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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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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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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처음으로 누나라고 불러본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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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처음으로 누나라고 불러본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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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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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26 15:10:23 조회: 1,529 추천: 0 |
게임의 추억:제가... 6학년때 였을것입니다. 이전 추억으로 제로컵을 썻듯이 저는 제로컵에 빠져있었습니다. 원래 게임이라는게 한가지만 중독적으로 할수없는것 아닙니까?..
저도 뭐.. 게임찾아 삼만리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중 찾은것은 대화를 나누고
커뮤니티가 강조된 게임을 찾았죠 조이시티가 있었던걸루 기억하는데 그것은 잠시뿐...
전 그 엇비슷한 게임을 찾다가 방송게임이라는 아주 기가막히는 게임을 찾았습니다.
커뮤니티중심 게임답게 옷,케릭터등이 아주 멋지고 귀엽게 그려져 제 소심하고 내성적성격에 맞는 게임이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또 다른.. 제가 맏아들인대. 형이나 누나소리를
들어본적 없기에 게임상에서나 들을수 있을까? 하고...
설치후 접속 !
음. 대머리 케릭터와 빤스하나입은듯한 제 케릭.. 우선 뭐 부터해야 할까?
막상 처음들어온 아주 다른 환경에 이것저것 눌러보고 디아블로를하며 익숙해진
단축키를 누르며 게임에 적응을 하게 됐다. "음 저건저거지..."
저는 이제 돈을 벌자라는 주제로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맵을 보고 돌아 다녔습니다.
(방송게임에는 미니게임,쓰레기줍기등으로 돈을 벌수 있습니다)
저는 OX퀴즈 비슷한걸 하게 돼었습니다. 거기서 모든 문제를 맞추면 트로피를 주는데
그걸 얻어야 직업을 얻고 스케이드보드라는 럭셜아이템을 착용할수 있었죠.
하지만 저의 꿈은 야무졌습니다. 초등학교6학년인 저는 넌센스,사회,과학 문제에 마구마구
틀리며 좌절을 겪어야 됐습니다.
사람들 말을 들어보니 족보가 있고 그중에 퀴즈 잘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사람을 따라다니면
쉽게 깰수있다.라고요 저는 그 말을 듣고 실행했습니다. 몇번에 시행착오 끝에 잘하는 사람을 찾았고 저는 그사람만 쫒아다녀서 4천원정도의 돈을 벌어 옷을 구입할수 있었습니다.
뭐 썡 노가다를 했죠 서바이벌총게임,퀴즈맞추기,쓰레기줍기... 그러면서 많이 성장한 저는
이제 클랜,팸이라는 곳에 들기로 했죠.. 아차~ 그 전에 저의 잊을수 없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김병헌? 김병철? 아! 김병관 이 친구입니다 .그친구는 제가13살때 나이를 속이며 사귀었던 친구인데 참.. 체험삶의현장을하면서 친해졌습니다. 그 친구와 방송게임을 했다고 해도 아니다라고 말할수 없는게 현실이였습니다.. 아.. 그 친구는 저보다 오래했더군요..
그떄 태조대왕이라는 아이디를 썻습니다. 그친구와 많ㅇ ㅣ사귀고 하고 3개월이 지나고
저는이제 중수정도 드는 어 그님? 어떠어떠한님이지 하고 말할수 있는 정도에 도달했습니다.
이제 저는 클랜을 들어보자! 라는 이념으로 클랜을 구하고 가입한다 소리소리
질렀습니다. 그중에 클랜원 모집한다는 어느분이 있더군요 . 아마 1360인가?.....
클랜이름이고요 아이디는 성유리.... 이 글의 주인공인 누나입니다. 그떄 고등학생이였으니. 저를 많이 귀여워해주셧던 누나였습니다. 누나,누나 했죠.. 가입하고 그 팸여러분들과
친해지면서 저는 하루하루 마음적으로,인간적으로 성장하며 게임에 열중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방송국에 화상채팅기능이 있는데 제 김병관이라는 친구를 대리고 제 누나를 소개시켜줬습니다. 화상으로 얼굴을 보여줬습니다. 음.. 기억은 잘안나지만 꽤 이뻣다고
제가 소리소리 쳤었죠.. 병관이도 이쁘다고 했죠..
그러다가!! 저의 실수로 인해.. 부캐와 본캐사이에있던 저를 지우고 말았습니다.
그당시 100만원이상의 돈을 부은 케릭이 지워짐에따라 저는 충격에 휩싸였고 저는 기어코
방송게임을 접었습니다.. 누나를 잃고 친구를 잃은거죠
.... 저는 그떄 참... 아 .. 한참동안 케릭터 선택창을 보며.. 멍하니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중1이 돼기전 다시 방송게임에 발을 디뎟습니다. 처음으로 병관이를 찾았죠! 저보다 부자가 돼었더군요 -_-;.... 음.. 해킹당해서 이리저리해서 다시 하게돼었다.. 라고 했는데 저는 어린마음에 구걸을 했죠.. 그러면서 짜증을 내길래..
뭐 그땐 잘넘어갔죠 또 재기하고잇는데 누나를 다시만났습니다.. 그누나는 아직도 하고있었고 1360팸은 해체가 돼었죠.
많은걸 잃었구나 생각했는데요 저는 옛날보다는 누나와 많이 떨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친했다고 생각하는 누나입니다.. 누나누나 불르는게 재 소원이였는데
그누나가 저에게 누나가 되어주었던것입니다. 철없는 6학년때 말이죠.. 또 나이까지 속였는데 친한 친구가 돼어준 병관이도.. 정말 고마웠고요.. 그 이후 신방송게임으로 바뀌고
이리저리 휩싸이다가 저는 결국 접게 되었고 지금은 캐쉬가 도입돼면서 사람들을 만날수 없었습니다.. 병관이,누나,, 보고싶습니다. 비록 이벤트성 글이지만 여기서 읽고 태조를 기억한다면 쪽지 한번 보내주세요,, 제 그때 그 컴퓨터로 방송게임을 다시 하는 그날을
기억.. 또기억할태니까요.....
누나 Lovw~~~~~~~~~~~ 병관 Good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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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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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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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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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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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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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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