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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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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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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지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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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지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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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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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26 16:47:37 조회: 1,527 추천: 0 |
게임의 추억:안녕하세요..한동안 접속을안해서 일명 유령회원입니다..아~~
제가 컴퓨터를 산후 처음 접 해본게임은 루나럭스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당시에 루나럭스를 들어가봤지만전 뭐가뭔지 하나도몰랐지요..
결국은 루나럭스가 점점지루하게 생각된다며 근처에사람한명을 딱 잡아서 여쭈어봤죠.
나:"님 재미있는게임추천좀해주세요..."
그님:"님 일랜시아해보셨나요?"
나: "별로흥미없든대..."
그님:"그럼[엔에이지] 해보셨나요?"
나: "그거잼있어요?"
그님: "엄청재미있어요 한번해보세요~~"
나 : "감사합뉘다 ^^ 즐 루~"
그님: ㅂㄴㅂㄴ
=이렇게해서 당장 엔에이지홈패이지를 들어가봤지요..=
그당시에저는 그래픽을보고 하는 습관이있었습니다..
스크린샷을아무리봐도 정말 재미있을거라는생각밖에는 다른생각은하나도없었습니다.
당장회원가입을하고 다운로드를하여 설치한저는..
당장 엔에이지를 접속하였죠..
그 베타 당시에는 워낙 캐릭이 깡패틱하게 생긴지라 스크린샷하고는 좀틀린듯하였습니다.
그래도 현실같은 옷 현실같은캐릭터..
더군다나 몹들이 우스깡스러운 말을 하는것이정말 맘에들었죠..
그때가 제가 4학년입니다..
엔에이지를 하면서 많은 형 / 누나 / 동생 들을사귀면서 가끔은 단체 사냥도..
가끔은 단체수다도..^^;; 하곤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누나중에 1명이 다른나라로 유학을간다고합니다...
4학년으로썬 유학이 뭔지 잘몰랐고.. 뭔가 좋은것으로만 느껴졌습니다...
나는 아무생각없이 그냥 " 누나 잘갔다와~~" 그랬죠...
누나는 뭐 게임상이니까 그래 ㅂㄴㅂㄴ 할정도의 기분이었던지..
지금 그누나의 아이디는기억이안납니다...3년이란 시간이 흘렀으니까요...
그누나를 그렇게 보낸후...(보낸다기보단 마중?! 이라고생각하셔야..)
형 / 동생 / 그밖의 다른 누나들과 채팅을 하면서 놀았습니다...
그후..아주 뜻밖의 슬픈소식을듣게 됩니다..
엔에이지가 유료화가 된다는겁니다....
전 절망에 빠졌습니다... " 아 이렇게 재미있는게임이 유료화가된다니.."
저로썬 그떄 가 5학년 하고 방학이었으니까 또 계정도 늘 돈이없어
베타족과 다를게없었습니다...
그후로전 게임 불감증에 걸렸지요...재미있다는 게임 모조리 찾아보았죠...
네이버에서 재미있는게임을찾다가..게임소개에는아주좋은 사이트가 있다고해서
가봤습니다..
그게바로 온라이프(OnLife21) 입니다..
게임소게 하나하나가 정말 정성스럽게 쓰여있었고..
거기서 추천하는 많은게임을 해봤습니다..
많이해봐야 1주일하고 3일정도하다가 접고그랬었지요....
정말 앞으론 게임도못할거갔다..ㅠㅠ
이런생각에 컴퓨터도 하기가 싫어집니다...
하루하루를 TV로 시간을 보낸저는..
온라이프21에 다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기쁜일이었습니다..그때가 6학년 여름방학이군요..
온라이프에서 옆에 이미지뜨는곳에
엔에이지 50레벨 까지 평생 무료화~!!!
라는 기사화함께 엔에이지홈페이지가 밑에써져있었구요...
정말 기쁜맘으로 엔에이지를 다시 접속하게되었지요..
그 형들과누나...동생들은없을까..생각도해봤지만 아이디가 기억이안났지요...
그중에 지금현제 18살인 형 아이디가 기억날듯말듯합니다...
밤에 잠이들때..아 내일이면 엔에이지를또하겠구나..그러나 그형누나동생들이없으니..
엔에이지가 재미가없다...
그런생각도해봤지만 50까지 무료화라는생각에 감사하면서 엔에이지를 계속 플레이했지요..
나 : "그 형 아이디가 이....이....이뭐지..."
그러다가전 한참생각을하다간 결국생각이안나서 또 광장으로 채팅을하러나갑니다..
!! 그런데 이로 시작되는아이디가있습니다..
"이지도르" 였습니다..
그아이디를 보곤 저는 아 그형 아이디가 "이지도르" 였어..ㅠㅠ
그형을 다시보는 생각에전 바로 그형이있는곳으로 마우스를 옮겼습니다...
나 : 형 혹시 나 기억해...ㅠㅠ?
이지도르 : 아...누구지...?
나 : 베타때 생각안나? ?
이지도르 : 생각이잘안나는데..........
나 : 흑 형 잘생각해봐.. 수동으로 사냥나갔다가 내옆에서 시나떠가지고..ㅠㅠ
이지도르 : 아!!! 그래 혀기구나..ㅠㅠ
나 : 흐흑 형 .ㅠ.ㅠ
마치 이산가족 상봉을 한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정말기뻣지요...
어느세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피어나고있었구요..
그후..전정말 엔에이지가 지루한느낌이들지않았지요...
엔에이지가 점점바뀌어갑니다..오토바이도나오고
미래형 보드도 나오고... 그게 블루빔 이란것이었습니다..
그당시엔 100만원이었지만 지금은 모릅니다...
엔에이지가 변한후..
마크가 아주멋진 유니온 을 하나 찾게됩니다...
"피의화요일" 이라는 유니온이었지요..
당장 손가락은 Enter 를 향해 가있었고..
당장 가입신청을하였습니다..
바로귓말이 날라왔지요...
돌아이 : 님 누구추천을받았나요?
나 : 추천제밖에안되요?
돌아이 : 아 저희 유니온은 추천제라서...
나 : 칼 어쩌고하는님한태받았는대 ( 칼님은 련유니온였습니다..^^;; )
돌아이 : 바로 가입해드리겠습니다..
나 : 감사합니다..
그유니온에가입해서 가입인사를하고...
정말 재미있는 나날들이었지요...도중에 다른게임으로빠지긴했지만..
엔에이지같은 게임은찾아볼수없었습니다..
피의화요일 유니온에 가입해서 정모때 블루빔 경주도하고...
각종 가위바위보타임 . . .^^;;;
그리고나선 1~2달을 접게됩니다.. 게임불감증에다시 빠졌지요...
그후론 크레이지아케이드를 하게되었고,.,,
다시엔에이지를시작하게 됩니다.. 나는 그유니온에서 탈퇴되었고..
그후 그 피의화요일유니온은 볼수없었습니다 . . . .
또 절망에빠지게됩니다..
그러다가 또 멋진 마크의유니온에 눈독들이게됩니다..
비룡문 길드입니다...
그당시 제 레벨은 37 이었지요...
귓말을 해봅니다...마스터님에게...
나 : 님 저좀 가입해주시면안될까요..?
acshew : 레벨이몇이신가요..?
나: 37이요..
acshew : 죄송하지만 저희유니온은 레벨제가 40입니다...
나: 3남았는대 꼭 올릴게요!!
acshew : 죄송해요^^;;
나: ㅠㅠ
그리곤 비룡문 서브마스터를 물어물어 귓말을보내봅니다..
나 : 님저좀가입해주세요..
맞짱남: 매너게임하실수있죠? 레벨은 적어도3 5가 넘어야됩니다
나 : 네!! 저렙 37이예요..^^;;
가입신청이수락되었습니다.
그뒤로한동안 즐거운 나날들을 보냅니다 . . . .
그러다가 마스터슈형이 북문파유니온으로 잠시동안 간다고합니다..
쵸비님에게 맞겨졌지요 또 약 2주동안 접었다가 다시들어와보니..
쵸비님이 비룡문길드를 해채해 논거였습니다..ㅡㅡ
먹자들이 많아서 해채했다고하더군요..
다 지맘대로였습니다.. 너무 슬펐고 그님이 싫었습니다..
그후로 비룡문유니온는지금까지보이질않습니다...ㅡㅜ
슈형이보고싶습니다....ㅡㅜ
그뒤 유니온이없는대 아무대나 유니온가입신청을해놨지요
아 엔에이지접자..하는순간 가입신청이 수락되고많은사람들이 유니온 채팅을하는게
보입니다..
암흑기사단G 였습니다..
가입인사를하고 정모를하고....
그뒤로 또 재미있고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게 됩니다..
지금도 전 엔에이지를 하고있습니다..
지금도 전 암흑기사단G라는 유니온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지금도 전 암흑기사단G 유니온에서 즐거운나날을 보내고있습니다.
지금도 전 엔에이지를 부담없이 즐거운맘으로가뿐하게 즐기고있습니다..
지금도 전 엔에이지 가 50레벨 평생무료화 에대한소식을전해준온라이프를감사하게생각합니다
지금도 전 온라이프 모든 회원님들을 사랑합니다.^^
지금도 전 역시나 온라이프를 즐겨찾고있습니다...
지금도 전 나의기억속에 재워졌던 형 누나 동생들을찾고있습니다..ㅜㅜ
모두들 엔에이지를 해보시긴 권합니다..
암흑기사단G 에서 금맥아사랑해♡ 유니온과전쟁을하고 뉴패밀리캐슬과 전쟁을하고...
블레이드 와 전쟁을하고 7월 31일날 아지트 쟁탈전 전쟁이 있을예정입니다..
우리길드 히어로분들 부디 성공하여 많은 히어로분들과 즐겁게 지내길
빌겠습니다..
전 상품같은거 바라지않습니다..
그저 오래된게임의 추억을 생각하며 있는그대로쓰는것입니다..
당첨이안되도좋습니다..
엔에이지의 동생 / 누나 / 형 들이 온라이프 회원일수도있기에...
이글을보고 엔에이지를 접속해달라는 간절한 부탁이있을뿐입니다..
엔에이지 형과동생그리고 누나 들이 보고싶습니다.........
마지막 전 재목과같드시
엔에이지를하면서..전 엔에이지만큼은 접고싶지않고싶고...또 엔에이지를하면서..
정말 매너좋은 사람들도 있고 친절하고 마음씨고운 사람들도..
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온라이프21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2004.7.26.월.흐림 - CHA -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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