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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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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0점감소(우수가족이상만 1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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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으로 착한일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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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으로 착한일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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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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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2.15 18:57:23 조회: 1,256 추천: 0 |
자랑은 아니지만(자랑 할려고 썼잖아! 욱.. 어떻게 들켰지..)
하여튼간 전 오늘도 어김 없이 학원에 끝나고 집에가는 도중이였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삼성 아파트라는 곳을 넘고 ???초등학교를 가는도중 16층 이웃집 할머니께서 걸어가시는거였습니다. 그것도 비가 오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우산도 없으신데다가 무거운 짐을 들고 계셔서 제가 우산으로 비를 막았습니다. 또 한쪽 손으로는 무거운 짐을 들었습니다. 그 할머니께서는 무척 허리가 아프시다고 말하였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정말 고맙다고 하였습니다. 자기 손자랑 닮았다고 하면서 미소를지었습니다. 그 미소는 저또한 기분을 좋게 하였습니다. 난생 처음 저는 착한일을 하였습니다. 나는 내일도 그다음날도 착한일을 할것을 맹세합니다.
착한일을 하고나니 정말 기분은 좋더군요.. 앞으로도 많은 분들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쭈우우우우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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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의 압박 ?! -_-;; |
2004-12-15
19: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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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을 한것이지만 요새는 그런모습 찾아보기 힘들죠
좋은일 하셨습니다 ㅇㅁㅇ/ |
2004-12-15
19: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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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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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이놈의 자랑은(야이놈아! 자랑하지 말랬지!)
하여튼 좋은일을 해서 기분은 무척 좋았답니다.
(오리형 존댓말하다니 -_-+ 나 조로刀인데에!~) |
2004-12-15
19: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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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
노인공경 |
2004-12-15
2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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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님은 그 당연한일을 몇번이나 하셨는지...? |
2004-12-15
2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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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할머니의 짐을 들어드리는거라...
저도 예전에 할머니께서 무슨 짐을 싸시고 계시길래
힘들어 보이셔서 도와드렸는데
별로 도운것 같지도 않고...--;
차라리 저에게 다 맡기시지 할머니 혼자서 다하시구...
나는 그냥 물건 잡고 할머니는 고무줄로 묶고...
그 할머니 제대로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물건잡아주는거밖에 못했다는... |
2004-12-15
21: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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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거 해봤는데
하고나면 굉장히 뿌듯해지면서
자기 자신이 갑자기 대단해진듯한 느낌이 들어요. |
2004-12-15
23: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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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하셧네요~ㅇㅁㅇ/ |
2004-12-16
00: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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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착한일 하고나서 기분잡친 이야기
잠시 나갔다온다던 친구가 엄청 오랬동안 안오는것이었다
다음날 왜 안왔나고 물어보니
친구가 하는말이
누가 도와달랬는데
혹시 TV에 나오는게 아닐까 방송타고싶어서
열씸히 도와줬는데
TV는 커녕 졸라 부려먹고는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사라졌다는군요 |
2004-12-16
00: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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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클은 아니지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언제나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도있습니다
이러기 보다 이번에 계기로 좋은일을 많이 하셧음 좋겟네요 |
2004-12-16
00: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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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였구나.. ㅇㅁㅇ;;
항상 좋은일 하고 타인의 모범이 되는 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구나 ㅇㅁㅇ/!! 사랑해 ♡ |
2004-12-16
01: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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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이 될때까지 한번도 안했다는건 자랑이 아닙니다-_-; 쿨럭 |
2004-12-16
07: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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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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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쿡 한번도 안해본것 아니고요 ~ 이렇게 자랑스러운 느낌은
처음이더군요 +ㅅ+.. ~ 코멘트 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ㅅ+ |
2004-12-16
14: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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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나도 언제 그러고싶은대..
낯을 많이 가려서 거참 ㄱ- |
2004-12-16
14: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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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나이 때 쯔음에.. 할머니 짐들어드렸는데 할머니가 집에
데려가셔서 밥먹이고 빵2개와 사탕1개를 주셨다는...ㅎ
그때는 마냥 기분 좋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약간 웃기네요 |
2004-12-16
21: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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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선행은 몸이 찢겨 나가 떨어지든 먼지가 되든
영혼이 사라질때까지 선행을 해도 부족함이요
악행은 두고두고 영원히 남으니 선행 하세요~'ㅡ' |
2004-12-17
00: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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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똥누러운데 할머니 도와드렸던... 화장실찾고잇는데 어떤할머니가 쌀포대기를 등에업고 가더길레;; |
2004-12-17
08: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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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겸손해야 되느리라 |
2004-12-17
20: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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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껌이지. |
2004-12-17
2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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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하셨습니다~~ 저도 그런 기회가 있엇으면 하는 ㅋㅋ |
2004-12-18
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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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 하고 할머니.할아버지께서 돈주셨던 기억이...
하드 사먹으라고 하셨답니다~ |
2004-12-21
00: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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