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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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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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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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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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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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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05 15:58:57 조회: 1,616 추천: 2 |
네크로폴리스..너희들은 기억하니?
필자는 네크로폴리스 광 팬 이였던 사람이다.
네크로폴리스 아이디는 오렌지였고..또 한 네크로폴리스에 잘 알려진
길드 무적길드의 길마였다..잘 알려진 건 아니고..그나마 네크로폴리스에
첫번째 길드였고, 활동이 있었다.길드원님들 또한 다들 열심히 활동하셨다.
시간을 정하여 만나서 같이 놀았던 우리 길드원님들의 모습~!
같이 사냥을 하며 재밌게 했던 추억들이 떠오른다..
또 한 내가 플레이 할 때의 에피소드가 생각난다.
당시 내가 할 때에는 네크로폴리스 서버는 매우 불안정 하였고
6명 정도만 뭉쳐 있기만 해도 서버용량이 넘어 팅길 정도 였다..
바로 다음 날이 "운영자를잡아라"라는 이벤트 날이였는데
나는 그 전 날에, 서버의 불안정으로 인하여 팅기고 난 후 들어가보니
무기가 다 사라져 있는 상황이였다..헐~!
그리하여..나는..절망하고 있었지만,
나의 이야기를 들은 당시 랭커 1위셨던 테무자님이 오셔서..
도와주신 기억이 난다..그리고 너무 고마웠던게..
나 때문에, 업 할 시간도 버리시고..나를 위해 허비 하신 거..정말 고마웠다.
테무자님의 모습~~!
그리고 운영자님들의 항상 따뜻한 말 솜씨..
그리고 성실함..이건 내 머리에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사람이 없었던 네크로폴리스..홈페이지..방문자..1시간당..10명에 불과 하였지만
운영자님은 항시 대기 하고 있었고 질문을 하면 몇분 후엔 답이 올라와있었다.
그리고 가끔씩 들어와서,놀아주셨던 운영자님들 ^^*
필자는 기억이 제일 남은 게 운영자님을 죽인 것..
물론 개인감정은 없었지만,자기를 잡아보래서..
무참히 죽여줬다..흐흐...
운영자님의 시체모습..쓰러져있는게..정말 처절해보이지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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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게임인진 몰라도 잘쓰셧네요 ^^ |
2004-07-07
13: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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