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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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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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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일주일의 추억... 레인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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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일주일의 추억... 레인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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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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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30 00:54:35 조회: 1,665 추천: 0 |
게임의 추억:레인가드를 아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전 그 레인가드를 접한게 중학교 2학년 때였군요.
처음에 항상 게임을 함께 해 오던 친구가 저에게 레인가드를 하자고 했었죠.
그땐 그래픽이 정말 깔끔해서 같이 시작을 했었죠.
처음 계정을 만들면 그 계정으로 일주일동안 무료로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레인가드는 맵이 넓었고, 아무리 쎈 몬스터라고 해도, 다굴을 치다보면 잡을 수가
있었죠. 그래서 전 친구와 함께 맵의 구석진 곳을 향해 마구 달렸었죠.
그러면서 보스몹들도 잡았고, 제 레벨보다 훨씬 높은 몬스터들도 마구 잡았네요.
레인가드엔 스킬이 좀 특별했죠. 레인가드의 스킬은 물건너기, 진흙건너기, 얼음건너기..
대충 이런 거였거든요. 몬스터들을 잡다가 심심하면 친구와 함께 스킬을 배우러
맵 곳곳에 있는 스킬석을 찾아 다녔죠. 뭐, 광장에서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 하나로
친하게 된 천상의아리아님도 있었구요.
아무튼 그렇게 스킬도 배우고, 퀘스트도 여러가지 깨고, 그런식으로 일주일이 지나가
버렸죠. 저와 친구는 아이디를 하나 더 만들자고 했는데, 주민등록번호 하나로는
아이디 하나밖에 만들 수가 없어서, 아이디를 더이상 만들수가 없었죠. 그래서 저희는
레인가드를 접게 되었죠. 그리고 다른 무료게임들을 찾아서 하다가, 아무래도 레인가드
생각이 나서, 그녀석과 함께 레인가드 계정을 넣으려고 했었는데, 레인가드 홈페이지에
들어가 지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레인가드는 더이상 한국에서
서비스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친구 말로는 일본에서는 레인가드가 서비스 된다고 해서
일본 서버를 찾아보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포기하게 되었죠.
지금 생각해 보면 레인가드가 정말 기억에 남는게.. 사람들이 전부 매너가 좋았었고..
(교환창이 없어 전부 땅바닥에 버리는 신용거래;;) 맵이 넓었고, 지겹지 않게 퀘스트가
많았던 것 때문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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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소개&특징이라고 할것도 없이... 이제는 더이상 한국에서 할 수 없는 게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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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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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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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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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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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그 친구와는 함께 게임을 하고 있진 않지만... 제 2의 레인가드라고나 할까..
게임을 찾아서 함께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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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똑같이 2의 레인가드 게임을 찾고 계시는군요
나중에는 레인가드에도 교환창이생겼지만.... 사용하는분들이 별로없었써요
고수분들이 아이템 그냥 주시고하니 교환할필요가 ㅎㅎ
정말 매너하나는 좋은게임이였는데 |
2004-08-07
08: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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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땅바닥거래할때 아주 좋은활 (이름은 까먹었는데 어쩌구신궁)
줍고 튀어서 그걸로 막 사냥했던기억이. |
2004-12-14
01: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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