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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신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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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내가 그런게 아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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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내가 그런게 아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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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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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21 01:34:47 조회: 1,740 추천: 0 |
제가 중학교 2학년 때니깐 3년 조금 더 지난거 같네요.
제가 친구 법사 캐릭부주식으로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 넘이 경험치 반정도 올려노면 제가 나머지 반을 체워
렙업을 시켜놓는 식으로 게임을 했습니다. 레벨은 그떄 50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둘다 학원다니느라 게임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레벨이 다소 습니다.)
친구가 어느날 축을 먹었다는 겁니다. 그땐 정말 기뻣죠 그 캐
릭 반은 제꺼 이기도 하고 하니깐요 그래서 그 축으로 우리는
8패드셋을 장만했답니다. 정말 기뻣습니다 우리도 뛰어 다닐수
있구나 하구요 그리고 시간이 약 2주 정도가 흐르고
밥을 먹고 있었는데 친구 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8패드셋이 사
라 졋답니다. 그 친구는 제가 가져간줄 알고 막 욕을 하더군
요. 저는 황당해서 내가 왜가져 가냐고 가져가서 머하냐고 하니
깐 "니가 팔아먹은거 아니야?" 그러 더군요 저는 억울해서 내
가 왜 파냐고 그까지꺼 ㅅㅂ 팔아도 얼마나 하냐고 막 따젓습니
다. 저는 "니가 굴하 치는거 아니야?" 그랬더니 자기는
엄마걸고 아니라는 겁니다. 그럼 저도 더이상 어쩔 수 없는거
고 해서 "누가 해킹 한거 아니야?" 라고 말하니깐 친구가 이렇
게 말하더군요 "니가 해킹한거 겠지." 라고 말하고 전화를 뚝
끊더군요. 그리곤 학교가서 내가 안했다. 라고 말하니깐 그친
구는 절 썡까더군요. 그후론 그친구와 마주쳐도 아는척을 안한
답니다. ㅜㅜ
ㅅㅂㄻ 내가 가져간거 아니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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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계정을 두명이서키우다가 일어난사건이군요...
저도 저런적있습니다..
리니지1할떄요 아주저렙때요.. 넓은검을쓰다가 말섬인가요?
아무튼 왕자가내는 퀘스트인데..셀로브인가요?그걸잡아서 그런건데요--;
기억이 재대로 죄송합니다.. 다알지못하는지식을..말해서요..
하지만 조금이나마 이해를 해주셨으면합니다..
아무튼 계속말하자면요.
그퀘스트를 깨고 보상으로 붉은기사의검 이라고하죠 그걸얻은순간
정말 좋았습니다.. 넓은검이라는걸 쓰다가 그런 장검 그것도 빨간신기한
칼을먹었으니까요.
그떄 제가 삼촌하고 같이키웠었는데요.
삼촌이 계정을1달 너어주셔서 집에서도 할수있었어요..
피씨방을 가녀와서요.
그떄 집에서접속해보니까 장검으로되있고요--; 뼈갑이아니라 오크셋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삼촌 이러기야?
이러니까 삼촌이 아니야임마...내가않그랬어..
그러는거에요 저는그래서 정말화가났어요..
정말 기분좋았었는데..
그런대알고보니까 지금은망하고 다르게바뀌었지만 00피씨방에서
해킹이 잘된다는말이있었어요....
그때는 리니지가 정말 장난아닌었어요 지금처럼 온라인겜도많은게아니고
진짜 초절정인기일때 였거든요? 그때 그소리듣고
아~삼촌에게 정말미안했어요.. 괜한오해를..
그런거 가지고 그런 마음에도없는 그런 게임속아이템때문에
삼촌에게 화를냈다는게 지금생각하면
제가 바보멍청이같아요...
지금 삼촌 연락이 끈킨상태인데....
사업하시다 실패하셔서....
아 다 저떄문에 일어난거처럼.....정말 삼촌 10년뒤에 다시온다는데..
정말 성공않하셔도되니까.....
제발 저에게 얼굴좀 보여주시고...
아...아..정말 이님이 쓰신글보니까...삼촌생각이.. |
2006-01-22
23: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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