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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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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22 14:41:47 조회: 1,985 추천: 0 |
게임의 추억
지금은 비록 삭제되어 플레이 하지 못하지만... 인기도 꽤나있었고 중독성이 강했던 게임!
예전에 누런탱크는 스피드가 느리다며 사람들이 좋다고 하라는 것도 내팽겨치고 스피드가 제일 빠른 파란탱크를 골라서 플라즈마를 열심히 갈겼다는... 가끔 돈 많을떄는 듀크(맞는가?, 그 2발있었던...)를 사서 멀리서 쏴서 한번에 4연킬을 했다는~, 하지만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렸군요... 컴퓨터 내부맵에서는 하드웨어가 시야를 가려서 자주 죽었었고 동대문 맵에서는 동대문 안으로 들어가려고 그렇게 애를 썻대지 아마?, 정말 이젠 추억이 되어버렸군요
소개&특징
포트리스가 포트리스500 을 만들었다며 쌩쇼를 까던시절, 비록 몰라주긴 했지만 포트리스보다 더 훌륭한 그래픽과 게임성~ (그당시 판치던 게임들 - 영운문, 바람의나라, 포트리스 등등) 필자는 아는 형의 도움으로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했던 게임~,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아머도 있었고 무기도 많고 탱크종류도 무려 8가지~ 게다가 레벨업(등급업)을 하면 탱크를 개조하거나 스테이더스 포인트도 찍을수 있었다는~, 직선으로 쏘는 탄환도 있었거니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듀크와 같은 폭탄들, (저는 초록색모양을 자주 사용했던걸로 기억한다만...) 지금 중2 가 된 저게에게도 초등학교때 시건방지게 게임하던 그 X탱크가 기억에 남는걸 보면 대단한게임인줄 아셔야 할 것이오~
추천사유
그래픽 좋고 맵많고 탱크(캐릭터)도 많고 무기도 많고 유저도 많고 레벨업 힘든것만 빼면 손색없는 게임~, 보조무기로 쉴드도 채워주고 에너지도 채워주고~ 방해무기도 있고오~ 사라졌긴 하지만 지금 다시 나온다면 월 3만원 안으로는 주고도 할수있었던 게임~
캐릭터소개
8종류가 있었던걸로 기억하지만, 워낙 오래된 거라 내가 즐겨하던 파란탱크(일명 스피드탱) 과 누런탱크(일명 파워탱), 그리고 시야가 넓어서 독특했던 노란탱크(파워탱 아님, 시야탱)~
또 기억나는 거란 누런탱크와 파란탱크를 섞어놓은 초록탱크(일명 호버탱)~, 더이상은 기억나는거 없소이다...
추천캐릭터
내가 했던 파란탱크를 추천하지요~, 돈 조금만 있다면 플라즈마만 가지고 누런탱크를 제압했다던~, 폭탄도 빨리쏠수 있어 치고빠지기에 제격이였지~
최소사양
글쎄... 지금으로 부터 5년전쯤에 샀던 컴퓨터(당시 최고급)에서 자알돌아가는데 윈95 아닌이상은 안돌아가는 집 없었던걸로 기억하구려...(5년전 필자의 컴퓨터. CPU:후짐 그래픽:인텔1 램:64 -_-)
기타
이 게임, 추억으로 간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한분도 추천안했더구려... 지금 X탱크 개발자들 다 어디로 갔는진 모르겠지만, 돈있으면 투자해서 다시 살려보고 싶을 정도로 대단했던 게임이였오... X탱크를 아신다면 코멘트달어서 아는척좀 해주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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