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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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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0점감소(우수가족이상만 1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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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온라이프 하면서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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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온라이프 하면서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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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Homepage) |
날짜: 2005.01.10 04:49:57 조회: 1,727 추천: 0 |
처음 가입 후 1년하고도 6개월간 전 유령회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입한 계기도 실수로 가입했었습니다
우연히 온라이프라는 게임소개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그때 회원가입을 해야 게임 소개를 볼 수 있는 줄 알고
가입했었습니다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가입했죠
어쩌다보니 실수로 가입한 셈이죠
그리고 2004년 8월 중반 쯤에 온라이프에 다른 것이 있다는 걸 알았죠
온라이프는 게임소개 사이트라서
게임 소개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예전부터 온라인게임추천 게시판에서 앞에 붙어있는
레벨을 봤을 때 '저것이 레벨인가..' 라고 생각 했었죠
그러다가 우연히 다른 게시판에서 가족 등등의 사진을 올리고
그것이 포인트를 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레벨이 높은 사람을 봤을 때
'아.. 나도 레벨이 높아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포인트 노가다를 하는 계기가 되었죠
처음엔 레벨올리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유머/엽기 란에서
자유게시판에서 사람들이 노는 것을 봤죠
이거 상당히 재밌다였던가 ? 암튼 그런 류의 제목이었죠
자유게시판이라는 곳에서 사람들이 꽤 재밌게 노는구나 싶어서
한 10일 정도 뒤에 나도 자유게시판을 가봤죠
처음이라 좀 서먹서먹했지만
금방 사람들과 친해졌었습니다
그리고 성별을 밝히지 않게 되었죠
그 뒤로 줄곧 포인트 노가다를 하다가
게시판이 여러개 생긴 것을 보고
'아! 이제 포인트가 남아나겠구나!'란 생각을 했었죠
그리고 포인트 노가다를 하면서
자유게시판의 사람들과 같이 게임을 즐겼었죠
어쩌다가 사람들과 쉐도우플레어라는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상당히 재미있었죠 사람들과 같이해서이기도 하고
그땐 퀘스트등등 모든 것이 힘들었고 또 노가다였지만
사람들과 같이 게임을 한다는 게 즐거웠었습니다
그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온프를 했었을 때
전 처음에 성별을 밝히지 않은 이유가
남과 남, 남과 여, 여와 여의 만남이 아니라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서 같이 즐기고 싶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성별을 밝히려고 했었죠
그래서 어느날 제가 직접 성별을 밝힐까 생각도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제 성별의 반대로 믿고 계신 분이 너무 많아서
그 분들께 죄책감이 들어서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남자인 척하려고
솔기씨를 솔기누님이라고 부른 적이 있었죠
그렇게하다가 한동안 솔기씨라고 부르고
한 1주일 뒤에 이제 여자인 척하기로 마음을 먹었었죠
말투 등등 바꾸려고 계획했습니다
들키지 않으려면 그렇게 해야만 했죠
그런데 갑자기 "라빠빠"님이 그걸로 또 남자라고 우겼죠
그땐 여자인 척을 아직 안해서 뭐라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라빠빠님과 싸운 후 여자인 척하려고 하니까
사람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하지 못했습니다
"저번엔 남자인척하더니 이제 그 일이 있으니까
여자인 척 하려는거냐.."
이런 말이 나올 것 같았었죠
그래서 결국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 뒤로도 계속 온프 사람들과 같이 게임도 하고
대화도 나누면서 좋게 살아갔었으면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도 좀 그렇고 온프 유저들이 하나둘씩 떠나가고 해서
그다지 같이 무엇을 할 시간이 많지 않았죠
온프 사람들 때문에 하지도 않던 버디버디를
친구에게 부탁하여 만들어달라고하고 만들어서
온프분들과 친구관계를 맺었습니다
그거로라도 대화하니 싫지는 않았습니다
그 뒤로 하나 둘씩 절 싫어하시는 분이 생기셨죠
"왜 성별을 밝히지 않냐" 등등..
전 사람 대 사람으로서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저와 친한 몇몇 분들은 제 성별에 상관하지않고
제 뜻대로 해주시더군요..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친구/연인/가족 게시판에 제 친구 사진을 올리면
별로 쓸 말이 없어서 그냥 그 친구의 하고 있는 행동을
제목이나 내용으로 짧게 쓰고 올렸습니다
"그런데 저보고 뭐 맨날 밝히지도 않으면서
이런 사진은 어디서 구해오냐.."등등의 말이 좀 많았죠
제 친구 사진인데 그 정돈 쉽게 구해올 수 있죠
그리고 "이런 여자 사진갖고 와서 자기인 척하려고 하지마라"...
이런 말도 있었죠 그리고
"여자인 척해서 아이템 뜯어내려고 그러는거냐"등등의 말도 있었죠
확인해 본 결과 사진 1장만 빼고 다 제 친구라고 밝혔더군요
그리고 여자인 척해서 아이템 뜯어내려고 한 적도 없고요
저와 같이 게임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사람에게 필요없거나 다 쓰고 더 좋은 아이템을 쓰거나 하면
그걸 제가 달라거나 아니면 그냥 아무 소리도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저에게 아템을 주더군요
아무 말 하지않아도요
그런데 저런 말을 들으니 저와 게임을 한번이라도 같이 해보시면
저런 생각은 하지 않을텐데 라는 생각도 좀 해봤습니다
글이 좀 생각보다 긴 것 같군요
이제 그만 써야겠습니다
쓰다가 왜 그런진 몰라도 눈물이 몇방울 떨어지네요
이런 적은 처음인데 글쓰면서 눈물 흘리는 것..
이제 온프를 떠나려고 합니다
언제 돌아올진 모르나 아무튼 돌아오긴 올 것 같습니다
잊지 못할 것 같기에...
한번씩 들어와서 배너클릭 정돈하고 가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배너 클릭하다가도 나중에 다른 아이디로 레벨30부터
다시 시작할 것 같습니다
저라고 밝히지 않고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요
그리고 라빠빠님에게 한 마디하고 싶군요
라빠빠님이 말씀하신
"남자인거 다 안다. 아직도 그짓하고 다니냐"
대충 이런 말일겁니다
사사건건 저한테 태클인거 같군요
제가 잘 못 알았다면 죄송합니다만
라빠빠님은 제가 만약 남자였다면 그냥 같은 온라이프 회원으로 생각하고
여자였다면 저한테 뭘 잘해주던가 알랑방귀를 뀌고 하시는
그런 속물이라서 그렇게 성별에 집착하셨나요 ?
다른 분들 중엔 라빠빠님처럼 그렇게 심하게 성별에 관해서
뭐라고 하시는 분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상대방을 바로 앞에 두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좀 그렇다고 봅니다
제가 아무리 그랬다지만 "그짓"이라니요
무슨 짓인지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만
그짓.. 어감이 별로 좋지는 않군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 보면 뭔가 좀 좋지 못한 내용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가 왠만하면 그냥 참고 넘어가는데
라빠빠님은 너무 사람을 바로 앞에 두고 욕하시는 것 같으니
조금은 열받습니다
그럼 이만 그동안 저와 함께 즐겁게 보낸 온프 회원들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사십시오
그럼 이만 전 가겠습니다
언젠가는 꼭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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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으로 저한테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지금 하세요
이 글만은 눈팅하고 갈테니 |
2005-01-10
04: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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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Ŧ요우리턴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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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성별같은 건 솔직히 아예 관심이 없다고 말은 못해요..
뭐..이런 저런 이유로 숨기시니 더 관심이 가는 건 사실..
하지만 꼭 굳이 알아야 할 이유도 없고....
그렇다고 이렇게 가시는 건 좀 섭섭함....ㅜㅜ
뭐 가지마세요! 라고 할 수도 있지만..상대의 기분도 있으니...
가시더라도 자주 오세요 ^^ |
2005-01-10
04: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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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도록 할께요
버디는 그래도 자주 접속하도록 해볼게요 |
2005-01-10
05: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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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Ŧ요우리턴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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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장미씨 힘내요 |
2005-01-10
0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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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겐상,
떠나면 아니됨 |
2005-01-10
09: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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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이라 뭐가 뭔지 알수가 있어야지 -_ㅡㅋ;;
거참 사람들 이런 커뮤니티에서 성별은 왜 따지는 참..
여자라고 하면 장미님 말씀대로 알랑방귀 라도 끼면서
친해 지려고 애를 쓰려고 그러나..이해가 안가는군.. |
2005-01-10
11: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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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_-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어게인님이 가신다니..
어게인님이랑 글쓰고 댓글달고 하면 정말 재밌었는데..
이런.. 불상사가..
어게인님 돌아오시면 저한테 반드시 알려주세요.
정말로 어게인님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그럼 다음에 꼭 뵈요^^ |
2005-01-10
13: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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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지마세요.
다른아이디도 만들지 말고...
그냥 그대로 삽시다! |
2005-01-10
14: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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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
2005-01-10
15: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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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이 왜중요하죰.. 음.. 유령회원이라 잘은 모르지만..요즘 온프에 재미붙이고 있는 사람입니다..그냥 그대로 계세욤.. 성별을 밝히는것이 왜중요한지 정말 모르겠네요... |
2005-01-10
15: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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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또 회원한 분 보내는군 뭔 일이 있었기에..-_-?;; |
2005-01-10
16: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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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금방 돌아올지도 모르겠네요 |
2005-01-10
17: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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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온라이프 안에서 유명하신 분이 가신다니 아쉽내여.... |
2005-01-10
17: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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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인터넷이나 게임하면서
여자에 환장하는놈들...진짜 신기하다...ㅡㅡ
알수있는 방도도..없는데..익명성에..화면만 보고 하는거라..
실제로 전화해도 대신 해달라고 하면 장땡이구..후훗..
음...가신다니..참...거시기하네요...
음..잘은 모르는분이지만..ㅡㅡ 요즘에 온프 자게가 싫고 그래서 안가서 그런지는 모르겟지만..음...단지 여자라는 이유하나만으로 그렇게 해택받으면서 사는것도 없고 그냥 성별만 따로있는건데..흠..
뭐 이상하게 가뿌네..에헤~~ㅡㅡ;;어쨋든 여자든 아니든..
인터넷에서나 게임에서나..유저대 유저...이렇게 관계맺는게 낳다고 생각하네요..개인적으로...
여자에 환장하는 "놈"들은..어려서 사랑받지 못하면서 자라지 못했다고밖에 생각이안드는..실제 상황도 아닌 인터넷에서 환장하는사람들은..음..아무튼...
그동안 수고하셧습니다..자료들..흐흐... |
2005-01-10
17: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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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시더라 -ㅁ-;; |
2005-01-10
17: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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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
2005-01-10
17: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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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사지마 머슴아야 ㅡㅡ
정말 가증스러워 못봐주겠다.
이게 온프하면서 느낀점이니? 아니면 날 동정해주세요니?
아주 마지막까지 휘양찬란한 구라 다나오는구나.
눈물이나와? ..................... 할말없다 진짜..ㅡㅡ
그리고 아무리 여자라도 고추뒤로감쳐 여자인척 하는 병신이 아닌이상...남자인척하는 여자는 없다.
괜히 깝싸지말고 ㅡㅡ 그냥 이제 여자인척 안통하니까 간다고
사실대로 불어.
그리고 눈팅만 한댔지? 리플달면 뭐...미련남은거겠지..
이왕가는거 탈퇴나 하고가지 그래? |
2005-01-10
18: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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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겐상 왜 그래요...
어겐상이 남자든 여자든 무슨 상관인가요?
그냥 한명의 온라이프 유저로 같이 있으면 되는거지...
어차피 얼굴도 보이지 않는데 성별이 중요한가요?
라빠빠님...
진짜 황당하신 분이군요...어겐상이 남자든 여자든
댁한테 무슨 상관있습니까? 댁이 어겐상 여자면 돈줄껀가요?
남자면 어떻할껀데요? 그딴 헛소리 지껄이실려면
얼짱 카페가서 하시죠? |
2005-01-10
18: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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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남 넌 빠져 ㅡㅡ 뭘모르면서 감싸줘
장미
그리고 당신글 상당히 모순이 많어...
여자라고 밝힐려고 노력했다고?
"중성"이란 이름아래 아주 사람 골려먹은건 생각도안하고?
그래..나 성격이상한거 인정해...이런거 보면 아주 꼴깝떤다..욕 다하거든..
근데 말이지..참 이상한게 있어?
왜 미련두는거야? 너가 여자면 그걸로 끝 아니야? 왜이런글남겨서
나 욕맥이고..챙피주고...너 동정사고..왜그러는거야?
진짜 여자라 슬픈거야 아님 남자인데 아쉬워서 그런거야? 누가 잡아줬을좋겟어?
그리고...알랑방귀 뀌면서 친해지는 속물이라....
그건 너 가슴에 손을얹고 생각해봐...
니양심에 털이 안낫으면 대충알겠지... "지금 내가 속이고 있는건데?"라고 말이야.
그리고 일부러 남자인척 할려고 누나 라고 햇다는건..
너무 뻔한 구라 아닐까?
여자가 남자인척 하는것도 정말 얼척없지만...그렇다고 누나 라고하는건....
그리고 그글을 수정햇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씨 이렇게.
이건 어떻게설명할래? 남자로 들키면 뭐가 어때서?
정말 어이가없다....휴....
그리고....정말 마지막이다...
이런글 적은 이유가뭐야? 눈물까지 흘리면서....아무리 감성적인 여자도
이런거에 눈물흘려도 돼는거야? 정신장애야 너?
이런거에 눈물떨어진다고? 그거 너무 어이없지않냐? 너가생각해도?
암튼...효도하는 [효자]가 돼길.. |
2005-01-10
18: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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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빠져. 풉...웃기는 군요
당신이 어겐상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 따위가 있는줄 아나보는 군요?
어겐상은 당신에게 성별을 밝혀야 할 이유도 없으며
당신이 비난할 권리 따윈 없습니다.
별 시덥지 않은 소리 하지마시죠.
진짜 욕나올 정도로 짜증나는 인간이군요. |
2005-01-10
18: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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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8 누가 머랫냐고 ㅡㅡ
누가 이래라 저래라햇어? 밝히고 싶었을 뿐이지?
밝히고 싶은거갖다 욕하는 권리도없어요 쾌남씨..
그 비난을 하는것도 당신이 가지지못할 권리 아니야?
내가 쟤한테 야 ! 너 남자해! 이랫냐고 지금...
싸움의 시발점도 모르면서 가만히 있으세요 쫌 ㅡㅡ
더 크게 만들지말고......암튼 쾌남님 ㅈㅅㅈㅅ 쫌 빠져주세요.
그리고....너가 이런글 안남겼으면 나도 가만히 있었다....
내가 말한 "그짓"을 말한건.
너가 여자인척 하는게 아니라...중성인척 하는거야 ..
쫌 알고서 글을 남기던가...엄청난 오류를 범했구나?
그리고.....마지막이 돼서 이글 남기는 이유가 뭐야 대체?
어이가없다..
나도 그글남기고 나서 쫌 생각좀해봤다..
"그래..여자면 어떻고 남자면어때...지가 중성이래는데...미스테리 유저로 기억돼겠지"
하지만...
"그짓"이 너무 과햇니? 사람들이 이제 거의 여자로 안봐주니까..
위기순간이라 마지막으로 이글남긴거야?
정말........어겐팬클럽까지 있드만....팬들의 열성도 장난아니구나..
에효..
이렇게 쪽팔림받아도 난 탈퇴안하고 꿋꿋이 있을건데...
너도 그냥 왠만하면 가만있어....그렇게 다죽어가는 소리하면서
온프엔 맨날 접속할놈이 뭘 이런글을 남겨..
암튼 난 다시 활동하러간다 ~ ... |
2005-01-10
18: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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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좀 닥치고 가만히 있어주면 저도 감사하고
물론 저도 닥치고 가만히 있죠 ^^ |
2005-01-10
18: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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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닥치고 있던가요...뭔 나불나불대서 시비거는지...
장미가 말한 "속물" 인가..나참.. 별 병신다보겠네...ㅋㅋㅋㅋㅋㅋ |
2005-01-10
18: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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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빠// 사람에 따라 관심을 받고 싶은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라빠빠님 말씀하시는 일이 있을 수도 있지만 어게인님은 그럴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길지는 않지만 그 동안 제가 겪어본 어게인님은 그런 분이 아니거든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제가 알 수 없지만 일단은 경어를 쓰는게 정상이고 일방적인 비난은 절대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눈물 흘린걸 가지고 문제삼으셨는데 얼마든지 흘릴 수 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전 어게인님을 믿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상관 없이 전 어게인님을 정말 좋아합니다. 라빠빠님도 가능하다면 화해하세요.. |
2005-01-10
18: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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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겐상은 제가 어겐상일 뿐입니다.
여자라서 잘해주는 그런 것도 없으며 남자라서 싫어하는 것도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익명입니다. 그리고 서로의 모습을 알 수 없죠.
그런데 남자나 여자라는게 중요할까요?
그러니 라빠빠님도 어게인님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좋게 좋게 넘어가죠.
서로 기분상하고 열올려서 이득은 없잖아요. 싸워봤자 결국은 후회밖에 없는데. |
2005-01-10
18: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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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 씨로 바꾼 건 당신이 나보고 뭐라고 해서
그냥 아무렇지 않게 하려고 수정했던거죠
라빠빠님이 뭐라고 하지 않으셨으면 그냥 여자인척도 좀하고
남자인 척도 좀 하려고 했습니다 |
2005-01-10
18: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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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무슨상관이레?
사람을 성별보고 친해지고 사귀나?
친해지면 같이 노는거지
무개념 ㅉㅉ |
2005-01-10
19: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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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Ŧ요우리턴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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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빠님 그런식으로 사시다간 온프에 오래 못있습니다. |
2005-01-10
19: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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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빠님.
여자든 남자든 님한테 피해가 가는건 아니니
그만둬요 |
2005-01-10
19: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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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
아주 브라보 !!!!
나참.
솔직히 저 어게인씨 성별 압니다.
근데
그게 뭐? 남자다 여자다 뭐?
어쩌라고.
그딴걸로 싸우는 한심한 인간들에게
주먹지고 가운데 손가락 하나 피고 말한다.
엿이나 먹어라 |
2005-01-10
20: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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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빠님 제가 라빠빠님에게 싫은 소리 좀 했다고
이렇게 반말에 욕까지 섞어서 말하시는 거 보면
초중학생 정도로 생각됩니다 화가나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세요
나이가 많으시다면 제발 좀 나이값좀 하시고요 |
2005-01-10
20: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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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Ŧ요우리턴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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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빠님이 여기서 어겐씨의 성별에 대해 꼬집고 넘어가면서
욕까지 하는 건 당신한테 문제가 있습니다.
일종의 사생활 침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
2005-01-10
20: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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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람 대 사람으로 게임하고싶었습니다.-_-;
성별이 뭐가중요합니까? 번식용(*-_-*)겸 욕구를 채우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
2005-01-10
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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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라빠빠님이 잘못하셨다는 것.
지금 이 자리에서 제가 남자라고 했다가 여자라고 하는 것을 반복해서 혼란을 주던, 어찌하던 문제가 없습니다. 인터넷은 익명성이 지켜지는 곳이니 다른 사람에게 신임을 잃을지언정 어떠한 잘못도 되지 않습니다.
이 것을 두고 또 편싸움이라고 하는 분이 있을 테지만, 전 처음 가입해서 여태까지 장미(Again)님을 본 적이 채 10번도 되지 않습니다. |
2005-01-10
21: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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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지 마세요 ... 별 것도 아닌거에 욕까지 하는거 보면
맞아요.. |
2005-01-10
22: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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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가족끼리 서로서로 챙기면 됐지 ...
성별은 왜따지지 -_- |
2005-01-10
23: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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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다굴이네
역시 사람은 인맥빨이야
좆도 없으면 죽도 밥도 안돼 ㅋㅋㅋ
내가 또 이따위로 남기면 태클 들어 올거라고 ㅋㅋㅋ |
2005-01-11
00: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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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빠//만약 장미님의 이 글이 거짓이라고 해도 지금 이 글에 다시는 라빠빠님의
리플의 수준을 보면 충분히 라빠빠님이 장미님께 어떤식으로 했을지 상상이 갑니다. |
2005-01-11
0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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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빠/ 당신이 한 짓거리로 인해 또한명의 온프인이 사라졌어
그것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할꺼지 ? 장미 누님께서 받으신 정신적
피해보상은 어떻게 할꺼냐고 아 -_- 결국은 장미누님도 떠나시는구나
에휴.. 그럼 나도 버디를 해야지..ㄱ- |
2005-01-11
00: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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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빠님에게 너무 다굴 치시네요..
솔직히 장미님이 어게인이란 아이디를 쓰실때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실 때 부터 봐왔는데, 장난으로 자기의 성별을 안 밝히고,또 본인이
밝히기 싫어서 안 밝힌건데 그걸 가지고 주위 자게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망상에 사로잡혀서 여자 일 것이다 하며 장미님을 몰아갔고,
장미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일이 커진 것이죠.
물론, 장미님에게도 잘못은 있구요. 진작 자신의 성별을 말씀 하셨으면 될 것을
너무 오래 끌어서 일을 커지게 만든 원인중에 하나가 장미님의
어설픈 태도 였다고 할까요. 남들에게 확고한 입장을 밝히지 않으신게 문제점이시고.
그 문제점을 라빠빠님이 비록 예절과는 조금 거리가 멀지만 정확하게
짚으셨다고 생각합니다. 라빠빠님이 어겐님이 지금까지 해오신 일들을
모두 봐오셨다면 어겐님에 대한 그런 태도는 합리적이랄까요.?
아무튼 너무 심한 행동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뭐 물론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긴 했지만..
이번일이 편파적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행동으로만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005-01-11
0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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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누른 글이 이렇게 복잡한 사건이었다니... 뭐 어찌됐건 라빠빠
를 악역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는 어쩔 수 없다. |
2005-01-11
01: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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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솔직히 전 라빠빠님에게 아무 잘못한 게 없는데
제가 성별 밝히지 않았다고 좀 싫어하신거 같은데
솔직히 좀 싫어한다고 절 그렇게 막 대하셔도 되는건가요 ?
저는 저번에 라빠빠님과 싸웠을 때 라빠빠라는 사람을 그때
딱 3번째 본 거였습니다 얼짱 게시판에서 Again검색하면
성별 알 수 있다 그런 종류의 코멘 2번본 것빼곤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그럭저럭하면 괜찮은데 아무 잘못도 없이
이렇게 당하니까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떠나는 마당에 이렇게 싸우자고 올린 것은 아닙니다
기분 상하시더라도 좀 이해해주세요
뭐 몇년떠나는 것도 아닐테고 다음에 마주칠때
기분좋게 만났으면 합니다
저번에 쪽지로 좀 해결하려고 했더니
쪽지거부되있으시더군요 욕할까봐 수신거부했다고
그냥 아무렇지않게 저한테 막 뭐라고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
2005-01-11
03: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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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때는 조용히 떠나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에 떠나는 이유를 말하실려면 포괄적으로 해주셔야지
인명을 대면서 이유를 말하고 떠나면 그 사람과는 좋게는 못 헤어지죠
전 개인적으로 이글 보면서 처음으로 장미님을 봤고 라빠빠님도 역시 처음 봤지만 왠지 라빠빠님 쪽으로 왠지 끌리는 군요.
그 이유가 '중성' 인척 한다는 말에 솔깃 해지더군요.
그 후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니 다시 원점이지만 서도....
사람 대 사람으로 친해지고 게임 하고 싶었다면 오히려 성별 쯤은 아무렇지도 않은게 아닐까요?
뭐 장미님이 밣히시지 않은 이유는 저로써는 몇 까지 밖에 추리 해낼수 없지만....
마지막으로 진짜 저의 마음 속 생각이지만 저 역시 라빠빠님과 그리 다른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온라이프에 와서 사람들과 친해질려고 해본적이 없지는 않습니다.(그저 스쳐 지나갈 뿐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자게에서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글 하나로 바로 친해지는것에 대해
저는 화가 납니다. 라빠빠님 처럼 아주 꼴깝떠는 것 처럼 보여서 욕도 하고 싶죠 (싸울때는 다굴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기도 하고,,)
뭐 여기 까지는 저의 속 마음 속 생각 일뿐입니다.
어찌 됬던간에 잘 가시길 바랍니다. |
2005-01-11
07: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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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이 어떻든 형은 내 형이였어요..
지금은 가도 빠른시일내에 다시 돌아오세요.... |
2005-01-11
1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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됏어됏어. 둘다 잘못했어._-;;
화해해_-ㅋㅋ;; 죄송_; |
2005-01-11
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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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건또-.-;흥미진진한데~ㅎㅎ 또 다굴치시네 이분들 ㅎㅎ |
2005-01-11
11: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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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가시면....T없는 아이님말씀에 동의할수밖에 없군요..
이런식으로 떠나갈려면 그냥 떠나지 마십쇼..ㅡㅡ;
한쪽만 너무 몰아서 다굴치는거...안좋습니다...상황보니 라빠빠님이 다굴맞는거같고.. 처음부터 성별을 안밝히고 약올리면서 왔다갔다 한것....그런것에도 문제있기도하고..그거때문에 화나신것도 이상하고..ㅡㅡ;;
떠날땐 조용히 아무말 없이 떠나는겁니다...미련이 남아있으니 계속 붙어있는거구...
정말 도라에몽님말과 T없는 아이 님말에 공감간다는..~흐흐 |
2005-01-11
11: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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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굴 맞을만한거 아닌가요 굳이 사람이 밝히기 싫다는데 억어지로
밝히려고하면 그사람 기분이 얼마나 나쁘겠어요 -_- |
2005-01-11
13: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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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굴이 아니라 그저 라빠빠님의 억지성 있는 소리에 화가난 것일 뿐입니다. |
2005-01-11
13: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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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라빠빠가 누군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어
지금까지 글을보니 무슨일인지 알겠군
장미님이 성별을 안밝히면
당연히 사람들은 궁금해지는게 정상이지
자연스러운 심리 아닌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저리 오도방정을 떨어대나
딴사람들은 다 참는데 왜 지혼자
못참하서 욕질해대고 날뛰는지 정말
또라이 같군 |
2005-01-11
13: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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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이 더 라이 같아 보여요 ^^ |
2005-01-11
14: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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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님 저도 그 코멘 남길라고 했어요! |
2005-01-11
14: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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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이야기 종합 내용은, 장미님(장미님이라고 불러도 되나요? 우움;)는 성별을 안 밝힌 이유가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고, 맨 처음에 남자인척 하다가 일주일 전 자신의 성별을 밝히기로 했고(아.. 아닌가?), 라빠빠님은 장미님의 그런 행동이 마음에 안 들었고, 그리고.. 그리고..
으.. 으음; 지금까지의 내용 종합이 정확한가? 혹시 내가 이런 코멘 달아서 더 싸우면 어떻하지..-_-? 그땐 조용히 재가입 해야지; |
2005-01-11
15: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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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글임을 알기에 다 읽으려 했는데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기에 뒤늦게 이 글이 장문임을 알아채고
뒤늦개 드래그로 마쳤습니다.
뭐 대충..... 결과적으로 힘내세요 장미님! -_-;
전 성별 별로 안 따집니다.
여기서 뭐 친해지면 실제로 만나서 친해지는것도 아니고
그런거 귀찮아서.....
온라인은 온라인이죠....
외계인이라면 관심이 가겠지만...
(그렇다고 제 코멘트 밑에 "나 외계인이야!" 라고 하시는 님
밟을것임!!!!) |
2005-01-11
15: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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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괜히 이러는 게 아니고 제가 단지 중성인 척을 했을 때
절 싫어하시는 분이 생기는 것은 제가 상관하지않겠습니다
사람 마음이니 그건 어쩔 수 없는 법이죠
그런데 제가 정말 짜증나는 건 그냥 단지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무 잘못한 적이 없고 단 2번 코멘을 봤던 라빠빠님에게
이렇게 당해야하나요 ? 이건 자기가 힘세다고
약한 사람을 아무 이유없이 괴롭히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건 정말 싫어합니다
자기가 힘이 세다 혹은 게임에서 레벨이 높다던가 그래서
힘이 약한 사람을 아무렇지않게 괴롭히고
레벨이 낮은 사람을 아무렇지않게 죽이는
그런 거 제일 싫어합니다 단지 그게 싫을 뿐입니다
그냥 싫어하면 괜찮지만 아무 이유없이 이렇게 공격당하듯이
제 잘못도 없다고 말하진 않겠습니다만
라빠빠님의 그런 점이 상당히 싫었습니다
단지 싫다는 이유 하나로 저한테 이렇게 대하시는거 정말 싫습니다
괜히 떠나면서까지 솔직히 이러고 싶진 않습니다
제가 혹시라도 잘못을 했다면 인정하고 그렇게 있겠지만
아무 잘못도 한 적 없는 제가 그짓이라더니 이런 기분 나쁜 언어를
들어야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2005-01-11
17: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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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이기주의 구만~_~
난 당신이 인맥빨로 한사람을 집중공격 하는 걸로
보이는데 내가 틀렸나?
그래놓고 자기만 피해자 인마냥 말씀하시네요?
지금이글에서 여러명한테 당한 라빠빠님 심정은
생각도 안해주나요? 물론 라빠빠님이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만 장미님이 완전히 자기는 잘못 없다는듯이
얘기하시네요 떠날거면 조용히 혼자 잠수타던지 할것이지
나가니까 배웅해라 이런식 입니까? 내말이 이해가 안되면
라빠빠님이랑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십쇼 님도 감정이 있다면
여러사람한테 다굴당하는 기분을 만끽해 보십쇼
얼마나 기분 째지는지 |
2005-01-11
20: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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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못이 있는건 안다고 했습니다만
성별을 밝히지 않았다는 거 압니다
그리고 전 솔직히 1:1로 라빠빠님과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전 제 개인적인 일은 제가 알아서 해결하는 편입니다
싸움이 나도 전 남들 싸움에 끼어들지 않고 말리는 편이고
제가 당하더라도 좀 분하지만 저 혼자 해결하려고 애씁니다
제가 1:1로 해결하려고 했지만 쪽지거부인데 뭘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저도 잘못한 건 많지만 제가 좀 참고 참고 하다가 이러는건데
제가 라빠빠님에게 직접적으로 잘못을 했으면 괜찮지만
솔직히 라빠빠님에게 잘못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괜히 자기가 좀 싫다고 이렇게 사람을 대하는게 싫은거죠
인맥빨.. 전 누구보고 도와달라고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무슨 게임을 하더라도 제가 도와달라고 잘 안 하죠
지나가다가 조폭한테 한대 얻어터진 기분입니다 지금
전 그냥 제 갈 길 가고 있는데 조폭이 와서 아무 이유없이 패는거
지금 그 기분이 듭니다 조폭을 만난 적은 없지만
아무튼 그런 기분입니다 상당히 더럽습니다 기분이
조폭의 심정을 꼭 이해해야만 합니까 ?
이해 안해도 다 압니다 그냥 자기 힘 좀 세다고 아무 사람이나 패고
솔직히 라빠빠님 심정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2005-01-11
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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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빠 시뱅새키야 미친 니가 어겐누이든 형이든
니가 어겐누이성별알필요없잖아?
내가 처음어겐누이알게됫을떄도 성별많이물어보고
자주물어보니깐 미안한마음들드라
그래서 안물어보고
대충누이라고하고있는데
미친 18새키 존나지X이네
니알빠아니라고?
미친 지럴해라 씨펄
아이템 뜯어낸다고?
호버보드할떄 내가 여자템있길래
그리고 내친구가 여캐하다가 접었다길래
내가 그아이템받아서 어겐누이한테준거다
어겐누이 탈퇴하면 니때문인건알지?
씨팔 |
2005-01-11
21: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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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빠님이 좀 잘못하신건 같은데요
다굴은 좀 치지맙시다..
라빠빠님은 님때문인데도 별 감정없으신가보군요
그리고 다른분들도 욕은 좀 자제하시길..
형[흐흐흐]. 그래도 버디는 들어와
클로버형이랑 매일 기다려주마..냐하핳! |
2005-01-11
22: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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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내가 2002년에 6월달에 가입을 했단 말임둥!!!
그런데 온라이프에 제대로된 친구 하나없어야!
나도 동정받고 싶단 말임둥!!!!!!!!!!!!!
(흠.. 괜찮군.. )
내가 활동을.. 별로 안해서 레벨은 21이지만..
이건 너무 무섭다!!
라빠빠님 그냥 욕 하고 조금 욕 먹겠지.. 하면서 넘어가실려고 했다만.. 이거.. 너무 한데.. 레벨 낮으신분들(이상허네..) 너무 다굴은
자제를.. 한명이 아니라 이거 보고 몇명이 단체로 떠날수가 있음메
자제하심둥!! 그러는게 좋을심둥..
뭐 다구리도 복이긴 복이지.. 이렇게 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무슨 착한일을 하면 싸고 돌수 있응께.. |
2005-01-12
13: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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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라빠빠님하고 장미님하고 전화로 싸워..
그러면 된거야.. 제3자가 나서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구..
그리고 가제(이거맞나? 재?제?)는 게편이롤세.. |
2005-01-12
13: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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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에선 '만남'도 중요하고 '이별'도 중요합니다.
궂이 떠나시려 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분들에게만
쪽지를 보내시고 조용히 떠나시는것도 좋았을거라 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다 볼수 밖에 없는 함께보아요 게시판에 이 글을
올리신 의도가 무엇인지 저로선 상당히 궁금합니다.
조용히 떠나는 사람이 아름다운 법입니다.
일일이 떠나가실때에 알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죄송합니다만, 솔직히 누가 말리길 원한다거나,
라빠빠님을 비판하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글을 쓴 태도와 리플을 단 태도가 사뭇 다르시군요...
떠나신다니까 막말은 못하겠구, 다음부터는 떠날떄의 '이별'도
돌아올때의 '만남'도 조용히 혼자 해결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2005-01-12
15: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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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설린님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는바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죄송합니다만, 솔직히 누가 말리길 원한다거나,
라빠빠님을 비판하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글을 쓴 태도와 리플을 단 태도가 사뭇 다르시군요...''
특히 이부분 동감이 많이 갑니다.
허나 라빠빠님 께서도 리플을 욕으로 무장하신건
잘못되신듯하네요. 장미님이 여자건 남자건 상관없지않나요?
그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시는것도 아닌데..
두분께는 죄송한말씀입니다만, 전 이해가 안가네요.
궂이 이 사소한일로 감정을 상할 이유가 있는지,?
장미님께선 본인이 당당하시다면 전화 한통화 하십시오.
여자란걸 밝혀 주시면 되지않습니까?
그리고 라빠빠님은 장미님이 여잔가, 남잔가,
이문제가 그리 중요 하시나요? 여자면어떻고 남자면어때요?
그걸알려고 드시는 님도 이해가 안갑니다.
진짜 제 3 자의 입장에서 답답해서 한마디 적어봤습니다.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하구요. |
2005-01-12
15: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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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린님과 인생님 말 듣고보니 그렇네요 -_-
제 행동이 좀 그렇군요 제가 경솔했군요 흠 |
2005-01-12
21: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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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은 지금부터 다른아이뒤를 사용하시던가 빨리 떠나셔야 해결될듯 계속 질질 끄는 감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
2005-01-12
21: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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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프 하시는분들이 머 다 그렇지
여자면 다 좋고
자기하고 친하면 잘해주고
그리고 설린님 말씀처럼 조용히 떠나던가 라빠빠님 얘기는 왜 끄내셨는지
떠날 떄는 조용히 떠나세요 |
2005-01-14
14: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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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편이기 마련이래요
ㅋㅋㅋㅋ 그냥 다들 화해하시고 넘어가면 될것을. 남자vs남자면
금방 끝날싸움이..역시 여자분들은 미스테리야 ㅠ 비밀스러워 |
2005-01-14
16: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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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프에서 짝짓기 할레 씹쌔야? 성별은 왜 꼬치꼬치 캐물어? 그거 성희롱으로 간주되는거 모르냐? 아 그리고 성별가지고 시비 건 것 자체가 다굴 맞을 만한 짓이라고 간주되는데- -훗 욕하고 밀어붙이면 어떻게든 자신이 우위를 겸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거냐 또라이야? 죤나 꼴불견이라고 생각하지 않냐? 어디서 씨도 안먹힐 개소리를 지껄여 깜찍아- - 모르는 사람끼리 싸우길레 뭔일인가 싶더니 아직도 성별가지고 개지랄하는 씹쌔가있네.. 결혼은 하겠냐 또라이야? 그리고 얼마나 억울하면 여기다 이런걸 써보겠냐 하소연이면 그냥 받아주지 뭔 질질끌고 동정 쌀려고 그런다는 또 모냐..죤나 추하다- -;;동정 쌀려고 그랬따고 쳐 모가 잘못됬는데ㅡ.ㅡ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먼저시비거는 게 존나 또라이인거지 이글보고 리플을 달아주길 바란다. 어떤반응 나오는지 보게..그래봤자 자기합리화+억지성 담긴 욕덩어리들 이겠지만 말이다^-^
-추신-
아 그리고 이 리플보고 기분 나쁘신 여러 분들께 ㅈㅅ합니다.
글을 읽고 상황을 대략 짐작해보니 워낙 기가차서- - 결국 아무리 얼버무리고 합리화시켜도 결국 이세상에 흔하디 흔하면서도 가장 기본적인 성별 가지고 놀렸다는게 진짜 근본적으로 초딩틱하다고 판단되어 욕밖에 나오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 다시한번 ㅈㅅ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2005-01-15
01: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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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빠님 리플 읽어 봤는데...
그렇게 욕하셔도...
장미님이 떠나시는게 약간 섭섭한게 있으신거 가튼뎅..///-_-;;
나만 그렇게 느꼇낭...
그리고 정말 장미님이 성이 무엇이 든간 그게 먼상관이죠.....-_-
어쩃든 저또한 유령회원 으로서 어게인님 활동 잘봤습니다...
그러나 라빠빠님 하신게 무엇이신지 잘 보십시요...
저 지금 가입한지 1년 넘었습니다...
근데 글올린거 10개되나?안될겁니다....
지금 이레벨도 링크신공으로 올린거죠....
님 글은 1년넘게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레벨만 보더라도 알수 있습니다...
사실 왜 이런예기 튀어나오냐고 욕하실수 있는데..
그냥 잘 생각 해보십쇼.....
그리고 성별갖고 노는거 하지 마세요...
정말 추하니까요...... |
2005-01-15
14: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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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
결론은 온라이프에 '여자가 부족했다'
이건가... |
2005-01-15
17: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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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겐씨는 내게 영원한 중성이심!+_+/ 쉐플 했을때도 얼마나 재밌었는데!(기억못하면 낭패..)
음.. 뭐 싸우는건 별로 관심없고.. 잘 다녀오세요~ |
2005-01-16
00: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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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애는 확실하게 처리하던데,이런일을,
여자냐고 물어보면 여자라고하고
여자인척하면서 아템 뜯어낼라그러지? 라고 물으면
니같은놈 아템 필요없다고 하구,,
난 뭐지? |
2005-01-16
0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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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1친새끼 꼭 한새끼ㄱ ㅏ 지랄을해서 이런 좆같은일이생기네 |
2005-01-17
09: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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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빠님 다굴 치지말고 조용히 떠나십쇼 |
2005-01-18
16: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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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의 적이 한명떠나다니...(마음대로 판정하지마!)
이거 슬픈걸? |
2005-01-19
09: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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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령회원입니다.
처음이글을보고 생각난건
일단 장미님도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셧나보군요
위에 답글올리신분중에 떠날때는 조용히 떠나라
그렇지만 보통인간으로선 그게힘들도 한이되고 쌓이니
답답한마음을 글로 올릴수밖에없죠
그리고 라빠빠님을 다굴친다면서 답글올리신분들
흠 제가볼땐 잘못을했으면 다굴맞아도 마땅하지않나요
다굴 치면 라빠빠님이 불쌍해보여서그런가요?
도둑질한 아이를 불쌍해서 거들어주면 다음에 또 도둑질할텐데요
다굴친다고 도와줄려고하면 라빠빠님은
또다른 익명 안발히는사람에게 저짓을할테죠
제가볼땐 라빠빠님은 성격부터 이상하군요
왜 혼자서 상상하고 혼자서 생각해서 결론 짓죠?
그건 안좋은짓이에요
라빠빠님 스토커에요?
왜 익명밝히기 싫은사람을 밝히려하는거죠?
현실이랑 헷갈리시나요?
여기가 무슨 얼굴맞대고 말하는덴가요?
서로 가족인데 그렇게 까지 하고 싶은건지
솔찍한 말로는 라빠빠님이 참 잘못 했다고 생각하는군요 |
2005-01-19
18: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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