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는 최근 ㈜넥슨(대표 정상원)과 공동 개발한 국내최초의 드라마틱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http://www.talesweaver.co.kr )의 '0.40 버전 패치'를 실시하고 진행 스토리를 미리 보여주는 예고만화 두 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테일즈위버'(http://www.talesweaver.co.kr )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드라마틱 이벤트 예고만화'는 앞으로 전개 될 게임 시나리오를 게이머들이 미리 맛볼 수 있도록 연재돼, 게임의 방향과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다.
소프트맥스의 정영희 대표는 "드라마틱온라인게임을 표방한 '테일즈위버'의 가장 큰 매력인 '플레이어에 의한 스토리 만들기'의 장점을 살려 게이머 스스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도와주려고 이런 예고만화를 제작했다. 새로 업데이트된 '테일즈위버'에서 모든 게이머들은 각자 서로 다른 독창적인 스토리를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며 게이머들 간의 지나친 경쟁보다는 협업과 이해로서 모험 과정의 역경들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실시된 '테일즈위버' 0.40 버전 패치에는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 4종의 전투필드 등이 대폭 추가됐다. 특히, 새로운 몬스터들과 '몬스터 성장 시스템'이 도입돼 게이머처럼 몬스터들도 경험을 쌓을수록 성장해 게임의 흥미를 더하게 됐다.
국내최초의 드라마틱온라인게임을 표방한 '테일즈위버'는 매달 정기적으로 '드라마틱 이벤트'를 공개하는데 첫번째 에피소드 '이스핀과 막시민'의 스토리에 이어, 0.40버전 패치에서는 '루시안과 보리스'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모험가를 꿈꾸는 '루시안'과 그를 호위해 주는 '보리스'가 좌충우돌 겪게 될 일들을 암시하며 두 캐릭터에 대한 소개도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그밖에 '테일즈위버' 0.40 버전 패치에는 ▲아이템 보관이 가능한 보관함 시스템 도입 ▲팀플레이로 몬스터 공격시, 경험치 분배를 명당10%에서 20%로 상향조정 ▲일반적인 프리 퀘스트 5종류 공개 ▲기존 캐릭터의 스킬 추가 등 새로운 기능 및 게임 시스템이 대폭 추가됐다.
한편, '테일즈위버'는 새로 추가된 루시안/보리스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30명을 4월중에 추첨해 소장가치 있는 한정판 '테일즈위버' 고급 일러스트 액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