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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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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29 11:42:40 조회: 1,607 추천: 0 |
게임의 추억:
게임의 추억:
나는 게임에 중독이 잘 안되는 편이지만,
날 중독되게 만드는 게임이 있었다.
그 게임은 ` 일랜시아 ´라는 게임이다.
일랜시아는 정말 현실과 비슷한 게임이라고 말할수있다.
나는 어떤 한친구를 만나게 되었다.
우리는 게임에서 만났지만 현실과 똑같은 친구였다.
우리는 일랜시아라는 게임을 통해 같이 놀러다닐수 있었다.
같이 낚시도 하고, 사냥도하고, 음식도 만들고, 광물도 캐고,
헤어스타일도 미용사에게 똑같이 바꾸기도 했다.
어쩔땐 옷도 똑같이 맞추어 입었다.
일랜시아라는 게임은 우리의 우정을 더 크게 만들어준 게임일 것이다.
나는 친구의 결혼식에 가기도하고 흔히 말하는 미팅에 참석하기도 했다.
유저들이 만든 이벤트에도 참여하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다.
다른게임에선 해볼수 없는 것들이라, 일랜시아에 푹 빠져들게 되었다.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가게 하는 일랜시아는,
내가 했던 게임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고,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다.
일랜시아에서 만난 친구는 아직까지 연락하며 지내고,
메신저나 전화로 이야기하면서 지내고 있다.
일랜시아를 통해서 우리는 슬픔,기쁨등을 나누었을 정도로,
그친구는 내게 소중한 친구이며, 앞으로도 나에게 소중한 친구일 것이다.
일랜시아라는 게임은 많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게임이고,
다른게임에서 해보지 못했던 낚시,요리,광물캐기,수영등 많은것을 할수 있을 것이다.
게임이 아기자기하달까? 캐릭터나 일부 몬스터가 귀여운편이 속한다고 생각한다.
레벨이 아닌 어빌리티를 올리면서 어빌리티가 높을수록 더 많은 것을 해볼수있는 게임이다.
 일랜시아, 한유저의 캐릭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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