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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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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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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온라이프의 아웃사이더이지만 나에게도 추억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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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온라이프의 아웃사이더이지만 나에게도 추억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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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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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09 01:12:46 조회: 1,455 추천: 0 |
흠 필자는 추억을 쓰기로 했으니 사양+ 추천사유 안쓸것임... 서버는 페세우스였음..
제가 드로이얀을 오픈베타때 했던일이었죠 참 그때도 아웃사이더였었는데...
친구네집에 가보니 친구가 드로이얀을 하고 있더군요 흠 유심히 살펴본결과
흠 특별한데 ....(필자는 심히 특별했음;;)오 이게임 이름이 모야?
물어본결과 드.로.이.얀 순간 머리가 아파왔죠 영어는 질색...
흠 해봐야겠군 이라는 생각이 들면 뛰쳐나왔죠 바로 집으로 가기위해
그때 저희집 사양 셀러론 366띵 램40띵 비디오 추측불가능 띵...
그래도 필자는 열심히 했었음 하루 하루 싸워온 결과 <<이부분은 생략 특별한게 없으니..
어느새 70이 되어있더군요 흠 어느새는 오바구;; 꽤걸렸죠 ㅋㅋ..
아무튼 그때 중고렙들만 간다는 던젼을 향했죠 들어가자마자 싸워보자 하는데
컴퓨터가 띠르르 읽더니 죽더군요.... 그래도 다시도전 이번에 살았었죠..
2층에서 쉬엄 쉬엄 사냥하고 있었는데 그때 한분이 다가왔죠 길드는 깡다구
아이디는 용팔이^^ 이라는 분이었죠 그분이 오시더니
"여기 힘들지 않으신가요??" 묻더군요 전 당당하게 머 별거던데요..(물약값엄청듬)
그러자 그분이 "그럼 우리길드 드세요" 전순간 당혹했죠.. 나같은 아웃사이더에게
길드가입을 권유 하시는분도 계시는구나 속으로 좋아하면서도 놀랬죠....
마치 심히 고민하는것처럼 하면서 시간좀 끌었죠 (이래야 먼가 있어보이기 때문에)
결국 길드에 들게 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됬습니다 특히 용팔이^^ 이님은 저에게
있어서는 마치 동생인냥 대해줬죠.. 지금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길드 생활을 하다보니 싸움도 많이일어났어죠.. 저에겐 나쁜추억이지만.....
스콜피언이라는 길드와의 싸움이었죠........ 그때 그길드쪽에 법사한분이 계셨죠...
그때 생각하면 진짜 욕나오죠 ㅋㅋ(__)꾸벅 그분은 아주 날라다니시더군요....
그래도 전 한번 치면 죽음이야 하면서 따라다녔지만 전 그냥 녹아내리더군요...
그싸움으로 인해 길드의 분열도 일어나고 점점사람도 줄고 얘기도 안하게되는 길드가
되더군요.....전 심히 화가 났었습니다 저인간 한명때문에 이렇게 되는구나 라는 생각에
그분한테 귓말로 욕을 무지하게 했었죠...... 그러자 그분은 약자는 강자에게 대들면
이렇게 된다는것을 말로 표현하시더군요 전 더욱 열받어서 ......욕을 퍼부었죠(욕은생략)
전 그분이 귓말해서 있을때마다 욕을했었죠..(필자는 그때 심히 돌았었음...)
그일로 인해 저는 제가속해있던 길드에서도 않좋은 이미지로 박히고 싸움난 길드에서는
거의 완전 개쪽 이미지로 되었죠.....그일로 인해 저는 게임을 접게 되고 ....
마지막으로 용팔이^^형을 만나 제아이템과 돈등을 다드렸죠........
하지만 용형은 저에게 이러더군요 "접기로 한거야...?" "흠 언제든지 돌아와...?"
그말을 듣는 순간 전 울컥했지만 (울진않았음..ㅋㅋ)정말로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순간을 빌어 그때 제가 욕했던 그법사님과 그리고 제가 폐만 끼쳐드린..깡다구길드..
그리고 용형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__)꾸벅...
아 이글을 쓰면서도 다시금 추억을 되새기게 되네요... 운영자님 고맙네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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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얀 아이디 아웃사이더?
몇군이셨는데요? 설마 2군? -_-ㅋ |
2004-07-19
20: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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