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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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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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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Homepage) |
날짜: 2004.06.03 17:23:34 조회: 1,709 추천: 2 |
복식호흡(횡경막운동)
어떻게 하나요?
아무리 글을 읽어도 이해가 안가서;;
쉽게 좀 설명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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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워드엘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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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서거나 앉거나 또는 누워서도 할 수 있으나, 앉아서 하는 것이 좋다.
② 숨을 마실 때 배가 나오고 내쉴 때 배가 들어가도록 한다.
효과
이 호흡은 숨을 마실 때 가슴이 펴지고 배가 들어가며, 내쉴때 가슴이 오무려지고 배가 나오는 흉식 호흡과는 반대의 호흡이다.
흉식 호흡은 일반인이 무의식적으로 숨을 쉴 때 하는 호흡이다. 그러나 요가나 중국의 선도, 불교의 선 등에서는 다른 호흡을 한다. 이 특수 호흡의 기본이 복식 호흡이다.
이 기본을 통하여 호흡 수행의 다양한 방법들이 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복식 호흡은 단순한 호흡의 기본으로만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우선적으로 흉식 호흡보다 폐활량이 많다. 뿐만 아니라 숨을 마실 때 배가 나오게 됨으로써 횡경막이 내려가고 그에 따라 공기가 폐의 아랫 부분까지 들어가게 된다.
그러므로 일상생활 중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던 아래 폐를 사용하게 되고, 사용하지 않는 아래 폐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폐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배를 움직여서 호흡을 하기 때문에 모든 내장의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 소화 흡수 배설작용뿐만 아니라 소화액을 비롯한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한다.
복식 호흡은 이러한 물리적인 효과보다는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수행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자율신경에는 육체나 정신을 흥분시키는 교감신경과 그것들을 안정시키는 부교감신경이 있다. 이 둘이 균형을 이루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 평소에 대부분은 교감신경이 흥분된 상태에 있다.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부교감신경을 작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그런데 부교감신경은 배꼽을 중심으로 하여 주로 아래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복식 호흡이 필요하다. 그래서 복식 호흡만으로도 바로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 초보자는 숨을 마실 때 허리를 펴고 내쉴 때 허리를 숙이는 연습을 한다.비만이나 노화로 배가 움직이지 않는 사람은 배가 들어가도록 노력해야 한다.이와 반대로 폐활량이 적고 배가 앞으로 나오지 않는 사람은 숨을 크게 마셔서 배가 나오도록 해야한다. 지속적으로 매일 일정한 시간대(가능하면 잠에서 깬 후를 권합니다) 바로에 통상 30분 이상 해야 복식호흡법을 익힐수 있다.
그리고 숨 마실 때나 내쉴 때 코에서 아랫배로 반대로 아랫배에서 코로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의식적으로 따라 다닌다는 느낌을 가지고 익히고, 숨을 마실때는 최대한 마실 수 있는데(배가 터진다는 느낌이 들 정도)까지 마시고 내쉬는 숨도 배가 등쪽 척추에 닿는다는 느낌이 들때까지 당기면서 연습하세요.
그리고 초기에는 숨을 쉬면서 하나부터 백까지 세다가 이것이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하나부터 열까지 셉니다.그리고 중간에 숫자를 잊어버릴 경우 처음 하나부터 다시 셉니다. 숨쉬면서 숫자를 세다보면 분명히 망상이 들어 오기에 숨에 집중하는 것이 초보에게는 어렵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하다보면 익혀집니다. |
2004-06-03
17: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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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법이라고하면 ...
노래를부르기 위해 알아둬야하는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때문에 배우시는건 저도 잘 모르겠지만 ..
제가 아는대로 정리해드리자면은 ..
우선
1.보통(편안한)서있는 자세로 다리를 어깨 너비 정도로 선다.
(보통서있을때 허리가 구부러진다고 일부러 펼러고 쭈삣 하게 서지
마시구요.평소 서있을때 허리가 구부러 지시면 그대로 서세요 그리고
가슴은 약간 들어주세요.)
2.팔이 뒤로가지 않게한다.(배앞쪽으로.. 등쪽으로는안되요)
예)양손을 배위애 놓아둔다던지..주머니에 걸친다던지 등등등
(폼나는것으로 결정 ㅡㅡ;)
3.턱은 45도 각도로 내린다.(처음엔 내리고 하면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그자세가 가장 쉬울것이다.)
4.숨을들어마신다.(여기서 중요한건 코와 입으로 동시에 씁! 이라는 소리가 안들릴수록 숨을 들어마시는게 좋습니다.)
5.숨을들어마신후 배에 있는 명칭 쪽 부분과 허리쪽 부분에 힘을 주세요.
천천히 힘주시지 마시고 한번에 꽉! 하고 배쪽에 힘을 주는겁니다.
6.참을만큼 참고 코와 입으로 동시에 숨을 뱉으세요.(좀더할꺼라고 계속참다보시면 -_- 기절까지 ;;;갈수도(퍽;) 대략 처음이신분들은 숨을뱉고나면 머리가 약간 띵~~~하실껍니다.)
7.이방법을 매일 30분정도 연습하시는겁니다.매일 어느한 시간을 정에놓고 하는게 더 좋습니다.
8.이방법을 2~3개월정도 하셧다면.. 다음단계..
숨을 들여마시고 배에 힘을 주는대까지는 위법과 똑같습니다.
여기서 배에 힘을 꽉 주신후 좀있따가 또 꽉 주시는겁니다.
이렇게 하시다보면 어느세 -_- 좀 늘엇다는 느낌을 드실껍니다.
그럼 힘내십시오.(대략 -_- 포기한상태)
저도 연습을할랫지만 -_- 포기했습니다. 귀차니즘의 압박과 흠 -_-; |
2004-06-03
20: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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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 종류도 꽤 되는걸로 아는데.. |
2004-06-03
2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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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한가지가 입으로 쉬고 코로 뱉는...... |
2004-06-03
23: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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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에 포인트는 어깨에 힘을 최대한 빼는것이죠
않들어갈수는 없지만 최대한 빼주는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복식을 마스터하면 부가로 복식바이브도 가능하겟쬬 ㅋㅋ |
2004-06-03
23: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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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숨 들이마쉴때 배가나오는거 아니었어요? ㅇㅅㅇ;;
난 여태 그렇게 살았는데.... |
2004-06-04
11: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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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복식호흡할때 가장중요한건 어깨가 들썩거리지 말아야합니다. |
2004-06-04
14: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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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류를 배에다가 넣을려고 노력하세요.. 어깨에는 신경쓰지마세요
기류를 들이 마쉬면서 바로 배로 간다고 생각하시고 배가 앞으로
팽창되기 보다는 등쪽이 부푼다고 생각하세요.
우리가 누워 있을때 하는 호흡이 복식호흡이죠... 일단 복식호흡을
하면 그 느낌은 편하고 배와 입이 뻥 뚫린 듯한 느낌이 올겁니다
저는 복식호흡 안다고 약 한달 걸린.. -ㅅ-
복식호흡 하시면 일단 소리가 크게 나죠 -ㅅ-.. 목소리도 달라진다는데
저는 느껴보지 못한.. 노래 부를때 대부분쓰죠 그리고 한가지 당부할
말은 어깨에 신경쓰지마세요 자기가 진짜로 복식호흡을 하고 있다면
느낌이 올꺼에요 프로들도 약간의 어깨는 올라가니깐 님의 느낌에 충실
하세요 |
2004-06-04
21: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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