남은 동료들만으로 굴착작업을 하다가 굴착기가 고장나는 시련을 겪게된다.
그때, 죽은 줄 알았던 A.J.와 그의 동료들이 굴착기를 가지고 나타나 굴착작업은 완료되지만 핵폭탄의 무선 폭파장치가 고장이 나는데....
-소행성 충돌 재난 영화에서 딥임팩트와 투톱으로 꼽히는 아마겟돈!
무엇보다도... 지금의 스타, 벤에플렉과 반지제왕의 요정, 리브 타일러! 다이하드의 브루스 윌리스로 이어지는...
어마어마한 캐스팅도 이 영화의 재미인가!??
아무튼 전인류를 구하기위한 희생ㄱ-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6. 큐브
감 독 : 빈센조 나탈리
주 연 : 니콜 드 보에 니키 과다그니 데이빗 휴렛 앤드류 밀러 모리스 딘 윈트 웨인 롭스
제작년도 : 1999년
개 봉 : 19991023
등 급 : 18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92 분
움직이는 순간, 당신은 부서진다!
<큐브>는 6명의 인간이 17,576개의 살인미로를 탈출해나가는 숨막히는 하이테크 호러영화다. 지금까지 어떤 영화도 시도해 보지 못한 새로운 호러 영역을 개척하고 있으며, 관객들은 큐브의 무한 공포에 신경 세포 끝까지 전율을 느낄 것이다.
혹시 루빅스 큐브라는 퍼즐을 맞춰 본일이 있는가? 아마 한두 번쯤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그 루빅스 큐브 안에 인간이 갇힌다면 어떻게 될까? 그 발칙한 상상력이 캐나다의 신예 감독 빈센조 나탈리에 의해 구현됐다.
푸른색 큐브 안으로 한 남자가 들어선다. 두려운 눈빛으로 자신이 서있는 공간을 살피던 그는 벽마다 설치된 거대한 금속 문을 발견하고, 그중 하나를 선택해 문을 연다. 문 너머에는 또 다른 큐브 공간이 있다. 이번에는 또 다른 큐브 공간이 있다. 이번에는 붉은 방이다. 잠시 주춤하던 그는 조심스레 그방으로 들어선다. 그순간 날카로운 금속성의 그물이 몸을 산산조각 내고 만다. 이어지는 어둠 속의 오프닝 크레디트, 빈센조 나찰리 감독은 시작부터 감각적인 충격 효과로 관객들을 얼어 붙게 만든다. 다시 화면이 환해지면 큐브안에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든다. 이렇게 모인 사람은 모두 6명. 경찰 쿠엔틴, 여의사 할로웨이, 겁많은 소녀 리븐, 냉소적인 성격의 워스, 탈옥 전문가 렌, 자폐증 환자 카잔. 이 즈음 에 나탈리 감독은 도입부의 단순 충격 효과를 뛰어넘어 보다 극적인 호러 장치들을 구체화시키고 있다. 특히 등장인물이 어떤 이유로 큐브에 들왔는지 전혀 모르는 상황 설정은 공포의 강도를 더욱 극대화 시킨다.
탈출의 실마리는 리븐를 통해 이뤄진다.일행이 절망에 빠진 순가, 리븐이 큐브 입구마다 숫자가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는 숫자가 일련 번호를 가지고 있으며, 소수가 큐브의 숨겨진 단서라는 것을 알아챈다. 새로운 희망을 찾은 일행은 일일이 숫자를 확인하며 다시 큐브와 큐브 사이를 이동한다. 그러나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쳐 일행이 도착한 곳은 그들이 처음 만났던 바로 그 큐브 속이다. 깊은 좌절감에 빠진 그들은 다시 질문한다. 왜 원래 위치로 되돌아 왔을까?
17,576개의 살인 큐브
나탈리 감독은 이 즈음에 기술적이고 논리적인 디테일들을 가득 채워 넣고 있다. 큐브가 단순히 공포의 대상이 아나라 수학적, 논리적 공식들로 구성된 최첨단 테크노 시스템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특히 큐브가 스스로 자신의 배열을 움직이며 끊임없이 위치를 바꾸는 살아있는 존재라는 게 드러나면서 새로운 차원의 공포 효과를 이끌어 낸다.
살아 있는 큐브의 기계음이 심장을 조여오는 가운데 영화는 극적인 반전을 준비한다. 매번 일행을난관에 부딪체게 했던 자폐증 환자 카잔이 놀라운 계산능력으로 큐브 안에 감춰진 마지막 단서를 발견한 것. 그러나 비밀의 열쇠를 푼 일행이 희망을 갖는 것도 잠시. 전혀 예상치 못한 공포가 또 다시 일행을 궁지로 몰아 넣는다. 폐쇠된 공간의 중압감으로 인해 성격이 변해 버린 걍칠 쿠엔틴이 폭력을 휘두르며 일행을 위협하고 나선 것. 나탈리 감독은 공간에 지배되는 나약한 존재로서의 인간상을, 돌변한 쿠엔틴을 통해 극명하게 보여준다. 이처럼 <큐브>는 점차 공포가 확장되어 가는 극적 구조 속에서 숨막히는 긴장과 스릴을 맛볼수 있다. 그러나 이영화가 지니는 가치는 그 밑바닥에 깔린 밀도 높은 메시지에 있다. 그토록 갈망하던 출구를 앞에 놓고 전혀 의외의 선택을 하는 등장인물을 통해 "과연 바깥 세상이 큐브 안보다 안전한가"라는 질문을 관객들에게 던지고 있는 것이다.
관객을 큐브 안으로 몰아넣고 자유자재로 공포를 조율하는 빈센조 나탈리 감독은 이미 단편 <엘리베이터>를 통해 폐쇄된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공포의 극대치를 보여 준바 있다. 그리고 또다시 <큐브>에서 닫힌 공간이 주는 무한 공포를 확장시키는데 성공했다.
-신선한 아이디어의 캐나다 영화.
맨처음엔 와~ 하고 정말 재밌게! 스릴있게 본 영화- ㅋ
하지만, 그 이후의 후속편은... ..별로 추천하고픈 마음은 없어요.
눈요기로는 딱 보기 좋지만.. 2편은 그나마..
하지만, 괜찮더군요.
유명한 영화들 뿐이냐!!!(퍽! 안 본 사람도 있을 거란 말이다!)
왜 한국 영화가 없냔 말이다!!!!(퍽퍽! 나올거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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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周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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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반지, 라이언만 봤네
쉰들러는 아직..음. |
2006-01-03
18: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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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나탈리 <---이분이 큐브만들때 신인감독이었는데 전부 다 뒤집어 졌다죠....ㅋ |
2006-01-04
14: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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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진짜 잼있지...............ㅎ
2랑 제로는 잼 없지만. |
2006-01-04
22: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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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는 1만제믿어요 쉰들러리스터 아마겟돈 감동
반지도 판타지중엔선 최고죠 |
2006-01-07
0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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