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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필독 모든걸 다 밝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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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필독 모든걸 다 밝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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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크엔시엘
(Homepage) |
날짜: 2004.08.31 01:25:19 조회: 2,376 추천: 0 |
그리고 하루동안 남자가 되본 기분
정말 xxx같네요 ㅋㅋ 특별한 경우지만
솔직히 말할게요
저 첨에 온라이프 활동하면서 그냥 남자인척 잠자코 있다가
어느날부터 호칭 그런거때문에 사람들이 여자인걸 알아채드라구요
저성별 의식안했어요
다른분들이 절 남자라고생각해도 그냥냅뒀지 여자라고 구지 일깨워주고하지않았거든요
여자인척하면서 남자꼬셔서 아이템빼먹으려는수작이라면서 사기꾼이라고한님들한테 말하는거에요
일부러 제가 여자인거밝힌것도아니고 갤러리에사진올리다가 오빠라는호칭때문에 알아들채신거같은데
뭐 싫지는 않았어요 그냥 대우가 달라진거뺴곤
여자라는거 밝혀지고 자유게시판하고 대화방에서 좀 놀다보니 친구도 약간생겼어요
근데 다 "라르크님은 여자다! 라르크님 사진봤음 여자였음 라르크님 여자인데 이런것도하나?"이런 반응들이..
뭐.. 보통 온라이프 유저분들하고 저하고좀 다르게 생각한다는 느낌이들었어요
물론 온프에 여자가 별로업으니 일어나는 현상일수도있찌만 여자가 이런것도하나? 이말이 상당히 싫었어요..ㅎㅎ;
그리고 이뿐여자사진에 코멘트를 달면 무조건 질투한다고 생각하고
또 저가 말투도 약간 험하고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매너좋으신 초코님과 약간 비교하는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큰맘먹고 이제부터 남자인척하자~ 나는 온라이프에서 남자가되는거다!!!!!!!!해쪄 ..근데 반응 이렇게 나올줄 몰랐습니다..ㅎㅎ 약간 놀라기야 할줄알았찌만
그냥 보통 온라이프 유저분들과 똒같은 대우받고 진짜 여자이기때문이 아니라 진심으로서 친해지고싶어서 다가와주길 바랬거든요?
근데 사기꾼이라느니 변태라느니 게이라느니.. ..첨엔 약간 이런사람도있겠지햇는데
다 뭐 웃으면서넘어가줄줄알았거든요.. 와. ---정말 ..냉담한 반응..ㅋㅋ 솔직히 좀 상처받아썽요 .다 제가 자처한 일이지만
암튼 여태까지 갤러리에 저라고 올렸던사진 다 제사진 맞구..
크크 여자인척 한거아니고 여자마자요..흐미..그놈의 성별이 뭐길래 ㅋ
이제 온라이프에서 시간낭비 안하고 가끔 게임정보 얻어가고 그래야겠어요
그동안 정든 사람도 많은데 아쉽네요
이젠 컴퓨터시간 줄이고 공부 열심히해서 꼭 제가 원하는게뭔지 찾고싶어요
아무튼 특이한 경험 해보고 가네요.. ㅡㅡㅋㅋ
글구 변태취급하지마세요 변태취급당하는거 진짜시러요ㅎㅎ
마지막으로 가끔 혼자보기 너무아까운 글이나 그림있으면 와서 올려도 되죠?
너무 슬프고 힘들땐 이제는말할수있다에 글 한번 올려도 되죠?
~~ 정말 큰맘먹고 가요..^^;못잊을거에요 ..아마 유령회원으로서 글보면서 추억을 새록새록 되새길지도 ㅎㅎ
그럼 바이바이
p.s 남자인척 하는거 알고 동참?해주신
닭,인생군,again,ferret님,모래술집님 감사감사
그리고 친해떤 몇분 적을게요 초코님 인생님 모래술집님 에스카님..(건바운드 자주들어와요^^),별로말안해봤지만 잘해주신 오버님,시시로님,조로님,ferret님,테츠님,은표님등 고마워요~ 사랑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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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봐요 -_- 라르크누님이잖아요.
라르크누님 남자인척 하니까
다들 누님을 대하는태도가 무섭도록 바뀌다니..
초코냥은 순진하게 노시지만(?)
라르크누님은 장난치시면서 놀아서 초코냥하고 비교된거라구요
누님이 뭔잘못 있다고..
어떤 여자분 사진봐서
배가 좀 튀어나온것 같아서
뚱뚱한것 같은데..
라고 하셨더니
수많은 태클들이 들어오잖아요
"라르크님이 여자니까 질투하는거죠?"
-_-...........
질투는 무슨..
라르크누님이 얼마나 예쁜데 -_-
다른분한테는 그분이 더 예쁠진 몰라도
난 라르크님이 더 예쁜데요?
사람마다 보는눈이 틀리답니다..
라르크누님하고 생일도 비슷해서 관심갔는데
이제 자주안오신다고하니까 아쉽다 ㅡㅡ
그놈의 얼짱이 뭔지..
라르크누님도 죄송하다구 했으니
모두들 이제 친하게 지내요!!
태클있으시면 저에게로..!!
컨그레이츄 레이션!!!
모두들 좋은 밤 되시길...!!! |
2004-08-31
01: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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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페릿님 편들어달라고 글쓴거아니에요
그리고 고마워요~ ㅎㅎ
근데 그런리플달면 제가 난처해져요..=_=ㅎㅎ |
2004-08-31
01: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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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들어주는게 아니라 전 라르크누님이랑 같은 경험을 당해봐서
이해할 수 있는거랍니다.
나도 온라이프 사람들 모두 좋아한다구요!!
나도 온프인이란말이닷!!!!!!!!!!!
모두가 사랑스럽다고!!!!!!!!
[게이아님] |
2004-08-31
01: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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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ㄳ |
2004-08-31
02: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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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응? ㅡ_ㅡ;; 온프떠나는건가 쩝;;
버디에서 뵈요 ㅡ_ㅡ;
그나저나 저기내이름이.. [퍽!] |
2004-08-31
02: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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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페릿 니가 대학생인 줄 알았다.
라르크는 원래 말투나 행동보고 여자라고 생각했고^^ |
2004-08-31
08: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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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8-31
12: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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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뎌였삼 -ㅅ-??;; |
2004-08-31
13: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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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소녀인가 소년인가.. |
2004-08-31
15: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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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예상대로..
접속이 적은 주기.. 그날.. [퍽퍽] |
2004-08-31
15: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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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가 떠난 이유를.. 라르크님이 남자여서 떠낫다라고 소문을.. 흐흐흐흐흐흐흐흐..
이렇게 사실을 밝히시다닝.. 어제 내가 가고 새벽에 올리신거네욤. 'ㅁ';; 흠.. ;; |
2004-08-31
16: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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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流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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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은근히 짜증나네-_-.. |
2004-08-31
17: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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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남자인척 하는 이유가 없잖습니까...
왜냐면 님은 여자이니 여자라는 사실 그대로 있어도 되잖아요...
라르크님 여자분이시면서 왜 하루만 남자로 있고 싶으셨나요?
그건 우리를 갖고 논거나 마찬가지일것 같아요.[화내는게 아닙니다^^;]
우리를 대상으로 '내가 남자였을때 어떻게 행동할까?'를 주제로
저번의 일을 기획했다는것처럼 써놓은걸보니 오늘 이렇게 충격을 받네요...
온라이프 여러분들이 라르크님께서 남자라고 알았을때
사람들은 대게가 열받았죠.
왜냐면 남자가 여자인척했다는 인식때문에
당연히 모든 사람들이 기분 나빠지잖아요?
그리고 라르크님은 자신이 여자인걸 안밝혔다고 하신거 같은데.
위의 글에서도 봤듯이 라르크님이 다른 분들이
자신이 오빠라는 호칭을 써서 여자인걸 눈치챈거 같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라르크님께서는 자신이 여자라는걸 다른사람들이
알고 있는데 그걸 시험삼아 남자로 행세해보자! 하는건
잘못된것 같아요. 라르크님께서 알고 행동하신거니
욕먹어도 욕한사람의 죄는 아닌것 같아요.
[제 생각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
2004-08-31
17: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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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들 여자로 알던 사람이 갑자기 남자라고밝히면
냉담할수밖에 없는거아닌가.. 웃어넘기기엔 너무 과한것같습니다..
라르크님한테 좀 휘둘렸다는 기분이드는군요; 개인적인 친분관계는없지만.. |
2004-08-31
17: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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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3싸이즈 밝힌다는줄 알았네.. |
2004-08-31
18: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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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다른 관점으로 보면
온프분들을 가지고 논것일수도 있겠지만
라르크누님이 견디기 힘드셔서 어쩔 수 없이 남자행세를
해봤던 걸겁니다.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다른사람과는 다른 이유로 싸울때도
마음에 상처받는 욕을 먹으셨죠.
그래서 "내가 남자인척 하면 다른사람들처럼 날 대하는 태도가 바뀔까?"
생각해보시고 한번 시도해본건데
그건 라르크누님께서 좀더 깊이 생각하지 못해서 일어난 오류로
봐야합니다.
라르크누님께서 일부로 온프분들을 데리고 놀기위해 한짓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모두 컨그레이츄 레이션~ 하게 살아봅시다 ㅎㅎ |
2004-08-31
18: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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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ㅋ 누군가 라르크님이 남자라는 주제로 글을 몇번올라오더니
손쓰기도전에 자게에 들리시는분들 대부분 라르크님은 남자다 라고 정해지고 욕하는사람도있으니 ㅡㅡㅋ 어쩌다보니 라르크님이 잠시 남자행세하게된거고 뭐 ,ㅡ_ㅡ;; 그냥 웃으면서 지나갈일인데 계속 커지는듯한 아쉽네 |
2004-08-31
18: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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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릿님//
컨그레이츄 레이션의 뜻이 뭐요? |
2004-08-31
19: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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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 음 밖 에 ㅎ ㅎ ㅎ ㅎ ㅎ ㅎ |
2004-08-31
19: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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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ㄹㄷㅈㄹ젛다ㅓㅎ댜ㅐㅝ수ㅏㅅ구
난 온프 접속안해서 모름 |
2004-08-31
19: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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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여러분 ㅋㅋ
전 그냥 님들이 꼭 여자라서 친해지려고 한지 몰르고
이제부터 남자해도 예전처럼 똑같이 대해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님들이 절 남자로 생각해도 받아줄줄알았어요 ㅎ
그렇게 충격 먹을줄몰랐죠
아 성의 구분이 이렇게 대단한거군요ㅎㅎ 여러분에게 성이란것이 그렇게 중요한건지 몰랐어요 뭐 저같이 별것도아닌것한테 관심갖고 그래주신분들 감사해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죄송해요 |
2004-08-31
20: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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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
2004-08-31
20: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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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으로 김씨아님
하루만남자행새 해보자~하고 사람들 반응 보려고 한거아니었어요
계속 남자로 쭉 나갈생각이었어요.. 똑같은 조건에서 친구 사귀고 싶었거든요
그만큼 정도 많이 들거라고 생각하고 ....제생각이 짧았네요
모두 즐온하시길 ㅡㅡ |
2004-08-31
20: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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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에 썼던 글을 여기에도 이 글을 써야겠군요....)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가만히 있을수가 없습니다...
여자인척 했습니다, 원래 남자입니다
이 말 한마디에 그렇게 태도가 돌변합니까?
결국 당신들은 라르크엔시엘님은 여자라서 좋아한거다 이거군요
안 그렇습니까? 솔직히 그거 속인게 그렇게 큰 잘못입니까?
생각해보면...이런 상황일때.
"헉....왜 그러셨어요, 다신 그러지마세요~"
이런 반응에 지금 당신들과의 사이와 인기많던 라르크엔시엘님의
인기는 그대로여야 할텐데.....
"여자인척했어? Shit.." 이런 반응에
라르크엔시엘 님과 말도 안하려는 반응인데요?
....당신들은 온라이프의 한 회원을 좋아한게 아니고
여자 한명에게 눈독들이고 있었을뿐 이더란말입니다. |
2004-08-31
20: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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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세한 내막을 몰랐던 사람들은.-_-
남자가 여자로 속였다는것을 알게되면..
무지 열받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남자여서 좋아~ 여자여서 좋아~ 이걸떠나서,
속였다는것에대한 분노가 아닐까요...-_.,_- |
2004-08-31
21: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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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 라르크님이 유령회원이 된다니 -_-;;
온라이프에 몇없는 친한 사람이엇는데 |
2004-08-31
21: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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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의 상황은 알겠네...쩝
라르크님 힘내세요 ^-^ㅋ
세상 사는게 원래 다 그렇게 힘든 거랍니다.
나이도 많지도 않은 제가 이런말하는건 우습겠지만요 ㅋㄷ,
저는 님이 전 여자가 아니고 남자였습니다.
그런글을 올리셨을때 그냥 그렇구나 그렇게생각하고 할거했는데;
컴퓨터를 줄이고 사회생활에 더욱더 많은 투자를 하신다면.
친구는 질리도록 사귀세요 ^-^ㅋ(이상한 말이었습니다 ㅋ 읽지마세요 눈베려요) |
2004-08-31
22: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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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사람님 솔직히 지금 속여서 분노하는사람 한명두 없을껄요ㅡㅡ;
단지 (남자가 여자인척 했다!)
이거 때문에 분노하는걸듯 ㅡㅡ;
솔직히 저도 당해봐서 압니다.....;;
바람의나라라는 게임을했죠 .
그런데 그기서 어떤 똘겡이가 아템을보고 귓을치더군요.;;
님 ddr이 뭐에요??
묻길래 말했씁니다 - _-;;;
제가 여자에요? 남자에요? 이러니까 여자 라더군요....
그래서 xx확장되어 ??를 xx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험때문에 바람을 잠시 접고 공부를 한달정도 했거든요
귓다시 치니까 야 안녕 ... 이러니까
저 동생인데요.. 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아는 바람친구한테 야 지금 동생이하냐 xx가 하냐 물어보니
xx가 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야 왜 속여.....
이러니까 저 동생이에요.. 쫌이따 누나올거에요..
이러더니 귓말을 거부하고 제친구한테 물어볼려니 귓거부를 하더군요.
완전 배신당한 느낌이였어요..
완전 기분 잡쳤죠
죷같았음
나중에보니 남자더군요 ㅡㅡ;
이기분 당해본사람만 알아요..
그런데 거이 사람들은...
실제로 보지도 않고 남자냐 여자냐 이러면서 계속 친분??? 을 쌓게되죠
그러다가 남자를 여자로 알게되고 여자를 남자로 알게되죠 ㅡㅡ; |
2004-08-31
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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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流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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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여서 분노 한 사람이 없다니요?
여깃잖습니까
저 말입니다. |
2004-08-31
2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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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더니;; 무슨일 한거에요?ㅎㅎ
어제 글도 금방 봤는데...남자인척?
어차피 나이차가 나서 여자로 생각지도 않았지만;;
가긴 어딜가요?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요~
뭐 어디서든 여자가 없는곳이면 여자라면 사죽을 못쓰자나요.
군대는 안갔다왔지만.. 군대에서 여자지나가면 남자들 쓰러지듯이..
여자라서 여기에 있다는 이유로 다른시선으로 보다니...
조금 웃기네요..ㅎㅎ 우리과도 여자가5명인가 있는데..
못생겨도 여자라는 이유자체로 좋아요~ㅎㅎ |
2004-08-31
23: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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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라르크님 여자라는 사실 안거 오래 안됬음.. 예전에 다른닉네임으로 활동할땐 존재조차 몰랐고 ㅡㅡ; 저도 라르크님을 여자라고 해서 다르게 대우한거 인정합니다~(익명 어쩌구 했던거) 그 점에 대해서 무지 죄송하게 생각하구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라르크님은 온프의 몇 안되는 여자회원으로서 일반회원과 다른 존재가 아니라 특별한 존재라고 하는게 더 맞지 않았나?
그리고 남자라고 해봐도 똑같은 취급을 해주겠지..라는 생각은 솔직히 무리였습니다. 이미 사실을 다 알고 있던 사람은 별로 감정의 변화가 없었겠지만 몰랐던 사람으로썬 속았다는 기분이 드는게 당연한거죠(많은분들이 온라인게임상에서 한두번쯤은 경험해봤으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무지막지한 황당함과 배신감을 느끼는..). 남자가 여자에게, 게다가 온프에선 여자가 매우 귀하니.. 더 관심이 가고 호기심이 생기게 됩니다.
저 정말 라르크님 남자라고 했을때 실망하는감도 당연히 있었지만 그래도 온프회원임에는 변화가 없는데다가 남자회원이니까 오히려 더 가까이 지낼수 있으리라 생각했건만 갑자기 유령회원으로 넘어가시겠다니 할말이 없어지는군요..=_=(이미 할말 다 해놓고 뭔 말이야!!)
그리고 여담인데, 저는 남자이지만 인터넷 사이트나 게임상에서도 이상하게 여자취급을 자주 당합니다.-ㅁ-; 제가 따로 여자인척 한것도 아니고 의도적으로 한적도 없는데 -_- 킬킬~ |
2004-09-01
0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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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風님..시엘님이 流風님을 속였다고
流風님한테 뭔가 피해가 있었습니까?
流風님 솔직히 생각해보십시오 어째서 화가 나신다는거죠?
제가 알기론 流風님과 시엘님은 별로 친하지도 않은걸로 알고있는데..
정말 엄청 친한사이였다면 "나한테까지 그러다니..." 하는 실망감은 들테지요. 하지만 그것도 아니잖습니까..?
게다가 다른분들도 막 뭐라고 하시는데 온라이프에서 시엘님 인기 많았죠?
그런데 '여자라고 속였다, 남자다' 란 한마디라고 했더니
다들 시엘님을 욕하더군요.
왜죠? 시엘님이 성별을 바꾸어 말한다고 뭔가 바뀌는게 있습니까?
바뀌는게 없으면 그 인기와 관심도 그대로여야 할텐데
남자라고 하니 갑자기 관심을 꺼버리더군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잘 생각해 보세요
당신들이 온라이프의 한 회원이 마음에 들어서 좋아한건지
그저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건지... |
2004-09-01
00: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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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끝까지 다 읽으세요..저 여자라구요 |
2004-09-01
0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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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잘해줘서 어떻게든 엮어볼라는건 남자의 본능.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쿠오오 |
2004-09-01
00: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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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제 리플중에 약간 엉킨 부분이 있군요 -_-; 아랫부분의 말은 라르크님이 남자라고 했을때에 느낀 생각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나서, 갑자기 유령회원이 되신다니까 할말이 없다 그런거구요. |
2004-09-01
0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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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일단 글들을 다 끝까지 읽으세요
여자라고 밝혔는데 엉뚱한 소리 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이군요. |
2004-09-01
00: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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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 읽고 리플단거에요 ㅡㅡ; 리플을 오랜시간에 걸쳐 쓰다보니까 어떻게하다가 그렇게 된거;; 그리고 이 글에서 엉뚱한 소리한거 저밖에 없는디 -ㅁ- 유풍님은 잠시나마라도 속았다는거에 대해서 기분이 상하신거 같고. |
2004-09-01
00: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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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별가지곤 아무것도 말하진 않지만..
그렇게 사기...라고 말해야하나? 일 벌여놓으시고..후...
-_-참 어이없군요~_~ 뭐..자게랑은 인연끊었으니 그리 상관은없지만..후훗..
싸움나면 가끔 가서..-_-거-_-들어주기만하고..훗..
사실 인터넷이니...성별을 알수있는 방도도없고...차별할 필요도없고..실제로 만날것도아니면....
"여자"라는 무기로 사람들과 무조건 친해진다는 생각은 버리시길...남자든 여자든...똑같은 조건에서 시작해서 끝나는데....실제..오프라인이 아니라면...
음..아무튼 어이가 산만하게 없기도하구만요...-_-음...그리고 이미 탈퇴해버리셧군..흣흣....흠..;;
잘지내십쇼..수고하시고..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요...글에 쓰신거처럼... 하고싶은일 잘찾으시고....성공하시길 바랍니다요.... 제처지가 될거같기도하는군...흐흐흐흐흐... |
2004-09-01
0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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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달다 보니까 내가 어떤 입장에 있는지 나도 모르겠네 ㅡ,.ㅡ 어쨋든 주관적으로 라르크님이 정말 남자였어도 별상관이 없었다는건 확실함. 다만, 지금 라르크님이 하신 행동에 대한 대가가 무조건 긍정적인것만을 바랬다면 조금 무리였다는 말임 |
2004-09-01
0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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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크님이랑대화방에서처음만낫을떄 리듬겜님이 사진보여주셔서
여자라는거는 알앗는데-_;
으흠..-_;;
언제나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
2004-09-01
0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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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0개가 올려져있길래 수많은 태클이 들어온줄
알고 좀 놀랬습니다 -_-..;
들어와 보니 아니군요 (다행-_-)
流風님은.. 음..(한자 못 읽어요 ㅋㅋ)
온프에서 여자 귀한거 맞습니다.
대부분이 남자 유저라서
라르크엔시엘누님이 여자였다는것을 알았을땐
정말 보통때보다 호감이 더더욱 가는건 사실입니다.
글을 읽을때도 다른 남자유저가 단 코멘트보다
라르크누님이 단 코멘트를 보는것도 색다른
느낌이였겠죠.
그런데 이런 라르크누님에게 한방 먹었다는 기분이 드셨겠죠.
하지만 이건 고의가 절.대. 아닙니다.
라르크누님은 아직 중학생이십니다.
생각을 깊이 못해서 발생한 일입니다.
流風님이 조금만 이해해주시면 라르크누님께서도
정말 고마워 하실 겁니다.
라르크누님도 힘들었겠지요...
나도 다른곳에서 이와 비슷한 일을 겪어봐서 압니다..(나이로 인한 문제)
같은 처지에 있었던 입장으로서..
전 라르크누님을 이해해주고 싶습니다.
그냥,, 조용히 넘어가면 안될까요.. |
2004-09-01
02: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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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면 어떻고 남자면 어떻습니까...역시 인간이란 이기적이군요.
여자라서 좋아한겁니까? 그 사람의 인격을 봐야죠. 나 참.. |
2004-09-01
09: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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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
전후 상황이야 어찌되었던, 거짓말 한건 다를바 없으니..
자자~, 그리 죽이고 싶어하던 부모는 죽였수?
이기적인 인간아. |
2004-09-01
11: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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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차자//니같은놈들 때문에 라르크님이 가시는거다.
저는 라르크님이랑 친해질려고 했는데 =ㅅ- |
2004-09-01
13: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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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남자라기보단...
인간같이 사는게 중요하겠죠?
으음???
저는 지금의 나로선 만족이안됩니다. =ㅅ= |
2004-09-01
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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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듣는일.-_- 그래서 결론은 여자야 남자야? |
2004-09-01
1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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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코멘트 순위 방금 봤는데요..
라르크님이 2위였는데 갑자기 순위에 없으시길레
설마 탈퇴하셨나!! 라고 생각했더니.. 정말 탈퇴하셨네..
하긴.. 저도 가끔씩 그런 생각했어요
온프에서는 여자가 귀하니까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친해지실려고 하고 그러는거 조금 싫긴 하더라구요
저도 남자라고 한번 속여볼까 라는 생각 많이 했었지요..
반응이 궁금했거든요..
전 단지 그냥 장난으로 그러고 싶었지만
라르크님은 장난이 아니라 진짜 남자로 계속 활동 하실려고 하셨구요;;
아무튼 저도 라르크님 심정 이해해요
자신이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고 했는데
사람들의 행동들이 갑자기 바뀌면 당연히 이런생각을 하게되죠..
단지 내가 여자라서 다들 친해지실려고 하셨구나 뭐 이런생각이요;
저도 그 상황에서는 충격 먹었을꺼에요 솔직히;
아무튼 남자라고 했더니 행동들이 바뀌거나 말투가 바뀐건
정말 너무하신듯 하네요
속인건 나쁜거지만 그렇다고..-_-..
별로 큰 사건도 아닌거 같은데 갑자기 일이 이렇게 커져버려서
참 난감하네요.. |
2004-09-01
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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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란게 여자만 좋아하는동물로 만들어버린건...
온라이프 남자 회원님들이군요--
참...세상 말세라는말밖에안나옵니다...
남자 여자 차별이란게 이런거라는걸 세삼느끼게 돼네요...
ㅉㅉㅉ...역시 사람들이랑 겉과 속이 다르다더니...
이런게 바로 그 경우네요--
ㅉㅉㅉ...얼마나 충격먹으셧으면 열심히 활동하셧던문지 탈퇴를...
막말이지만 인생 그렇게 살면 안됍니다--
완전 이건 라르크엔시엘 님을 여자가 아니면 친하게 지내지도 않았을것이다 .
이런뜻인거같네요-- |
2004-09-01
17: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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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나마 여왕이 되시는군.... |
2004-09-01
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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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없으므로 무효 |
2004-09-01
20: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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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두사람 말 그런식으로 하지마시죠..? |
2004-09-01
21: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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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씁쓸...
여자라고 무조건 대우를 해주다가 아니라고 밝히니 싹 바뀌는 모습...
겨우 여자라는것 자체가 이렇게 큰것일줄은...
밖에 나가보면 여자는 깔려있는데... |
2004-09-01
22: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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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도대체 여자인데 어쩌라는거지
남자인척했는데 결론은 여자라구요?
ㅇ ㅏ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님이 여자든 남자든 무슨상관인지.- -
별로 읽어서 기분좋은글은 아니구만요
님과는 반대로 남자놈의시키가 여자인척하면서 겜길드에서
아이템빼돌린섹키가 갑자기 생각나서.-_-
암튼 여자다 남자다 이런거 멀 구지자기입으로 떠들지말고
그냥 온프가족으로 지냈으면 좋을터인데.. |
2004-09-01
2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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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막 모르겠으면 닥치세요 |
2004-09-01
22: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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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크님의 일은 여파가 이렇게 커졌습니다.
그러니 라르크님은 신속히 돌아오셔서
온라이프 활동을 재계하십시요.
안그러면 라르크님은 온라이프에 들어가고 싶어
보고싶어 열병에 빠질 것입니다.
>.<~ |
2004-09-01
22: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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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자라서 어떻게 친하게 엮어볼라고 했다가
남자라고 하니까 그동안 공들였던게 무너지던것 같았나?
여자면 여자로 보고 이뻐해주고
남자면 남자로 보고 좋아라 해주면 되는거지..ㅡㅡ |
2004-09-01
23: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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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은... 여자예요...
죄송..; |
2004-09-01
23: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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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어찌됬든 빠른 시일내에 마음정리하시고 다시 활동 재개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받으신 상처 보상해드리고 싶슴 -_-a 회원 대 회원으로써! |
2004-09-01
23: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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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본 결과....여자 맞습니다~ 목소리도 이뿌고~
확실히 여자에요~ 글보고 혼돈하지 마세요, |
2004-09-02
14: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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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여운을 남기는 이유는 뭘까....
동정이나 날 잡아달라는 소리인가..
여담이지만..
집에 친누나나 친척누나가있으면 같이 쑈해줄수도 있는거고..
뭐 끝까지 우기는건 아니지만.
흠.... |
2004-09-02
21: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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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자라고 하면 사람들이 믿어줄가 ㅡㅡ;, |
2004-09-03
00: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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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일이래 코멘트 엄청 많다~ |
2004-09-03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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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나가죽으세요 |
2004-09-03
23: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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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_-...탈퇴하셨다고 그런식으로 말합니까? |
2004-09-05
19: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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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말많네..ㅡㅡ;
여자 하고 남자하고 다른건 x기뿐인대.. 왜일케 따지고 그려..ㅡㅡ;
여자든지 남자든지.. 상관없당깨..ㅡ; |
2004-09-06
22: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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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없으므로 무효 |
2004-09-10
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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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믿어줄까 -_-;; |
2004-09-12
15: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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