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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신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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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ㅅ-.....친구가뭔지...억울한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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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ㅅ-.....친구가뭔지...억울한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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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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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02 23:38:50 조회: 1,668 추천: 0 |
한 2년됬지만
처음에 마비노기에 흥미가 "전혀" 없을때
친구가 자꾸
"야 마비하자 제발"
"싫어"
"하자"
"싫어"
"하자아~"
"그...그럼 한번 해볼까" -ㅅ-;;......
그래서 시작하고 길드도 들고 환생도몇번하고
아는 길드사람들이랑 친해지고 핸드폰으로 문자까지하게되고
영화도보러갈정도로 친해지게 되었는데!!
오랫만에 친구한테 버디로
"야 나 어제 마비에서 이러쿵저러쿵 했어!!"
그러자 친구의 절망적인한마디
"그러냐? 나접었는데"
" ............"
-ㅅ-........... 니가 하자매!!!
만돌린 내이름으로 못한다니까 아빠주민으로하래서
허락까지 받아가며 만든아이디다!!!!!!제길!!
그러고 시간이흘러 피시방에서 그녀석을봤는데
마비를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친구들이랑 단체로
" 드디어 다시하는거야?"
"아니 류트로 옮겼어 너도옮겨"
-ㅅ-....이미 옮기기에는 때가늦었단말이다!!!!!
친구하는말
"그럼 거기계속하던가"
ㅠㅠ......................니가하자고한거였잖아
결국 만돌린계속하고있음 -ㅅ-.....
그옆에있던친구들도 언젠간 배신당할끼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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