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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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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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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로어 퍼블리싱과 게임개발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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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로어 퍼블리싱과 게임개발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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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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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04 09:17:29 조회: 2,134 추천: 0 |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듯 해서 설명해주니 잘 들어보시게나
퍼블리싱 어디까지나 서비스 권입니다 개발사에 개발에 관한 모든 권리가 있고 엔씨소프트는 그것을 서비스해서 취하는 이득을 취할수 있는 권리 말하자면 150억을 투자해서 자금난에 허덕이던 판타그램이 가사회생하게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판타그램은 샤이닝로어에서 일하단 핵심 개발자들이 손들고 나가버림으로서 목표했던 개발과정을 완료를 못하고 엔씨소프트에 떠넘김으로써 이미 유저수가 감소하고 있고 완전히 처음부터 개발과정을 다시 시작해야하는 샤이닝로어에서 더 이상 막대한 자금을 재투자하여 하는 부담을 팽개치고 사업에서 손땠다 더이상 매달리면 주주들의 항의가 있을수도 있으니까
(왜 처음부터 다시 개발해야 하는것인가 라고 물어볼 사람들을 위해 한가지의 역활을 수행하는 프로그래밍은 거의 대부분의 회사에서 혼자서 짠다 여러명이 작업하는 회사도 있겠지만 오랜기간동안 같이 해오지 않은 이상 서로의 프로그래밍 스타일이 틀려서 버그가 나기 쉽상이니까 한마디로 다른 프로그래머가 그 프로그램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개발을 했던 프로그래머가 다른 프로그래머에서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서 그 프로그램의 원리를 설명해 줘야 한다는 소리다 당연히 그 기간동안 개발은 스톱)
개인적인 의견으로 엔씨소프트의 한국 게임 퍼블리싱이 아예 전무한것은 이런 상황 때문이 아닐까? 외국사람들은 그나마 책임감 가지고 개발 완료한 상태에서 게임을 출시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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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판타그램 갠적으로 팬이였는데 샤로 아깝다 |
2006-03-04
18: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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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 매니아 유저였던 저에겐 아 까운정도가 아닌... |
2006-03-24
17: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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