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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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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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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오픈베타당시의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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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오픈베타당시의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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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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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9.19 22:21:56 조회: 3,356 추천: 76 |
이제 생각해보니 리니지2가 나온지도 오래되었네요^^
리니지2가 나왔을때 물약이있지만 쓰지않는것이 참으로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어보이고 멋진
그래픽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07서버 지금은 드비안드 로 이름이 명명되어있더군요 오픈베타시절에는 그냥 숫자만있었죠
오픈베타당시에 만든 아이디는 에바의대신관 이었습니다.
에바의 뜻이란... 리니지2에서 엘프가 섬기는 신의 이름이었기에 정한것같습니다.
당시에는 사정이생겨 오픈베타를 한달정도한후 뜸하게되었지만 그때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때는 카오가 불안에 떠는 그런시대였죠 카오뜨면 카오잡으려고 몰려다니고...;;
지금처럼 그런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캐릭은 엘프여자캐릭이었습니다. 당시에 여자엘프캐릭이 이뻐서였을까요^^?
힐러로 나가기로 정하고 렙10정도까지는 홀로 사냥을 하였습니다.
오픈베타한지 별로안되었기에 서버는 항상 혼잡이었고 한번 접속하려하면 20분정도 걸렸죠
오래걸리면 2시간정도였지만 그때는 계속해서 아이디비번을 쳐갔습니다. 접속할때까지말이죠
렙11정도에 큰거미였던가요... 그걸 여러 전사분들과 함께 파티사냥을 하게되었습니다.
어찌나 재미있던지 시간가는줄 몰랐답니다.
그때 큰거미쪽 사거리에서 사람들이 파티구하느라 서있었는데요
어떤분이 사막파티를 구하길래 파티를 하고 황무지까지 뛰어 갔답니다...
가는데 한 20분정도이상 소요되어 겨우 가게되었고 골렘을 보게되었습니다.
그파티는 렙이낮은 파티집단이었기때문에 방법은 한명이 마법이나 때리고 골렘 주위를 빙빙
돌고, 멍청한골렘은 그자만 따라다닙니다. 그때남은 분들이 다굴하는방식으로 잡았죠...;;
손에 땀을쥐게하는 강자도 약자의다굴에 무너질수밖에없단것을...
렙15정도가되어 엘프던전앞쪽에는 많은분들이 파티를 구하기위하여 있었습니다.
엘프던젼에서 풀파티로 10후반 까지 키운듯 합니다.
1차전직을 몇때하는지는 기억을 잘못하지만 20~30쯤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당시에 큰거미잡으면서 만든 분들중 몇몇분과 함께 둘이 사냥도하고 그랬는데요...
아이디는 잘기억이안나지만 그분들은 무얼하고계실지 궁금합니다.
둘이서 거대한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사냥을하였고 곧 1차전직을 하게되었습니다.
오라클 이었던가요^^ 그이후 바로 크루마탑쪽으로 이동한것같습니다.
당시에는 크루마탑에 사람이 엄청많았죠 복도까지 자리잡는 파티도 많았고요...
그때 혈맹도 들게되었습니다.
그혈맹은 7개의 혈맹들이 모인 연합혈맹의 대표인걸로 기억이납니다.
대표혈맹의 군주와도 친분이있었기에 쉽게들어간것같습니다.
그때는 정말 재미있는일도많았습니다.
당시에는 거대한 3개의 혈맹이 가장강력한 파워를가진 혈맹이었는데요
그중 하나가 제가든 혈맹이었습니다. 그런만큼 더욱 열심히 하게되었지요
얼마지나지않아 키우기어려운 힐러들이 점점줄어나갔고 점점 힐러의대우는 높아져만 갔죠
어느새 렙이 30중반을 넘어가고있었습니다. 당시에 3개의 거대한혈맹이 크루마탑을 거의 장
악하고있었죠 자리는 계속있었고 힐러의 중요성이높아져서인지 접속할때마다 20분이내로 파
티에 들어가 광렙을 할수있었습니다.
당시는 보통 1층에서 했지만 자리가없을경우 군주 또는 렙높은분들의 자리였던 2층인가 에서
도 사냥할수있었지요 그자리에 데스나이트가 나오던데 멋지더군요^^;
가끔 개미던젼의 여왕개미와 크루마탑의 코어 사냥떄도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있습니다.
던젼으로 이동하는데 로딩이없던것이 당시에는 참으로 혼란스러웠죠^^;
여왕개미를 잡기위해 7개의혈원들이 모두모이게되었을때 그인원은 250명을 넘어서고있었습니
다. 하나의혈맹도 군주혈맹과 부군주혈맹들이 뭉치기때문인지 접속못하신분들도 꽤계실텐데
그당시의 혈맹의 파워를 느끼게되었습니다. 당시 군주와의 친분덕에 군주,부군주 파티의 힐
러당담으로 들어갔죠
250명이 개미던젼 입구앞에모이자 렉이 좀 심해지더군요 한곳에 모여서일까요...
군주,부군주파티먼저 개미던전으로 들어가기시작하자 그뒤를 따라 많은 혈원들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여왕개미의앞에서자 어떻게잡을지 군주의 말씀이있은후 여왕개미를 향해 돌진하였습니다.
여왕개미도 보모개미없이는 쉽게잡지만 당시에는 모르고 보모개미는 살려두고 여왕개미를 지
키는 병정개미던가요? 그거와 여황개미를 때렸으니 오직했을까요 ㅎㅎ;;
다굴의힘으로... 보모개미를 살려둔채로 여왕개미를 잡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보모개미가 여왕개미에게 힐을 엄청뿌린다더군요 -_-;;;그것도모르고...
여왕개미잡을때는 2초진행 3초멈춤 2초진행 3초멈춤 으로 화면이 움직이더군요;;
엄청난 렉이었습니다. 정말...;; 인원이 인원인만큼요...
그후 여러가지 재미난 일들이있었어요^^ 렙41를 찍을무렵 2차전직이나와 할려고하다가
이때쯤 사정이 생겨서 못하게된것같네요 당시에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
후 별로안쓴것같은데 벌써 이만큼썻네요;; 읽는분이 힘드실꺼같아 여기서 끝마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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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으셧겠내요 언재한번 복귀하실건가요? |
2004-09-21
22: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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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저도 리니지2 오픈베타때 했는대...
저는
다크 엘프로 했는대요.
렙20부터 글성말 거기서
조각뼈 노가다 를 하루종일 해따죠
고딩1이였는대 맨처음에는15세였잖아요
그리구 19세로 바뀌길래 삼촌쥔번호로
교체하구 다시 키웠죠.
정말 재미있게 햇는대
노가다 하시는분들도 맨날 만나고
지금은 리니지2 유료라서 ...
정액비 내주실분~
뼈단검 드릴게요 ~~ ㅋㅋ |
2004-09-29
07: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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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린지2 오픈 초기에
256램에 그래픽카드 최소도 안되는걸로 설치 엄청나게하고 - _- . ; ; ; ; ; ; ; ;; ㅡ , . ㅡ ; ; 케릭만드는데만 30분 -_ -~ 맵돌리면 렉의 심한압박 ㅠ_- 그거떔에 오픈초기에접었었는뎋 ㅎㅎ |
2004-10-08
16: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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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오크의압박 ㅡㅡ;
솔찍히 약한줄알았다 ㅡㅡ; 랩5때 ㅡㅡ;
한대쳣더니 피가 1/3이남았다 깜짝놀랬다 ㅡㅡ;;; ㅎㅎ |
2004-10-10
14: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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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자리싸움에 지쳐 포기한 게임이죠.
일반유저들은 하기 힘든 게임 |
2004-10-12
20: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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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나온지 .. 벌써 그렇게 됬나 ..;; ? 세월참 빠르네 ... |
2004-10-24
16: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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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섬에오크들.. 장검뽑을라고 매일 붙어있으신 분들 많았죠; |
2004-10-24
16: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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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리따운 스캇아가씨는 전직이후로 잠속에 빠져있는데 ..흠 저번달에 계정비 넣고 하루 해보구 다시 쿨쿨 ... |
2004-11-11
19: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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