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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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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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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그 아련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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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그 아련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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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교주
(Homepage) |
날짜: 2004.07.04 08:25:30 조회: 1,720 추천: 1 |
게임의 추억:
지금은 접었지만 4학년때 했던 .. 그 추억의게임 "바람의나라"
그때는 우리집에 컴퓨터가없었다..
그래서 맨날 친구네 집에가서 컴퓨터를 하기 일쑤였는데..
하루는 친구가 "바람의나라" 라는 게임을 하는거였다..
나:"이게 무슨 게임이냐?"
친구:"바람의나라 라는 게임인데 진짜 재미있어 레벨 20까지 무료야, 이게임 유료인데
돈만있으면 하는데..."
나:"이게임을 뭐하러 돈들이고하냐?"
친구:"야, 너때문에 죽었잖아!!"
그리고..... 1년후
그친구는 이사를 가서 나는 친구네집에 못가고.. 드디어!!
컴퓨터가 우리집에 들어왔다
1주일후 인터넷을 설치하고 무슨게임을 할까 고민하던중..(이때 www.onlife21.net 을 알게되었고, 플레이포럼등 많은 게임 사이트를 알게되었다...)
언뜻, 바람의나라 라는 게임이 생각나서 해봤다..
설치하고 하려는 순간..
당시 엄마는 "CD게임 사달라면 사주는데 유료게임은 절때 못해준다!"
이런생각이문득 떠올랐다..
"아맞다! 20까진 무료랬잖아.."
20까지 하루만에 키운나 ㅡ ㅡ(3시간씩이나..)
그때 "다꾸스텔스" 라는데를 알게되어서 바람의나라 10시간 쿠폰의존재도 알게되었다..
그런데 2차비밀번호가 생각이안나서 무지무지 고생했다..
10시간 하던중..
당시 주몽섭이 생겨났는데 친구가 접었다고 1달정액이있는 아이디를 주었다
아이디가
"현슈가xxx" 인데 상당히 유치찬란 했다 ㅡ ㅡ...
그리고 게임상 엄마를 만나게되었다..
"화신더사"
그러나, 1달도안되서 깨졌다..
물론 내잘못이다
아이디를 준 친구가..
"야, 화신더사 라는 사람한테 가시철도좀 달라해봐"
내가 물론, 싫다고 했지만 안얻으면 아이디 비밀번호를 바꾼다는 말에 ㅡ ㅡ..(그땐 순진했다..)
나는 달라고하였지만..
물론 안줬다..
그래서 그냥 넘어갓는데..
친구가"화신더사" 라는 사람에게 욕을 엄청나게했나보다..
그래서... 결국 깨지고..!!
실연속에 살아갔다..
한달정액이 끝나고
나는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엄마몰래 3개월 정액을 하였다..
그리고 요금고지서에
"정보이용료 70000"
이사실을 알게된 엄마는
"용돈 5개월 금지"
끄악~~ 용돈 5개월이면..
1개월당 15000원 받으니깐 약 75000 ㅠㅠ~~
그러나 바람의나라를 엄청나게 재미있게했었다..
나에겐 돈을 70000원씩이나 쓰는 그런 경험이있었고..
게임속 또다른 엄마를 만나고..
그리고.. 게임속 친구를 만나고
그렇게..그렇게
추억으로만 남겨져있다..(지금은 접었고 2차승급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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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전사,주술사,도적,도사
전사:2차승급 까진 냉대받지만 3차부터 진정한 힘을 발휘!!
주술사:99만들기가 어렵지만 헬파이어라는 극의기술이..
도적:투명,비영승보,삼중공격 x40배의위력 엄청난 테크닉과 잔기술(?)의소유자
도사:도사없는 전사는 앙꼬없는 진빵!! 그야말로 격수(공격수) 에겐 도사가 필요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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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2D그래픽에 노가다가 좀있지만..
그래도 추억이 아련한 고전게임(?) 비슷한 온라인게임
하지만 요즘 추세로는 망해가고있다는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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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우리 다음주 월요일날 야영가여~
그리고 온프님 꼭 뽑아주세요 ㅠㅠ
저 MP3 받고싶단말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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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무료서버에서 10까지 키울려고 정말 땀흘리며 사냥하던때가 기억나네요 ^^ |
2004-07-07
13: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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