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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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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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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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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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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제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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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29 22:07:54 조회: 1,471 추천: 1 |
게임의 추억:게임의 추억에 대한 글을쓸 기회가 오니 떠오르는것은 '리니지'란
게임뿐이군요.. 저에게 리니지란 즐거움도 줬지만 패배감과 절망 같은 감정을 더욱
많이 준 게임이죠.. 전 리니지를 할때면 항상 오늘은 어떤 아이템을 먹을까..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그날도 이런생각을 하며 로그인을 했습니다.
어김없이 전 사냥터로가서 열심이 사냥을 하였고.. 아이템도 먹으며 순수하게?사냥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그 순수함?을 흩으려 뜨리고 들어온 한 기사분이
저에게 아이템을 떨어뜨려보라고 하시더군요.. 물론 저는 처음엔 "아 사기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분의 말솜씨에 저도모르게 초보시절 제가 가장아끼던 +6크로스보우 (무기종류)
라는 아이템을 떨어뜨렷는데 그순간.. 그분은 "ㅋㅋㅋ 속앗군"하면서 제 +6크로스보우를
먹고 가시는게 아닙니까.. 전 그분이 다가오는순간 안조은 느낌을 받아 황급히
F4(토글:아이템먹는)키를 마구 눌렀지만 아이템은 먹어지지않고 저의 무게게이지는 빨간색
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그게 예전에 한참 유행하던 고기사기 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 정말 이런것도 있구나?하는 좌절감같은걸 느끼며 게임을 접을것을 시도하였지만
워낙 즐겁게하던 게임이라 ,,, 처음부터 시작하는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서 지금까지 게임을
즐기고 잇는 유저입니다 ... 여러분 사기는 현실에서건 게임에서건 치지맙시다- -;
저같은 순진한? 유저 마음이 아파요..;; 무지 예전이야기 끄집어 내서 쓰려니
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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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특징이라면.. 재미있고 중독성이있는게임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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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추천은 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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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캐릭터소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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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그런거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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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사양이 낮은 컴퓨터에서도 잘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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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기치지맙시다 유저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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