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함께 보아요 |
|
포인트 - 글등록: 100점감소(우수가족이상만 1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5냥
|
|
|
가해자?? 피해자?? -최종변론- 죄송합니다.
|
가해자?? 피해자?? -최종변론- 죄송합니다.
|
|
캐슬
|
날짜: 2006.04.19 02:46:34 조회: 2,400 추천: 0 |
[최종변론] - 리플다 확인할게요
p.s 반대플 다신분들 꼭 다읽어주시길 a4한장 분량도안돼요
1. 저는 중고등학생이 아니며 이학생들을 전적으로 옹하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2.포인트를 노리고 글을쓰는게 아닙니다. 한개 글을 올리다보니 비슷한 기사가있길래 리플의 반응을 본겁니다.
3. 제글에는 모든 문장을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학생쪽을 손들어주는편이지만 반대편의 입장도 생각해서 쓴 문장들이 섞여있습니다. 겉만보고 판단하지마십쇼
4. 전 모든 어른들을 공격할 필요없다고했는데요
(어떤분이 리플남기셨더군요 ?? 현제 비리먹고 성상납에다 개판치는 소수의 국회의원 그리고 각종 고위관직 분들에게도 공경이란 말을써야한다는겁니다. 어떤분이 또 리플다셨더군요??
무조건 자신보다 인생의 나이나 경험이 많으면 공경해야한다고 그럼 사회에서 위의 예처럼 폐단 국회의원이나 각종 성상납에 비리에 둘러쌓인 최근사건의 목사도 공격해줘야겠군요)
----------------------------------------------------------
다섯분 정도에게 쪽지를보내서 의견을 교환하는도중 나누던 이야기중 몇가지 뽑아보겠습니다.
---------------------------------------------------------
1. 나이어린놈이 어른이 말씀하시면 고분고분하게 듣지 어디서 앵겨? 쳐맞을짓했네라고 말씀하시는분이 한분있었습니다.
>>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다섯분 모두의 공통점이였습니다.
2. 나이어린놈이 담배피면 당연히 불법이지 어른이 끄라고할때 끄지 대들어가지곤 그러니깐 줘터지지
>> 라고 미성년자가 담배를피고 어른이 담배를 끄라고할떄 끄지않으면 맞을짓이라는 입장을 가지신분이 역시 다섯분 모두의 공통점이였습니다.
3. 어떤한분은 자기가 저번에 고등학생이 담배피는걸 목격해서
" 담배안끄냐? " 라고하자 학생이 담배를 틱 던지고 침을 뱉었다는 이유로 뺨을 때리니깐 학생이 그냥 갔다고하덥니다.
이런 이유를 대면서 다음에도 이런 학생이 보이면 끄라고 할때 안끄면 무조건 때릴거라더군요 말로안들으면 줘패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근거를 대면서 반론하시는분도있었습니다.
-----------------------------------------------------------
-----------------------------------------------------------
보시면 아시겠지만 밑의 담배관련 글2개중 리플이 100개정도 달렸는데 80%이상이 어른에게 대들고 담배를 폈다는게 잘못이다라는 경향이 압도적이였습니다.
-----------------------------------------------------------
온라이프 분들의 대다수가 이렇게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으면 자신보다 어린사람에게 잘못을저지를시 아무런 인과관계도없어도 훈계를해도 마땅하며 자신의 의지와 반대되는 억측반응을보인다면 폭력을 행사해도 그건 정당한 일이다.
라고 어설픈 결론을 내릴수있겠습니다.
(잘못의 경우 - 담배//술//마약이든 어떻든간말입니다.)
-----------------------------------------------------------
리플다신분들 감사합니다.~
이런 리플이 달릴거라 대충 예상은하고있었지만은 제가 예상못한 리플이 많이있어 새로운 생각을하게됐습니다.
온라이프 만세//
-약간 수정하겠습니다.-
전 21살입니다. 반대표리플다신분들중에
"저자식 개념없네" "어른공격할줄모르냐?"식으로 남긴분들
저보다 나이어리면 줘패줄테니 주소 남겨주십시오
제가 어른인데 감히 그런 리플다시다뇨 이렇게 생각하면
리플다신분들 약간의 -모순- 아닐까요? |
|
|
|
|
|
|
모르는척하는게 장땡
진짜 훈계나 관섭하면 피 보는세상
덜덜덜 |
2006-04-19
16:49:39
|
|
|
|
전후 과정이 어찌 되었든 결론이 상당히 극단적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캐슬님께서는 중립적 입장을 유지하시려고 한듯하지만 결론부분으로 인해서 부정적으로 되어 버린듯 합니다.
나이가 많으면 아무런 인과관계없이 훈계할 수 있다, 없다? 그렇다면 누군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으면, 자신과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방치해도 괜찮다는 것인지... 이부분에 대해서는 부정적을 생각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응당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가 누군가로 부터 훈계를 듣게 된다면 그에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오히려 대든다. 그럼 이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계속 말로 타이를까요? 음.. 그렇다고 팰(-_-)수도 없겠지요.
물론 폭행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해서는 안될 행동입니다. 그것이 훈계 의미의 '사랑의 매'와는 차이가 있겠죠. 사랑의 매를 폭행이라 하지는 않으니까요.
만일 우리나라가 아니라 서양쪽, 잘 아는 미국이었다면 어땠을까요?
그래도 아직 누군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바로잡아 주려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다행이라고 여겨야 할지도 모릅니다.
내가 후에 자식을 나았는데 이놈이 알게 모르게 밖에서 담배에 술에 성에 맞들어 살아가고 있다면 누가 바로 잡아주겠습니까. 언제까지나 부모, 선생에게만 책임을 전가하고 학생 본인과 그걸 목격하고도 묵인한 혹은 이용한 다른 사람들에게는 책임질게 없고 잘했다고 해야하는지...
애초에 그 학생이 담배를 피지 않았거나, 훈계했을 당시 끄는 시늉이라도 했으면 없었을 사건입니다. 우리 40대 어른분들, 어린학생들에게 뭐라고 할정도시면 꽤나 한 성질(-_-)하시는 분들이실텐데(울 아버지도...)
물론 폭행을 하지 않았어도 없었을 사건입니다만 뭔가 씁쓸하죠. 이러나 저라나.
결론은 폭행을 '했느냐', '안했느냐' 보다 '했을 때'와 '안했을 때' 차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
2006-04-19
17:02:17
|
|
|
|
|
담배피는 형들보면 후회하는데 끊으려 해도 못끊는 =ㅁ=
아무리 안좋다 안좋다 해도 피우는 아이들은 호기심이겠지만 나중에 후회한다는 담배 피는게 폼인지 아는데
찌질한 쉐들도 피는데 =ㅁ=; 여자들에게 물어봐더 냄새난다고 싫어하고
어쩼든 그냥 자율적으로 안피였으면 하는 바램 |
2006-04-19
17:27:42
|
|
|
|
에고 웃겨라
어른 공경을 우습게 아는 사람이 있다니 참....
초등학교때부터 노인공경쯤은 배웠을텐데 하하하.....
참으로 찢어지게 가난하셧나보군요 ^^
초등학교도 못나오신걸보면 ^^ |
2006-04-19
17:44:03
|
|
|
|
타당성이 없는 글에는 그에 상응하는 댓글밖에 남지 않습니다.
댓글 예상하셨다면, 이런 글을 쓴 이유가 무엇인가요?
전적으로 옹호하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누가봐도 옹호하는 글로 보이는군요.
제가 결론적으로 말 하고 싶은건.. 언어도 폭력이라는 겁니다.
학생이 먼저 언어로 폭력을 행사했잖습니까..
왜 이 점을 모르시나요?
온라이프 만세// << 이 부분 참 거슬리네요.. |
2006-04-19
17:53:57
|
|
|
|
왠지 글쓴이가 골초라고 생각해 |
2006-04-19
18:02:17
|
|
|
|
훈계 할수있음 훈계 못하면, 누가 바로잡나요 , 부모가못하면,
그래서 나라에 법이 있고, 다있는건대 , 폭행 한건 잘못이지만
어른 분들에 훈계는있어야함, ........어는정도는요 , 매도 있어야하듯이 , |
2006-04-19
20:06:55
|
|
|
|
-_-a님 말그대로 노인만 공경하는거겠죠 크크 어른 공경이 아닌 노인공경 최소한으로(태클아님)
그리고 tv뉴스에서 그 맞은 학생 어머니 전화통화 녹음 된거 나왔섰는데요.;;
그건 부모가 자식 을 못키워서 입니다(그 어머니가 말하는거 보니 자식
키운게 훤하던데요(머나도 거기서 거기지만)...;;)
최소한으로 맞을일을 않하면 이런일도 안생기죠 단순한거 하나 못하니
말입니다 |
2006-04-19
20:26:02
|
 blue |
|
|
일부러 공격이라고 강조해서 쓰는것인지
공경을 공격이라고 쓰는건지 |
2006-04-19
22:43:56
|
|
|
|
어른은 일단 자신에게 정말 때릴만한 정당한 이유가 없었ㅇ므녀
때렷으면 안되는거고
학생이 담배를 어서핀건지는 모르겠는대 그건좀아니었음
쌍방 50:50
ㄱ-.. |
2006-04-20
00:08:42
|
|
|
|
이리플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둘다 더럽게 나쁩니다. 애를 팬 어른이
란 작자도 담배핀 애x끼도 말입니다. 분명히 학생쪽에 잘못이있습니
다. 어른으로써 그들에게 훈계를 내려야하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
들이 담배를 끄지않는다거나 끄면서 도발적인 행동을해서 팬다면 과연
그게 훈계가 될까요? 자시느이 감정에 앞서서 팬게 아닐까요> 진정으
로 자기가 아이를 바른길로 인도하려고 그런짓을 했을까요? 담배피고
반항적인 태돌르 보인다고 애를 패보신분은 가슴에 손을얹고 과연 내
가 화나서 팻는지 아니면 진심으로 그들을 도와주고 싶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게다가 어짜피 패서 말을 듣는다면 얼마든지 할테지만 세상
이 그렇지 않습니다. 한대맞으면 뒤로돌아서서 '두고보자 이자식'으로
나오고 잘못하면 이를 갈다가 어느날 뒷골목에서 집단적으로 폭행해버
리기도 합니다. 어른쪽은 쪽팔려서 경찰서에 신고도 못하죠. 폭력으로
는 결국 폭력과 더강한 반발을 불러 일으킬 뿐입니다. 폭력을 행사하실
꺼라면 차라리 훈계를 내리시지 마십시오. 그들에게는 주먹보다는 말
이 필요합니다. 믈론 짧게 '야, 담배피지마라.' 정도로는 안되겠죠. 그
네들이 지겨워서 스스로 담배 집어던지고 갈때까지 하려면 꾀나 장황
한 연설이 될껍니다. 하지만 이런 연설을 해서 그녀석들을 도와주겠다
는 의지도 없이 훈게를 내리시곘다면 당신정신구조부터 치료해야할껍니
다. |
2006-04-20
00:42:27
|
|
|
|
글쓴분이 도대체 어떤분들이랑 의견을 나눴는지부터가 의심스럽습니다.
리플중 욕을 달거나 말도 안되는 글을 남기신분이랑만 쪽지를 나누신건가요??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런 결론이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분명 사이트 특징상(게임) 어린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이유 떄문에 자기 생각에는 잘못된건데 글은 제대로 못쓰는분들이 많습니다. |
2006-04-20
00:45:36
|
|
|
|
나도 중학생들 담배피는거 보고 훈계했는데, 약간의 겁만 주고 담배는 모조리 뿐질렀는데.. 어쩔껴~? 지들이 엄마한테 이를껴? 한 50미터만 가면 파출소있는데 거따 넘길까도 하다가 그냥 좋게좋게 끝냈다는.. |
2006-04-20
01:22:00
|
|
|
|
음..그때 부산에서인가..
한 순경이 담배피는 학생 댓명을불러서 정신교육까지시켜줬지..
온프만사에서 본기억도나고
뉴스에서도 본기억이나네
그때는 옹호하고 잘했다 하드만..
왜그러지 |
2006-04-20
01:35:25
|
|
|
|
중고딩 아니라길래 얼마나 많이 드셧나햇드니 이제겨우 고딩 달랑 벗어나셧네
당신 뇌좀 업글부터하시오 |
2006-04-20
08:19:44
|
|
|
|
한국사람들은 맞아야 정신을 차리죠 |
2006-04-20
08:42:26
|
|
|
|
저도 담배를 피는데요,
어른들이 끄라고 하셨을때
대들다가 맞으면 욕은 하겠지만,
제 잘못이라고 생각할꺼같습니다.
한국같이 예와 효를 중요시하는 나라에서 |
2006-04-20
18:49:56
|
|
|
|
피라고 냅두지 -_ 공공장소에서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닐텐데
피시방에서 담배피는 어른이 더 나쁜거아닌가-_ 옆에있음 속울렁거려 죽을거같던데 |
2006-04-20
19:19:16
|
|
|
|
패지말고 꼬집어
-┏ |
2006-04-21
01:31:59
|
|
|
|
우선 글쓴이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중한 댓글을 원하시면 정중한 어체를 사용하세요.
우리나라는 유교사상이 강한 나라입니다. 연장자라해서 연소자의 잘못을 무조건 꾸짖고 훈계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연장자의 입장에서보면 자기자식같고 조카같으니.. 잘못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마음에 훈계를 하는 것일 수도 있고. 반대로 연소자의 입장에서는 자기와는 별 관계도없는 사람이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자신을 혼내는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생각의 차이와 입장의 차이겠죠..누구의 입장에서 누가 잘못하고 누가 나쁘다를 떠나서.. 안타까울 뿐입니다..이런 일들로 자꾸만 세대간에 갈등이 생겨나는것 같아서 .. |
2006-04-21
12:15:55
|
|
|
|
계속 공경을 공격이라고 오타 쓰는 이유는 -_-;;??
진짜 어른을 공격;;??하자구요;;??한두개 오타 난게 아니네;;
훈계를 하고 훈계가 안먹힌다면 물리적인 행사를 가한다.
결론은 이거지만 한가지 잘못짚은게 있네요.
*벌이라는것은 상대에게 고통을 주는것이 아니라 벌로 인해서
더 좋은 길로 향하기 위한 수단이죠..
이 이유를 잃어 버렸을때는 그건 벌이 아니라 폭력이 되겠지요..
저사건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 법적으로 따졌을땐 그 아저씨가 잘못한거고..
윤리적 관점으로 봤을때는
말을 안들어서 그저 화가 나서 때렸다면
그건 법으로도 도덕적으로도 잘못이죠..
하지만 훈계가 안먹히고 물리적 행사를 가해서 그 잘못된 일을
고쳐준다면 그건 얘기가 다르겠죠..
저야 그 아저씨가 후자의 생각으로 그랬다고 생각하지만
그거야 본인을 안만나보면 모르는일이니...그렇고..
어째뜬 이글에선 전자의 상황으로만 판단하고 적은글이네요....
훈계를 안들어서 그저 화가 나서 때렸다....
그럴 어른이 몇이나 될까요..때리면 법으로 걸리는거 다 아는데..
참고하세요.. |
2006-04-21
17:19:07
|
|
|
|
"저자식 개념없네" "어른공격할줄모르냐?"식으로 남긴분들
저보다 나이어리면 줘패줄테니 주소 남겨주십시오
존대라도 기분나쁜존대가있고 기분좋은존대가있음 |
2006-04-25
15:14:28
|
|
|
|
정말 웃긴 리플은 이거였음.
[닉네임:이쁘니X
법적으로 19세미만에게 담배를 파는것은 불법이지만
19세 미만이 흡연을 하는것은 불법이 아니랍니다^^;;]
그럼 마약한 사람은 법적 처벌 안받고,
판사람에게만 문제가 있다~?
칼로 사람 쑤시면 칼을 판매한쪽에 문제가 되는 공식이 성립 되겠네.
세상 좋네..사람 쑤신 사람 처벌 안받고 판사람 처벌받고 ㅋㅋㅋㅋ |
2006-05-05
08:51:59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