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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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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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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키아1))이게임 이름 아는분이 몇명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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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키아1))이게임 이름 아는분이 몇명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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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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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24 23:09:42 조회: 1,751 추천: 1 |
((게임의 추억))
(위 사진은 남은 스크린샷이 별로 없어서 헬리키아 어느 용병단 홈피에서 퍼온사진입니다.)
헬리키아....
정말 저에게는 하나의 소중한 추억의 게임입니다.
지금 저는 고1 입니다. 이게임을... 중1때 처음했군요
지금은 비록 헬리키아1 이 망하고 헬리키아2도 망해서 개발이중지된 상황이지만
거기서 알던 사람들이 보고싶네요.
저는 헬리키아2가 아닌 헬리키아1(이하 '헬키'라고하겠음)을했습니다.
지금부터 헬키에 대한 제 추억을 적어보려합니다.
저 헬키에서 남부럽지않게 잘 나갔습니다.
중렙까지는 혼자 독고다이로 생활하다가 용병단(길드랑 비슷한 것)에 들었습니다.
거기서 좋은사람들과 많이 사귀고, 헬키에서 2번째로 좋은 뽀대나는갑옷도
얻었습니다. 지금 말하지만 비완성적인 겜이죠.
돈만있으면 다 되니까요.
제일 좋은갑옷이 중렙만되면 다 낄수있었거든요....
그렇게 잘 생활하다가 한 아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사냥파트너였죠. 사냥하다가 얘기하다보니 저보다 1살적었습니다.
말도 서로 놓고 지내고, 사는지역까지 알았습니다. 전 대군데 그애는 서울이라더군요.
정말 좋았습니다. 게임에서 말놓고 터놓고지내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욱 발전해서 서로 아템도 빌려주고. 심지어 아무에게도 보여주지도않은
제 갑옷도 빌려주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 빌려줄땐 겁났죠. 튀면 어쩌나..
하지만 갑옷을 돌려받고 더욱 친해지게되고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한테 귓말이 왔습니다.
갑자기 그녀석이 폭팔해버려서 마을앞에서 나오는사람마다 pk하고있다고,,
전 빨리 달려갔죠.
그리곤 불러내서 이야기를 했는데 접겠다더군요.
저는 아무리 설득했지만 이미 마음돌린사람 마음 어쩔수 없었습니다.
결국엔 그녀석이 게임을 그만두게 되었죠.
저도 그래서 쓸쓸히 지내다가 접게되었습니다.
이벤트 광고를 보다가 이놈 생각이나서 키보드를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녀석 어떻게 지내고있는지 알고싶네요.
비록 지금은 개발중지된 게임 헬리키아..
하던사람이 10000명도 안될거같은 그런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게임..
그 안에는 많은 추억들이 숨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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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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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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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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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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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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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개발중지됬는데 사양,추천캐릭터 같은거 적을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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